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 이재원 |
매출액
영업이익
기업어음
회사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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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호 | 티노커뮤니케이션즈(주) | |||
설립일 | 2007.08.13 | |||
상장일 | 2016.10.31 | |||
종업원수 | 176명 (2019년09월 현재) | |||
그룹명 | (535) SK | |||
홈페이지 | www.incross.com | |||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926, 5층 | |||
대표전화 | 02-3475-2800 | |||
주식담당자 | 02-3475-2800 | |||
감사의견 | 적정(한영회계법인) | |||
주거래은행 | 중소기업은행(낙성대) | |||
주요품목 | 디지털광고미디어렙/통신판매 | |||
특기사항 | 이노에이스(주)(157152)를 흡수합병함 : (20101130) | |||
KIS CreditIndex | Cash Flow Index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위는 KRX 업종 기준 동일업종 내의 순위입니다.(최근 결산년월, K-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세 내용은 순위정보 메뉴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KIS CREDIT INDEX는 신용조회업무에 의한 등급입니다.
투자의견 (지수) | 매수(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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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원) | 28,000 | EPS(원) | 1,033 | PER(배) | 15.3 | 추정기관수 | 1 |
개요 : 모바일 동영상 광고 부문의 경쟁력 강화 | 현황 : 매출 감소 및 수익성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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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재무제표(Annu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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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2017.12 | 2018.12 | 2019.09 | 2019.12(E) |
매출액(억원) | 368 | 358 | 237 | 340 |
영업이익(억원) | 102 | 111 | 79 | 120 |
영업이익율(%) | 27.89 | 31 | 33.48 | 35.29 |
당기순이익(억원) | 83 | 86 | 65 | 90 |
순이익율(%) | 22.56 | 24.12 | 27.41 | 26.47 |
자산총계(억원) | 1,249 | 1,213 | 1,269 | - |
부채총계(억원) | 630 | 584 | 597 | - |
자본총계(억원) | 619 | 629 | 672 | - |
유보율(%) | 1,470.14 | 1,661.59 | 1,815.35 | - |
ROE | 15.26 | 13.82 | 13.32 | 13 |
PER | 21.43 | 14.42 | 19.02 | 21.75 |
PBR | 2.92 | 2.01 | 2.62 | 2.65 |
PSR | 4.83 | 3.48 | 5.21 | - |
EPS(원) | 1,071 | 1,096 | 1,149.33 | 1,089 |
BPS(원) | 7,849.69 | 7,855.84 | 8,337.31 | 8,902 |
SPS(원) | 4,746.71 | 4,544.2 | 4,191.76 | - |
EBITDA(억원) | - | - | - | - |
EV/EBITDA | - | - | - | - |
기간재무제표(Net Quart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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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 | 2018.12 | 2019.03 | 2019.06 | 2019.09 |
88 | 98 | 67 | 79 | 90 |
25 | 30 | 12 | 32 | 35 |
28.13 | 31.22 | 18.45 | 39.93 | 39.03 |
20 | 22 | 11 | 25 | 29 |
23.08 | 0 | 15.81 | 31.41 | 32.56 |
1,216 | 1,213 | 1,145 | 1,240 | 1,269 |
575 | 584 | 527 | 593 | 597 |
640 | 629 | 618 | 647 | 672 |
1,623.45 | 0 | 1,684.34 | 1,741.93 | 1,815.35 |
12.36 | 0 | 6.83 | 15.76 | 17.83 |
86.86 | 0 | 136.17 | 72.66 | 56.03 |
2.77 | 2.01 | 2.5 | 3 | 2.62 |
20.08 | 0 | 21.45 | 22.82 | 18.24 |
255 | 0 | 141 | 331 | 390 |
7,989 | 7,856 | 7,678 | 8,028 | 8,337 |
1,103 | 0 | 895 | 1,054 | 1,198 |
- | - | - | - | - |
- | - | - | - | - |
구분 | 순위 | 기업명 | 대표자명 | 결산월 | 기업형태 | 매출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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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기업 (기준년도:2018) | 23 | ![]() | 이재원 | 12월 | 코스닥상장 | 32,402.75 |
대표기업 5개사 | 1 | ![]() | 유정근 | 12월 | 상장 | 1,198,292.62 |
2 | ![]() | 안건희 | 12월 | 상장 | 418,280.33 | |
3 | ![]() | 정성수 | 12월 | 외감 | 300,926.15 | |
4 | ![]() | 홍성현 | 12월 | 외감 | 235,367.28 | |
