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어제 늦은 저녁 동창회가 결성되고 있다는 반가운 제보를 받고 부랴부랴 카페에 들어와봤지. 30년만에 들어보는 친구들 이름과 잊고있었던 사진을 보며 코끝이 찡하여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단다. 50이 되었는데도 누군가 나를 찾아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벅찬 감사함을 느끼며 너무 고맙고 반갑다. 난 서울에 있단다. 전화번호는 010-2614-1788이야 자주연락하고 살자.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
너 멋지다. 내 코끝도 찡하네...
첫댓글 어제 늦은 저녁 동창회가 결성되고 있다는 반가운 제보를 받고 부랴부랴 카페에 들어와봤지. 30년만에 들어보는 친구들 이름과 잊고있었던 사진을 보며 코끝이 찡하여 늦도록 잠을 이루지 못했단다. 50이 되었는데도 누군가 나를 찾아주고 있다는 것에 대해 벅찬 감사함을 느끼며 너무 고맙고 반갑다. 난 서울에 있단다. 전화번호는 010-2614-1788이야 자주연락하고 살자. 오늘은 참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
너 멋지다. 내 코끝도 찡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