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85년7월25일 출생
2.1998년10월20일 대구 본리 중학교에서 경북사대부중으로 전학
*배구부에 입문하였음.
3.신장;189cm 4.몸무게;68kg 5.타고난 왼손잡이
*처녀 출전(중2년)
*신장;193cm *몸무게;72kg
*이듬해인 1999년 5월초 제2회 송원배에 주전으로 출전.
*협회장기,cbs배(4강)에 출전. (중학교 3학년)
*신장;196cm *몸무게;78kg
*2000년 5월 송원배 준우승.(주포로 활약)
*난생 처음 메스컴 탓네*
(광주일보)
제3회 송원배 전국 남.여중고 배구대회 경북사대부중.동명중 준결승진출 송원여상__목포여상 오늘 패권 다툼 중등부 원년대회 3위팀인 경북사대부중이 박철우(18득점)와 윤동환 (16득점)이 맹활약,이태성(18득점)이 분전한 지난대회 3위팀 담양중을 2;1로 꺽고 4강에 안착했다. 박-윤이 좌우에서 번갈아 공격을 성공시키며 담양중 수비를 뒤흔든 경북사대부중은 1세트에서담양중을14점으로 꽁꽁묶어 놓고 내리6득점,25;14로 쉽게 따냈다. 이후 담양중이 25;23으로 2세트를 따냈으나 3세트에서 범실 이 잦아지며 맥없이 무너졌다.
허 권 기자 kheo@todaykwangjuco.kr
*전국 소년체전 준우승
* 차세대배구계 이끌 두주역 경대사대 부중.고 박철우.곽승철
선배들이 일궈논 국가대표의 길을 잇자 !
국내 고교배구와 중학배구 코트를 종횡무진누비는 공포의 왼손잡이. 경대사대부 고3년 곽승철과 경대사대부중3년 박철우. 벌써부터 국내 남자 배구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유망주.
남자고교 선수로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에이스인 곽승철, 국내 중학생 최장신 랭 킹1위의 박철우는 둘다 왼손잡이. 과거 한때 전국에 명성을 날렸던 사대부속 중. 고교팀의 중추로 자리매김하고 새 도약을 준비중이다. 키193cm에 81kg의 체중을 실어 터뜨리는 곽승철의 왼손 스파이크는 가공의 파괴력 을 자랑하고 있다. 그의 득점력은 이미 지난달 제27회 협회장기 전국배구대회서 1 7년만의 팀승리를 장식하면서 증명됐다. 곽승철은 특히 결승전 5세트동안 블로킹12득점과 공격35득점 등 총50득점의 최다 득점으로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4월 제3회 송원배 전국배구대회에서도 블로킹상을 받을 정도로 공수가 뛰어나 청소년대표로 선발돼 8월 이란서 열리는 제10회 아시 아 청소년 남자배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때문에 대학은 이미 사대부고출신 으로 과거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노진수감독의 성균관대학으로 예약됐다.
곽승철 못지않게 박철우도 기대주. 지난 98년 본리중 1년때 당시 배구감독이었던 이종순교사(현 대구교육청장학사)의 설득으로 배구를 시작했다.
몸무게 75kg과 키 196cm 인 박철우는 현재 중등부 최장신으로 랭킹1위를 자랑한다.
최장신에 체중을 실어 내리 꽂는 박철우의 파괴력은 그의 장기. 게다가 블로킹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 제3회 송원배대회 남중부 8강전과 4강전에서 박철우는 혼자서 각각 18, 13득점의 성적을 올리는 맹활약으로 팀의 준우승을 이끌어냈다.
또 우수선수상까지 받았다.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준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해 내는등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최근 2000년 한국유스 배구 국가대표 후보로 발탁 됐다. 부고 이종렬감독과
부중 장응찬감독은 승철과 철우는 뛰어난 공수능력으로 정의 탁.이종경.김찬호.노
진수.신영철 등 역대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배 뒤를 이을 좋은 선수라 말했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기사 작성일 : 2000년 7월 18일
*cbs배 준우승 ,,,,,,,,,,,,,,,,,,,,,,,,,,,,,,,,,,,,,,,,,,,,,,,,,,,,,,,,,,,,,,,,,
*2001년 (고교1년)
*신장;198cm *몸무게;80kg
*전국체전 준우승
*2002년(고교2년)
*2002 춘게남여 중고배구대회!
