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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라와에도 봄이 왔어요!!!!!!!!!!!!!!!!!!!!!!!
라고 말 끝나기가 무섭게 아침에 눈이 펑펑퍼엎어퍼엎어펑~ 옵디다ㅋ (체험기 이번 편 쓰기 시작할 때니.. 사실 눈온지도 며칠 됐음;)
눈이 녹을땐 또 다시 추워지겠죠ㅎㅎㅎ (진짜 대박 추웠음ㄷㄷ 지금까지도!)
4월까진 그 아무도 알 수 없다는 동부 캐나다에 봄이 오는 소리ㅋ
매일 '집→일→집→도서관→집' 을 반복하는 범생이 삶에 점점 더 녹아들며 오타와 입성 2달차를 맞이하였습니다!!!!!
아직까진 스펙타클한 일이라 생각될만한 사건이 없어서...
제 체험기는 정확한 정보전달 외엔 더이상 말씀 드릴것이 없는.. 깔끔한 내용전개...ㅋㅋㅋㅋㅋ
이번편은 오타와 지리와 교통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오타와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단 한번이라도 오타와 방문 예정이 없으신분들은
과감하게 Backspace←를 눌러주세요ㅎㅎ 또는 Alt+왼쪽화살표 (뒤로가기ㅋ)
그정도로 철저하게 정보만 알차게 썼습니다. 재미없다고 보장해요ㅋㅋㅋㅋㅋ 맹세하고ㅋㅋㅋㅋㅋ
댓글 안남겨주셔도 저 이번엔 울지않을께요..ㅋ 남겨주셔도 괜찮구요...ㅋㅋㅋ
1. 지리
사실 지리에 관해서는 딱히... 뭘 말씀드려야할지... 좀 고민을 했습니다.ㅋㅋ
오타와... 정말 작은 동네입니다... 허허허..
크게크게 지명으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ㄱㄱ
Downtown
구글맵에서 OTTAWA 글자가 박힌곳에서 살~짝 왼쪽 위, 그곳이 바로 단탄
<이것이 all the Ottawa. That's it? That's everything!>
<대형쇼핑몰>
St.Laurent
Blair
생로랑만큼 크진 않지만 영화관(Silver city)도 옆에 있어요. 주인집 아저씨가 매주 토욜마다 데리고 가주시는 곳ㅋ
Lincoln fields
Bayshore
Southkeys
이곳 월마트도 조만간 Groceries 섹션이 라인업 된다고 하더군요.
원래 Lawblows가 대표 식료품 대형마트로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월마트도 점점 그로서리 라인업중이라고..
Bilings Bridge
그냥.. 저희집 주위에 있어서..ㅎㅎㅎ... Zellers 있어염ㅋ
<외곽지역>
일명 부자동네라고 불리는 곳입니다ㅋ 우리나라 분당?일산? 정도로 표현하면 될 것 같은데..ㅎㅎ (저 서울잘모름. 죄송ㅋ)
Orleans
단탄 기준 북동쪽.
주로 홈스테이는 이 부근 집이 많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단탄까진 승용차로 2~30분이 걸리는 거리니, 버스타고는 1시간은 족히 걸린답니다! 참고하셔요~
그리고 여기도 대형쇼핑센터 있어용.
Kanata
단탄 기준 남서쪽.
캘리포니아의 실리콘 밸리처럼 이 주위에도 그런 곳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 종사자들이 많이 사는 동네라고 합니다.
Scoticiabank Place가 있어서 Ottawa Seneters의 정규 하키 경기가 열리구요,
콘서트도 왠만하면 다 여기서 열립니다^^ 몇 주전에 레이디 가가 님께서 강림하셨나이다.. 또 조만간 리아나님 오시나이다..!!
<대학>
Ottawa U
완전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오타와 대학교.
