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환경 2010년 8월 14일 정기행사를 마치며,,,

지난 8월 14일 행사는 참으로 꽤나 의미있는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20C8A244C68EC4E3B2EF0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0C8A244C68EC4E3B"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20C8A244C68EC4E3B2EF0"/>   너무 재밋고 즐거워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다는 전화를 많이 주셨습니다, 저 또한 많은 부분에 동의하며,  그 이유는 아마도 엄청나게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도 4호선 인덕원역에서 만나,  뒤에 오는 회원님들은 기다리며  강진아님이 새볔같이  일어나  준비한 잡곡 김밥을 쏟아지는 빗줄기 속에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나눠 먹으며 20여분을 기다리는 마음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공유하면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DIV class=pop_title_viewer><A href="xxxxxxxxxxxxxxxxxxxxjavascript:close();"><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5D1A1A4C69CFB3C2" border=0 name=viewer></A></DIV>   잠시후 마을버스를 타고  낮설은 시골 풍경이 함께하는 빗길속을 15분정도 달려 도착한 청계산 자락에 자리잡은 "옛고을" 목적지에 도착,   미리 예약해 놓은 (경기도 서남부권 대표 겸 중앙집행국 센타장(실장급) 인 정정훈 회원님의 전화 안내에 따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에서 내려다 보는 청계산자락 능선으로 하얀 안개의  흘러가는 모슴은  우리네 마음을 하나로 묶고,  열어 놓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이때,  야~~~!   좋다,  넘 좋다 안오신 회원님들 후회하겠는걸!  하는 어느 회원님의 말처럼 일단 분위기는 최고였습니다,    여기 저기서 각자의 가방을 뒤지며 이것저것 꺼내는 가운데  음식주문이 들어오고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서로 방석을 챙겨주며 음식을 주문하는데,  오늘은  우리 여기에 있는 메뉴 전체를 하나씩 시켜서 나름데로 골고루 먹어보자는  어느분의 제안에 따라  "모두 동의"  주문을 끝낸후 잠시 오손 도손 덕담을 나누는 중에 늦는다고 연락온 은 회원님들께서 도착합니다,      그런데 어찌나 반가운지  8.15 해방!  그날의 환희처럼 생~ 난리가 났습니다,  끌어 안고, 볼에 얼굴을 비벼대고, 악수한 손은 놓지 않으며 댕기고 밀고,  아니~ 생 이별 했다가 만난것도  아닌데 어쩜 저렇케 반가워 할까? ,,, 우리 환경과사람들 회원님들의 순수한 열정과 순수성이라고 생각해야 겠지요!    음식은 참으로 정갈하고 맛나게 올라왓습니다 음식을 즐기며 이은행님이 가지고 오신  일명  " 은행주 "와   대한민국 서민과 함께 호흡한 소주와 막걸리, 그리고 맥주를 각자의 눈 높이에  맞춰가며 한잔씩 쭈~~욱 ,     카~~!     박장희 용산 대표님의 인사말을 축으로 덕담과 환경과사람들의 미래를 위하여 건배~~~!    빗줄기는 서서히  그치고 이제  밖으로 나가 족구를 하게 됩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잔잔한 흙의 상태는 촉촉하면서도 부드러워  마치 우리를 포근히 감싸안 듯 방긋 웃으며 , 어서 오라고  반기는듯 합니다   우선 족구게임은 몸을 푸는 차원에서 친선게임으로 한게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안성팀과 서울 팀으로 나눈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여자도 함께 뛰었으며  여자는 손을 이용해도 무방하다는 게임의 룰을 정하고, 나머지 게임에 임하지 않는 회원님들은 족구장 옆에  야외용  훼미리 음식탁자를 준비하여 파라솔을 이용 햇빛을 피하며 편하게 앉아  응원과 함께 가벼운 맥주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족구 게임은 넘 재미있었지요!  족구를 하는 선수나 관람하는 우리나! 