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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원 산행대장추후산행계획,
* 몽산 아미산 다불산 : 충남당진(해발 299.4m, 350.9m, 321.3m) 1월 (유동교-147.1국사봉-석문지맥-135.2오봉산-142면산-235구절산-몽산-아미산-다불산-죽동1리회관)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예로부터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미산은 평야 가운데 솟은 당진군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그래서인지 군에서 공드려서 웰빙 등산로를 만들어 놓았다. 금북기맥 가야산 석문봉(653m)에서 뻗어나온 석문지맥이 몽산을 지나면서 이 부근을 아름답게 빚어 놓았고, 역사유적도 많다. 동절기 적설량도 많아 눈 밟는 재미도 각별하다.
* 병풍산 두방산 : 전남고흥/보성(해발 479.5m, 486.4m) 1월 (흥덕사-313.8첨산-455.7비조암-병풍산-447.5봉-두방산-귀절암-당곡주차장)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 회비 25,000원 두방산, 비조암, 그리고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신비로운 산으로 묘사된 첨산은 높이는 낮지만 산의 품격은 1,000m급의 산세를 가지고 고흥의 명산인 팔영산과 어깨를 나란히 견줄 수 있는 숨겨진 진산이다. 호남정맥에서 가지친 고흥지맥의 동편에 자리하는데 멋진 암릉과 시원한 조망으로 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칠성봉 천주봉 대성산 : 충북단양(해발 574m, 579m, 380m) 1월 (과게이재-금수지맥-칠성봉왕복-천주봉-528봉-397슬금산-대성산-소금정공원)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2,000원 금수산에서 단양읍내로 뻗어내린 산줄기 금수지맥을 타는 산행이다. 처참하게 산허리를 파헤친 광산이 있어 국토를 사랑하는 가슴에 아픔을 주지만, 눈길을 밟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원한 조망이 압권이다. 남한강과 도담삼봉을 위에서 굽어보면 한폭의 그림같고, 그 넘어 힘차게 뻗어나가는 백두대간 소백산구간이 너무나도 장엄하다. * 구절산 수양산 시루봉 : 경남고성(해발 565m, 419m, 407m) 2월 (내곡리-318봉화산-구절산-396.1철마산-수양산-397응암산-432.1매암산-시루봉-원각사-대가룡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경상남도 고성군 동편에 진해만으로 툭 튀어나온 주먹같은 동해면을 가로지르는 산들이다. 등로는 육산과 암릉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고,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미가 산객의 피로를 잊게 한다. 이순신 장군의 전승지인 당항포 바다가 눈 밑에 있고, 산행 내내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선을 압도하는 곳이다.
* 야미산 다랑산 : 충북제천(해발 527m, 591.3m) 2월 (착골재-등곡지맥-야미산-482유덕산-가나휴게소-용암교-다랑산-신촌말-가나휴게소)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2,000원 덕산면 신현리는 삼국시대 덕산향(德山鄕)의 소재지로 용바위(龍岩)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고 역사성이 있는 곳이다. 북쪽에는 유덕산이 이 마을을 감싸고 있는데 야미산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등곡지맥의 줄기이며, 남쪽은 성천을 건너 다랑산(多郞山)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는데 아들을 많이 얻으려는 기복신앙의 이름인 듯하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 매봉산 몽각산 : 충남천안(해발 169.6m, 398.2m) 2월 (유관순생가-매봉산왕복 ... 광터골고개-237.9동성산-297.7광덕산-몽각산-덕성1리회관)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1,000원 96주년 삼일절을 사흘 앞두고 애국지사 유관순열사의 생가를 둘러보고 매봉산에 올라 아직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들리는 듯한 병천 일대를 조망한다. 이어 광터골에서 만뢰지맥에서 분기한 능선에 올라 동성산 광덕산 몽각산을 밟는다. 나지막하지만 힘찬 산세의 모습을 갖추고 있고 봄이 오는 길목의 전원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설산 괘일산 : 전북순창/전남담양,곡성(해발 522.6m, 446m) 3월 (일목고개-호남정맥-455서암산-서흥고개-설산-괘일산-304.5무이산-206도루메산-정석노인회)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 회비 25,000원) 설산은 전북 순창군과 전남 곡성군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멀리서 보면 정상부 바위벼랑이 하얗게 빛나 雪山이라 부르며 산세가 특이하다. 괘일산은 판자같은 바위를 층층으로 얹어놓은 것 같은 암릉이 빼어나다. 호남정맥 서암산으로 올라 무이산 넘고 도루메산으로 내리는 등로는 곳곳에 가슴 탁 트이는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다.