수도에 있는 수도의 이름을 딴 대학이라하여.. 캐나다의 1위 대학은 아닙니다만...;ㅎㅎ
커머셜과 의학-안과쪽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캠퍼스라고 딱 정의 내리기 좀 애매하게 건물들이 사방팔방 흩어져 있습니다. 주변 일대 일반 집 같은 곳도 다 학교부속건물ㅎ
룸메1 Frenny 재학 중
Carleton U
리도커넬의 끝자락 쯤, 커넬을 끼고 캠퍼스가 위치해 있습니다.
지하로 모든 건물이 연결되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겨울엔 지상에 학생들이 많이 안보인답니다.
룸메2 Tiffany 재학 중
Alconquin College
베이스 라인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기 랭귀지코스 커리큘럼이 괜찮다고 들은 것 같네요. 워홀러에겐 수강료를 좀 더 할인해 준다고 들었습니다.^^
코워커1 Jesse 재학 중
<관광지>
Parliament Hill
국회의사당이 있는 곳
Byward Market
날이 풀리면 노점이 많이 열리고, 레스토랑들이 주로 있는 곳입니다. 리도센터, Bay 백화점 바로 뒤에 있음용!~
Casino du Lac Leamy, Gatineau
인근에 있는 유일한 카지노.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저녁에 라이브 공연이 있어서 볼만 하더군요. 갸띠노에 있구염-
<차이나타운>
Somerset st.
제가 미안할 정도로 매우매우 비활성화 되있는 차이나타운거리^^;
<이태리거리>
Preston st.
섬머셋 스트릿과 교차하는 프레스톤 스트릿은 일명 리틀 이태리라 하여 아기자기하고 이쁘게 길이 꾸며져 있습니다.
차이나 타운처럼 실제로 이태리 사람들이 살았기에 붙여진 이름이겠죠^^
<Main st.>
오타와를 크게 횡렬로 가로지르는 큼지막한 메인스트릿들
Rideau st.
Laurier st.
Baseline rd.
Bank st.
얘는 종렬. 그리고 뱅크 스트릿은 미국까지 연결되있대요!!!
<공항>
Ottawa International Airport
단탄 기준 정 남쪽.
97번 버스로 30분이면 단탄 입성 가능!
MacDonald-Cartier International Airport라고도 합니다.
프랑스의 Charles de Gaulle이나 이탈리아의 Leonardo da Vinci 공항처럼 사람의 이름을 따온 건데요,
각각 캐나다의 초대 연방정부 수상이 된 온타리오주(웨스트) 주지사였던 맥도날드와 퀘벡주(이스트)의 주지사였던 까르띠에의 이름으로 지었다고 해요.
<대사관>
Korean Embassy
제가 오타와로 지역을 선정한 큰 이유중에 하나죠.
바이워드 마켓과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인 마트 및 한인 식당>
그린/아름/T&T
한인마트(T&T는 물론 쭝궈마트입니다만..ㅎ)
돌솥/미가/비원/고궁/아리랑/코리아나/르김치
코리안 레스토랑들 (아마 이것이 오타와에 있는 코리안 레스토랑의 전부로 알고 있음..^^;)
이정도로 주요 지명에 대한 설명... 끗^^;
혹시 빠진 부분은 계속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ㅋ (보충 설명과 사진도 함께!)
2. 교통
오타와엔 지하철이 없습니다. 트레인(O-Train)이 있긴합니다만 노선이 크지도, 많지도 않습니다. (노선 하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주요 대중 교통 수단은 버스입니다.
1) OC Transpo / STO
버스 회사가 두개로 나뉩니다 OC Transpo와 STO. (실제 각 버스회사의 대표 컬러가 빨강과 파랑)
STO는 퀘벡주가 운영하는 버스시스템입니다.
고작 작은 강 하나가 두 개 주의 경계가 되기에, STO버스는 시외버스가 아닌데도 오타와까지 쉽게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대신 오타와 전지역을 누비는 것은 아니고, 갸띠노에서 오타와리버를 건넌 뒤 딱 리도센터까지만 운영합니다.
그리고 STO의 Monthly pass로 OC Transpo를 이용할 수 있으면서, 가격이 OC Transpo의 그것보다 10불 넘게 더 저렴합니다. (79불)
아! 그럼 STO에서 먼슬리패스 발급받는게 낫겠다구요?