야! 우승 ! (수성고교에 3;2로 역전승)
(한국일보 스포츠 hankook ) (일간 스포츠) 2002.3.19
* 고교배구 '제2의 김세진' 나타났다
* 고교무대에 제2의 김세진(삼성화재)이 출현, 배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대학은 물론 실업팀 감독들의 마음마저 설레게 하고 있는 주인공은 경북사대부고 라이트 박철우(17촵2년). 200㎝, 81㎏의 균형잡힌 몸매에 러닝점프가 80㎝에 이를 만큼 위력적이다.
삼성화재 신진식(188㎝)의 러닝점프가 90㎝대인 것을 미뤄보면 박철우의 타점이 어느 정도인지 납득이 간다. 한마디로 고교무대를 넘어서 대학에서도 당장 통한다는 말이다.
박철우의 장점은 경북사대부중 1학년 때 배구를 시작했음에도 기본기가 탄탄하고 센스까지 겸비해 기량향상 속도가 빠르다는 것. 연습벌레인 데다 낙천적이어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 성격도 장점이다. 지난해 75㎏에 불과하던 체중이 불어나면서 힘이 붙어 올 시즌 태풍의 눈을 예고하고 있다.
박철우는 시즌 첫 고교대회인 2002 춘계전국남녀중고대회에서 경기당 평균 22득점 4블로킹을 기록하며 팀을 결승에 견인했고 19일 결승에서도 29득점으로 수원 수성고에 3-2로 대역전승을 이끌어 냈다. 당연히 대회 최우수선수(MVP)는 그의 몫이었다.
경북사대부고 이종렬(39) 감독은 현재 고교무대에서 박철우를 막을 만한 레프트는 없다면서 키가 더 자랄 것으로 보이는 만큼 근력과 경험만 보충하면 거포로 성장할 것임에 틀림없다고 자신했다.
결승경기가 열린 보성체육관에는 대학관계자가 대거 몰려와 박철우의 일거수일투족을 면밀히 관찰, 벌써부터 수억원설이 제기되고 있다.
이범구기자 goguma@hk.co.kr
(배구협회 게시판에 이름석자 첫등재)
************ 韓國 배구의 歷史를 다시 ! *************
*제목;제2의 김세진은 언제......
작성자;202발리 2002/3/14
일본에는 라이트 야마모토가있다.힘과 높이를 갖춘 일본의 기대주..... 그런데 우리는 이런 외손라이트가 없다.
세계무대에도 통할 2미터의 기본기가 탄탄한 왼손잡이... 이런선수만 있으면 이경수와 콤비로 한국을 더욱 강팀으로 만들텐데... 혹시 유망주 있으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곽승철같은 단신은 말고...
*re-202발리님이 찾으시는 김세진 대타가 여기있소이다.
경대사대부고2학년에 재학중인 202cm박철우는 중2때부터 배구를 시작하여 선
수로 맹활약하고 있으며 대하배구협회 차원에서 키우고 있지요. 2002 춘계대회에 4
강에 진입하여 19일 결승전 kbs 위성 TV에서 (2002/3/19.13;00~16;00예정)만나
볼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관심과 격려를 부탁합니다.
2002/3/18 .
*2002년(고교2년)
르메이에르기 우승
* 제8회 르.메이에르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우승
제8회 르.메이에르기 전국중고배구대회 남고부 정상에 올랐다.
대구 경북사대부고는 12일 전북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결승전에서 분당송림고를 세트스코어 3-0 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컵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경기에서 3학년 이철규(191 cm)와 기대주인 2학년 박철우(201cm), 정우성(195cm)선수 등의 뛰어난 기량과 잘 짜여진 팀웍에 힘입어 25-22, 25-20, 25-21의 스코어로 가볍게 이겨 춘계중고배구연맹전 우승에 이어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2002년(고교2년)
제 목 대구 *경북사대부고* 금년도... 남고부 3관왕 영예
전통의 배구명문 대구의 경북사대부고가 강원 동해실내쳬육관에서 벌어진 제57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에서 분당송림고교를 3대1로 물리치고 남고부정상에 오르면서
춘계연맹전과 르.메이르기중고배구대회에 이어서 전국대회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벌어진 여고부결승전에서는 전통의 라이벌인 일신여상이 중앙여고를 3대0으로 물리치고 금년도 2관왕에 올랐다.