* 길상산 강화지맥트레킹 : 인천강화(해발 336m) 3월 (양도초교-181벽암산-325덕정산-71.2봉-221정족산-길상산-가천의대-산뒤) 산행거리 약17km 산행시간 약6시간(B팀: 전등사-정족산-길상산 3시간) 회비 21,000원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큰 섬인 강화도에는 남북으로 긴 산줄기가 있는데 강화지맥이라 칭하며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진달래 명산 고려산(436.3m)도 여기에 있다. 퇴모산 남쪽 줄기에 있는 덕정산 정족산 길상산은 각기 특색있는 산세로 산객을 유혹하고, 초봄의 섬 내음을 맡으며 나지막한 구릉지대를 오르내리는 그 맛이 각별하다. * 어곡산 토곡산 : 경남양산(해발 704m, 855.3m) 3월 (새미기고개-어곡산-702선암산-785신선봉-651봉-토곡산-591.9용골산-수청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B코스 11km 4시간30분) 회비 25,000원 토곡산은 낙동정맥 영축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지맥이 사살등과 염수봉을 거쳐 낙동강변에 솟아있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그 건너편 무척산의 조망이 좋고, 새미기고개에서 올라 어곡산 신선봉 토곡산을 넘어 용골산으로 내려가는 코스는 곳곳의 아름다운 암릉과 멋진 조망이 피곤함을 잊게 하는 곳이다.
* 화악산중봉 언니통봉 : 경기가평(해발 1,450m, 928m) 3월 (관청교-862봉-1048애기봉-1142봉-화악산중봉-1090봉-언니통봉-749.7봉-조무락골-용수동)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강송산악회 21주년 시산제 ** 화악산(1,468.3m)은 경기 최고봉일 뿐만 아니라, 남한 10번째 고산으로 소백산보다 28.3m가 더 높고, 경기5악(화악, 운악, 관악, 송악, 감악) 중에서도 으뜸가는 명산이며, 사시사철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태로 산객을 유혹한다. 애기봉으로 올라 중봉을 찍고 언니통봉으로 이어가는 산릉은 장쾌한 조망에 가슴 탁 트이며 산행후에는 .....
* 만호봉 토함산 : 경북경주(해발 522.2m, 743.5m) 4월 (신평-324봉-475봉-만호봉왕복-469봉-안부-630봉-토함산-불국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회비 25,000원 경주는 신라 천년의 찬란한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도이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 불릴만큼 도시 곳곳에서 고분 및 유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은 경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다. 그 중 토함산은 호미지맥(虎尾支脈)의 주요 거점으로 바다와 연결되고 유네스코 셰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위치한 명산이다.
* 금강산 팔봉산 : 충남서산(해발 316.1m, 364.4m) 4월 (수량재-170.8역마산-175.6평풍산-145.3물래산-204.8장군산-금강산-팔봉산-양길리)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5시간(B코스 8km 4시간) 회비 22,000원 서산 팔봉산은 산의 기준이 높이에만 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산이다. 해발 400m도 안되지만 사방이 야트막한 산과 구릉 가운데 올올히 솟아 병풍처럼 펼쳐진 암릉에서 태안반도를 둘러볼 수 있는 전망대산이다. 남쪽으론 금강산에서 금북기맥과 접하고, 평풍산에서 이어오는 등로는 완연한 춘색에 발걸음이 가볍다.