우리들의 (웃음의 기능쪽) 배꼽을 완전히 가져 갔다가  줬다, 가져 갔다 줬다를  반복하며  웃겨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동희님의 엉덩이 춤에  폭탄이 간간이하는 몸짓,  김지량님의 프로 못지 않은 사진빨 포즈 ,  넘어지고,  헛발차고,   서브넣는 자세등 기타,,  웃겨서 빼꼽 빠졌다가 넣느라고  혼났습니다.   족구를 마치고 약 20미터 지점에 위치한,  계곡우로 이동. 계곡산장 처럼 만든 물가로 고~ 고~! 넓게 만들어 놓은  평상에 앉아  장혜림님이 가져운 붉은색 와인을 한잔씩 하고,    물속으로 들어가 물장난을 치는 김지량, 찐아, 폭탄,  서병환, 오장 등,,, 기타 님들의 장남으로  마루에 앉아 있던 저 포함한  회원님들이  물세레로 인하여 흠뻑젖었습니다.  ,,,으이크~   입고 있는 옷이 전부인데 워쩌나!,,,,,,,,,중간생략    다시 2층 실내로 옮겨 가벼운 와인과 함께 즐거운 여흥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찌나 노래와 춤을 잘들 추시는지 처음으로 친구와 함께한 "감히"님은 좋아서 어쩔줄 모릅니다 " 이렇케 정감있고 반겨주며  편하게 대해 주는 단체는 처음 봤어요" 라며 ㅎㅎㅎ  넘 좋아 죽습니다!    아뭇튼 너무도 예쁘고  졍겨운 모습들을 보며 참으로 흐뭇했습니다 이런 훌륭한 행사에 함께 동참 해주신 모든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씀을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 아픈 몸을 이끌고 와인까지 사가지고  참석, 흥이 깨질세라 함께 어울리며 울 회원미들을 챙겨주시는 장혜림씨,  * 우리 환경과사람들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셔서 모처럼 토요일에 회사  바닥 공사를 하고 있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비가오는 가운데 땟목을 타고 멀리서 찾아주신 남영경(대장님)님,  * 행사 분위기는 물론  열정과 부지런함으로 똘똘 뭉치고, 지저분한것은 못보는 스타일로 늘상 행사의 처음부터  뒷일까지    깔끔하게 정리하며 제일 중요한 행사의 흥을 돋궈주시는 이동희 차장님, * 행사때마다 늘상 새벽에 일어나 김밥이면 김밥, 밑반찬, 간식 등을 준비해주시고 부지런함과 책임감으로 무슨일이든 마다    하지 않으시는 강진아님, * 폭탄 맞은 머리에서 요즘은 귀여운 옷차림은 물론 이상한 시계와 패션을 선도하는 옷차림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며,    행사때는 늘상 손수 빵과  과자, 간식거리를 준비해서 나눠주며 " 맛있으니 먹어보라" 며 웃으며 건네주는 얼굴에는    천진함이  가득하며  요즘엔  정기행사는 물론 자원봉사활동에도  전념해주시고 분위기를 뛰워주시는 순수파 박찬임님, * 자수하여 광명 찾자며 광명시로 이사 가시고 나서, 더욱 예뻐지고 깊고 넓은 마음 씀씀이를 가지시고 늘 상 우리 환사에    대한 발전과 건강을 위해 걱정해주시며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 간다며 반갑게 전화를 받아주시는 아인슈타인 카키님,    참고로  IQ 250   * 가냘픈 몸매에  에어로빅 경력 20여년에서 나오는 댄스실력과 고은 마음씨는 물론 애교와 책임감이 넘치시는 마음님,  *  처음 참석임에도 불구하고 감히 예쁜모습과 행동으로 우리와 호흡을 같이하시고 환경에 대한 열정이 충만한  감히님, *  그리고 함께 해주신 활력 넘치는 산악인 족구선수 김선희님,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따뜻함을 느껴봅니다. * 늘상 우리와 함께 해주시며 넓으신 도량으로 많은 부분에 있어 가르침과 용기를 북돋아 주시는 용산의 박장희 대표님 * 언제나 웃으시는 모습으로 매사 열심히 운동하시고 모범적인 행동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 주시는 이진수 국장님과   사모님! * 불철주야 바쁜가운데 서울 회원님들을 챙겨주시고 이끌어주시는 정성길 처장님 * 늘상 재미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역동적인 행동력을 보여주시며 우리를 웃기는  활력소 김지량 차장님! * 늘 말없이 살짝왔다가 소리없이 일만하다가 살짝 귀가하며 찬조금까지 주고 가시며 우리 환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의   놀이가 하늘을 찌르는 한응수님! * 또 다시 소리없이 왔다가 일만하다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며 행사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지프님!     이번에도 역시 언제 왔다가  언제 갔는지 모르게 살포시 없어진  도사!  지프! * 우리 환사에 없어서는 안되는 분,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을 주시는 나그네와  박실장님!