결승전에서 맞붙은 경북사대부고와 분당 송림고교는 지난4월 르.메이르기 결승에서 격돌 대구경북사대부고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두었고, 부고는 그당시 우승의 주역이었던
고교 최고의선수인 박철우선수가 맹장수술로 인한 결장으로 송림고교는 절호의 설욕기회를 맞았으나 이철규,이욱희,정우성선수등이 버틴 경북사대부고에 3대1로 패배했다.
이로서 경북사대부고는 3관왕의 영예와 함께 8월에 일본에서열리는한,중.일 쥬니어대회 대표로 선발됐으며
1981-3년 당시 이종경(경기대교수), 김찬호(경희대감독), 노진수(LG화재감독), 신 영철(국가대표코치), 이종열(경북사대부고감독) 선수가 활약하던때에 이어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됐다
*2002년(고2년)
대통령배 준 우승
제주 효돈 체육관에서 열린 대통령배에서 주공격수인 이철규와 박철우의 컨디션 난조로 세트 스코어 3:1로 폐하고 말았다.
특히 박철우는 경기내내 담이 결리는등의 컨디션 난조가 페인으로 작용했다.
*2002년(고2년)
****전국체전 우승 !
[제83회전국체육대회] 경북대사대부고 '무적 스파이크'
경북대 사대부고가 제83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고등부 결승에서 박철우 이철규 쌍포의 맹활약으로 지난 대회 우승팀 인창고를 3-1로 제압하고 우승, 올시즌 4관왕에 올랐다.
지난 충남체전에서 인창고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던 경북대 사대부고는14일 제주효돈체육관에서 계속된 배구 고등부 결승경기에서 2연속 우승을 노리던 서울 인창고를 맞아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지난 대회 패배를 설욕했다.
2002.11.14. 제주도
*2003년(고3년)
*2003춘계 연맹전 준우승;대 인창전.
인창고 춘계배구연맹전 우승 |
[스포츠] 2003년 03월 18일 (화) 23:11 |
인창고가 2003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에서
2년만에 왕좌에 복귀했다.
인창고(감독 이상렬)는 18일 강릉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고부 결승에서 레프트 강영준의 활약으로
`거포’ 박철우가 버틴 경북사대부고를
3대1(25-23 25-19 17-25 32-3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라동철기자 rdchul@kmib.co.kr |
*2003년(고3)
뉴스
연합뉴스 |
-아시아유스배구- 한국, 꼴찌 탈락 `충격' |
[속보, 스포츠, 농구/배구] 2003년 04월 11일 (금) 08:38 |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아시아의 맹주를 자처하는 한국배구가 아시아 꼴찌로 추락했다.
한국은 10일 인도 비자그에서 계속된 제4회 아시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17세이하) 예선리그 B조 마지막 4차전에서 북한에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4패를 기록한 한국은 대회에 참가한 9개팀 가운데 최하위에 그쳐 8팀이 겨루는 8강 토너먼트에조차 오르지 못하고 귀국길에 올랐다.
한국은 또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올해 세계선수권 본선 티켓도 놓쳤다.
지난 97년 1회 대회에서 준우승한 한국은 99년에는 대회 전승우승의 금자탑을 쌓았고 2001년에는 결승서 이란에 패해 준우승했었다.
한국의 이번 부진은 `리틀 김세진'으로 불리는 박철우(경북사대부고)과 김요한(광주전자고) 등 역대 최강으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호화 진용을 고려할 때 더욱 충격적이다.
jahn@yna.co.kr (끝) |
*2003년(고3년)
*종별 선수권대회 준우승
[종별배구] 평촌고 창단 첫 우승 |
[속보, 스포츠] 2003년 05월 19일 (월) 22:03 |
정의탁 감독이 이끄는 평촌고가 창단 2년6개월 만에 고교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연출했다.
