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중 하나가 맘에 드는 드라이버를 못찾았다는 거였다...
그런데....
찾아삐맀다.
울 동네 강서구에 있는 소문난 피팅클럽이 하나 있는데
피팅 마스타가 경력이 20년이란다.
30분 동안 이것저것 채를 바꿔가며 테스트를 하더니
이거 쓰시라고 하면서 떡~ 하나 만들어 주었다.
비용은 만만하지 않았으나 가지고 있던 도라이버 3개 중고로 처분하고
이놈 한개와 바꿔버렸다.
연습도 없이 그주 주말 첫 란딩에서
드라이버 14번 똑바로....멀리....보내고
아연 퍼팅 바쳐주니 작년 해매던 백돌이 스코어가
90대로 확 줄었다.
공도 하나도 안잃어버리고...
완전 성공이다.
혹 피팅에 관심있는 친구들
연락주면 맨입에 (안)갈켜준다......................^L^*
첫댓글 음~~~ 실력이 안되서 패쑤 ,,,,, ㅎㅎ
음~~~ 중고 도라이버 3개 및 돈이 없어서 패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