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12. 23~27 > 호암끼엠 호수 탕롱 = 지금의 하노이 호암끼엠 호수 중간에 있는 옥산사 입구 옥산사로 건너가는 다리 스트릿카를 타고 36거리 관광 36거리는 우리 나라의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경동시장, 황학동시장을 모두 합쳐놓은 것같은 종합시장으로 36개의 골목이 있어 36거리로 불리운다. 골목마다 전선이 복잡하게 늘어져 있다. '꽝 가인'을 메고 물건을 파는 상인들 (베트남에서 '꽝 가인'은 '어머니의 지게'라고 불리운다) 수중인형극 ‘조이느윽’(Roi Nuoc) 베트남 전통악기 연주와 노래로 흥을 돋운다. 수중인형극은 전통 베트남 인형극으로 1121년 리(Ly)왕조 때 하남(Ha Nam)주 주이 띠엔(Duy Tien) 지방에서 처음으로 왕의 만수무강을 빌기 위해 시작했다고 한다. 인형극을 진행하는 사람들은 무대 뒤 물속에서 기다란 막대기를 이용해서 나무로 만든 인형들을 조정한다. 짤막짤막한 단막 형식이 약 15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이 끝나면 장막 뒤에서 인형을 조정하던 사람들이 등장해 인사를 한다. 쎈 레스토랑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쎈 레스토랑은 정원이 아름답고 규모도 무척 크다. 쎈 레스토랑에서는 베트남 전통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하노이 거리는 오토바이 천국이다. 하노이 공안 자전거 택시인 씨클로 베트남에서는 이제 베트남 모자인 논을 쓰고 흰 아오자이를 입고 오토바이나 자전거를 탄 여인들을 보기 어렵다. 하노이 최대 규모의 복합빌딩 ‘랜드마크72’는 국내 경남기업이 지었다. 하노이의 출근시간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국수나 밥을 사먹고 출근한다. 2004년말 탕롱대교는 LG전자에서 가로등을 설치하고 광고판으로 새단장 되면서 LG다리로 불리었다. 하지만 2009년 말경 삼성전자 측이 길이 3.7㎞의 관리를 맡으면서 휴대전화 등 삼성제품 광고 전광판을 부착하여 현재 삼성대교로 불리우고 있다. 베트남 주택들은 폭이 좁은 직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다.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은 비교적 보수적인 토지정책을 시행하였고, 자국민들에게 토지를 배분할 때 면적에 관계없이 도로변은 폭을 4m로 균등하게 배분해 주었다고 한다. 베트남 전통가옥인 주상(柱上)가옥 수상상점 하롱베이 야시장에서.. 호치민 초상 도로변의 과일가게 옌뜨 국립공원의 식당 식당의 전통악기 공연 |
첫댓글 사진속에 베트남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와우! 내가 다녀온데도 있넹...하롱베이 섬 정말 기억에 남고 멋있었는뎅,,,,^^
멋찐스카프선물 감사히 잘간직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