평촌고는 19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8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남고부 결승에서 홍정표(22점)와 이지환(15점)의 활약으로 거포 박철우(40점·201㎝)가 버틴 지난해 우승팀 경북사대부고를 3-2(25-20 25-22 15-25 18-25 15-12)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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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정상에 '우뚝' 서다.
제30회 협회장기 배구대회 '우승'
`2전3기'. 경북사대부고 배구부가 올해 3번째 대회인
제30회 대한배구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해 앞선 춘계연맹전과 전국종별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친
경북사대부고는 8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국가대표 박철우(3년·201㎝)를 앞세워
문일고를 3대0으로 일축,
지난 2000년 이후 3년만에 우승기를 되찾았다.
.지난해 4관왕에 이어 올해 첫 패권을 거머쥔
경북사대부고의 고비는 남성고와의 준결승이었다.
전날 경기에서 경북사대부고는 1세트씩을 주고받는 접전끝에
남성고를 3대2로 힘겹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센터 정우성(3년·196㎝)은 최우수선수상을, 세터 성홍중(3년·
183㎝)은 세터상을, 이종열 감독은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국가대표 김세진의 대를 이을 라이트 공격수로 각광받는
박철우는 고교생으로는 유일하게 오는 8월 이란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배구대회에 출전한다.
.경북사대부고는 전국체전 등 올해 남은 전국대회에서
1, 2차례 더 우승, `배구 명문'의 전통을 굳건히 이어갈 태세다.
이종열 감독은 '센터 정우성과 김홍정(2년·196㎝)의 속공이 주효했고
고비에서 박철우의 백어택 공격이 잘 먹혀들었다'며
'올해 첫 대회에서 역전패당하면서 꼬인 매듭을 이번에 푼 만큼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기사작성일;2003,7.9. (매일신문에서)
...........................................................................................
스포츠 메거진(부산 MBC);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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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1일
[메이저리그 확대경] [주간경기종합]
[VJ 현장탐방] 차세대 한국배구는 우리가 이끈다 )부산 기장 배구 전용 체육관에서(박철우,문성민 특집)
[건강 클리닉]장마철 건강관리 [아이 러브 레포츠]서바이벌 델타 [스포츠신문 다시 읽기]
*아직 컴맹을 벗어 나지못한것 같군요.
누가 좀 올려 주세요.
*T.B.C TV대구방송에 출연 (2003,7,14.23;55)
우승과 준우승 사이에서의 대우는 엄청나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잘 했어도 결승에 올라오기까지
아무리 잘했어도 준우승에 머무른다면 이전의 모습은
사정없이 망가뜨려지는 승부의 세계임을
절절히 느낀다.
이번 제30회 협회장기에서의 우승이
그 사실을 증명해 준다.
부산일보,부산 M.B.C,매일신문,T.B.C대구방송등에서
연이은 보도와 방송출연의 선물은 이번 우승에 대한
값진 선물이 아닐수 없다.
경북사대부고 배구선수들이 올해들어
두번의 결승에서의 좌절을 딛고 한번해보자,할수있다
라는 합치된 결연한 의지를 보여준 진정한 우승임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그렇다면 두번의 좌절이 있었지만
지고도 이긴 게임이 아닐까 싶다.
사대부고배구부 선수들의 끓는 피는 멈추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위하여! 위하여! 위하여!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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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 세계 청소년 남자 선수권대회 훈련돌입 |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제12회 세게 청소년 남자 선수권 대회(8/23~8/30)에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철우가 선발되어
2003/7/15일날 소집되어 8/19까지 경기도 성남에서
훈련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20일날 출국하여 8/23~8/30까지 대회를 가질 예정으로
**세계청소년 대회
*20년만에 4강
*사상첫 예선 전승을
*그리고 박철우 세계청소년 베스트 스파이크 15위에 랭크 되다.
