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기 친구동기들 잘지내고있겠지~~~?
강산도 세번 변한세월에 동기들모습대하고보니 정말너무반갑고 좋네~~
4월14일 모임 그 이후 보지못한친구들의 모습을 실제로 접하고보니 세월에 무상함을
절로 느낄수가있네~~! 79년1월9일 입대이후 우리는 누구랄것도없이 한몸이되어 여산2하교에서
하사관학교 동기라는 이유 그하나만으로 우리는 24주를 한솥밥을 먹으며 서로부등켜안고
끌어안고 딩글고 했지 그이후 같은자대에배치해서 근무한동기들 또30년여동안 얼굴도 한번도
안보던동기들~~~ 많은동기들이 있지만 저번 만남에서는 기억나는얼굴들이있고 생소한
얼굴이 있지 하지만 그것이 무엇이 중요하리~ 해서 우리 중요한 첫만남을 제대로 가꾸어서
시간날때마다 자주보면서 또그렇게 살아가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
해서 저번 만남에서 이야기조금 나누엇지만 도심을 피해서 한달에하루만이라도 건강과
심신단련을 위해서 서울 근교산행을 하는것이어떨런지 그후에 우리 이야기를 나눌수있는시간은
충분하니까~말일세 문제는 몇주 토요일날 몇시에 만나는것이 좋을지 의견을 모아보세~~
5월에 한번 모임을 주최해야하니까 지금이라도 준비했으면 하는데~~?
회장님,총무님 우리만남 의견에 중지를 부탁하네요~~
유 영 준 배상
첫댓글 좋은생각 동기들 의견을 수렴해서 가장 많이 모일 수 있는 일자를
택하자고 나는 매월 2, 3주 토요일이면 참석이 가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