당연히 퀘벡주에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STO 먼슬리 패스를 발권 받을 수 있습니다ㅠ; (그놈의 집주소 증명ㅋ)
2) 요금 (2011년 7월 1일자로 요금이 변경되었습니다. 조만간 수정할께요. 현재글은 이 전 요금입니다.)
(1) 현금
OC 트랜스포 버스 fare는 $3.25 입니다.
만약 투니 2개를 냈다? 잔돈은 돌려주지 않습니다^^; 잔돈 돌려주는 기계가 없어요... (한국 또 만세?!!!)
그러니 현금으로 내실 땐 캐시를 꼭 맞추어 타셔요!
(2) 티켓
또는 이렇게 생긴 티켓 2장($2.5)을 내면 됩니다.
한 장의 가격은 $1.25라고 티켓에도 잘 나와있지용
2장으로 버스를 한 번 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2.5불짜리 한 장으로 만들면 될 것을 왜 두 장을 쓰나?
한 장으론 어린이(6-11세)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어린이들과 함께 탑승하면서 알게된 사실^^;)
이 티켓은 OC Transpo 인포메이션 센터나 (가장 찾기 쉬운 곳이 리도2층 되겠습니다)
편의점, 곳곳에 비치된 Vendor에서 판답니다. (http://www.octranspo1.com/tickets-and-passes/where_to_buy)
티켓 6개가 한 sheet(packs of 6)입니다. 뜯어서 사용..ㅎㅎ
인포센터나 편의점에선 내가 원하는 갯수 대로 살 수 있지만, 벤딩머신은 가끔 한 sheet단위로 밖에 팔지 않는 곳도 있다는군요~
먼슬리패스를 구매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왠만하면 현금내지 마시고 티켓을 이용하는게 돈이 훨씬 절약되고 좋겠죠^^
또, 인포센터가 24시간 문 여는 것이 아니라서 미리 운영시간 내에 구매해두시길!~
(이렇게 말하고 있는 저는 맨날 사는거 깜빡해서 현금주고 탄다는 ㅡㅡ.. )
리도2층에 있는 OC Transpo 인포센터
이렇게 많은 버스노선이 있지만, 나는 8번만 탄다오.
(3) Monthly pass
먼슬리 패스는 $91.5 입니다.
처음 발급받을 때는 Photo ID($8.5)까지 포함해서 100달러를 받습니다.
(Bus pass + Photo ID = $100)
Photo ID... 화상 캠 같은걸로 아주아주 무성의하게 찍습니다..
김태희 소지섭 이런사람 아니면 범죄자 모습으로 찍힐 확률 99.9%.........
그래서 제 사진은 demn it..!
차마 제 먼슬리패스 실사는 못올리겠네요...ㅋㅋㅋㅋㅋ...
개시 전 달 20일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4월 먼슬리패스는 3월 20일부터 판매)
매 달마다 패스의 색깔이 달라요~
2011년 2월은 빨강이었는데 3월은 초록, 4월은 아직 못봤네요ㅎ
단추가 사면 볼 수 있겠지..ㅋㅋ (요즘 잡 구했다고 신난 단추ㅋ)
문구가 귀엽긴 하지만, 저질의 화상을 자랑하는 캠 -_-
(4) U pass
풀타임 오타와U, 칼튼U 스튜던트들은 이렇게 국제 학생증같이 생긴 U pass라는 것을 사용합니다. 이 카드만 슥~ 보여주고 타면됨.
학기중인 9월부터 4월까지 8개월간 사용하는데에 290불입니다!!! 대박ㅠㅠ
5월부터 8월까진 따로 먼슬리패스를 사야하지만, 일반 가격 보단 할인 해준대요.. 암튼 대박ㅠㅠㅠ
(5) Day pass
데이트립 오시는 분~! 물론 걸어서도 오타와 왠만한 곳은 다 둘러볼 수 있습니다만ㅋㅋㅋ
버스 좀 타보실 생각 있으시다면 Day pass를 알려드려요! cost $7.5
드라이버에게 다이렉트로 사면되고 exact change 잊지마세용!!
