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Korea는 유러피안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사브의 스포츠세단 라인인 "뉴 사브 9-3"를 출시하는 신차발표회를 오늘 11월 21일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소마 미술관에서 열었다
GM Korea는 유러피안 고성능 프리미엄 브랜드 사브의 스포츠세단 라인인 "뉴 사브 9-3"를 출시하는
신차발표회를 오늘 11월 21일 올림픽 공원에 위치한 소마 미술관에서 열었다
뉴 사브 9-3는 2.0L 터보 엔진을 장착해 동급·동가격대 최강의 210 마력의 벡터(Vector) 모델과, 2.8L
V6 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 255마력의 강력한 에어로(Aero) 모델 2가지다.
기존 사브 9-3 라인업을 업그레이드 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고유의 세련된 외관과 기능성이 강조된
새로운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특히 벡터는 성능은 업그레이드 됐으나 가격은 오히려 3690만원으로 낮아졌다. 에어로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코너링 헤드램프를 비롯해 6.5인치 터치스크린 네비게이션 등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되고도 5,4
50만원으로 출시돼 추가된 사양가치 고려시 최고 1300만원 이상의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
GM코리아는 각종 첨단사양 및 편의장치를 추가로 장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반면,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추는 전략으로 고성능 프리미엄 차량을 선호하는 국내 젊은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뉴 사브 9-3 가격
- 뉴 사브 9-3 벡터:3,690만원
- 뉴 사브 9-3 에어로:5,450만원
▶베일 쌓여있는 녀석은 9-3 벡터이다.
▶전면.. 한눈에 사브의 디자인인것은 알겠지만, 전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
▶측면.. 치켜올라간 눈꼬리와 살짝 들려보이는 엉덩이.. 스포티함이 넘친다.
▶후면샷.. 살짝 들려보이는 엉덩이.. 클리어 타입의 테일램프가 멋스러움을 더한다!
▶전측면.. 날렵한 바디라인.. 두개의 U자를 그리는 헤드램프 와 보닛의 더블라인
▶후측면.. 정말 더할것도 없고, 뺄것도 없는 디자인이다.. (다만 한가지.. 벡터도 듀얼머플러로 하면 안될까?)
▶전면 클로우즈업.. 두껍게 보이는 두개의 U라인..
▶헤드램프 정면.. 순간 현대차가 떠올랐다.. 왠지 프로젝션램프의 위치와 사이드 리피터 때문인가..
▶말그대로 바짝 치켜올라간 눈꼬리.. 프로젝션 램프 주위의 블랙베젤.. 사납고 날렵해 보인다!
▶정측면.. 헤드램프보다는 보닛위에 그려느지는 U라인의 볼륨감이 더 눈에 들어온다.
▶전체적으로 이런 느낌?
▶이 그릴은.. 어디선가 많이 보던... 그렇다.. 그릴은 정확히 사브다!
▶전모델도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보다 파격적인 날카로움.. 스포티함을 배가시킨다.
▶사브 앰블럼.. 입에서 불을 뿜는 독수리?? 아니다 그리핀이다. SAAB는 (Svenska aeroplan AkieBolaget : 스웨덴 항공회사)란 뜻이다... 비록 지금은 비행기를 만들지는 않지만, 항공기 제조사의 프라이드를 가지고 차량을 개발하고 만들기에 SAAB란 이름을 쓰는것이다.
▶그릴 가운데 박혀있는 SAAB브 로고..
▶포그램프.. 범퍼와는 다른재질로 실버컬러에서는 눈에 확띄지만 블랙에서는 좀 덜하다.
▶포그램프 정면..
▶헤드램프 클리너.. 써본일이 없기때문에 좋은줄은 모르지만.. 혹독한 조건에서는 필요한 옵션이다.
▶사이드 시그널 램프.. 살짝 비대칭으로 굴곡이 진것이 예쁘다~ (기존 모델과 크게다르진 않지만..)
▶사이드미러.. 반사되는 풍경때문인지.. 공기가 거져 흐를것같은 디자인이다.
▶사이드 미러 뷰.. 2 대 1정도로 살짝각이 틀어져.. 사각을 보충한다.
▶썬루프.. 블랙바디와 잘 어우러져 썬루프 보다는 루프의 일부가 들고 일어난듯 보인다.
▶모든 썬루프가 그렇지만 오픈시에는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날개가 살짝 치켜 올라온다.
▶전면 상부 클로우즈업.. 와셔액이 3군데에서 뿜어져 나온다~
▶이녀석은 대부분의 차들의 이곳에 위치한다.
▶와이퍼 & 와셔 클로우즈업
▶2개의 분출구를 가진 와셔가 3개.. 총6개의 물줄기를 뿜어낸다.
▶210마력 30토크의 터보엔진.. 리터당 마력이 100마력을 넘어선 괴물 심장이다!
▶모든 부품이 촘촘히 잘 짜여져 들어간 엔진룸..
▶사브|터보 라고써있다.. (못읽어서 읽어준것이 아니다!)
▶배터리도 커버가 달려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를 풍긴다.. 근데 방전되면 ? 약간의 번거로움이 따르지 않을까?
▶후면 클로우즈 업..
▶리어 글래스.. 그리고 새끼상어 등지느러미 안테나..
▶살짝 꺽인 L자를 그리고있는 안테나.. (떼어가고 싶은 충동이 든다. 별거 없지만.. 왠지 끌리는 그런느낌?)
▶후면 상부.. 순정 클리어타입 테일램프.. 한국인의 취향을 너무 잘 이해한것 같다.
▶93엠블럼.. 9자의 모습이 재밋다.. (왕머리 ;;)
▶2.0 터보 엔진임을 말하고있다.
▶테일램프 정면.. 불그스름한것이 브레이크.. 누리끼리한것이 시그널.. 클리어 타입이지만 준법정신이 투철하다.
▶비스듬히 바라본 테일램프.. 붉은색 반사판은 왠지 애프터 마켓의 느낌이 난다.
▶애프터 마켓 느낌의 반사판이 포인트인 테일램프 측면..
▶검은색에 클리어램프 무언가 포스가 나온다.. (괜히 구워서 디자인 망치지말자!)
▶이느낌은.. 토스카? 아무런 이유없이 왠지 토스카가 머리를 스치고지나갔다.
▶후면 하단부.. 테일램프에 너무 집착을해서일까..? 아래서 보아도 테일램프가 눈에 먼저 들어온다.
▶깔끔한 반사판과 4구 센서.. 기존모델과는 느낌이 좀다르다.. 무언가 플라스틱 한줄이 빠진것 같은데.. 깔끔한것이 더 좋은느낌이다!
▶트렁크는 이렇게 뒷좌석까지 활용이 가능하다!
▶굴직한 스포크와 세련된 라인의 휠.. 그리고.. 사이드 미니스커트(?)
▶뒷 타이어 클로우즈업.. 5스터드이다.. 대체 토스카는 왜 4스터드를 고집하는지.. 같은 GM아닌가??
▶캘리퍼 클로우즈업.
▶앞 타이어.. 뒷타이어보다 큼직한 디스크가 눈에 확들어온다.
▶저틈으로 새빨간 캘리퍼와 구멍이 숭숭 디스크가 보인다면.. 왠지 생각만해도.. 즐겁다!
▶235/45 R17..
첫댓글 토스카와 비교를....
기자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해요...함상호님께서 손을 좀 봐 주심이..ㅋ
클리어 테일램프.......... 제 93-ss에 적용해볼까..고민중입니다.......
별로~~ 안 이뻐...특히 궁둥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