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국 청소년인라인스케이트대회를 마치며..

[다빈아빠(강용석)]

제1회 전국 청소년 인라인 스케이드 대회가 어제 우리의 보금자리인 트랙에서 열렸습니다.

동호회 출범후 첫번째 맞이하는 행사여서  부족한 부분도 많았지만  여러 회원님들

덕분에 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행입니다.

열심히 달린 우리의 어린 선수들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응원나오신 여러 회원님들도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우리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신 조용두고문님을 비롯해서

김밥을 40인분이나  준비해 주신 서성범 고문님께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대회때부터는 선수들의 실력뿐만이 아니라, 

준비와 진행부분에서 더욱 향상된 모습으로

동호인이 하나가 되는 그런축제로 발전해 갔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유찬희 선수 ( 슈트가 우리 총무님 거라는.... ^^; )

작전 회의중 우진이 한컷

아마도 크로스오버시 치고 나가라는 작전인듯

우진이

찬희

응원중이신 회원님들

현우아빠 ( 오늘도 코너에서 헬멧안쓰고 타다가 넘어져 머리에 부상이 ㅡ.ㅜ;   

 아마도 전신 보호대가 필요할듯.. )

문수산 호랭이와 미르아빠

대회 시작직전에 선수들 대기중

출발선으로 향하고 있는 초등 고학년 선수들

출발선에서

출발전 우진이에게 고문님께서 뭔가 지시를

어린 선수들이 여유가 많이 있더군여 (슈즈가 장난이 아니다는...)

출발했습니다. (우진이 3위로 치고 나갔는데...)

덩치큰 선수에 막혀, 앞지르기에 실패했네요. 아쉬웠습니다..

고등부 남자1조 출발선에서

민영씨 후배 건운가????(나중에 이름 알려줘요) 

스타트 선상에서 .. ( 이 친구도 아쉽게 통과 못했습니다.)

고등부 남자2조,  찬희가 보입니다.

제비 뽑기로 자리를 정한후

출발합니다.  왼쪽 두번째 우리가 많이 보던 친구가 있더군요 (스파크 )

3바퀴째 3위로 들어오는 찬희

이상하게도 조직위원회의 엉성한 진행으로 선수들은 4바퀴를 돌았고(원래3바퀴 경기였음),

4바퀴에서 순위가 뒤집혔습니다.

우리의 대빵누님의 강력한 항의에 찬희도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전 출발선상에서

긴장된 순간들......

출발 직전에. (자세가 프로들입니다.)

선두그룹들

찬희 결승점 골인!!!!

다시한번 우리 어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 부탁드립니다.

[콤마세개(김재필)]

우리 꿈나무 선수들, 찬희와 우진이에게도 박수.... 찍새 다빈아빠에게도 박수....아울러 40줄 김밥의 서성범 고문님에게도.... 짝짝짝~~~!!!

[ralf[정영훈]]

짝짝짝!! 수고했습니다.. 장모님오셔서..처남집에.. 가있느라.. 보질 못했네요.. ㅡ.ㅡ

[미즈우미(채향란)]

짝짝짝.....성례언니 어제 메세지 보냈었는디...10어버리더만...흐흐흐

[삥호(최병호)]

아 일욜날 그렇게 멋진 일이 있었군요..찬희 우진이 등등 우리 회원님들 화이팅..아 글구 문수산호랭이 아저씨는 살이 안빠지니까 자꾸 살을 갈아내는 것 같은데..쩝 그럼 안되죵...이젠 머리까징..할말 없당.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