**2003.9.16.저녁 MBC 9시스포츠 뉴스 보도
동영상 3분 11초부터 40초 까지를
mbc회원이면 인터넷으로 다시 볼수 있읍니다.
***'김 세진 판박이' 박 철우 실업직행 초읽기
고교 최대어 박철우(18·대구 경북사대부고)의 실업행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박철우는 ‘월드스타’ 김세진(삼성화재)의 ‘판박이’로 불리는
왼손잡이 라이트 공격수. 201㎝의 장신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까지
보태 초고교급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업팀과 대학들이 막바지 스카우트 총력전을 펴고 있는 가운데
박철우 측이 최근 실업행에 무게를 두고 진로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배구계에서 고교생의 실업 직행은 드문 일.
지난 83년 현재 경희대를 맡고 있는 김찬호 감독이 LG화재 유니폼을
입은 후 20년 만이다.
박철우의 진로에 가장 근접한 실업팀은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
선수보강이 시급한 현대캐피탈과
김세진 장병철 이후를 생각하는 삼성화재의 물밑 작업이 치열하다.
이종열 경북사대부고 감독은 “대학팀의 손짓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업행을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면서 “
새달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이전까지는 판가름이 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희기자 ehk@
2003/09/16 12:08 입력
**2003 CBS배를 마치고....
글쓴이:
박철우
날짜:2003/09/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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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이번에시합을다녀와서 이렇게 글을쓰게되네요~~
이번에 다녀와서 정말아쉬웠고 후배,동기들에게는 더미안 합니다~~
그리고 저희를 응원 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구요...
아쉬웠지만은 뭐라구 변명할수 없는 시합이었던것같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연습이나 시합에임하지 못했었고 마음 가짐 또한
그랬던것 같습니다,,,
저또한 약해져있던 마음이 팀동료들에게도 전해졌던것 같구요,,,
하지만 지고왔을때는 이겼을 때보다 배우는 것은 배!!라고생각
합니다,,,
정말갔다 와서 또한번느꼈고.. 이제 얼마남지않은 시간동안
후회하지않게 아쉽지않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더 사대부고 응원해 주세요!!~~~
전국체전까지,,, 열심히해서 금메달 목에 걸겠습니다
부족한 저 끝까지 많이응원해주세요~~
*****2003 전국체전 준 우승에 그치다.******
2003.10.16(익산 남성고에서) 벌어진 인창고와의 결승전에서 패 함으로써 한수위의 팀임을 인정한 샘이다.
(KBS 저녁 9시 스포츠 뉴스)
'왼손 거포 박철우,현대캐피탈 입단유력
***
⊙앵커: 남자배구 김세진의 뒤를 이을 왼손 거포로 주목받는 경북 사대부고 박철우의 진로가 현대캐피탈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포스트 김세진으로 불릴 만큼 2m가 넘는 키와 왼손잡이 라이트라는 조건이 큰 강점인 박철우.
근래 보기드문 재목감이라는 평가 속에 올 신입 자유계약에서도 대학은 물론 실업까지 나서 4파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철우는 최근 현대캐피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단 후 대학 진학을 보장하는 등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데다 김세진과 장병철이 버티고 있는 삼성화재보다는 향후 주전을 확보할 수 있는 현대캐피탈이 더 낫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박철우(경북사대부고 3학년): 라이트 쪽에 많이 선수도 없고 포지션이... 저도 라이트 현대캐피탈 쪽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팀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앞으로 남은 것은 금액조정. 한때 12억원까지 거론됐던 계약금도 4, 5억원 수준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안남수(현대캐피탈 사무국장): 금액 부분이 최대 이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견이 좁혀진다면 스카우트 부분에 좋은 결과가 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기자: 최근 이경수 문제가 해결되면서 박철우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배구인들은 이제 전력평준화로 인한 배구계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2003-10-08 21:00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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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6 오후 현대 캐피탈 선수들과 합류하여
훈련에 들어 갔다는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그동안 많은 우여 곡절끝에 신중하고도 주관을 갖고
진행해온 결과 현대와 한 배를 타기로 결정을 하였읍니다.
특히 철우 본인이 도전해 보겠다는 신념에 무게를 두고
결정한 만큼
여러분의 격려가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여러분께서 너무 성급한 기대나 결과를 요하지는 마십시요.
