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뉴스에 결혼식 피로연의 식당에서 덤웨이터(Dumbwaiter)에 음식을 싣던 아주머니 한 분이 문을 닫지
않았음에도 덤웨이터가 작동하여 올라가는 바람에 상반신이 끼어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중태를 입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덤웨이터엔 센서가 부탁되어 있어 문을 닫지 않으면 작동되지 않아야 하는데 작동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매장에 덤웨이터를 적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시 항상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우리의 목숨, 우리의 건강한 신체 보존 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팀원들에게도 주의를 한기시켜 주십시오.
오늘자 퍼온 좋은 얘기입니다.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 가지 말라”
집에 있는 시간은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필요한 공부를 하고, 내일을 계획하고, 관심거리를 확대하고,
자녀들과 야구 연습을 하는 시간이다. 만약 항상 일을 집으로 가져 가야 한다면 당신은 시간 관리를 못하는
사람이거나, 따분한 사람이거나, 귀중한 여가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거나, 위이 든 항목 모두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늘 시간에 쫓기기 때문에 항상 많은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가야 했던 유능한 마케팅 이사가 있었다. 어느날
초등학생 딸이 항상 잔무가 많은 그녀에게 물었다. 「엄마, 엄마는 일을 못하나 봐요?」 이사들은 일반적으로
집으로 일거리를 가져간다. 하지만 사실 집에서 그들이 하는 일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 서류나 월간 보고서를
읽는 것뿐이다.
어쩌면 당신이 일거리를 집에 가져 가지 않는 것을 보고 상사는 당신에게 더 많은 과제와 책임을 부가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오히려 좋은 일이다. 그만큼 당신의 능력을 보여줄 기회가 많아진 셈이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