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들려오는 샘물 같은 Jazz의 향연 < 2008 Jazz and the City >
“공연장을 우리 사랑의 독무대로 만들었어요” 일생에 한번뿐인 로맨틱한 프로포즈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더 이상 비용만 많이 들고 식상한 이벤트에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평생을 함께 하고픈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지금 당장 KT 아트홀 Jazz and the City 프로포즈로 당신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조선.com 기사 中-
광화문 KT 아트홀 -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KT 측은 “지난 6월 다음 UCC TV팟에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 이벤트존을 만든 이후 젊은 연인들은 물론 기혼 부부들도 사랑을 고백하는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등록하고 있다”며 “KT 아트홀 재즈공연 중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신청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다음의 TV팟에 동영상을 접수하면 KT아트홀에서 매일 열리는 ‘Jazz and the City-1000원의 나눔’ 공연 중간에 프로포즈 동영상을 소개하고 관객들의 축하를 받는 특별한 경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5인조 재즈밴드 어번블루스의 공연에서 ‘아주 특별한 프로포즈’에 첫 번째 커플로 당첨돼 애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김대현씨는 300여 관객과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 Digital Daily 기사 中-
※ 본 2008 Jazz and the City 공연을 관람하시는 분들 중 공연 당일 "여름은
다"에 알맞은 정의를 내려주시는 분에게는 Jazz and the City Cafe에서 따뜻한 고급 원두커피 쿠폰을 드립니다.
**"2008 JAZZ AND THE CITY” 아티스트 쇼케이스 & 단체 문의 & 대관 문의: 강차미 대리 02-739-0066 Please call for Artist Showcase and concert information and Hall rental: 02-739-0066 (Cha-Mi, Kang) **"2008 JAZZ AND THE CITY” 외국인 문의: 박성민 대리 02-739-0064 Please call for foreign information: 02-739-0064 (Peter, Park)
8월 참여 ARTIST
1. 배장은 퀸텟/ 8월 1일 (19:30 ~) Bae Jang Eun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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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은 - piano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후 한국내 가요계 세션활동 중 도미,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Jazz Studies, Performance)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Greg Osby, Dave Douglas, Mark Feldman, Keeter Betts, Jim Rotondi, Ed Soph, Fred Hamilton, Lynn Seaton, Marchel Ivery, Andrew Griffith 등 수많은 훌륭한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연,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1년 2003년 IAJE(International Association of Jazz Educators) 공연을 비롯하여 , 2004년 2006년에는 캐나다 Banff International Jazz and Creative Music에 선발되어 여러 차례 걸친 단독 공연, 2004년에는 미국 Betty Carter Jazz Ahead에 선발되어 네 차례 걸친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5년 귀국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첫번째 음반 'The End and Everything After'가 2006년에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으로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기획앨범 “Mozart and Jazz”를 발매하였으며 서울재즈 페스티발,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대만 타이청 재즈 페스티발 초청되어 공연을 갖은 바 있다. 현재 서울 종합예술원 실용음악과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예술대학, 동덕여자대학 실용음악과에 출강 중이다. . Rodrigo Villanueva (로드리고 빌라누에바) -drums -현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교수 (드럼셋, 재즈 어레인징)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 -Yamaha, Sabian, Vic Firth, Evans 아티스트
Craig Butterfield (크레이그 버터필드) - bass -현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조교수 (더블베이스, 재즈 스터디)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 -The legendary jazz trumpet player Maynard Ferguson, and recorded with Ferguson on the CD MF Horn 6.
2. 토다/ 8월 2일 (17:00 ~) T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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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는 일리노이대학과 인디아나 대학교에서 함께 공부한 이기녕(작곡) 심윤숙(첼로)과 실력파 뮤지션 정성규(기타) 이상진(베이스) 박주상(드럼) 전병규 (기타)등이 주축이 되어서 2006년도 8월에 만든 프로젝트그룹이다. 기존 클래식음악의 한계란 대중과의 괴리에 있는데, 토다는 여기에 대한 해답을 1900년 이전의 서양고전음악보다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 있어서의 ‘현대에 어필할 수 있는 음악’에 있다고 생각했다. 이들은 현재까지 이어져 온 서양음악의 전통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고 그들의 화성이나 전조의 테크닉, 리듬의 다양성은 채용하고, 현재의 락 음악에서 볼 수 있는 음향과 음량, 멜로디라인 등을 이용해서 조합을 이루고, 여기에 국악적인 요소까지 가미해서 토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내는데 중점을 두었다.
여기에 유은영, 김지영(바이올린) 김경민(재즈피아노) 등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했고, 최영진(해금) 등 국악인들도 함께 참여해서 그룹을 이루게 되었다. 지난 4월에 창단 연주를 했으며, 첫 독집 앨범을 계획 중이고 하반기에는 두 번째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주 레퍼토리는 창작곡을 주로 하되, 바하의 air(G선상의 아리아)를 현대적인 락과 프리재즈를 접목시킨 스타일로 재창조 했고, 라흐마니노프의 <보컬리제>를 일렉트로니카사운드로 결합시킨 새로운 편곡으로 시도했다.