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울 환사의 본부장과 실장직을 겸하시며 모든부분에 있어 상근직의 일을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 환사의 처음과 끝이라고    나 할까요,  내근에서 출장까지  모두다,,, * 김관태 분당대표님,  최근에 KBS 예능국에서 일하시게 되었답니다, 예전에 정말 모범적인 대표로서 대단했습니다.    천안에서 주로 활동하셧던 분으로 누구나 그렀듯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 분이지요! * 안성에 김운순 대표님!  여성으로서 지금까지 꾸준한 애정과 열정으로 안성지부의 발전을 위해서 뛰어주시는 분입니다.    끈기와 저력으로 항상 환경과사람들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분이시죠! * 박오장 사무국장님!  4대강 두물머리에서 첨 뵙습니다만 그 열의가 한 여름 열기보다도 뜨거운 감을 느꼈습니다.   물론 이후에 실천적 행동으로 안성의 회원배가 운동을 통하여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서병환 안성 산악대장! 잘 생긴 외모에 성격도 굳 입니다.  매사 적극적인 성격이 우리와 맞아 떨어집니다 * 유효영 안성의 족구선수!  말씀이 별러 없습니다만 처음이라서 낮을 좀 가리는 편이랍니다, 열심히 뛰어보겠답니다 * 박경수 산악대장님!~ 이분은 말씀을 안드려도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순수하시고 실천적행동으로 우리 환사를 위해   헌신하시는 분이지요!  얼마전 우리 환사의 발전에 대한 열의를 다짐하자며  깊은 애정의 건배 제의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 이은행! 이분은  정말 정이 많으신분 같습니다, 늘 성함에 걸맞는 은행주를 가져다 주시지요!  은행주의 효험을 확인하신후    은행주에 대한 전도사가 되었답니다, * 최병규님 예전엔 자주출석하셨습니다만  요즘엔 뜸했었죠!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일이 많아서 참석을 못했다고 합니다.    예전에 흥사단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고 믿는 분입니다  * 정정훈 중앙집행국 미디어 센타장 겸 경기도 서남권역 대표,  안양시에 큰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리 홈피를    비롯한 사회적기업에도 함께 할것이며 전산, 컴퓨터 즉 IT 쪽은 전문가 입니다,  집행부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오는 10월경 권역별 진성회원을 약 500명 가입시키고 약 1,000명정도 인원을 모아 행사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IMG class=tx-daum-image id=A_146C5C154C68E17F39AB53 style="CLEAR: none; FLOAT: none; WIDTH: 688px; HEIGHT: 431px" height=363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6C5C154C68E17F39" width=640 vspace=1 border=0 actualwidth="640" id="A_146C5C154C68E17F39AB53"/>     <IMG class=tx-daum-image id=A_164235134A580D89996730 style="CLEAR: both; FLOAT: left; WIDTH: 194px; MARGIN-RIGHT: 8px; HEIGHT: 216px" height=210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4235134A580D8999" width=176 vspace=1 border=0 actualwidth="140" id="A_164235134A580D89996730"/>               우리들의 행동과 모습에서 우리 환경과사람들의 미래를 엿볼수 있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번 행사!  넘 재밋었다며  한번더 진행하자고 성화입니다               그냥 옆 그림처럼 한바탕 웃고 다음번 기회에,,,!                 10월에 있는 우리산림 LOVE 한마당!   관악산 1광장 분수대옆에서 있습니다.                                - 사무총장 올림 -    녹색환경문화가 함께하는 세상!  환경과사람들이 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