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선생님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처음엔 선생님 사진에 붙여보다가 스티커를 직접 선생님 몸과 얼굴에 붙여 보았답니다.
아직 나무반과 꽃잎반이 구분이 잘 되진 않지만,
적어도 아침에 맞이 해주고 기저귀 갈아주는 선생님이 나의 선생님이라는걸 조금은 아는 듯 해요.
선생님에게 스티커를 붙여주다가 자신의 얼굴에 입에도 붙여 보는 귀염둥이들이예요^^
오늘은 나무반 손이준 친구의 생일 파티가 있었어요.
아직 생일파티가 익숙하지 않아 뭐지?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긴 했지만 친구와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생일케잌을 놓았던 상에 음식모형을 놓고 소꿉놀이도 잠시 해봤습니다.
하루하루 어린이집에서 안정적으로 즐겁게 놀이하는 귀염둥이들과
주말동안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