* 우금산 삼예봉 : 전북부안(해발 331m, 355m) 4월 (상서중-273.3기차바위봉-우금산-329우금암-원효굴-281봉-삼예봉왕복-학치-개암사)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약5시간(B코스 6km 3시간) 회비 24,,000원 변산반도국립공원 동북부에 있는 산이다. 변산은 어느 곳을 가나 절경이지만 우금산의 개암고적(開岩古蹟)이 변산8경에 올라 있고, 외변 12경 중에 포함된 우금바위는 우금산 제1의 명소다. 높이 50m 내외 2개 대암이 연결된 우람한 위용은 호남평야 어느 곳에서나 얼른 눈에 들어오며 변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남쪽의 원효굴은 ..... * 거류산 면화산 : 경남고성/통영(해발 572.1m, 414m) 4월 (감동마을-거북바위-거류산-459문암산-엄홍길전시관 ..... 황리-면화산-331.1당재봉-황리) 산행거리 약6.5km+5km 산행시간 약3시간30분+2시간30분 회비 25,000원 ‘35번’고속도로를 타고 경남 고성에 이르면 평지에 우뚝 솟은 봉우리 2개가 있다. 왼쪽이 거류산이요 오른쪽이 벽방산이다. 거류산은 고성군의 진산으로 깎아지른 듯이 삼각형 모양으로 서 있어서 일명 고성의 ‘마터호른’으로 불린다. 절경속에 시원한 조망이 일품이고 철사다리가 많은 게 특징이다. 산세가 목화꽃 같다는 면화산은 .....
* 덕의봉 도덕봉 : 충북옥천(해발 490.9m, 543.3m) 4월 (여치-551봉-581.5관모봉-434.9금마산-461.4봉-덕의봉-만월고개-도덕봉-청산면사무소)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약4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2,000원 옥천군 청산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마을을 감싸고 있는 덕의봉과 도덕봉은 이 고장 사람들이 즐겨 찾는 숨겨진 명산이다. 특히 청산8경 중 1,2,3경인 망일효종(望日曉鐘), 백운귀학(白雲歸鶴), 갈령비폭(葛嶺飛瀑)이 자리하여 풍광이 아름답고, 여치에서 올라 관모봉(관함봉), 금마산을 넘어오는 등로는 뜸한 발자취에 춘색이 청정하다.
* 장태산 안평산 : 대전/충남금산(해발 406.3m, 471.2m) 5월 (장태산휴양림-팔마정-302.2형제산-341.6해태산-장태산떡갈봉-안평산-물통골-휴양림)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4시간 (B코스 5km) 회비 22,000원 장태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어 숲과 스카이웨이가 유명하여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다. 용태울저수지 출렁다리에서 형제산을 오르고, 해태산 지나 떡갈봉에서 안평지맥을 타고, 안평산에서 저수지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등로 곳곳의 전망처에서 바라보는 일대의 경관이 사시사철 너무나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 용암산 소천봉 : 경남밀양(해발 423.5m, 631.9m) 5월 (본촌-139.6단산-용암산-석이바위봉-649.1중산-681.2백암봉-684.7용암봉-소천봉-도곡저수지)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낙동정맥 영남알프스 가지산 운문산에서 뻗어 내려온 운문지맥 끄트머리, 밀양시 북동쪽 산내면 산외면 상동면 경계에 솟은 산군이다. 낙화산, 보담산, 비학산, 육화산, 청도남산, 화학산, 철마산 등 밀양 청도쪽 산들을 보듬는 힘찬 조망과, 아름다운 경관, 걷는 재미를 높여주는 능선 곳곳의 우람한 바위, 길고 곧은 솔숲을 거느리고 있다.