5 | ![]() | 김동준/남궁철 | 12월 | 코스닥상장 | 196,445.24 |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디지털 광고업 중에서도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Dawin)'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통합 모바일 앱 마켓인 '원스토어' 운영을 대행하는 OMP(Open Market Platform) 운영 대행 사업을 당사의 자회사인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에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개요
○ 인크로스 주식회사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은 각종 매체기업을 대신하여 광고주들로부터 광고를 수주하고, 광고주와 광고회사에 광고분석, 광고기법 등 과학적인 매체자료를 제공해주는 업체입니다. 미디어(media)와 레프리젠터티브(representative)의 합성어로 각종 매체기업을 대신하여 광고시간이나 지면 등 매체광고를 전문적으로 위탁하고 판매대행 수수료를 받는 회사를 말합니다.
국내에서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이 태동한 시기는 인터넷이 확산되고 각 가정에 PC가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대 말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것은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의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이들이 미디어렙과 광고 대행을 체결하게 되는 2004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주요 인터넷 사이트가 미디어렙사와 광고 영업 대행을 체결하게 되면서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의 미디어렙 역할이 점점 커지고, 온라인 매체 역시 광고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대형화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광고의 성장에 따라
미디어렙의 역할은 단순히 매체 영업을 대행해주는 역할에서 매체 전략을 수립해주는 '미디어 플래닝(Media Planning)'의 영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광고 서버 기술과 광고 분석 솔루션이 발전함에 따라 미디어렙은 특정 광고에 대한 노출 수나 클릭율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데이터를 분석하여 보다 효과적인 광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렙의 성장에는 온라인 매체뿐 아니라 IPTV나 모바일 등의 디지털 매체들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또한 2010년 이후부터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시장이 본격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의 보급이 늘기 시작하면서 모바일 매체의 영향력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모바일 광고 매체들 역시 온라인 매체와 마찬가지로 미디어렙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하는 사업방식을 도입했습니다. 그 이유는 광고주나 광고대행사와 같은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미디어렙을 통해 더 많은 광고를 유치해 시장 지배력을 키우기 위함이었습니다. 현재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는 전체 광고 중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동영상 광고시장 역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온라인 콘텐츠 소비 행태를 보면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의 보편화와 네트워크 환경의 진화로 인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UCC 등 동영상 콘텐츠의 이용량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전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중 모바일 영상 트래픽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트래픽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동영상 콘텐츠에 대한 수익모델의 다양화가 시도되었으나 동영상 트래픽에 대한 최적의 수익모델은 역시 광고로 귀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북경인쿠광고유한회사
당사는 중국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광고주들의 니즈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모회사인 인크로스가 영위하는 미디어렙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4월
중국에 설립한 법인입니다. 중국의 디지털 매체 중 일부는 중국에 법인을 둔 미디어렙사와 거래를 하기 때문에 중국 매체를 보다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해 중국에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모회사에서도 중국 매체와의 거래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당사는 2019년 4월 22일자로 청산이 완료되었습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국내에는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다양한 오픈 마켓이 존재합니다. OMP(Open Market Platform)이란 이러한 오픈 마켓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 플랫폼으로서, 개발자가 등록한 다양한 유형의 디지털 콘텐츠를 유통하여 구매자가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구매,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말합니다.
당사는 오픈 마켓 중에서도 '원스토어'의 서비스 운영 사업을 수행 중입니다. 원스토어 서비스는 2016년 6월 출시된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통합 앱마켓으로 이동통신 3사(SK텔레콤, KT, LG U+)의 앱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가 통합된 서비스입니다.
