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새전북신문사 편집회의실에서 (약칭)도민회의 준비위 참가단체 실무자들과 처음으로 전체모임을 가졌습니다.
시간의 제약과 참가자가 확정이 되지않아 장소섭외가 여의치 않은 즈음에 선뜻 모임장소를 배려해준 새전북신문사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모악산 정상회복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있는 새전북신문사이기에 부담은 덜했지만 행여 언론사와의 유착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다음모임부터는 전북의제 21 추진협의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기로 잠정 합의 했습니다.
모임 알림 시일이 짧았던 탓에 많은 참가단체들의 일정이 겹쳤지만 회의에 오신 단체실무자들의 모악산 정상회복에 대한 열의와 사업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게 된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회의결과 도민회의 발대식을 3월 안에 치르기로 합의하고 조직과 사업등 구체적인사항은 실무회의에서 논의하여 전체모임에서 추인받기로 하였습니다.
실무진 구성에 대한 전권은 현재 실무진에게 일임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의를 이끌어주신 분들 명단과 현재 참여의사를 밝힌 단체는 아래와 같습니다.
최무연 전주예총 회장 , 서승 전주 문화원장, 임장환 마임 인터내셔날 대표, 조익형 (주) 청도 대표,
이근석 전주 YMCA 사무총장, 이정현 전주 환경운동 연합 사무국장, 김연탁 공공노조 전북본부 ,
김분순 전주 봉우리 산악회 회장, 벽암 모악산 수왕사 주지, 김창석 전주산악연맹 회장,
최영환 자연보호 전북협의회 , 이명자 제일산악회 총무, 박희숙 전북 평화의 숲 회장,
김영호 목사 전주한울 생협 상무이사 , 이문옥 전주시민회 사무국장, 신형우 전주시민회 대표.
대한 어머니회 전북 연합회, 사)전라북도 시민 참여포럼, 전주시 산악연맹, 자연보호 협의회,
전북 환경운동 연합, 전북의제 21추진 협의회, 전북 생명의 숲, YMCA, 전주시청 공무원노조,
공공서비스 노동조합 전북본부, 전북 여성 노동자회, 평화의숲 전북연대, 원불교 전북여성회,
세내포럼, 전주예총, 민노총 전북본부, 전주 봉우리 산악회, 전주 들꽃 산우회, 전주 백두 산악회,
전주 KT노조 산악회, 전주 풍남 로타리 클럽 산악동호회, 전주 제일 산악회, 전주 문화원장,
벽암 수왕사 주지, 샬롬교회, 전주 시민회, 전라북도 환경 문화축제 조직위원회 . (무순)
(참여를 밝혔으나 실수로 누락된 단체는 양해 바랍니다.)
첫댓글 전주 파랑새 산악회가 연대회의에 함께 합니다. 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