적어도 1~2년후를 내다보고 정상을향해 달려가는 길목에서서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땀을 딱아주고 냉수 한그릇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면 틀림없이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하고도
멋진 그리고 훌륭한 선수로 자리 메김할것으로 확신하며
기대하셔도 좋읍니다.
여러분!
새로지은 현대 체육관은
철우의 입단에 맞춰 준비한듯 훌륭 했읍니다.
새로 단장한 체육관은 물론 2인 1실에 컴이랑 TV 그리고 침대랑
이부자리도 모두가 새것으로 마련돼 있는가하면
주장 선수(한희석)와 방을 배정하는
현대측의 특별한 배려가 있었읍니다.
앞 마당에는 분수대가 있고 잔디가 있고
런닝을 할수 있는 넓은 트랙이 있고
휴식공간이 있어서 꼭 휴양소로 착각들 정도 였어요.
저의 맘 아시겠죠?
선수들과 데이트하기에 참좋은 곳입니다.
체육관 뒤에는 산길도 있으니
한번 방문하셔서 맘에드는 선수랑 데이트 신청해 보세요.
여러분!
기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중앙일보] 실업배구 직행 고교선수…日팀과 2경기서 49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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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2003/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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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성공예감'
'대학도 거치지 않았고, 아직 실업에서는 통하기 힘들 걸로 보인다.'
'초고교급 선수다. 대학은 물론 실업에서도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경북사대부고 배구팀의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18.2m2㎝)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제2의 김세진''김세진+신진식'등 신체조건과 자질에는 높은 평가를 내리면서도 실업무대 적응 가능성에 대해서는 유보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초부터 대학팀은 물론이고 실업팀까지 관계자들이 박철우를 잡기 위해 학교와 집을 찾아다녔다. 치열한 스카우트 전쟁 속에 박철우는 계약금 4억원을 받고 현대캐피탈에 둥지를 틀었다.
11일과 12일 경기도 용인시 포곡리의 현대캐피탈 체육관에서는 현대캐피탈과 일본 도요타 고세이 트레훼르자간의 친선전이 벌어졌다. 이 경기에서 비공식 데뷔전을 치른 박철우는 놀라운 공격력을 과시, 실업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였다.
박철우는 3-0으로 이긴 11일 경기에서 24점을 기록한 데 이어 2-3으로 패한 12일에는 25점을 뽑아냈다. 특히 깊은 인상을 남긴 부분은 서브와 후위공격이었다. 두 경기에서 7개의 서브득점을 이끌어냈고,공격득점의 절반이상을 라이트 공격수의 '전매특허'인 후위공격으로 뽑아냈다. 더구나 두 경기에서의 공격성공률은 실업 상위권인 60%에 근접했다.
박철우가 팀에 합류한 것은 지난 7일. 주말인 8.9일 휴식을 취한 뒤 10일 하루 팀 훈련에 참가했을 뿐이지만 팀내 최다득점을 기록했다.
도요타 고세이의 다다 미키오 감독은 '일본에서는 이 나이에 이 정도 수준에 오른 선수는 찾아볼 수 없다'며 '높이와 세기에서 실업선수들을 능가한다'며 박철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철우의 실업무대 적응 가능성에 대해 '충분히 통할 것으로 본다'고 덧붙인 다다 감독은 '만약 직선공격까지 했다면 우리가 절대 막지 못했을 텐데 어려서 그런지 대각으로만 공을 때렸다'고 지적했다.
박철우는 '고교 때는 공격이 내게 집중이 되다보니 부담이 컸는데 실업에 오니 형들이 끊어줄 때 끊어주고, 도와줘서 경기하기 더 편하다'며 '팀 성적이 잘 나오는 게 첫째 목표고, 신인상은 덤으로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용인=장혜수 기자
2003.11.12 18:12 입력 / 2003.11.12 18:47 수정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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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얘기 또 연재 하겠읍니다)
첫댓글 이거이거!! 경력이 대단하십니다^^
^ ^ 역시 너야!!
멋져요.. 철우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