창작곡 중에는 19세기 초반의 인상주의적 화성과 현대적인 락을 결합한 <기억속으로> 국악적인 리듬과 클래식을 결합한 <가락>과 <도리안의 춤>이 있으며 일렉트로니카와 국악을 결합한 <꿈으로 가는 길>, 팝 스타일의 <꿈이었나>, <그리움> 등이 있다. ‘토다’는 한자로 吐多로 ‘토해낼 것이 많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3. 배장은 퀸텟/ 8월 3일 (17:00 ~) Bae Jang Eun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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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은 - piano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후 한국내 가요계 세션활동 중 도미,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Jazz Studies, Performance)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Greg Osby, Dave Douglas, Mark Feldman, Keeter Betts, Jim Rotondi, Ed Soph, Fred Hamilton, Lynn Seaton, Marchel Ivery, Andrew Griffith 등 수많은 훌륭한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연,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1년 2003년 IAJE(International Association of Jazz Educators) 공연을 비롯하여 , 2004년 2006년에는 캐나다 Banff International Jazz and Creative Music에 선발되어 여러 차례 걸친 단독 공연, 2004년에는 미국 Betty Carter Jazz Ahead에 선발되어 네 차례 걸친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5년 귀국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첫번째 음반 'The End and Everything After'가 2006년에 발매되었으며 이 앨범으로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기획앨범 “Mozart and Jazz”를 발매하였으며 서울재즈 페스티발,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 대만 타이청 재즈 페스티발 초청되어 공연을 갖은 바 있다. 현재 서울 종합예술원 실용음악과에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예술대학, 동덕여자대학 실용음악과에 출강 중이다. . Rodrigo Villanueva (로드리고 빌라누에바) -drums -현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교수 (드럼셋, 재즈 어레인징)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 -Yamaha, Sabian, Vic Firth, Evans 아티스트
Craig Butterfield (크레이그 버터필드) - bass -현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조교수 (더블베이스, 재즈 스터디)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 -The legendary jazz trumpet player Maynard Ferguson, and recorded with Ferguson on the CD MF Horn 6.
4. 2006 스페이스블루 / 8월 4일 (19:30 ~) 2006 Spac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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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지난 공연 후기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5. 재즈 보컬 ‘보옥’ / 8월 5일 (19:30~) Jazz Vocalist -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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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받는 재즈싱어 보옥, 그녀는 자신의 음악을 이렇게 말한다.
"음악과 목소리에 사랑을 실어 여러분 마음속에 깊고 순수한 사랑을 같이 느끼고 싶은 재즈보컬 보옥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은 빠른 속도의 솔로나 화려함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눈을 감고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연주하는 사람과 관중들이 서로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음악이길 바랍니다. 애써 조작하지 않은 그 소리들로 우리는 마음의 넉넉한 따뜻함을 느끼듯이 저는 여러분과 그런 음악을 나누고 싶습니다. 공연 시간만큼은 여러분 모두가 소년과 소녀가 되시길..."
보옥은 전 THE 괜찮은 사람들(E-Z기획)에서 리드보컬로 활동했고 블루 인 더 시(Blue in the sea), 스위트오(sweet-o) 등의 재즈밴드에서 리드보컬을 맡아왔다. 안산 7080하우스 보컬활동, 대교가요제 대상, AKAS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한국음악콩쿨 최우수상 지도, 월드 음악콩쿨 우수지도자상 수여, 현 뮤지컬 및 재즈보컬 트레이너 교수 개인 사사, 라이브 코러스활동 등 다양한 음악프로필을 쌓았다.
6. S.O.U / 8월 6일 (19:30 ~) S.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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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Sound Of Us) - initial step ...
김소환(Guitar), 최민순(Bass), 정종규(Drum), 정지은(Piano), 이승아(Vocal)
2007년 6월 .....in life(EP)를 발표했던 S.O.U(Sound Of Us)...그들이 감미로운 속삭임을 전하는 앨범 "이니셜 스텝"을 들고 돌아왔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첫번째 앨범이란 의미를 담은 initial step....그 속엔 음악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곡들로 가득차 있다. 1집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레코딩과 믹싱까지 프로듀싱해그들의 탄탄한 팀웍과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은 Jazz와 Blues에 음악적 근간을 두고 있으나 대중들속에 좀 더 가까이 존재하고자 많은 노력이 보이는 곡들로 채워진다. 천년동안도, 클럽에반스, KT아트홀 등 주로 재즈씬에서 활동해오던 S.O.U(Sound Of Us)의 정규앨범 "이니셜 스텝"......... 국내에서 어렵게 인식되어온 Jazz와 Blues가 좀 더 쉽게 대중들에게 흡수되길 바라는 그들의 바램이 느껴지는 앨범이다. S.O.U(Sound Of Us)의 정규1집앨범 initial step..... 지금 그들의 첫걸음(initial step)을 지켜볼 때다.
7. 바람에 오르다 / 8월 7일 (19:30~) Get O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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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라(피아노), 진호(보컬), 정혜란(콘트라베이스), 차최선(드럼), 최정욱(첼로), 최영롱(바이올린)의 6인조 라인업. 이들의 그룹 명 ‘바람에 오르다’의 뜻은 두 가지이다. 어디든지 갈 수 있는 바람의 자유로움과 누구에게나 닿을 수 있는 친숙함을 지향하는 이름이자, 우리가 소망하는 "바라다"에서 따온 의미의 두 가지를 내포하고 있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드럼, 보컬이 만들어내는 사운드로 어쿠스틱 한 느낌과 오케스트라 적인 편곡을 느낄 수 있는 구성으로 작곡.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쉬운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들만의 자작곡과 기존의 유명한 가요를 짜임새 있는 편곡으로 재구성하여 선보인다.
