남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가족 휘트니스 시대' 개척
박중현 리권협회장 "태권도 변신은 시대적 요구" 맞춤형 프로그램 필요성 강조
품새태권댄스세미나,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개최
대한리권협회(www.kfitness.co.kr)가 남녀 누구가 쉽게 배울 수 있는 태권도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휘트니스 시대’를 연다.
대한리권협회는 최근 비트태권&비트리권을 전면에 내세운 콘텐츠 개발 및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리권협회는 전문지식을 갖춘 태권도 사범 및 무술지도자와 휘트니스 강사 및 관련종사자 회원조직으로, 각 분야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활체육으로 성장·발전을 도모하고, 국민건강 증진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리권협회가 개발한 ‘리권 프로그램’은 태권도, 검도, 복싱, 유도 등의 무술을 리듬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으면서 최대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도록 무술과 비트리듬을 재해석 재구성한 리듬무술 운동프로그램이다.
특히 ‘비트태권 콘텐츠’는 태권도를 바탕으로 한 동작, 스텝, 타격, 품새, 태권댄스로 60여 개의 콘텐츠로 구성되며 정기적으로 신규 콘텐츠가 창작되는 태권도의신개념 운동이다.
여기에 태권도의 전통성을 최대한 살려 품새는 물론, 기본동작과 스텝동작, GX 유산소운동 및 타격까지 할 수 있는 컨텐츠로 구성되어 다양한 계층이 원하는 운동을‘비트’ 즉, 선율 음악과 함께 함으로써 운동효과와 만족감을 주는 것이 특징.
박중현 리권협회 회장은 “태권도의 변신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시대적 요구”라며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비트태권과 비트리권이 생활체육으로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콘텐츠-지도자-브랜드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권협회는 앞으로 타깃별 맞춤형 콘텐츠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개념의 태권도 운동과 운동효과적(다이어트) 측면 강조로 마케팅 포인트를 설정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비트리권 프로그램을 연결 혼용한 가족 휘트니스 개념의 새로운 운동프로그램 브랜드를 5월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리권협회는 비트태권의 초석이 될 ‘제10회 품새태권댄스 세미나’를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일산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다. 품새태권댄스 콘텐츠는 태권도를 기본으로 한 품새와 동작을 리듬화하여 시연용 작품과 품새 작품으로 창작되는 태권댄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다음달 3일(토) 42명, 4일(일) 7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문의 02-555-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