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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바위 봉우리가 구름싸인 하늘을 향하여 첩첩이 솟아 있다고 해서 팔각산이라 지었다. 최고 봉우리에 돌감실이라는 큰 바위가 있는데 모양이 물동이를 엎어 놓은 것 같다하고, 등산객이 물을 마셔도 물이 줄지 않는다하여 마고할미가팔각산 등산로 (왕복3시간)쌀 씻은 물이라고 한다. 달 밝은 날 정상에 오르면 그림자가 동해 바다에 어른거린다고 한다. 입구의 옥계계곡은 옥처럼 맑은 계곡이라하여 문화재 침수정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70m)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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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628m의 등산로는 4.5㎞ 개설되었으며 완주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됨. 영덕 터미널에서 안동방면 34번 국도를 따라 약 8㎞정도가면(신양리), 청송방 면으로 가는(좌회전)914번 지방도가 있다. 이 도로를 따라 14㎞쯤 가우측 편에 팔각산이 있다. 팔각산은 모가난 바위들로 형성된 8개의 봉우리가 있어 팔각산이라 부르며 높이는 해발628m로 각종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진 산세와 주위의 경관은 수려하다. 개척된 등산로는 4.5㎞로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로 등산코스로는 알맞은 곳 이다. 등산로의 난코스는 로프와 철봉의 설치로 등산로는 단조롭지 않아 평일에도 찾아드는 등산객이 많지만 주말이면 300여명이 산행을 즐긴다. 이산 앞에 흐 르는 옥계계곡의 기암괴석과 맑은 물은 보는 것만으로도 산행의 땀방울을 식 혀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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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 도전리→제1봉...→제7봉→정상(제8봉)→도전리(약3시간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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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관광지 : 옥계계곡, 청송군 부동면 얼음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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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37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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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浮(부)巖(암) |
11. 三(삼)龜(구)潭(담) |
21. 釜(부)淵(연) |
31. 風(풍)乎(호)臺(대) |
2. 鳳(봉)官(관)巖(암) |
12. 嘯詠(소영)潭(담) |
22. 存心(존심)臺(대) |
32. 採(채)藥(약)峰(봉) |
3. 日月(일월)峰(봉) |
13. 洗心(세심)臺(대) |
23. 玉女(옥녀)峰(봉) |
33. 降(강)仙(선)臺(대) |
4. 八角(팔각)峰(봉) |
14. 濯(탁)纓(영)潭(담) |
24. 馬蹄石(마제석) |
34. 茶(다)窕(조)淵(연) |
5. 伏龍(복룡)潭(담) |
15. 華(화)長(장)石(석) |
25. 仙人(선인)窟(굴) |
35. 鷄(계)官(관)巖(암) |
6. 天(천)淵(연)臺(대) |
16. 鶴(학)巢(소)臺(대) |
26. 九(구)龍(룡)潭(담) |
36. 獅子(사자)巖(암) |
7. 俯(부)碧(벽)臺(대) |
17. 屛風(병풍)臺(대) |
27. 眞珠(진주)巖(암) |
37. 詠(영)歸(귀)臺(대) |
8. 三層(삼층)臺(대) |
18.窕(조)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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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光明(광명)臺(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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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香爐(향로)峰(봉) |
19. 天(천)窕(조) |
29. 龜(귀)南(남)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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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燭(촛)臺(대)巖(암) |
20. 臼(구)井(정)潭(담) |
30. 遯(둔)世(세)窟(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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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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