Play List
1. play again 2. 바람에 오르다 3. 쉽지 않다 4. 헤어지던 길 5. sweet day 6. 누구에게나 아픔은 있다 7. 이별하는 길목에서 8. 오지못할 이에게 9. 생일 축하송 10. thanks for you 11. 깊은 밤을 날아서 12. 만약에 우리
지난 공연 후기 바람에 오르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큰 기대를 했는데 기대에 부응한 것을 넘어서 최고의 공연이었습니다. 이 공연으로 눈과 귀 마음이 행복했습니다. I love you I do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진호씨의 목소리로 듣게 되어 새롭고 더 신이 났습니다. lovely 바람에 오르다!! - yunssal -
8. 티미르호 와 함께하는 Jazz and the City Story Concert / 8월 8일 (19:30~) TIMIR’s Story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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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곡가인 김재훈의 여행경험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공연 자체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Play List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대학3학년이라 슬슬 취업준비로 바쁜 친구들과 후배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러갔다. 예전에 한번 와봐서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자신 있게 친구들을 꼬셨는데 결과는 대만족^^ 4명 다들 기분 째져서 집에갔다. 이런 좋은 공연 주최해주셔서 넘감사해용. - crazyno -
9. 버드랜드 / 8월 9일 (17:00 ~) Bird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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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온 버드랜드가 컴백공연을 갖는다. 퓨전재즈 밴드 버드랜드는 2003년 결성하여 2004년 5월 발매된 앨범과 함께 다수의 클럽과 페스티벌 등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해온 팀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은 멤버들의 개인적 사정으로 잠시 활동을 중단하였던 버드랜드의 공식적인 첫 연주라 더욱 의미가 크다.
버드랜드의 음악은 재즈를 기반으로 팝, 훵크, 블루스 등 다양하면서도 확실한 그들만의 색깔을 지니고 있으면서 대중들이 쉽게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써, 이전 활동 당시엔 훵크에 기반을 둔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를 주로 들려주었으나, 이번 공연에선 그보다 좀 더 재즈적이고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연주에서는 이전 앨범의 수록곡들과 그들의 새로운 곡들, 스탠다드곡들을 두루 연주할 예정이다.
정원식(드럼), 신민섭(기타), 고종성(베이스), 최지훈(피아노)의 멤버구성.
10. 양능석 퀸텟 + 1 / 8월 10일 (17:00 ~) Yang Nung Suk Quint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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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11. 그린티 와 함께하는 Jazz and the City Talk Concert / 8월 11일 (19:30 ~) Green Tea’s Talk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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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이 추천하는 한국 대표 팝/재즈 보컬 그룹
한국 보컬 그룹 역사의 계보를 잇는 팝/재즈 보컬 그룹 The Green Tea!!
Who is ? The Green Tea(그린티)는 현재 한국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남녀혼성 팝/재즈 보컬 그룹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느낌을 겸비한 음악을 들려준다. 요즈음 국내에 활동하고 있는 많은 보컬 팀들이 대부분 R&B 성향의 음악에 치중, 획일적인 행보를 보여주는 가운데, 그린티의 음악은 유독 Jazz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특히 네 명의 보컬리스트가 함께 만들어내는 화음이 일품으로 아카펠라가 주는 화성의 즐거움을 한껏 보여줘 과거 ‘여행스케치’나 ‘낯선 사람들’ 등으로 대변되던 한국 보컬그룹 전성시대를 일견 떠올리게 한다. (실제로 멤버 이선아는 10년 가까이 ‘여행스케치’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전통적인 스타일의 재즈에서부터 팝, 펑키 그루브의 애시드 재즈 사운드, 심지어는 일렉트로니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면서도 풍성한 사운드로 청각적 쾌감을 극대화 시킨다.
남녀 두 명씩 혼성으로 구성된 이 팀을 단순히 ‘신인’으로 판단해서는 곤란하다. 네 사람의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인 경력을 쌓으며 실력 면에서나 경력 면에서나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음악적 내공의 소유자들이다. 다들 오랫동안 팀 또는 솔로앨범, 클럽 공연 등의 활동을 해왔고 작곡가와 프로듀서, 음악감독으로서 일하기도 했으며 음악관련 산업에 몸담고 있는 이도 있다. 그리고 세 명의 멤버는 서울예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실용음악과에 출강, 미래의 뮤지션들을 키워내고 있기도 하다. 이렇게 다양한 음악적 재능들이 모여서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 미디 시퀀싱, 그리고 녹음을 비롯한 제작 과정의 상당 부분까지 직접 해내는 다재 다능한 그룹 ‘그린티’가 만들어진 것이다.