과거에는 이동통신 3사와 포털 사업자가 각각의 오픈 마켓을 서비스하고 있었습니다. 당사는 2009년부터 SK텔레콤의 오픈 마켓인 'T Store'의 서비스 운영대행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오고 있었으나, 2016년부터 국내 오픈 마켓 사업자들이 플랫폼을 하나로 통합하면서 당사 역시 통합 오픈마켓인 '원스토어'의 서비스 운영 대행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시장규모 및 전망
○ 인크로스 주식회사
당사의 두 가지 사업분야(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이 속해 있는 디지털 광고 시장의 시장규모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7~2019년 디지털 광고시장 규모 - 인터넷, 모바일, IPTV, 디지털 사이니지] |
(단위: 억 원) |
분류 | 매출액 | ||
2017년 | 2018년 | 2019년(F) | |
인터넷 광고 | 19,091 | 19,154 | 20,835 |
모바일 광고 | 28,659 | 35,978 | 39,764 |
IPTV 광고 | 993 | 1,146 | 1,160 |
디지털 사이니지 | 2,920 | 3,142 | 3,351 |
총계 | 51,665 | 59,421 | 65,111 |
(출처: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보고서(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8년 12월) |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의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한 콘텐츠 소비가 늘고 있습니다. 뉴스 검색, 동영상 시청, 게임, 음악 청취뿐 아니라 모바일 쇼핑이나 간편결제 이용자들이 대폭 증가하는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모바일로 해결하려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 경향이 심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모바일 시대에 특히 두드러지는 현상은 바로 모바일 동영상 시장의 성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데이터 중심 이용제의 도입 등 영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이 좋아지면서 하나의 콘텐츠를 다양한 기기로 시청할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방송을 다시 볼 수 있는 VOD 서비스, 실시간으로 동영상 제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1인방송 등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 소비 증가와 맞물려, 동영상 광고 시장의 규모도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들이 콘텐츠 확보에 주력하는 중요한 이유 역시 흥행성 높은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보다 많은 수의 이용자들을 유입시켜 동영상 광고 수익을 얻고자 함입니다. 근래 급격한 속도로 활성화 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 동영상 광고시장은 전체 디지털 광고시장을 견인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최근 몇 년간 전체 광고시장에서 전통 매체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디지털 매체의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당사의 주요 사업인 미디어렙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한국무선인터넷산업협회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앱마켓 시장 규모는 약 9조 4,440억 원입니다. 글로벌 사업자인 구글플레이가 60.8%, 애플 앱스토어는 24.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국내 사업자인 원스토어는 12.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국내 앱 시장에서 안드로이드 OS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마켓의 영향력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수요변동요인
○ 인크로스 주식회사
일반적으로 광고업은 다른 산업군에 비해 높은 탄력성을 보이는 편입니다. 경기 호황시에는 광고주들이 마케팅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광고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하지만, 반면에 불황일 때는 마케팅 예산을 우선적으로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업은 전체 상황을 한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미디어렙 사업 역시 경기 변동에 의해 어느 정도 영향을 받기는 합니다만, 온라인과 모바일, IPTV 같은 디지털 광고 상품들은 TV, 신문, 라디오, 잡지 같은 전통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력이 적으며, 민감도 또한 낮게 나타납니다. 디지털 광고는 TV광고에 비해 저렴한 예산으로 집행 가능한 데다 경기 변동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광고주의 니즈에 맞춰 전략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및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는 기본적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한 매체여서 매출에 직접적인 효과를 즉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뿐 아니라, 광고효과도 데이터에 근거해 리포팅되기에, 광고예산의 집행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광고주들의 선택이 유지되면서 안정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당사는 2009년부터 'T Store', '원스토어'를 운영해온 만큼 고객사와 오랜 기간 파트
너쉽을 유지해오고 있으며, 추후에도 당사에 대한 '원스토어' 서비스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당사의 OMP 서비스 운영 대행 사업의 수요가 변동될 가능성이 일부 있습니다.
(4) 경쟁 요소
○ 인크로스 주식회사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 및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해 나가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경쟁요소가 필요합니다.
