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성장하며 생활해 오는동안 지나온 수많은 나날들이 보람있었던 삶이 였다고 가설 한다면
언젠간 몸담은 직장을 뒤로하고 야인으로 돌아가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 하고 밤잠을 거르면서 수많은 청사진을 그려 보았건만 어느것하나 결단하지 못하고 방항하면서 흐르는 세월동안 가장 먼저 지켜야 할 것이 건강이기에
흙과 씨름하며 자연속에서 그동안 부실 하였던 가족관을 재정립하고 이것만은 성취해 보겠다는 작은 계획을 실천에 옮기려 수도권 인근 한적한 공간을 마련 자연과 더불어
흐르는 세월에 순응 하면서 ~ 이웃과 오손도손 정을 나누며 ~ 오 가는객 벗으로 반가이 맞으며 ~ 막거리 한사발로 지나온 세월을 뒤돌아보며~ 그동안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 영위하며~
즐거이 살겠다고 다짐하였던 조그만은 생각을 실천해 보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하루하루 건강한 사고로 속되지 아니하고 자연스레 닥처오는 노후 진실된 삶을위하여
수석과 분재 등 야초기르기를 좋아라 하며 취미생활을 시작한 것이 수년을 경과하면서 수집한 재료들 미쳐 정리하지 못하고 보관만 하다보니 주요수집 물품이 한점 두점 분실되고 있어 남은것이나마 잘 관리 되었으면 하는 욕심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세월은 흘러 수년이 지나고 수집한 재료와 취미생활로 확장된 공간을 그냥 방치하기보다 변화하는 시대에 다양한 정보를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방안으로 사이버 카페를 개설 찾아오는 손님 아니 회원님과 서로 소통하며 부정기적이 나마 소 모임도 가져보면서 다양하게 심어진 유실수의 수확물을 나눔 하면서
시대 조류에 따라 실제 어디에 사느냐 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듯이 조그만은 계획을 실천에 옮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지금도 땀흘리며 보람있는 생활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주말농장을 일꾸어 가면서 여기에 동참할 뜻있는 분은 삽짝문 활짝 열려 있으니 머뭇거리지 말고 들어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주 말을 흙과 자연속에서우리가 24 시간동안 생활하는 주변환경은 ~처마끝에 떨어지는 낙수물소리 들으며 과거를 회상하고 오신님 불편을 최소화 하기위해 기존 구들방을 황토방으로 개조 베치카를 설치 추운날씨에도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마련하였으니 이젠 건강 관리를 위해 몸소 체험의 시간만 남은것 같습니다. 누구나 한가족 한식구가 되어 서로 의지하고 가꾸어 놓은 다양한 작물들의 성장과정을 체험하며 즐기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기위해 일부의 기록사진을 남겨 봅니다.
~ 언제나 변함없는 농사꾼의 , 맘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1 , 8월 초 비가 잠시 갠 어느날 여유시간을 이용 우리 쉼터의 현장을 다녀 가시지못한 회원 분들을 위해 그동안 정성것 수집하고 기르던 여러가지 현물을 잘 정돈되지 못한 상태이지만 안뜰과 뒷뜰로 나누어 영상으로 남겼으니 이쁘게 보아 주셨으면 합니다.
쉼터의 뒤 뜰
오신님 구경꺼리로 심은 조롱박이 여러모양으로 시선을 크로즈, 엎 하니 더욱 윤기를 발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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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릉도원이 따로 없네요...
아름답습니다. 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