Play List
1. Walking Down The Street / The Real Group 2. L.O.V.E. / Try Tone (ver.) 3. Angel Eyes / The Green Tea (ver.) 4. The Time Remembered / ep 수록곡 5. 미미는 외로워 6. 설레임 7. Green Tea 8. Do It Now 9. 첫 눈 오는 날 / ep 수록곡 10. 들어봐요 11. Big Mouth 12. 천생연분 13. 애국가 / ep 수록곡 14. Love Is Magic
12. La Isla bonita / 8월 12일 (19:30~) La Isla Bon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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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복성 라틴재즈올스타즈, 아마손 등의 멤버로 활약 중인 피아니스트 염신혜가 주축이 된 라틴재즈 밴드이다. ‘La Isla Bonita(라 이슬라 보니따)‘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으로 차분한 듯 하지만 열정적인 감성을 지닌 라틴재즈 쿼텟이다. 재즈, 라틴, 뮤지컬 등에서 활동하는 네 명의 연주자가 한 팀을 이루어 서로의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풀어내고 있다.
이들은 맘보, 차차차, 삼바, 볼레로 등의 리듬을 아름답게 때로는 정열적으로 생생하게 전해주는 팀으로 퍼커션 조재범, 피아노 염신혜, 베이스 이범석, 드럼 최기웅의 멤버구성. <La Sitiera>, <O Ye Como Va>, <Mambo In>, <Flamingo> 등의 스탠더드 곡들이 연주된다.
13. 어번 블루/ 8월 13일 (19:30~) Urban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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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ban Blue... 풍성하고 아름다운 Standard Jazz와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음악을 어번블루 만의 색으로 편곡하여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즐거운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보컬의 풍성한 보이스로 대중에게 친숙함으로 다가서는 어번블루는 도회적이고 세련된 음악을 모티브로 삼고 있습니다.
* Vocal 최유리 (리더) * Piano 최현정 * Bass 황슬기 * Drum 원정미 * percussion 세션 신태하
지난 공연 후기 피아니스트 분도 멋있으셨구 베이시스트도 멋있으시고 드러머도 짱 멋졌어요 ㅋ 보컬 분도 노래 잘 부르셨고 ~ 팬카페 가입해야겟네요 ㅋㅋㅋ 1000원짜리 공연이라서 재미없진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괜한 생각을 했더라구요 ㅋㅋ 절대 부족한것 없었구요 ㅋㅋ 재즈공연을 즐겨 보는 편은 아니었지만 자주 이런 공연을 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 무튼 적극추천입니다!! 꼭 한번 보세요 ㅋㅋ - ljhjb6227-
14. 자스민퀸텟+1 / 8월 14일 (19:30~) Jasmine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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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재즈를 즐겨 연주하던 중 음악적 취향이 서로 맞고 개인적으로도 많이 친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결성한 팀으로 대중적인 감각의 무대를 선보인다. 제대로 된 팀사운드를 내기 위해서는 실력보다도 우정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인 팀이지만, 멤버들이 다들 음악적인 욕심이 많은 노력파들이며, 스탠더드재즈를 중심으로 편하지만 기억에 남는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드럼 이제민은 전 강남 드럼동호회 부 강사와 서울현대음악아카데미 드럼강사이며, 색소폰 허정욱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을 수료 후, 일본 PAN스쿨 초청연주에 한국대표로 참가한바 있다. 피아노 김나연은 다수 클럽연주 활동과 모던재즈아카데미 강사를 병행하고 있고, 베이스 전창훈은 스펀지밥, 쟈스민 퀸텟 등의 밴드에서 활동 중이다. 기타리스트 정현웅은 서울재즈아카데미 정규과정 장학생 및 최우수졸업생으로 활발한 라이브활동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즈싱어 강희정씨와 함께 오른다.
Play List
1. You are my sunshine 2. Latin bebop 3. Sunny 4. My funny valentine 5. Don't know why 6. Not you again 7. Afternoon in Paris 8. Bye bye blackbird 9. My favorite things 10. Down home blues
지난 공연 후기 별 기대 없이 갔던 공연이고.. 재즈는 항상 어려운 것으로만 여겼었는데.. 편안한 자리에 손가락 까딱까딱 이며 흥겹게 들을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다음에 광화문에 가게 되면 다시 한번 또 들려보고 싶네요~ -usytw-
15. 재즈홀릭 / 8월 15일 (17:00 ~) Jazz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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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 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리듬의 음악을 시도하고 있는 팀이다.
김은희(보컬)는 재즈솔라, 허니서클을 비롯 뮤지컬 Art Company 활동 중이고 이승철, 포지션, GOD, 김범수, 홍경민, 최재훈, 뱅크, 윤미래 외 다수 코러스, 방송, 녹음, 콘서트 피처링 경력이 있다. 정영선(피아노)은 정영선 트리오에서 연주했고 롤링홀, 연세대 10주년 기념관,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공연을 가졌고 2003년 유재하 음악가요제 입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다. 박진욱(베이스)은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수학했으며, Danial Morris, Fernando Huergo, 이병걸의 사사를 받았다. 허준영(드럼)은 New York Drummers Collective Diploma 과정을 졸업했고 Kim Plainfield, Lan Froman, Peter Retzlaff로부터 사사받았다. 뮤지컬 제작사 Openrun 소속으로 뮤지컬 '오디션' 음악 제작에 참여했고 서울중앙실용음악학원 등에서 드럼을 강의하고 있다.