쫌 대박인게 이 한장으로 가족 6명까지 사용가능하다는것?!!
대신 주말이나 statutory holidays에만 적용되는 것이구요, 어른2명 + 12세 이하 자녀 4명만^^;
또, 데이 패스로 express 버스도 탑승 가능하지만 rural express은 1달러 더 내야합니다. (또는 파란 티켓 1장더)
(6) Annual pass
말 그대로 1년짜리 패스ㅋ
먼슬리 패스랑 비슷하게 생겼구요 $930. 이 가격이면 한 달 먼슬리 패스를 73불($930÷12개월)정도로 살 수 있다는건데
아무도 1년 내내 여기서 살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니.. 그냥 이런게 있다는걸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이 외에 일반-급행, STO-OCTranspo간 환승 금액 차 등
더 많은 정보들은 http://www.octranspo1.com/ 로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3) 주요 노선
왠만한 주요 버스는 리도센터를 거칩니다. Mackenzie King 브릿지(리도2층)과 1층 리도센터.
95번은 새벽에도 슁슁~ 다니고, 간격이 5분도 안되는~ 엄청 자주 다니는 버스로.. 일명 황금버스
97번은 공항까지도 가는 버스. 공항에서 단탄(리도기준)까지 30분만에 주파!
1번은 뱅크스트릿을 쭉~ 훑고 다니는 버스
2번은 차이나 타운까지 들어가는 유일한 버스
굴절 버스의 경우에는 버스 뒷문(이나 중간문)으로도 많이들 타는데
95번같은 버스는 정류장에서 하도 타고 내리는 사람이 많다보니, 뒤로 타도 드라이버가 돈 케어합니다.
하지만 가끔 OC 트랜스포 직원 여러명(최소 3~4명)이 불시에 버스에 탑승하여 티켓을 검사를 하고
부정승차시엔 끌려갑니다..........+ 벌금이 150불이라던가!;
저는 8번을 타고 다니는데 (빌링브릿지-갸띠노)
아예 첨부터 뒤로 타면 드라이버가 마이크에다 대고 뒤로 타지 말라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고,
무조건 앞으로 다시 타게 해서 티켓 검사를 더 자세히 다시 하더군용.
4) 613 560 1000
정류장마다 고유번호가 있어서, 613 560 1000번을 누른 후 그 네자리 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도착 버스 시간을 알 수 있습니다.
또는 정류장마다 시간표가 다 부착되있기 때문에 그걸로도 확인 가능ㅎ
정류장 텀이 엄청 짧아서 단탄까지 승용차로 최대 10분이면 갈 거리를 버스로는 30분 걸리는 것 같습니다. 거의 한 블럭당 버스 정류장 있다고나 해야할까..
5) 예의바른버스ㅋ Kneeling Bus
Go ahead and ask for the bus to "kneel" 무릎을 꿇어주는 예의 바른 버스ㅋ
OC Transpo의 모든 버스는 Kneeling Bus, 즉 저상버스입니다.
이 나라는 노약자를 위한 시설이 굉장히 잘 되어있더라구요.
솔직히 우리나라 저상버스에 휠체어 타는 거 평생에 한~번도 본 적 없었는데.. 근데 여기서는 한 번 버스 탈 때마다 심지어 몇 번 씩이나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유모차! 유모차 끌고 다들 버스 타요~! 우리나라였음 상상도 못할일이지 않겠어요?
유모차 지정석. 저 아줌마 진짜 자주 본다는^^;
그렇게 버스가 휠체어나 유모차를 위해 닐~ 하는 동안, 그리고 다시 내릴 때 시간이 꽤 걸리는데도 다들 인내심있게 기다려 주더군요!
그 모습은 본받을만 하다고 봅니당..!
6) 환승제도
버스에 탑승하여 요금을 내면 이런 영수증을 받습니다. (이 티켓은 R이라고 적혀있으므로 급행버스 영수증임)
"13:10" 이라고 보이는 숫자는 탑승(영수증 발권) 90분 후의 시각입니다.
