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00. Pro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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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2011 날닭의 갯벌로 가는 HHP] 00. Prologue

날닭 추천 0 조회 453 11.09.26 10:3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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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急5050系
11.09.26 11:44

첫댓글 맨 마지막 사진은 경부선 성균관대역 이네요 ^_^
사진을 자세히 보니, 이번에 들어올 열차는 '서동탄행' 열차인듯 싶습니다.
과연, 코레일 차일지 서울메트로 차일지 궁금해 집니다 ㅎㅎ
날닭
작성자 11.09.26 13:23

앗, 미처 글을 완성하기도 전에^^;;; 정답입니다. 서동탄행까지 맞추셨네요^^ 눈썰미가 대단하신데요?
TX-2000系
11.09.26 19:27

사진의 이스타항공 항공기는 B737-700으로 인천~나리타 노선을 운항하는 항공기 중 가장 작은 기종입니다^^ (국내 항공사 제트기 중 가장 작은 기종은 에어부산의 B737-500 입니다)
ワンマン
11.09.26 21:27

짧은 글이었지만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가을의 비에이도 꽤 멋지군요. 뒤의 산이 없다면 덴마크의 한 마을 같습니다. 그리고 태풍이 왔지만 이후에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한우고기
11.09.26 23:26

별로 도움준것도없는데 감사합니다 기회가된다면 꼭 동행해보고싶네요 ㄲㄲ
김성수
11.09.27 01:40

고생 많으셨습니다. ^^ 태풍 때문에 돌발상황이 있었지만 좋은 구경 많이 하고 오셨네요~ 부담스럽지 않으시면 앞으로 올라올 사진들을 편성놀이에 추가하고 싶은데, 괜찮으시겠지요?
날닭
작성자 11.09.27 10:03

TX-2000系// 역시 B737 기종이었군요^^ 항공기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했는데 이렇게나마 조금씩 알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ワンマン// 보통 후라노/비에이는 라벤더가 활짝 피는 여름시즌이 가장 유명하고 사람들도 많이 찾지만 가을도 생각보다 많이 괜찮더라구요~ 4계절 모두 예쁜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우고기// 이게 다 여행일정을 팍팍 미룬 제 불찰입니다 ㄲㄲㄲㄲㄲ
김성수// 사실 편성놀이에 추가할 열차사진부터 정리중이었습니다. 정리가 되는대로 일단 편성놀이부터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참, 스노우몽키는 원본사이즈로 메일로 보내드리면 되나요?
TX-2000系
11.09.27 13:17

덧) B737-700은 B737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항공기는 철도차량과는 달리 동일 기종 내에서 시리즈가 다양하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세부 기종을 구분해 부르고 있습니다.
일례로... B737의 초창기 모델인 B737-100과 가장 최근에 나온 B737-900ER은 길이가 1.5배, 탑승정원은 2.5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날닭
작성자 11.09.27 14:35

ㄴ TX-2000系// 그렇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Fujinomiya
11.09.27 20:13

우와-동일본과 홋가이도 핵심 지역과 주요 관광지를 섭렵하셨습니다.
님께서 지난 글에 초보자라고 하셨는데 전혀 믿기지 않는군요.
고난이도 철력이 없이는 사전 계획, 계획 실행 등이 불가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탑승하셨던 차량 번호들까지 일일이 기록을 하셨고, 내역서를 보니 제 고개가 숙여집니다.
님의 이번 여행은 정성 그 자체이며, 프리뷰 사진들만 보아도 대성공작입니다.
일시적으로, 태풍으로 인한 예기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셨는데, 소지하고 계신 자금에 비추어 보면
마음 고생도 심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여행기가 기대됩니다.
날닭
작성자 11.09.27 22:53

과찬이십니다~ 그저 오랫동안 눈팅만 해오다보니 이것저것 보고 겪어보고 싶은 게 많아져서 계획에 꾸역꾸역 넣다보니 이렇게 되었을 뿐이에요^^;;; 아직도 사철에 관해서는 문외한이고 JR에 관해서도 모르는 것이 많은 초보입니다. 예산은 생각보다 돈이 너무 많이 남아서 사건 당일 왕창 썼는데 그날 저녁에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 꽤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큰 부족함은 없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