김은희 (Voice), 정영선 (Piano), 박진욱 (E.Bass), 허준영 (Drums)
Play List
<Vocal> 1. moon river 2. come rain or come shine 3. devil may care 4. colors of days 5. popsicle toes 6. summertime 7. fly me to the moon 8. my funny valentine 9. part time lover 10. street life
<연주곡> 1. bright size life 2. windows 3. blue bossa 4. someday my prince will come 5. my romance 6. on fire
지난 공연 후기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처음 본 공연이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멋진공연~ 피아노치시는분의 턱짓까지도 어찌나 멋지던지 ㅋㅋㅋ 다음달 공연도 예매했습니다. 재즈홀릭~ 앞으로도 좋은공연 보여주세요~ 화리륑 - pooh5963 -
16. 이지민퀸텟 / 8월 16일 (17:00 ~) Lee Ji Min Quint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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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보컬리스트 이지민을 주축으로 모인 팀으로,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생활을 한 인연으로 시작되었다. 스탠다드 재즈를 하는 팀으로 시작되었고 스윙, 라틴재즈, 재즈펑크 등 재즈의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다. 색다른 편곡을 통해 편안하고 열정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지민은 서울재즈아카데미 보컬과를 수료하고 2007년 서울프린지페스티벌 '중구난방' 연주 제4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JJStreet' 연주 등을 통해 경력을 쌓았다. 피아노 김효은은 재즈아카데미 재즈피아노과 졸업후 Berklee College of Music에서 스칼라쉽 획득하고 현 Bas 실용음악학원, 마하 음악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다. 기타 김지훈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 후, 2007 한 일 멕시코 뮤직페스티발에 참여했고, 제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 컨테스트 준대상을 수상하고 다수의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고 있다. 드럼 김태왕은 재즈아카데미 정규반 수료 후 추계예술대 재학 중이며, 4회 울산재즈페스티발 신인밴드컨테스트 준대상를 수상하고 다수의 재즈클럽에서 연주하고 있다. 베이스 박상철은 재즈트리오 하이스트클라임 1집 앨범, 팝페이드 싱글앨범, 가수 진주의 쇼케이스에 참여했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행복콘서트, 기타뮤지컬 레코드 등의 세션에 참여한바 있다.
17. 뉴워킹 / 8월 17일 (17:00 ~) New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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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 된듯하다. 특히나 뒤쪽 계단석에서 자유롭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사람들... 다른 공연장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 무척이나 놀랐지만 그 자유로움이 참 좋았다. 공연도 매우 훌륭했고 처음 접해본 재즈의 세계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계단석에 앉아야지!! - sonly-
18. 2006 스페이스블루 / 8월 18일 (19:30~) 2006 Space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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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스페이스 블루는 스윙, 스탠더드, 라틴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5인조 케니 가렛, 브렌포드 마샬리스, 까르멘 멕레, 디디브릿지워터, 브라이언 블레이드, 제프테인 와츠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강남과 삼청동, 그리고 홍대 등지의 라이브클럽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다. ‘언어가 아닌 음악으로 여러분의 삶 한 켠에 자연스레 녹아 들려 노력하고 있고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 그 바람 같은 마음을 잡아 같은 시간과 공간 안에서 음악과 더불어 머물고 싶다’는 음악관을 가지고 있는 이 팀은 2006 스페이스 블루의 라이브에는 때때로 관악기 등 다양한 악기들이 세션으로 추가되어 즐거움을 더한다. 노래 조정희, 피아노 박소영, 콘트라 베이스 전재근, 드럼 이지용
지난 공연 후기 우연히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머릿속에 남아서 이렇게 후기를 씁니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에 반할 뻔 했습니다. 앞으로 재즈를 좋아하게 될것 같네여 이런 공연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 - abbaa29 -
19. 마푸/ 8월 19일 (19:30~) Map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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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그룹 ‘마장동 푸줏간’은 새로운 음악에 대한 시도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우리의 악기와 외국악기의 조화로 새로운 음악을 표현하고자 음악적으로 취향이 비슷한 5명의 연주자들이 만들어낸 신선한 음악 프로젝트 그룹이다.
‘마장동 푸줏간’이란 그룹명은 조금 생소할 수도 있지만 이름에서 풍기는 정겹고 친근한 이미지는 이들의 개성과 독특함이 함축 되어있다. 대중적이되 상업적이지 않고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그들만의 음악세계는 관객들과도 잘 맞아 떨어진다. ‘마장동 푸줏간’ 우리는 그들을 ‘마푸’라고도 부른다. 단순한 수다쟁이들이 수다를 정리해서 책으로 만들듯이 이들은 하고 싶은 수다를 프로젝트 형식의 음악으로 하나씩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영화음악을 비롯하여 재즈, 스윙, 보사노바등 언제나 새로운 변신에 주저함이 없다.
자연의 소재로 만든 국악기에서 흘러나오는 대 자연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살려 호흡이 있는 우리악기로 편곡하여 주옥같은 선율의 영화 음악과 재즈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음악적 완성도가 뛰어난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 간다.
‘마장동 푸줏간’은 리더인 해금 정길순을 비롯, 소금 편곡 이완수. 신디 작곡 이동훈, 가야금 박혜윤, 타악 보컬 박정신이 함께하여 자유분방한 5명의 연주자들이 농익은 그들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음색을 보여준다.