첫 번째 조건은 사업에 필요한 솔루션과 기술력의 보유입니다. 미디어렙 사업을 영위하는 데 기본이 되는 솔루션은 광고의 집행과 효과 측정에 필요한 솔루션입니다. 디지털 매체가 다양해지고 상호 연동의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미디어렙이 제공 가능한 상품 구성 역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영상을 시청 완료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배너 광고를 재노출하는 당사의 'd2' 상품은 별도의 매체인 동영상 매체와 배너 광고 매체를 연동해 광고를 집행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러한 기술을 보유한 미디어렙은 광고주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미디어렙은 취급할 수 있는 광고상품이 제한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의 차이는 기존의 미디어렙 사이에도 적지 않은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볼 때, 후발주자가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합니다.
두 번째 조건은 영업 네트워크입니다. 다양한 매체와의 제휴로 넓은 매체 네트워크를 확보한 미디어렙이 광고주를 위한 매체 전략도 더욱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습니다. 광고 지면을 구매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매체와 계약돼 있는 미디어렙사를 선호하기 마련입니다. 또한 매체 네트워크 외에 광고주 및 광고대행사와의 네트워크도 중요합니다. 이는 영업력을 바탕으로 미디어렙사의 광고 집행 노하우, 매체 네트워크, 상품 구성력 등 다양한 요소가 더해지면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위에 서술한 내용들이 미디어렙 및 동영상 광고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경쟁 요소입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타사 오픈 마켓 사업자의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도 서비스 운영이 진행되는지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운영 용역 사업의 특징을 생각해볼 때,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지속해온 업력, 고객 서비스 응대력, 원가 경쟁력 등이 중요한 경쟁요소일 것이라 추정됩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사업 개황
(가) 회사 설립 배경 및 연혁
○ 인크로스 주식회사
당사는 2007년 8월 티노솔루션즈(주)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 9월 티노커뮤니케이션즈(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9년 6월에는 인크로스(주)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설립 당시의 주요 사업은 모바일 메시징 사업과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사업이었으며 모바일 광고 사업에 비전을 가지고 2009년 6월, 크로스엠인사이트(주)의 미디어렙 사업부문을 인수하여 현재 회사의 핵심 사업영역인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신인 크로스엠인사이트는 2001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모바일 광고 미디어렙 회사입니다.
당사는 2013년 4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광고 플랫폼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다윈은 국내 최초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로, 동영상 광고 시장을 선점하며 국내 1위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9년 6월 28일자로 최대주주가 SK텔레콤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회사 주요 연혁]
2019 | -2019년 6월 SK텔레콤으로 최대주주 변경 |
2018 | -디지털 광고 트렌드 리포트 '마켓 인사이트' 발간 |
2017 | -NHN엔터테인먼트로 최대주주 변경 -서비스운영 사업부문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주)'로 물적분할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시럽애드(Syrup AD)' 영업양수 |
2016 | -코스닥 시장 상장 |
2015 | -모바일 게임 사업 영업양도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획득 |
2014 | -서비스 플랫폼(SP) 사업부문 인적분할 -토종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 종편 3사 제휴 -인크로스-닐슨코리아, 스마트미디어 동영상 광고 효과 산정을 위한 업무협력 체결 -'제 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비즈니스 부문 조선일보 사장상 수상 -'2014 스마트미디어대상' 이노베이션 부문 우수상 수상 |
2013 | -토종 멀티스크린 동영상 애드네트워크 플랫폼 '다윈' 런칭 -'다윈-브라이트코브' 미디어 초청 세미나 개최 -'다윈’ 2013 온라인 광고마케팅 대상 수상 -'다윈’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모바일광고플랫폼(MAdP)’ 인증 획득 |
2012 | -IPTV 활성화 유공 방통위원장 표창 수상 |
2011 | -구글 애드몹과 '모바일 마케팅 세미나' 개최 |
2010 | -'이노에이스' 흡수합병 -AD Network 'I'm AD' 개발 -Digital View 미디어렙 계약 -C&M Digital Cable TV 미디어렙 계약 |
2009 | -모바일 퀵 청구서 서비스 오픈 -'크로스엠인사이트' 미디어렙 사업 영업 양수 |
2008 | -모바일 위젯 솔루션 '아이토핑' 런칭 |
2007 | -인크로스 설립 |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당사는 인크로스 주식회사의 서비스운영 사업부문이 물적분할되어 2017년 8월 1일 설립된 회사입니다. 인크로스는 서비스운영 사업부문을 분리함으로써 주력 사업인 광고사업에 집중함과 동시에, 서비스운영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물적분할을 결정하고 당사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나) 주요 사업 영역
○ 인크로스 주식회사
인크로스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군은 다음과 같습니다.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 -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 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며, 매체의 광고 영업 및 운영업무를 대행하여 얻는 수수료를 수익모델로 하는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미디어 광고 기획, 개발, 운영, 영업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연관된 경쟁력 있는 광고솔루션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매체간의 크로스미디어 진행,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세일즈부터 사후 리포팅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체대행 범위 확대, 상품/기술력 증진, 지속적인 영업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습니다.
