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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지맥(112km) 호미지맥118.3km-호미곶 상생의손을 찾아서
다류(대장) 추천 0 조회 245 22.01.24 19:2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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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24 20:03

    첫댓글 그먼길을 홀로 어둠과 외로움과 사투를 벌이셨네요.
    130번째 지맥길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2.01.25 10:16

    2일간의 주야를 꼬박 걸어야 했네요.
    홀로 외롭지 않게 함께 걸음동무좀
    해주세요 ^^ 하얀마을님 ^^

  • 22.01.24 21:47

    호미지맥을 혼자서 진행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끝마무리 진행할때 졸려서 고생좀 했던 길이였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25 10:17

    공지는 올려 놨는데 다들 호미지맥은
    하셨는지 동참하시는 분이 안계셔서
    홀산이 되었네요.

    산귀신님의 시그널 따라 잘 다녀 왔습니다.
    역시 두번째 밤에 찾아오신 그님은 참 힘든
    님이 더군요 ㅋㅋ

  • 22.01.25 04:01

    긴걸음 횰산 수고 많으셧읍니다~~

  • 작성자 22.01.25 10:17

    관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22.01.25 07:53

    독불장군하리라ᆢ 100키로 산길도 휙휙이니
    그 발바닥 임대하고 싶습니다. ㅎㅎ

    태화강 줄기 시작되는곳 가메골 ᆢ자세히도
    읽으셨네 ㅎ

    또 하나의 지맥접수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2.01.25 10:19

    독불장군 그닥 하고 싶지는 않지만
    하다 보니 어쩔수 없이 홀산을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발바닥은 괜찮은데 그 주위 것들이 성을
    냅니다. ㅎㅎ

    그당시에는 무엇이 그리 바쁜지 읽을 시간이
    되지 않아 산행기 쓰면서 세세히 살펴 봤습니다.

    산행으로 한번 산행기로 또한번 두번을 걸은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ㅎ

  • 22.01.25 08:23

    졸음신도 잘 다스리시고,
    발도 고장안내시고
    허기진 배도 잘 채우시고
    긴거리 홀산행 수고하셨어요
    일출,일몰 너무 예쁘게 잘 잡으시고
    눈 호강했습니다

    완주축하드려요^^

  • 작성자 22.01.25 10:20

    졸음신 그님은 참으로 지독히도
    붙어서 떨어질줄 모르더이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어쩔수 있나요..
    도망칠곳 없으니 그냥 고 해야죠.

    그렇게 걷다 보니 또 한줄기 마감되네요 ^^

  • 22.01.25 14:56

    그동안의 여유로운 대장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뭔가에 쫒기듯
    진행하시던 모습이 낮설게 느껴지던
    시간들이었네요

    올해부턴
    새벽귀가를 하지않으시기로
    맘먹으신듯하여
    상경길 쉼없이 달린탓이지
    어깨통증이 사라지질않네요

    지난 2년의 시간동안
    늦더라고 무리되지않게 쉬어가시며
    진행하시라 늘 말씀드려왔었기에
    무슨 사연이 있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다음 산행도 생각하시며 진행하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답니다

    맘이 불편하셨군요....
    산행 시작전이라 하고픈말도
    지대로 못하고 나왔네요ㅠㅠ

    점심식사도 못하신상황이고
    긴밤을 홀로 걸으셔야하기에
    따신밥 든든히드시게 하고파
    들른 식당은....😤😤😤
    지금생각해도 화가나네요😡

    호미지맥 울산 경주 포항
    이란 단어를 떠올렸을때
    좋은 기억은 없을듯합니다

    먼거리 긴 시간
    홀로 긴 거리걸음하시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25 10:27

    멀기도 멀거니와 거리도 100km대를
    훌떡 넘어서고 홀산으로 진행해야
    하다보니 조금은 여유가 없었던듯
    합니다.

    그렇다보니 서두름이 보이고 쉬는시간을
    될수 있으면 적게 잡아 움직이게 되네요.

    그래도 별하님 덕분으로 수월하게 호미자락
    하나 잘 다듬어 마무리 한듯 합니다.

    장시간 운전에 어깨통증 허리통증 고생길에
    끓어들여 너무나 미안하고 고맙고 하네요.

    홀산을 하더라도 워낙 기럭지가 길은것들이
    대부분이다 보니 자꾸만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는가 봅니다.

    예전 처럼 유유자적 하는 제 모습을 찾아야
    될텐데 그건 아마도 지맥이 마무리 되어야
    가능하지 싶네요..

    아무래도 벌써 삼년째 매주마다 달리고 있다보니
    집에서 저를 보는 눈이 곱지만은 않네요.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산행도 일도 쉽지 않다보니
    말은 못하것고..
    쫌 그렇습니다. ^^;;

    먼거리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 22.01.25 10:20

    118km의 장거리를 완샷으로 깔끔하게 해치우셨네요..뒷풀이 물회맛이 끝내줬을 듯합니다. 호미지맥 완주하고 근처 캠핑장에 텐트치고 물회 배달시켜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01.25 10:31

    트랙상에는 107km 라서 그런줄 알았는데
    막상 붙어보니 118km네요.
    오룩스 트랙은 126km 구요..

    다른분들 트랙 살피니 평속이 4km 대가 나왔길래
    길이 좋은가 보다 하고 갔는데 ..

    길은 좋았죠..
    헌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봉을 안찍고 다 임도로
    쓩쓩 지나가셧더라구요 ㅋ

    봉에 올라가거나 내려서는 길이 겨울인데도 참
    난감한 곳들이 많았네요 ㅋㅋ

    물회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저도 시간만 여유 있었다면 좀 둘러 보고 오고 팠는데
    짜여진 시간이 빡빡 하다 보니 너무 바쁘게 저를
    채근했네요..

    지맥이 끝나면 정말로 당분간은 널널한 산행만 할겁니다. ㅎㅎ

  • 22.01.25 11:51

    개인적으로 첫 지맥이였던 꿈많던 시절의
    호미지맥을 130번째로 마무리 하셨네요..

    산길이 오르기만 내리기만 한다면
    좋을것을 잔펀치가 성가시게 하고
    지루한듯 이여지는 긴 거리의 마루금도
    거리만큼 만만치 않은 곳이죠.

    호미화암추 길도 겸하는 그곳 산길에서
    추억들이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홀로 긴거리 지맥 수고하셨고
    도움주신 별하님도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2.01.25 19:12

    호미지맥으로 첫 지맥 스타트를 하셨네요.
    어쩐지 시그널이 따로 없어서 지난지 오래된
    길이 겠거니 생각했네요.

    그렇네요.
    잔펀치가 은근히 괴롭히네요.
    거기다가 가도 가도 끝나지 않을것 같은
    기럭지 또한 만만하지 않더라구요.

    지맥 어떤것이라도 쉬운거 하나 없네요.
    기럭지 긴넘들이 즐비 하니 남았는데
    어찌 하나하나 걸어 넘을지 ㅎㅎ

    이또한 걷다 보면 마무리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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