* 저고리봉 백운산 : 강원원주/제천(해발 481m, 1,086.1m) 5월 (후리사종점-저고리봉-708.3어깨봉-715큰바람골산-백운산-중간능선-휴양림-후리사종점)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5km) 회비 21,000원 원주 백운산은 치악산 남대봉에서 서쪽으로 뻗어나가는 백운지맥의 주산으로 치악산보다 자연미가 잘 보존되어 있고, 심산유곡의 호젓함을 느끼게 하는 명산이다. 그 동편 950봉에서 호저면 봉화산으로 뻗어내리는 능선이 있는데 봉화지맥(鳳華支脈)이라 칭하며 여기에 어깨봉(금대산)이 있고 서편에 저고리봉이 자리하는데 힐링코스다. * 삼봉산 수청산 : 경남함양/전북남원(해발 1,186.7m, 769.9m) 5월 (오도재-왕복992.9법화산-1038.5오도봉-삼봉산-1069.2투구봉-1079.2서룡산-수청산-백장암-백장교) 산행거리 약15km 산행시간 5시간30분(B코스 8km) 회비 25,000원) 삼봉산은 연비지맥의 최고봉이다. 지리산 북쪽 전망대다. 그래서 오도재에는 지리산제1관문이 있고 조망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지리산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그 장쾌함이 가슴을 뭉클케 한다. 서쪽 투구봉 서룡산 수청산 백장암으로 진행하는 코스도 소나무 숲이 범바위 선바위 등 기암과 어울린 호젓하고 멋진 곳이다. * 노인봉 괴병산 모정탑 : 강원강릉(해발 1,057m, 675m) 6월 (아래숯터-노인봉-다리골교-791딴봉-사지목재-721가마봉-괴병산-모정탑주차장) 산행거리 약10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3시간) 회비 24,000원 노인봉은 황병지맥 1158봉에서 분기한 산줄기가 발왕산을 지나 노추산 북쪽 송천으로 내려앉기 전에 솟은 산이다. 그 옆의 딴봉, 가마봉, 괴병산과 어울려 이 부근이 아름다운 산수화를 그리고 있고, 하산지점 모정탑은 차옥순 할머니가 자식들의 복을 빌며 돌탑 3,000개를 쌓은 숲속길로서 방송을 타면서 캠핑의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 성주산 양각산 : 금산/영동/무주(해발 622.5m, 568.3m) 6월 (광평마을-능선-415봉-성주산-617봉-606.8봉-567삼도봉-545봉-양각산-양각산장-수통대교)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4시간30분 회비 23,000원 충남, 충북, 전북, 3도의 경계를 이루는 전형적인 내륙지방에 솟은 백하지맥의 주요 봉우리들이다. 서편으로 금강이 아름다운 물줄기를 그리고, 북으로 갈기산과 월영봉, 동쪽으로 백두대간 줄기, 남쪽으로 덕유산 연봉이 아스라하다. 인적 뜸한 등로는 초하의 초목이 싱그럽고, 트인 곳에서의 시원한 조망은 산행의 피로를 잊게 한다.
* 용인등봉 개족발봉: 강원삼척/경북봉화(해발 1,120m, 515m) 6월 (석개재-낙동정맥-1168.9묘봉-용인등봉-774용인등-개족발봉-괭이골-덕풍산장) 산행거리 약12km 산행시간 5시간 (B코스: 덕풍계곡트레킹) 회비 25,000원 용인등봉(龍仁嶝峰)은 산 좋고 물 좋은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덕풍계곡 서남쪽에 위치한 ‘어진 용’이란 이름의 산이며 정상 주능선은 낙동정맥이다. 석개재에서 묘봉을 넘고 정상에 오른 후에, 북동쪽 지능선의 용인등 둔덕을 지나 괭이골로 내려가는데, 마지막 봉우리가 수캐의 생식기 같은 형상의 개족발봉, 일명 구신암(狗腎岩)이다.
* 풍구산 석문봉 : 충북제천/충주(해발 470.7m, 738m) 6월 (송계2교-241.8도끼산-풍구산-751.3수리봉-730망대봉-석문봉-727시루봉-곰지골)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5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2,000원 월악산 송계계곡 서쪽에 위치한 산들이다. 계곡이 충주호와 만나는 지점에서 능선으로 올라 이름있는 6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수안보면 선권 관광휴양마을로 하산하는 코스다. 울창한 수림속에는 청정한 기운이 감돌고, 곳곳에서 조망되는 호수의 푸른 물이 눈을 즐겁게 하며, 월악 연봉들의 빼어난 산세가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 와룡산 정수산 : 경남산청(해발 416.7m, 841m) 7월 (덕촌-와룡산-508.9상여봉-바득재-628.2남산-정수산-719.7가재산-율곡사-율현) 산행거리 약 15km 산행시간 5시간30분 (B코스: 9km) 회비 25,000원 산청군의 중심부에 위치한 정수산은 물이 깨끗한 산이라 하여 이름되었고, 진양기맥 소룡산에서 가지친 정수지맥의 주산이다. 와룡산, 상여봉에서 이어오는 능선에 서면 북쪽으로 황매산 줄기, 남쪽으로 둔철산, 웅석봉, 서쪽으로 지리산 연봉들의 조망이 빼어나고, 암벽등반으로 유명한 새신바위와 천년고찰 율곡사가 산객을 반긴다. * 팔공산 코끼리능선 : 대구/경북영천(해발 1,193m) 7월 (귀천서원-828투구봉-833청석배기-991코끼리바위봉-997신령봉-동애능선-수도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5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대구광역시의 북동쪽을 장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팔공산은 대구와 경상북도 4개 시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 그리고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수림 등 명산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고루 지녔다. 신령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코끼리능선은 연이어지는 멋진 암릉에서 환상적인 조망을 선사한다.