Play List 1. What a wonderful world (Voice) 2. Entertainer 3. Samurai fiction 4. The Whole nine yard 5. Jazz Suit No2 6. Liberte Tango 7. All That Jazz (Voice) 8. Moon River 9. 창부타령 10. Take Five 11. In The Mood 12. Recado bossa nova 13. Sing Sing Sing
지난 공연 후기 연주자님들의 혼신을 다하는 연주는 정말 저의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한 공연이었습니다. 한시간이 넘넘 짧게 느껴졌어요 -joy531-
20. 티미르호 / 8월 20일 (19:30 ~) TI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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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르호는 클래식의 밑바탕에 감성적 멜로디, 그리고 사람들에게 친숙한 악기들의 합주를 통해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그룹이다. 작곡과 피아노를 맡고 있는 김재훈의 프로젝트로, 2006년 초,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재학생 위주로 결성되어, 클래식이 기반이 된 서정적인 자작곡들을 들려주고 있다. 서정적인 선율과 감성적인 연주, 다양한 악기의 색채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자작곡들은 관객들의 감성을 깊이 자극한다. 리드악기라고 할 수 있는 리코더의 음색에 집중할 때엔 자연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피아노에 눈길을 돌리면 잔잔한 서정을, 깊이있게 울리는 바이올린에서는 격정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어쿠스틱 기타와 타악기는 각 곡의 심상을 더욱 확고히 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작곡가인 김재훈의 여행경험이 음악에도 반영되어 공연 자체가 한 편의 여행기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또한 이 팀의 매력이다. 김재훈을 중심으로 선율파트를 맡고 있는 리코더 위지원과 바이올린 차지연, 그리고 꾸준한 공연과 세션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어쿠스틱 기타 박승원, 타악기 박훈선의 라인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Play List
1. 항해 2. 인형술사 3. 피리부는 소년 4. 포카라 5. 비오는 날, 서울 6. 봄비 7. 꽃피다 8. 숲 9. Illusion 10. 티미르탱고 11. 귀향
(프로그램과 곡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지난 공연 후기 대학3학년이라 슬슬 취업준비로 바쁜 친구들과 후배들을 데리고 오랜만에 공연을 보러갔다. 예전에 한번 와봐서 좋았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자신 있게 친구들을 꼬셨는데 결과는 대만족^^ 4명 다들 기분 째져서 집에갔다. 이런 좋은 공연 주최해주셔서 넘감사해용. - crazyno -
21. KT Art Hall 라이징 스타 (고대근 밴드) / 8월 21일 (19:30 ~) KT Rising Star (Ko Dae Gun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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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근 재즈밴드
고대근 재즈 밴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밑바탕으로 라틴계열, 퓨전곡을 주로 연주하는 재즈 그룹이다. 전라도 나주 동신대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되어 제 1회 KT 아트홀 재즈 콩쿨 1차 예선전에서 많은 인기를 받아 “Jazz and the City”에 초청되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항상 즐겁게 연주 하자’라는 것이 이들의 모토이다. 웃으면서 연주 했을 때, 관객들이 더 즐겁게 볼 수 있고, 관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있을 때 연주가 더 즐겁다는 이들은 결성한지 몇 달 안된 신인 그룹이다. 이들은 지금은 비록 작은 그릇 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그것을 가득 채우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고, 지금처럼 음악의 순수함을 계속 간직 한다면 의미 있고 큰 그릇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한다. 드럼 고대근, 베이스 박영렬, 피아노 김준영과 그들의 객원 보컬 노지선, 기타 김동균으로 구성된 이들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개성으로 이루어진 재즈의 선율 속으로 빠져보자.
22. 트리오 치킨/ 8월 22일 (19:30 ~) Trio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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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세 명의 남자가 뭉쳤다. ‘트리오’는 건반과 베이스, 드럼의 조합을 일컬으며 ‘치킨’은 팀원 모두가 1981년 닭띠인 것에서 고안했다. 재즈와 팝의 경계를 허물고 친숙함과 특유의 따뜻함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기를 원하고 있으며, 2007년 현재 이들의 음악성을 기록해 보고자 첫 번째 미니앨범을 제작하게 되었다. 모든 뮤지션이 그렇듯 듣는 이들이 공감하는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대범한 바람을 지니고 있다. 김윤곤(피아노),안원국(드럼), 서영빈(베이스기타)의 구성으로 이들 음악의 중심테마는 ‘사랑’이다. 이십대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사랑이란 풋풋함으로 대표되는 첫사랑의 느낌도, 짜릿하지만 삶의 고뇌를 껴안은 질퍽한 사랑도 아닐 것이다. 삶의 여정 가운데 중간 지대에 놓여 있는 트리오치킨이 표현할 수 있는 여러 종류, 여러 모양의 사랑은 어떤 것일까. 우리나라 전통리듬에서,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전래동화에서, 길 위에서 찾은 사랑의 형태는 의 음악적 감수성에 걸러져 생명을 입었다.