그래서 13:10 까지 아무 버스나 탈 수 있습니다. 일종의 환승제도이죠. 물론 다시 다른버스를 탈 땐 이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타면 되구요. 가끔 OC트랜스포 직원들 불시에 탔을 때 검사를 하니, 내릴 때까지 꼭 소지하고 있어야합니다.
그 다음 적혀있는 영어 두자리! "EK"
매일 어떤 순서로 바뀌는지 파보려고 했는데ㅋㅋ 일단 뒤엣자리는 매일 알파벳 역순이란것만 알아냈네요ㅋ
따라서 이 영수증이 발권된 다음 날 찍힐 영어 뒷자리는 J입니다 ㅋㅋ
저번 달엔 먼슬리 패스 샀따가 집주인 아저씨가 자차로 너무 많이 태워주셔서... 버스 패스를 거의 쓸 일이 없어 돈 좀 날렸기에..ㅠ
3월엔 패스 안사고 예전 영수증 대충 시간 비슷한거 슥~ 보여주면서 가라로도 좀 타고 했습니다.. 신고 하지 말아주세여ㅠ ㅋㅋ
7) 하차
버스 안에 하차 버튼이 몇 개 없습니다.^^;;; 창문에 달려있는 빨랫줄 같은 줄을 잡아 당깁니다! 그것이 바로 하차 버튼
하차버튼(?) 하차줄(!)
또 하차 할 땐 직접 문을 열어야 합니다. 뒷문 손잡이에 달려있는 버튼을 누르거나, 초록불이 들어왔을 때 문을 push하는 방법 두가지.
그리고 하차 시, 앞문으로도 내릴 수 있습니다.
8) 급행버스
Express와 Rural Express가 있습니다. 일명 Red Routes/Peak hour 그리고 Green Express. (일반 버스는 Black route)
출퇴근 시간 같이 러시아워일 때만 운행하는 버스고, 일반 버스보다 요금이 좀 더 비쌉니다. (일반 버스의 먼슬리 패스를 갖고 있어도 1달 러 더 내거나 티켓 한장 더 써야한답니다.)
사실 아직 한 번도 본 적도 없고; 따라서 타본 적도 없어서 설명드릴게 없네요..ㅠ_ㅠ 죄송염
9) O-Train
운임료는 $2.75
Green boro(South keys 대형마트 밀집지)에서부터 칼튼U, Bayview(다운타운) 까지만 운행하는 단조로운 노선입니다.
노선도 이것 하나뿐ㅋ 공항까진 아직 안뚫렸음..
버스 먼슬리패스로 탑승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버스 티켓은 안됨)
* 2011 3월 기준 요금
Child (ages 6–11) $1.60 or 1 bus ticket
Regular (ages 12 and up) $3.25 or 2 bus tickets
Express (ages 12 and up) $4.25 or 3 bus tickets
Rural Express (ages 12 and up) $5.25 or 4 bus tickets
O-Train Ticket (ages 12 and up) $2.75
이번 내용은 오타와 초기 정착하실 때 많은 도움이 될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타와에 관심 있는분들 말곤......... 댓글은 없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혼자서 터득하실 수도 있습니다. 별로 어려울 것도 없고, 스스로 알게되면서 영어도 늘고!^^
대신 돈이 깨질 수 있습니다..ㅋㅋㅋ 제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 환승제도를 몰라서 1시간 있다 다시 버스 탈 때도 현금내고 탔다는 ㅠ_ㅠ
티켓 아무데서나 살 수 있을 줄 알고 담에 사야지 담에 사야지 했다가 정작 사러갔는데 인포센터 문을 안열었더라는 내돈 ...
원래 담편은 그동안 어라와에 있었던 윈터루드축제나 St.Patrick's day에 대해서 쓰려고 했는데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서.....
