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면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여기에 사회활동도 매우 다양해
여자다운 여자,자신의 음성을 마음껏 발산하는 가수 송란. 그녀의 사회 이력을 살펴 보면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 가수라는 직업보다 사회 봉사자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칭호가 붙은 것은 다름 아닌 그녀의 타고난 성품에서 파악 할수 있다. 그러기에서 그녀의 노래를 들어 보면 듣는이 로 하여금 심금을 울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외모에서 보듯 노래의 성격도 자신과 흡사한 성향이 짙다는 것이 주위 관계자들은 전한다.
소박하면서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마치 그녀를 보면 무엇인가 해 낼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전도사로서 그리고 보이지 않는 힘이 뿜어 나오는 듯한 마력을 가진 인물이 아닌가 할 정도로 착각을 가져다 주는 가수라 할 수 있다 .
이를 뒷받침하듯 그녀의 사회봉사 활동에서 알수 있다. 열정적으로 팬들을 사로 잡는 가수 송란의 노래는 어떨까?
지난 2001년 5월 “괜찮아요” 로 정식 데뷔해 “당신의 거리” “목요일 오후 ” 여자의 정“ 등 4집 까지출반 했다
특히 “괜찮아요”는 2001년 발표 하면서 1년 남짓 라디오 방송 순위 상위 권을 달리면서 그녀가 가수의 발을 딛기 시작했다.
특히 “목요일오후” 이곡은 성숙하고 감성적이며 분위기 있는 묘한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 잡기에 가수 송란 이 탄생 된 것이다.
특이 이곡은 어느날 몰래 찾아온 연인과의 사랑을 헤어진 후의 가슴아픈 이별을 그린 노랫말이 내포돼 있다.
이에 22인조의 최고의 스텝진과 박현진 송태호 두성인 가요 거장들이 합류된 이곡은 그녀만의 색깔있는 바이 브레이션 음색으로 깔끔하고 분위기 있는 것과 함께 감칠 맛나는 멜로디가 듣는이의 감성을 자극하다는 것이 음악 관계자들의 평이다.
한편 2008년 최근 들어 그녀의 열정이 담아 있는 “여자의정 ”이라는 라는 타이틀 곡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있다.
“여자의 정” 가사를 읊어 보면 “여자 울고 싶은 날이오면은 겨울을 바라보며 생각합니다. 겉으로 웃는 척해도 마음은 울고 있어요빙글 빙글 빙글 돌아가는 당신이 반짝반짝 스치고 가네요“ 그야말로 송란이 여자의 심경을 대변하는듯한 곡으로 비추어 진다
아들까지 음악인으로 활동, 이에 취미를 재봉틀과 옷수선을 가지고 있다는 가수 송란은 서울 태생으로 한성여고와 인천 교대를 졸업 했다. 지난 98년 송매란 메들리집으로 출발했다. 이전 송란은 88년 MBC 주부가요 열창에 영상물 주인공으로 채택돼 미리 가수로서의 자질을 인정받기 시작 했다.
가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를 좋아 한다는 그녀는 국외활동 다양하다.
중구 연변 박람회중 한국 영화제 초대가수로 참가 했으며 중국 연변TV신년 특집 출연, 그리고 멕시코 한인 기금 공연에도 출연 했다.
국내 방송 활동역시 다채롭다 거기에 그녀의 부담없는 입담이 음악프로 진행자로서로도 활동 , 그야말로 만능 연예인이라 할수 있다.
이와 더불어 그녀는 현재 가수, 사회자 여기에 자신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송란 컬렉션 삽에서 자신이 직접 수작업으로 연예인 옷을 연출하는등 국내 최초의 의상 장식아티스트 겸 사업가 게다가 (사) 환경 보호 연합회 홍보실장 및 녹색 여성 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역임 했었다 .
가수 송란의 사회 활동에 있어 “우리것 보존 협회” 이사로서 그리고 “불자 라이온스 가수회” 부회장, 이와 함께 양천구 “한국 여성 연맹” 이사로서 그리고 자신이 직접 제작한 의상을 각종 행사에 무료로 협찬을 해주는 한편 매주 금요일 복지TV 에 출연, 행사를 걸쳐 이에 대한 수익금을 불우 이웃 및 독거 노인 등을 위한 기금으로 기탁하는데 있어 한몫을 하는 사회 봉사자로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뿐만이 아닌 가수 송란은 서울 미디어 원 음악 프로 진행자로서 또한 “트로트 발전” 모임에도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 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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