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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톨릭 성서모임
1. 소재지 및 관할 구역
1) 소 재 지 : 인천시 중구 답동 3 가톨릭회관 410호 ☎ 032)765-6967/ Fax: 032)765- 5696 2) 관할구역 : 인천 교구 전체 3) 소 속 : 인천교구
2. 인천가톨릭 성서모임의 약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고 행하면서 기쁜소식을 선포한다는 성서모임의 정신에 따라 인천교구내 모든 신자들의 삶을 복음화하고 지역사회에 복음을 선포한다는 이념으로 창설되었다.
인천 가톨릭 성서모임은 영원한 도움의 성모 수녀회의 홍 안칠라 수녀가 가정동 기도의 집에 소임을 받고 사도직 활동을 하고 있을 때인 1978년 3월경 도화동 본당 어머니들의 요청에 따라 교구장이신 나 굴리엘모 주교의 허락을 받고 시작하였다. 그 후 점점 성서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자 1979년 4월 3일에는 창세기 연수를 처음으로 개최하고 그 해 9월 8일 교구장님의 요청으로 교구 사목국 산하 단체로 들어오게 되었다.
인천 성서모임의 제1대 지도신부는 선종하신 이근창(프란치스꼬)신부이고 지도수녀는 홍 안칠라 수녀이다. 그해 11월 11일 "온 누리에 당신 말씀을"이란 주제로 300여명의 인천교구 성서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도화동 본당에서 제 1회 성서가족 잔치를 열었다 1981년 2월 교구 레지오 마리애와 성서모임을 위하여 1명의 수녀가 추가로 파견되었다.
1982년부터는 성서 40주간으로 더욱 범위가 확대되었고 홍 안칠라 수녀와 전 엠마 수녀가 성서모임은 물론, 레지오 단원들에게도 성서공부를 통하여 자질을 향상시켰고 교구의 적극적인 협조도 한 몫을 하였다.
3. 말씀의 봉사자 양성 말씀의 봉사자 양성은 가톨릭 성서모임의 중요한 목적이다. 그룹공부와 연수를 통해 받은 은혜와 기쁨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그룹공부에서 말씀의 봉사를 하게 된다. 말씀의 봉사자들은 자질 향상과 친목, 노트보완, 성서모임의 기본 정신의 갱신을 위하여 연 1-2회의 피정과 특강, 매월 정규회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 머리로서만 아니라 몸과 마음으로 체득되고 실천하는 모습으로 거듭나서 가정과 교회에 이바지 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 자신을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주님이심을 선포해야"(2코린 4,5)함을 재확인 한다.
4. 월례 모임 직장인 봉사자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일반 봉사자는 매월 둘째 주 월요일에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 성경에 관한 강의와 영성에 관련하여 강의를 듣고 봉사자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성서모임의 기본 정신을 체득한다.
5. 사도직 활동과 구성(2011년 현재) 1) 지도신부 : 이용권 베드로 신부(사회 사목국 전담) 2) 지도수녀 : 이호선 짓다 수녀, 노명옥 마리룻 수녀 3) 지구대표 : 각 지구의 대표 말씀의 봉사자 11명 4) 본당대표 : 각 본당별 대표 말씀의 봉사자 86명 5) 말씀의 봉사자 : 각 본당에서 말씀의 봉사자로 현재 약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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