담편 뭐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당 ㅠㅠㅠㅠㅠ 어떡해 벌써 체험기 소재 고갈? ㅋㅋㅋㅋㅋ
Anyway c u, then
+ 교통 편에 많은 자문을 구해주신 오타와 올드 깻잎ㅋ santamsh 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당ㅋ
++ 오늘도 저의 체험기는 현재 수정중ㅋㅋㅋ
+++ 댓ㄱ,,, 아니예요.. Never mi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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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기 정말 잘 봤어요! 저도 오타와로 가는데^^ 가서 연락드려도 될까요?
흐흐 언제오시나요? 힘들거나 위급상황 생기시면 언제든지 SOS주세요^^
아니요아니요 ㅠㅠ오타와정보뿐만아니라 체험기도써주세요~!!^-^언제까지오타와에 계시나요?
글쎄요..지역이동 생각도 요즘 스멀스멀 들고있어서, 언제까지 있겠단 확신을 드리기는 힘들 것 같아요^^;
1년 다 있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ㅠ 일단 전 올 1월에 오타와 입성했습니당-
네~ 저 21일에 출발해욧! ㅎㅎㅎㅎ 우왕
와우 인제 얼마안남았네요.. 한국에서 준비 철저하게 해오세요^^!!!
저는 올 9월에오타와에 가요!9월15일출국입니다 너무너무설레고또두려움도있어요ㅠㅠㅠㅠ
흐흐 막상 와보면 별거 없어요..ㅎㅎ 5개월동안 미리 영어공부 많이하시고 오시구요^^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퍼갈께요~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아 제가 지금 오타와 온지 하루 되었습니다. 지금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핸드폰번호좀 남겨주시면 연락해서 몇가지 좀 도움을 받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제 이메일 주소 남길테니 연락 주세요. paradise098@nate.com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주세요~ 또는 카페 쪽지, 메일로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20일날 오타와에 입성했어요.. 요번주는 민박집에 있다가 집구해서 나갈까 합니다~
정보즘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메일 남깁니다 thekey153@hotmail.com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어떤정보를 말씀하시는지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로 문의해 주시거나 카페 쪽지, 메일로 질문해주세요~!
으아~ 저 곧 가는데 집 구하는 것보다.. 일 구하는 것보다 버스 타는 법이! 제일 궁금했고 무서웠어요 ㅠ,ㅠ 글로도 짤막하게만 나와있고 대게 토론토나 벤쿠버쪽 이야기라.. 가뭄에 단비같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전 이렇게 자세히 써주셨는데도 가서 버벅일거 같네요; 못내려서 우물쭈물하다가 눈총받을거 같고 아..; 앞으로도 내리는 건 신기하네요.. 타는 사람이랑 혼선이 안 빚어질지 궁금합니다 ㅎㅎ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잘 봤습니다~
하차 하는 사람이 먼저입니다ㅎ 그리고 휠체어, 유모차는 무조건 앞으로 타고 내리거든요~ 닐링이 앞문으로만 가능하기에..ㅎㅎ
아무튼 저는 첨에 그것도 모르고 먼저 타려고 하다가 눈총 받은 ^^;;
버스타는거 짱 쉬워요~~~ 두번만 타보시면 오타와 지리도 다 익히실거니까 걱정마세요^^
와 이렇게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퍼갑니다~ 너무 야무지게 이것저것 설명도 어쩜 귀엽게 하시는지 잘~ 보고 있습니다.^^
헑!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기분 업업. 조만간 또 체험기 올릴께용!!! :)
우왕^^ 정말 오타와에 잇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정보인것같아요 !!
낼 ㅋㅋ 처음으로 학교가는데 설레여요 ㅋㅋㅋㅋ
아, 그런데 알공퀸 컬리지 esl 듣는 학생도 버스티켓 할인 받을수 있는건가욤?? ^^*
full time 학생임이 증명되면 학생 할인이 되요! 저는 한번도 학생인 적이 없어서..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당ㅠ 다니시는 학교 리셉션 같은곳에 물어보시면 될 거 예요^^
저도 오타와로 가려하는데 진짜 유용하네요 버스같은경우..엄청 당황스러운데요... 감사합니다^^
진짜 알찬 여행기예요 ㅋㅋㅋ 저도 오타와 생각하구 있는데 +_+ ㅈ알차게 잘 보고있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