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창업 시장에 생맥주 전문점에 대한 움직임이 뚜렷하다. 원래 '생맥주 전문점’이라는 아이템은 전통적인 여름창업 아이템이긴 했지만 특히 올해는 월드컵과 같은 대형 이벤트가 있어 생맥주 전문점의 창업 문의와 열기가 한층 달아올랐다. 목 넘김이 유난히 부드러운 크림생맥주로 여성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스(대표이사 정한, www.cheerskorea.com) 역시 예비창업자의 창업관련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특히 레스토랑과 펍을 결합했다는 의미 '레스펍’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치어스’는 어지간한 전문 레스토랑 못잖은 호텔식 요리음식과 저렴한 가격으로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수준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하지만, '치어스’의 매력은 '맛’이나 '브랜드 컨셉’ 뿐만이 아니다. '치어스’는 가맹점주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인 '주방인력’을 본사차원에서 효과적으로 컨트롤해, 가맹점의 100% 만족을 이끌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