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마디,나문재,칠면초,해홍나물

[지누]

1.퉁퉁마디   퉁퉁마디과의 퉁퉁마디입니다..   마디가 있고 퉁퉁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사실 갯벌에서는 보기 힘들고 육지화되고 있는 갯벌에 많이 분포하고 있답니다..    

2.나문재

잎이 솔잎과 닮아 갯솔나물이라고도 합니다..

아랫부분이 붉게 물드는게 특징이예요..

3. 해홍나물

줄기가 곧게 서고 잎이 육질이며 넓은 선형입니다..

어린것은 나물로 냠냠  ^^

4. 칠면초

해홍나물과 어린것은 비슷해서 혼동이 온답니다..

가지가 갈라지고 딱딱해요..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것은 칠면초때문 입니다..

5..해홍나물과 칠면초의 비교사진

어린것은 사실 저도 해홍나물과 칠면초를 잘 구별하지 못해요..

그래서 구별법을 쉽게 하기위해서  잎을따 갯벌에 막대기로 구멍뚫고

집어넣어 단면을 담아 보았네요..

왼쪽이 해홍나물의 단면인데요 반달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오른쪽의 칠면초 단면을 보시면 타원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답니다..

구별이 되나요?????

비교사진 하나 더 보여드리네요..

왼쪽이 해홍나물, 오른쪽이 칠면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