애드 네트워크 사업 - 당사는 2013년 '다윈'이라는 CPCV(Cost Per Click or View) 단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사업을 시작해 곰TV, 아프리카TV, 판도라TV, 엠군 등 국내 주요 동영상 매체들과의 제휴로 월 순방문자수(UV) 3,280만 명을 확보하며 성공적으로 사업기반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와 제휴를 맺으며 매체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다윈과 연관된 모바일 동영상 리타겟팅 광고상품인 'd2'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였고, 2017년에는 1,000회 노출당 과금하는 CPM(Cost Per Mille) 방식의 노출형 동영상 광고상품 'who', 2018년 2분기에는 다윈 매체 중에서도 엄선된 프리미엄 매체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도록 브랜딩을 위한 동영상 광고상품 '다윈 임팩트'를 출시, 2018년 4분기에는 국내 유수의 데이터 사업자의 DMP를 활용한 오디언스 타겟팅 광고상품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광고 플랫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당사는 국내 이동통신 3사와 네이버의 통합 앱마켓인 '원스토어'의 서비스 운영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관리와 정산/통계 Back Office 운영 관리, 각 플랫폼별 기술환경 지원, 서비스 품질 관리 및 모니터링, 고객 VOD 대응 및 기술 지원 관리 등이 당사의 OMP(Open Market Platform) 운영 용역 사업의 업무 영역입니다.
(2) 제품 설명
○ 인크로스 주식회사
(가)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당사의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의 주요 제품은 '디스플레이 광고(Display AD)' - 온라인, 모바일, 동영상, IPTV 광고'로 구분지어 설명할 수 있습니다.
부문 | 플랫폼 | 과금 방식 | 주요 매체명 | 비고 |
DA (디스플레이 광고) | 온라인 광고 | CPM, CPC, CPA 등 |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 PC 기반 |
모바일 광고 | CPC, CPM, CPI 등 | 카카오, 페이스북 등 | Mobile 기반 | |
동영상 광고 | CPV, CPM 등 | Youtube, 아프리카TV, | Video 광고 | |
IPTV 광고 | CPM 등 | BTV, 올레TV, LG U+TV | VOD, 인터렉션 |
① 디스플레이 광고 - 온라인 광고
당사는 국내 대형 포털(네이버, 다음, 네이트)은 물론 각종 언론사 등 국내 대부분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매체 제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에서 주력으로 판매하는 상품 중 하나는 네이버의 시간 고정 광고 상품인 '타임보드' 상품과 구글의 '유튜브' 광고 상품입니다. 이들 광고상품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매체력과 해당 지면의 높은 트래픽 등으로 인해 대형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광고상품입니다. 당사에서는 이외에도 국내에 존재하는 모든 디지털 매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② 디스플레이 광고 - 모바일 광고
당사는 또한 다양한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의 매체 제휴 영업 및 광고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0년 10월 최초로 구글의 모바일 애드 네트워크인 '애드몹'을 집행하여 다양한 성공사례를 발굴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인모비', '카울리', '탭조이'와 같은 애드 네트워크를 통해 광고 영업을 하고 있으며, 국내 전체 모바일 매체에 광고를 집행할 수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SNS) 플랫폼을 통한 모바일 광고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을 통한 광고는 소비자와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광고주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바일 기반의 광고 미디어는 물론 뉴 미디어를 아우르는 통합 모바일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매체의 발굴 및 자체 광고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당사의 모바일 매체 네트워크는 점점 강화될 예정입니다.