Play List
산책 한 fly me to the moon my romance 평강 24살 misty 이상한 시계 family dream 구름걷다 my one and only love waltz for debby
23. W.I.T.H/ 8월 23일 (17:00 ~)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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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펠라 그룹 W.I.T.H. W.I.T.H. 는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하는 사람의 목소리, 그 목소리로 어우러지는 음악이며 평론가들에게 ‘사람의 영혼으로 만들어지는 가장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호평받고 있다. W.I.T.H. 는 Jazz, Bossa nova, Classic, Pop등에 주로 기반을 둔 아카펠라 그룹이며, 대중적이고도 아카펠라 고유의 감각을 가미한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행복한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한다. 혼성4인조 W.I.T.H. W.I.T.H. 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구성된 혼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Walking In The Harmony의 약자로 ‘조화로운 화성속에 함께 나아가다’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저희들의 목소리가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하는 의미도있다. 음악 전공자 또는 십 수년간 꾸준히 각자의 분야에서 음악 활동을 해온 멤버들로 구성되었으며 호텔 재즈바, 와인바, 대학로 아카펠라 전문공연장, 홍대 클럽, 기타 자선행사에 초청공연 등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
Play List 1.Break away 2. Dido’s Lament 3. Fragile 4. Good night sweet heart 5. IF 6. Isn’t she lovely 7. Java Jive 8. Just a closer walk with thee 9. Love Letters 10. Mas Que Nada 11. Only when I sleep 12. Singin Acappella 13. Tea for Two 14.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15. 김광석 메들리 16. 내가 만일 17. 사랑이라는 이유로 18. 아리랑(Ver. Jazz Live)
24. 양능석 퀸텟 + 1 / 8월 24일 (17:00 ~) Yang Nung Suk Quinte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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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양능석을 주축으로 모인 정통 스탠더드 재즈 팀. 대중들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재즈를 들려주기 위해 국내에선 자주 보기 드문 트럼펫과 테너 색소폰 두 명의 혼(horn)주자들이 아름다운 멜로디를 들려준다. 5인조 퀸텟 구성의 올드한 스탠더드 곡들을 서정적이고 감미롭게 재해석하여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 낭만적인 재즈연주를 선보일 예정. 트럼펫 조정현, 테너 색소폰 황인선, 피아노 이선희, 드럼 한순욱, 베이스 양능석의 라인업.
Play List
1. A Night In Tunisia 2. Confirm!ation 3. Seven Steps To Heaven 4. I'll Remember April 5. What Is This Thing Called Love 6. So What/Impressions 7. You Don't Know What Love Is 8. I Remember Clifford 9. My One And Only Love 10. Take The 'A' Train 11. Sidewinder, The 12. Joy Spring 13. Someday My Prince Will Come 14. Green Dolphin Street 15. There Will Never Be Another You
연주곡목은 공연에 따라 변경 가능합니다.
지난 공연 후기 한달에 한번정도는 꼭 시간을 내어 광화문을 가고 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는 째즈. 너무 좋아요. 광화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산다는게 넘 안타까울 정도랍니다 다음에 또 관람하고 싶어졌어요^^ -gkxm1023-
25. 휴관 / 8월 25일 당일은 KT 아트홀 휴관일로 저녁공연이 없습니다.
26. Jazz and the City with Book Concert (평화방송의 공개녹화)/ 8월 26일 (19:30 ~) 일정상 취소되었습니다.
27. 워터칼라 / 8월 27일 (19:30~) Water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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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칼라는 2005년에 1집 음반 ‘Hand Up’을 발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퓨전재즈 그룹.
최근 발표한 2집 ‘We are one’은 충실한 음악적 완성도를 가진 재즈음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실용음악과 교수 및 프로세션으로 구성된 실력 파 그룹으로, 1집 음반을 통하여 전통재즈는 물론 브라질리언, 아프로큐반, 컨템포러리 재즈 등 다양한 현대 재즈사운드를 선보인다. 워터칼라는 현대적 재즈 화성법 구사 및 다양한 리듬의 전개를 바탕으로 발전된 연주기량과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으며, 감성적이면서 선율적인 느낌이 독특한 팀이다. 꾸준한 연주와 상업음악의 룰에 얽매이지 않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하여 대표적인 퓨전 재즈 팀으로 멋진 공연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Play List
1. Brazilian Dance 2. Cruising West 3. River Runs 4. Soul Town 5. O pato 6. Jody Grind 7. So danco samba 8. Yatrata 9. Hands up
지난 공연 후기 남자 네분이 들려주는 재즈의 선율이 너무 듣기 좋네요. 워터 칼라 파이팅 입니다. -jajloh-
28. 뉴워킹/ 8월 28일 (19:30~) New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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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연주경력을 쌓아오던 연주자들이 재즈 매니아 뿐만이 아닌 일반 음악애호가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팀 사운드를 개척하기 위해 2006년 봄에 팀을 만들었다. 연주 레파토리들은 각 팀원들의 자작곡들과 감상자들의 귀에 익은 재즈 스탠더드 곡들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텐다드 곡의 경우 원곡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만 남기고 리듬과 음색 등에서 작곡에 가까운 새로운 편곡을 마련하여 연주한다. 각 팀원이 갖고 있는 자작곡들을 연주함에 있어서 재즈만의 리듬과 음색, 자유로운 즉흥연주의 전통과 감상자들의 귀를 즐겁게 할 만한 친숙하고 세련된 멜로디와 화성을 사용함으로써 만들어지는 새로운 사운드가 바로 이들의 모토라고 할 수 있다. Vocal. 이선경 Piano. 김지혜 Bass. 김봉관 Drum. 곽지웅
Play List
1.Deed I do - Fred Rose 작곡 Walter Hirsch 작사 2.미소 - 이선경 작사작곡 3.일요일 오후 - 김봉관 작곡 4.Rainbow Groove - 김지혜 작곡 5.새벽햇살 - 작곡 김봉관 작사 이선경 6.Summer Time - George Gershwin 작사작곡 7.Isn't She Lovely - Stevie Wonder 작사작곡 8.All Or Nothing At All - Arthur Altman 작사 Jack Lawrence 작곡 9.Snow Field - 김지혜 작곡 10.All Of Me - Gerald Marks 작곡 Seymour Simons 작사 11.지금 봄 - 김지혜 작곡 이선경 작사
지난 공연 후기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은 공연이었는데 너무 좋은 경험이 된듯하다. 특히나 뒤쪽 계단석에서 자유롭게 앉아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는 사람들... 다른 공연장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 무척이나 놀랐지만 그 자유로움이 참 좋았다. 공연도 매우 훌륭했고 처음 접해본 재즈의 세계가 마냥 신기하기만 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계단석에 앉아야지!! - sonly-
29. 러쉬라이프 / 8월 29일 (19:30~) Rush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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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시랜드 재즈 풍의 고전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재즈밴드, '러쉬 라이프'
딕시랜드란 1920년대 미국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유행하던 재즈이며, 고적대의 행진처럼 풍요롭고 경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음악이다.