* 거칠봉 선인봉 : 전북무주(해발 1,177.6m, 1,150m) 7월 (월현교-1045큰절봉-거칠봉-안부-1121봉-1162봉-선인봉-덕유산휴양림)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6km) 회비 24,000원 덕유산국립공원 내 덕유주능과 마주보는 산줄기가 있는데 설천면과 무풍면에 거칠봉에서 선인봉으로 장쾌한 능선을 이루고 있다. 서쪽 계곡에는 무주구천동에서 흘러내린 원당천이 흐르며, 수성대는 구천동 3대 경승지의 하나로 꼽힌다. 첩첩산중 등로는 청정한 기운이 넘쳐나고, 산자락의 휴양림은 주변환경이 수려한 휴식공간이다.
* 두봉산 백암산 : 강원홍천(해발 878m, 1,079.1m) 7월 (가족고개-800.2봉-두봉산-밤까지안부-백암산-장송능선-가령폭포-연화사-율곡교)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복날음식 제공) 백암산은 한강기맥 청량봉에서 북서진하던 춘천지맥이 홍천군 내촌면과 인제군 상남면 경계에 빚어놓은 명산이다. 산 아래 홍천제5경인 가령폭포가 있고, 약 50m의 흑갈색 암곡에서 직립하다시피 쏟아지는 폭포수가 장관이다. 두봉산은 그 서쪽 백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청정한 환경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오지의 산이다.
* 삼형제바위봉 두루봉 : 강원횡성(해발 848.9m, 611.6m) 7월 (가천교-650봉-721.8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두루봉왕복-가천교)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4시간 회비 21,000원 삼형제바위봉은 횡성군 강림면과 안흥면 경계에 있다. 정상 서북쪽 기슭에 삼형제바위가 있고 그 아래로 주천강이 흐른다. 두루봉은 주천강 건너편으로 바로 강림면소재지가 보이는 산이다. 울창한 수림속에서 청정한 자연의 향취를 음미하며 성하의 땀을 식히는 코스이며, 주천강 조망은 그 흐름이 구불구불 매우 아름답다 * 반천산 낙천봉 : 강원정선(해발 885.8m, 827m) 8월 (하승두-864용산-853봉-반천산-852봉-낙천봉-670단봉산-소특재-구미정)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4시간 회비 24,000원 금대지맥에서 가지친 단맥이 문래산과 자후산을 세우고 가랭이교로 내려 앉기 전에 솟은 봉우리들이다. 서쪽으로 고양산 반론산이 멋있는 자태를 그리고, 동쪽으로 백두대간 고적대가 아스라하며, 곳곳에서 내려다 보는 골지천(骨只川)이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한다. 주변 경관이 아홉가지 특색이 있다고 하여 이름붙인 구미정(九美亭)은 .....