③ 디스플레이 광고 - 동영상 광고
당사는 국내 주요 온라인/모바일 동영상 매체의 제휴 영업 및 광고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영업 매체로는 구글의 '유튜브', '아프리카TV', '판도라TV', 그래텍의 '곰플레이어'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당사가 자체 보유한 '다윈'을 비롯하여 '유튜브', 스마트미디어렙(SMR)', '프리즘' 등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매체의 광고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전체 동영상 매체에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④ 디스플레이 광고 - IPTV 광고
IPTV 광고는 크게 노출형 광고와 양방향 광고로 분류됩니다. 노출형 광고는 프로그램 시작 전 동영상 광고물이 송출되는 'pre-play' 기법의 광고물이 대부분이며 이는 다시 광고가 노출되는 서비스에 따라 VOD 광고와 채널 광고로 재분류됩니다.
양방향 광고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화면 속 배너 또는 아이콘을 클릭하여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얻거나, 광고주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로서 인터랙티브(Interactive) 기능이 추가된 광고입니다. 양방향 광고는 프로그램이 송출되는 중간에도 노출시킬 수 있어 노출 시간대가 노출형 광고보다는 훨씬 유동적입니다. 당사는 노출형 광고와 양방향 광고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SK브로드밴드의 'B TV', KT의 '올레TV', LG U+의 모든 IPTV 광고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Dawin)'
다윈(Dawin)은 2013년 당사가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동영상 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입니다. 하나의 광고 소재를 PC, 스마트폰, 태블릿 기기에 동시 송출 가능한 N스크린 동영상 광고 플랫폼입니다.
국내 최대 포털인 네이버를 비롯하여 주요 동영상 매체, 종편 방송사의 프리미엄 콘텐츠와 제휴하고 있습니다. 다윈을 통해 동영상 광고를 집행하면 다윈과 제휴되어 있는 주요 동영상 매체들에 동시에 광고를 송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윈과 제휴되어 있는 매체들의 월 순 방문자(UV) 수는 3,280만 명에 달하며 이는 인터넷 인구의 80%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다윈 동영상 광고는 동영상 콘텐츠 시작 전에 재생되는 광고 형태인 '프리롤(Pre-roll)' 방식으로 노출됩니다. '프리롤' 방식은 동영상 재생 중에 삽입되는 '미드롤(Mid-roll)' 이나 영상 종료 후에 노출되는 '엔드롤(End-roll)' 광고에 비해 이용자들의 광고 집중도와 광고주의 선호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다윈은 동영상 광고 재생 후 5초가 지나면 광고 화면에 SKIP 버튼이 생성되어 원치 않는 광고를 건너뛸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거부감을 감소시켜 준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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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다이어그램 다윈은 광고주가 경쟁을 통해 노출 우위를 정하고, 최적의 광고 인벤토리를 점하는 RTB(Real Time Bidding, 실시간 입찰)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이 방식은 매체 입장에서는 높은 광고 단가를 제시한 양질의 광고주를 확보할 수 있고,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를 15초 이상 보거나 클릭한 광고에만 광고비용을 지불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당사는 '원스토어'의 웹사이트 운영 관리, 통합 개발자센터 운영 관리, 정산/통계 등 Back Office 운영 관리, 기술 지원, 마케팅/이벤트 검수 및 관리, 고객 VOC 대응 등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 대행을 맡고 있으며, 이는 당사 인력이 수행하는 서비스 외에 별도로 판매하고 있는 상품은 없습니다.
최근 디지털 광고시장에서는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기법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에는 광고에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 인프라커뮤니케이션즈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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