'러쉬 라이프' 밴드는 라틴 밴드 코바나에서 활동을 했던 트롬본 연주자 이한진을 중심으로 트럼펫, 색소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공연 세션으로 활동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자들이다.
자신들의 이름처럼 음악을 통해 팬들에게 신선한 삶을 주고 싶다는 ‘러쉬 라이프’. 이들이 들려주는 1920년대 재즈 초창기의 주옥같은 음악과 함께 재즈의 진정한 매력과 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30. 한문경 마림바 공연 / 8월 30일 (17:00 ~) 마림바 / 비브라폰 / 타악기 한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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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서울예고,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한문경은 만4세에 타악기 앙상블의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연주 경험을 쌓으며 음악적 감각을 익혀나갔다.
초등학교 5학년인 만 10세에 우리나라 타악 연주자로는 최연소로 솔로리사이틀을 하였고 금호아트홀 라이징스타 시리즈, 금요 스페셜 콘서트, 폴란드에서 개최된 퍼커션 뮤직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가졌다. 또한 서울시향 및 서울 윈드 앙상블과 협연하였으며 그 외 한국과 미국, 유럽에서 다수의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마림바 콩쿨 그랑프리, 미국 MTNA 우승및 야마하 특별상, 파리 학생마림바 콩쿨 우승, 월드 마림바 컴피티션 영 탈렌트 상, 폴란드 현대 실내악 국제 콩쿠르에서 2위 및 최고해석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8년 여름, 피리연주자 강효선과 세계최초의 피리와 마림바 듀오 음반인 "juxtaposition"을 출시하였다. 국내외 방송에도 그의 연주 실황 등이 소개되었으며, 국악, 양악 등의 다른 악기들과의 실험적 연주를 통하여 타악기의 무한한 가능성의 지평을 넓히려는 젊은이다운 개척정신을 지닌 차세대 타악계의 주목 받는 유망주이다.
박동욱, Roland Kohloff, Joe Pereira, Dan Druckman 사사
31. 서은미 트리오 + Vocal / 8월 31일 (17:00 ~) Seo Eun Mi T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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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니스트인 서은미를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장승호, 드러머 김광현으로 구성된 트리오이다. 2008년 4월에 첫번째 앨범 "In The Wilderness"라는 앨범을 출시하였고, 4월19일 백석아트홀에서 앨범출시기념 콘서트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첫번째 앨범에는 찬송가를 재즈 트리오로 편곡해서 연주하였는데, 올드하면서도 깔끔한 어쿠스틱 트리오 사운드를 선보였다.
이번 KT art Hall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박라온과 함께 재즈 스탠다드를 아름답게 풀어나갈 것이다.
피아노 - 서은미 보컬 - 박라온 베이스 - 장승호 드럼 - 김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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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은 |
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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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장은 |
2006 스페이스 블루 |
보옥 |
S.O.U |
바람에 오르다 |
티미르호 Story Concert |
버드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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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능석 |
그린티 Talk Concert |
La isla bonita |
어번블루 |
자스민퀸텟+1 |
재즈홀릭 |
이지민퀸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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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워킹 |
스페이스 블루 |
마푸 |
티미르호 |
고대근 밴드 |
트리오치킨 |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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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능석 |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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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칼라 |
뉴워킹 |
러쉬라이프 |
한문경의 마림바 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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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미 트리오+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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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8월 6일 20일은 메가TV 쇼케이스, 26일은 평화방송 공개방송으로 티켓 예매가 되지 않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5일은 휴관일로 공연이 없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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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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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계신 음악은 KT Art Hall 공연 실황 녹음 입니다. 곡명: My Favorite Thing / Quando,Quando,Quando 아티스트: 바람에오르다 / 양능석 퀸텟 |
첫댓글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