* 송소리봉 봉두산 : 전남곡성/순천(해발 473m, 753.8m) 8월 (원달재-384삼밭봉-403강청봉-송소리봉-외사리재-봉두산-태안사-조태일기념관)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3시간30분) 회비 25,000원 (죽전경유) 곡성과 순천 경계에 자리한 봉두산은 봉황이 하늘에서 내려와 날개를 휘감아 땅에 발을 딛는 형세로서 기슭의 고찰 태안사가 유명하고 청정 계류를 품고 있는 곳이다. 주변은 호남정맥이 지나는 길목의 내륙산지여서 삼밭봉에서 부터 능선을 따라 오르는 곳곳의 시원한 조망이 성하의 땀을 씻어준다. (B코스: 기념관-봉두산한바퀴)
* 천봉산 노음산 : 경북상주(해발 436.6m, 725.6m) 8월 (홍복사-천봉산-383황금산-물넘어고개-노음산-622옥녀봉-572국사봉-홰나무골) 산행거리 약15km (B코스: 9km) 산행시간 5시간30분 회비 23,000원 (죽전경유) 노음산과 천봉산은 갑장산과 더불어 尙州三山이라 한다. 상주시 서편을 들러싼 상주의 진산이며 역사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곳곳에 바위와 노송들이 그림처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며, 동쪽으론 넓은 상주 벌판, 서쪽으론 속리산을 위시한 백두대간 준봉들의 장쾌한 조망이 압권이다. (B코스: 남장사-노음산->) * 칠성봉 구재봉 분지봉 : 경남하동(해발 906m, 768m, 628m) 8월 (상신흥-813봉-칠성봉-동점재-622봉-삼화실재-구재봉-분지봉-옥산재-서재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4km (B코스: 9km) 산행시간 5시간30분 회비 25,000원 (죽전경유)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1,288.7m)에서 분기하여, 횡천강이 서쪽의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하동읍 목도리까지 약32km 산줄기를 삼신지맥이라 하는데, 거사봉, 칠성봉, 구재봉 등이 아름다운 산세를 뽐내는 곳이다. 웅장한 지리산을 등에 업고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풍요로운 하동벌을 조망하며 걷는 멋진 코스다. (B코스: 미서마을-구재봉->) * 계명산 문필봉 : 충북단양(해발 865.2m, 510.7m) 9월 (보발재-698.8봉수대터-계명산-대왕등-455진산-온달산성-주차장-문필봉왕복)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 (B코스: 3시간) 회비 23,000원 소백산 신선봉(1,375.9m)에서 뻗어내린 능선상에 솟은 계명산은 단양군 영춘면과 가곡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 건너 문필봉이 있고, 금계포란형의 지형에 대찰 구인사가 자리잡고 있다. 산 밑에는 남한강이 태극문양으로 굽이치며 흐르고, 기슭에 산성과 동굴 영화촬영세트장이 있는 이름있는 관광명소다. (B코스: 문필봉 생략)
(귀천서원-828투구봉-833청석배기-991코끼리바위봉-997신령봉-동애능선-수도사-주차장) 산행거리 약14km 산행시간 5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대구광역시의 북동쪽을 장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팔공산은 대구와 경상북도 4개 시군에 걸쳐있으며 웅장한 산세와, 기암괴석, 바위절벽을 이룬 능선, 그리고 깊은 골짜기와 울창한 수림 등 명산이 갖추어야 할 덕목을 고루 지녔다. 신령봉에서 북쪽으로 뻗어내린 코끼리능선은 연이어지는 멋진 암릉에서 환상적인 조망을 선사한다.
* 거칠봉 선인봉 : 전북무주(해발 1,177.6m, 1,150m) 7월 (월현교-1045큰절봉-거칠봉-안부-1121봉-1162봉-선인봉-덕유산휴양림)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6km) 회비 24,000원 덕유산국립공원 내 덕유주능과 마주보는 산줄기가 있는데 설천면과 무풍면에 거칠봉에서 선인봉으로 장쾌한 능선을 이루고 있다. 서쪽 계곡에는 무주구천동에서 흘러내린 원당천이 흐르며, 수성대는 구천동 3대 경승지의 하나로 꼽힌다. 첩첩산중 등로는 청정한 기운이 넘쳐나고, 산자락의 휴양림은 주변환경이 수려한 휴식공간이다.
* 두봉산 백암산 : 강원홍천(해발 878m, 1,079.1m) 7월 (가족고개-800.2봉-두봉산-밤까지안부-백암산-장송능선-가령폭포-연화사-율곡교) 산행거리 약13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8km) 회비 25,000원 (복날음식 제공) 백암산은 한강기맥 청량봉에서 북서진하던 춘천지맥이 홍천군 내촌면과 인제군 상남면 경계에 빚어놓은 명산이다. 산 아래 홍천제5경인 가령폭포가 있고, 약 50m의 흑갈색 암곡에서 직립하다시피 쏟아지는 폭포수가 장관이다. 두봉산은 그 서쪽 백우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있는 청정한 환경이 돋보이는 전형적인 오지의 산이다.
