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Item]
에어컨에 밀려 사라진 줄 알았던 선풍기가 화려한 디자인과 기능을 가지고 부활했다. 1900년대의 빈티지와 레트로 모델 및 모던한 스테인리스 소재의 선풍기는 인테리어 소품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 다칠 염려가 없는 고무 소재의 디자인 팬이나 방 안의 온도를 일정하게 맞춰주는 공기 순환 형식 선풍기는 새로운 기능에 목마른 얼리어답터도 만족시킬 제품. 공간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선풍기 리스트를 소개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408713B4E18ED6C1A)
1 빈티지 선풍기는 민트 컬러의 몸체와 스테인리스 소재의 헤드 부분이 멋스럽다. 110V를 사용한다. 카렐. 가격미정(280×350mm). 2 독일 헬리오스사의 선풍기는 오렌지 컬러의 날개가 인상적이다. 1950년대에 만들어진 진짜 빈티지 제품. 5층아파트. 27만5000원(220×150×280mm). 3 선코 데스크 선풍기는 넓은 16인치 헤드가 특징이다. 세인트 블레스가 제작했다. 행복디자인. 28만원(470×250×510mm). 4 강렬한 레드 컬러가 포인트인 선코 선풍기는 3단 속도 조절, 상하 각도 조절, 회전이 가능하다. 세인트 블레스 제품. 행복디자인. 38만원(470×250×1330mm). 5 미니멀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독특한 티코(Tykho) 팬은 탁상용으로 제작됐다. 고무 재질의 날개는 다칠 염려가 없는 요소. 렉슨. 8만2000원(200×84×230mm). 6 몸체 디자인이 일반 선풍기와 달라 멋스러운 빈티지 선풍기. 손잡이가 달린 헤드는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110V 변압기 필수. 키스마이하우스. 22만5000원(480×530mm) 7 카를로 볼러가 디자인한 선풍기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속도 조절을 3단계로 할 수 있다. 스테들러폼 제품. 노비타. 19만9000원(430×360×150mm). 8 스테들러폼의 10인치 찰리 선풍기는 알루미늄과 아연 소재로 만들어 견고하며, 3단계 속도 조절과 수직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노비타. 10만9000원(290×300×183mm). 9 보네이도 630은 회오리바람으로 방 안의 공기를 순환시켜 쾌적한 온도를 유지해주는 에어 서큘레이터. 벤타코리아. 12만8000원(305×220×345mm).
제품협찬 노비타(1566-9090), 벤타코리아(02-2034-0114), 렉슨(1644-0117), 5층아파트(02-515-9557), 카렐(02-3446-5093), 키스마이하우스(011-471-1033), 행복디자인(053-525-5100)
출처 :http://www.ca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