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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노트 역사의 바닷가를 떠나지 못하는 어부
티니(윤혜숙) 추천 1 조회 266 19.08.23 18:3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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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3 22:10

    첫댓글 선생님! 전기수 이야기도 계회도 이야기도 분명히 들었던 건데 이렇게 정리된 글로 접하니 또 새로운 느낌입니다. (이래서 글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
    두 작품 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당시의 현장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 해서 영상으로 만들어도 손색없겠다 생각했는데 그만큼 발품을 판 효과가 톡톡히 나온 것 같아요.
    흥미로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안나 선생님의 창작노트도 기대하겠습니다.

  • 19.08.24 09:37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창작노트까지 내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고민과 공부와 쓰기와 답사 등 자세하게 써 주셔서
    더 고맙습니다. 역사 창작 뿐 아니라 다른 작품을 쓰시는 분들에게도 길잡이가 되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역사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리지 않고 단단한 어부가 되는 길을 알려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 19.08.24 11:53

    선생님~ 때가 지났는데도 창작노트가 안 올라오니 '얼마나 고심하며 쓰고 계실까' 죄송스럽다가도
    '혹시 바빠서 잊어버리셨나?' 생각이 많아졌드랬습니다. 그런데 왜 늦으셨나 이해가 되고도 남습니다.
    두 작품이 세상으로 나오기까지의 창작과정, 고뇌, 자료찾기, 공부 과정 등...이렇듯 세세히 내어주셔서
    샘들에게 많은 도움 될 것입니다. 풀어내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선안나 선생님의 창작노트도 두근두근 기다려 봅니다.^^

  • 19.08.24 12:32

    역사의 현장이 살아움직이듯이 다가왔던 선생님의 작품들이
    이렇듯 치열한 공부와 집요한 관심의 결과라는 사실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역사의 바다에 이처럼 멋진 어부가 계셔서 독자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창작노트에서 느끼는 선생님의 열정, 쬐끔이라도 본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24 21:36

    긴 글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단숨에 읽어내렸어요
    이야기가 하나 나오는데 이렇게 깊은 수고와 정성이 들어있다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며, 너무도 안일하고 게이른 저는 반성이 몹시 됩니다...ㅠㅠ
    이렇게 창작의 노하우를 세세하게 풀어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선생님
    더 멋진 이야기 기대하며~건강 유의하시길요.

  • 19.08.25 21:00

    이 글을 읽으며 역사의 바닷가에서 즐겁게 때론 고되지만 보람차게 열심히 고기를 낚는 어부가 된 선생님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직접 발로 뛰며 글을 써야하는구나, 반성하고 깨닫습니다.
    개정판이 더 많은 사랑받을 수 있다니 역시 좋은 작품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 배웁니다.
    아낌없이 창작과정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19.08.26 11:23

    선생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 저서 뿐만 아니라 역사 동화를 무척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 혜숙쌤. 너무나 정성스런 글에 송구스러움을 느낍니다. 글쓰기모임에서 만나뵙고 싶었는데 언젠가 그 날이 오겠지요^^ 쌀쌀한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19.09.17 17:44

    선생님 보면서 아무나 역사이야기 쓰는 것 아니구나 싶었어요. 그 열정과 에너지 반의 반이라도 나눠가지고 싶네요.^^ 귀한 창작노트 글 나눠주셔서서 감사드려요. 이 글에서도 선생님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멋진 작가님의 길을 따라 저도 열심히 가볼게요.^^

  • 19.09.21 16:06

    그 바닷가, 같이 거닐고 싶어요~~ 그런데 아직은 마음만 가득할 뿐, 너무 넓디 넓고 깊어 두렵기 그지 없네요. 그래도 이렇게 가까이 열정으로 고기도 낚고 방법도 전수해주시는 샘이 계시니 언제든 마음을 기댈 수 있을 거란 생각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귀한 창작노트 고맙습니다^^

  • 19.10.16 17:22

    정말 엄청난 시간과 정성이 선생님의 작품에 녹아 들어있군요. 샘의 노력에 비하면 좁쌀만큼도 못한 저의 나날을 반성하며 존경심에 고개 숙입니다.

  • 20.07.23 13:52

    선생님 오랜만에 글로 뵙네요. 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권의 책이 완성되기까지 참 많은 시간과 발품까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가만히 앉아 인터넷으로만 자료를 얻고자했던 저의 안이함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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