* 삼형제바위봉 두루봉 : 강원횡성(해발 848.9m, 611.6m) 7월 (가천교-650봉-721.8봉-삼형제바위봉-682봉-임도-두루봉왕복-가천교)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4시간 회비 21,000원 삼형제바위봉은 횡성군 강림면과 안흥면 경계에 있다. 정상 서북쪽 기슭에 삼형제바위가 있고 그 아래로 주천강이 흐른다. 두루봉은 주천강 건너편으로 바로 강림면소재지가 보이는 산이다. 울창한 수림속에서 청정한 자연의 향취를 음미하며 성하의 땀을 식히는 코스이며, 주천강 조망은 그 흐름이 구불구불 매우 아름답다. * 반천산 낙천봉 : 강원정선(해발 885.8m, 827m) 8월 (하승두-864용산-853봉-반천산-852봉-낙천봉-670단봉산-소특재-구미정) 산행거리 약9km 산행시간 4시간 회비 24,000원 금대지맥에서 가지친 단맥이 문래산과 자후산을 세우고 가랭이교로 내려 앉기 전에 솟은 봉우리들이다. 서쪽으로 고양산 반론산이 멋있는 자태를 그리고, 동쪽으로 백두대간 고적대가 아스라하며, 곳곳에서 내려다 보는 골지천(骨只川)이 한폭의 산수화를 연출한다. 주변 경관이 아홉가지 특색이 있다고 하여 이름붙인 구미정(九美亭)은 .....
* 송소리봉 봉두산 : 전남곡성/순천(해발 473m, 753.8m) 8월 (원달재-384삼밭봉-403강청봉-송소리봉-외사리재-봉두산-태안사-조태일기념관)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4시간30분 (B코스: 3시간30분) 회비 25,000원 (죽전경유) 곡성과 순천 경계에 자리한 봉두산은 봉황이 하늘에서 내려와 날개를 휘감아 땅에 발을 딛는 형세로서 기슭의 고찰 태안사가 유명하고 청정 계류를 품고 있는 곳이다. 주변은 호남정맥이 지나는 길목의 내륙산지여서 삼밭봉에서 부터 능선을 따라 오르는 곳곳의 시원한 조망이 성하의 땀을 씻어준다. (B코스: 기념관-봉두산한바퀴)
* 천봉산 노음산 : 경북상주(해발 436.6m, 725.6m) 8월 (홍복사-천봉산-383황금산-물넘어고개-노음산-622옥녀봉-572국사봉-홰나무골) 산행거리 약15km (B코스: 9km) 산행시간 5시간30분 회비 23,000원 (죽전경유) 노음산과 천봉산은 갑장산과 더불어 尙州三山이라 한다. 상주시 서편을 들러싼 상주의 진산이며 역사깊은 두 사찰, 남장사와 북장사를 품고 있다. 곳곳에 바위와 노송들이 그림처럼 어우러져 비경을 연출하며, 동쪽으론 넓은 상주 벌판, 서쪽으론 속리산을 위시한 백두대간 준봉들의 장쾌한 조망이 압권이다. (B코스: 남장사-노음산->) * 칠성봉 구재봉 분지봉 : 경남하동(해발 906m, 768m, 628m) 8월 (상신흥-813봉-칠성봉-동점재-622봉-삼화실재-구재봉-분지봉-옥산재-서재마을회관) 산행거리 약14km (B코스: 9km) 산행시간 5시간30분 회비 25,000원 (죽전경유) 지리산 삼신봉(三神峰, 1,288.7m)에서 분기하여, 횡천강이 서쪽의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하동읍 목도리까지 약32km 산줄기를 삼신지맥이라 하는데, 거사봉, 칠성봉, 구재봉 등이 아름다운 산세를 뽐내는 곳이다. 웅장한 지리산을 등에 업고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과 풍요로운 하동벌을 조망하며 걷는 멋진 코스다. (B코스: 미서마을-구재봉->) * 계명산 문필봉 : 충북단양(해발 865.2m, 510.7m) 9월 (보발재-698.8봉수대터-계명산-대왕등-455진산-온달산성-주차장-문필봉왕복) 산행거리 약11km 산행시간 약4시간 (B코스: 3시간) 회비 23,000원 소백산 신선봉(1,375.9m)에서 뻗어내린 능선상에 솟은 계명산은 단양군 영춘면과 가곡면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도로 건너 문필봉이 있고, 금계포란형의 지형에 대찰 구인사가 자리잡고 있다. 산 밑에는 남한강이 태극문양으로 굽이치며 흐르고, 기슭에 산성과 동굴 영화촬영세트장이 있는 이름있는 관광명소다. (B코스: 문필봉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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