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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지맥(백두) 자개지맥 1구간(자개지맥 분기점=>자개봉=>삼거리현)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269 20.11.15 16:2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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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5 22:01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잡목 및 가시나무 땜에 겨울 산행 1순위로 잡고 있는데 산방기간 때문에 미루고 있는데 많은 도움 될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11.15 23:40

    그렇습니다
    국립공원에는 산방기엔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까시나무도 많았고 임도도 많았습니다.
    늘 즐거운 산행길 되시기 바람니다.

  • 20.11.15 23:36

    또 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하셨네요
    자개지맥 13시간 가량을 소비하셨으니 만만찮은듯하군요 저는 지난주 산행을 쬠전에 올렸는데 어제 산행을 벌써 올리셨으니 대단하십니다 장도에 고생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11.15 23:43

    아이구 happy마당쇠님 일주일전 산행기를 어제는 출근을 했었고 오늘은 아무데도 못가서 오늘 겨우 올렸습니다.
    대단히 감사 드림합니다.

  • 20.11.16 09:21

    자개지맥 입문을 하셨네요 고치령을 들머리로 하고 가시와 잡목들이 지맥의 본성을 들어냅니다 인내심이 필요한 구간이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11.16 12:17

    자개지맥이 야산이 많다보니 임도가 많고 임도가 많으니 마루금엔 당연히 사람들발길이 없다보니 잡목이 많을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1.16 10:35

    자개지맥 1구간.
    고치령 가기가 영 거시기 한 곳인데...
    차 두대로 진행 하신듯 싶읍니다. ^^
    수고 많으셨읍니다. ^^

  • 작성자 20.11.16 12:24

    좌석리에서 고치령까지가 4km조금 더 되는데요.
    산길 4km하고 도로길 4km는 느낌이 두배는 되는거 같습니다.

    다행이 별로 쓰지않는 천왕봉이차가 있어서 현지에다 두고 몇개월동안 집중적으로 그 지역만 갑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17 08:20

    백두대간 고치령 부근에서 가지친 자개지맥을 다녀오셨네요.
    한밤중에 지맥의 주봉인 자개봉을 내려서면
    잡목지도 많고 임도도 자주 만나네요.
    간간히 드러나는 조망도 시원스럽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17 11:57

    자개봉을 지나면서 계속내리막이고 잡목지가 시작되고 천마산을 지나면서는 비산비야로 임도도 많고 잡목에 아카시아 나무가 아주 많습니다.
    다음 구간은 30km가 넘고 잡목도 심하다고는 합니다만 도로가 많다고해서 이번주에 내려가서 마무리짓고 올려구 합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17 09:42

    부뜰이운영자부부님!
    백두대간 고치령에서 갈라지는 자개지맥 1구간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산행기가 너무 촘촘하고 자세해서 후답자들에게 많은 참고가 될성 싶습니다.
    영월로 유배를 간 단종과 선비의 고장 순흥(영주)을 넘나드는 소백산과 태백산 인연에 대해서도 잘 말씀해 주셨네요.
    지역의 좌장격인 순흥안씨 파시조추밀공의 조명도 아주 좋습니다. 추밀공파 증손 안향을 비롯해 안중근과 안창호도 유명한 분이시지요.

    가시밭길, 잡목숲 진행하시느라 자개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개지맥은 소백산을 계속 바라보며 진행하고 부석면은 송이도 많이나고 사과재배를 많이 하는 곳인가보군요.
    부부가 차 두대를 이용해 중간에 먹거리도 대포시키고 진행하니, 대중교통 신경쓸 필요가 없어 시간 제약이 덜하고 경제적이고 너무 부럽습니다.^^

  • 작성자 20.11.17 12:04

    그렇습니다.
    안동을 양반의도시고 영주를 선비의도시라 합니다.
    그만큼 역사도깁고 들을 이야기도 많은 곳이죠.

    우리는 부부가 다니니 이보다 편할 수 가 없습니다.
    아무때나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아무데나 누워서자니 신선놀음이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들 때가 있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17 11:27

    전에 자개지맥을 한번 검토해 본 적이 있었네요. 경상도 지역이라 언제든 갈 수 있겠다 싶어 뒤로 미루어 둔 기억이 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17 12:12

    그렇습니다.
    가까이 있는것은 서두을필요가 없습니다.
    어쩌다가 시간내기가 어정쩡할 때 한구간씩 하면 좋습니다.
    우리도 인천에서 가까운 한남정맥 금북정맥에 딸린것은 많이 남겨두엇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17 16:28

    자개지맥 고치령을 보니 2009년도에 백두대간 하던 기억이
    바로 소환되어 지네요...

    한겨울 눈이 억시로 많이 온날 새벽 고치령에서 시작해서 도래기재
    가야하는데 많은 눈으로 인해 엉뚱하게 자개지맥 방향으로 들어
    섰다가..

    해뜨고 건너편을 바라 보니 백두대간 라인에 서있는게 아니라 백두
    대간 라인을 바라다 보고 서있어서 헛웃음만 짓고 저수지 방향으로
    내려 섰던 기억 밖에 없네요.

    두분 변함없는 모습으로 이어지는 꾸준한 지맥길 파이팅 입니다. ^^

  • 작성자 20.11.17 22:47

    그렇죠
    거기 분기점이 보면 대간은 옆으로 돌아서 내려가고 지맥은 직진으로 올라가게 되여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는 곳입니다.
    다시 돌아올 수 없을만큼 가셨으면 알바도 제데로 하셨네요.

    우리는 버리미기재에서 시작을 해가지고 신나게 잘 가고 있는데 느닷없이 눈에 익은 것이 보여서 깜짝 놀라서 살펴보니 다시 그자리인 버리미기재 였습니다.
    별 히한한 일이 다 있었지요.
    응원 감사드림니다.

  • 20.11.18 09:07

    그당시에는 트랙도 없었고 GPS수신기도 없었죠.
    오직 대간을 해보신 분만이 길을 알고 있었기에
    종이 지도 보면서 가다 보니 눈길에 알바를 제대로
    했습니다..

    이후에 GPS(트리톤2000) 사서 공부하는데만 3개월 걸렸네요 ㅋㅋ


    버리기미재에서 신나게 가시다 보니 다시 버리기미재
    얼마나 황당하셨겠어요..

    깜놀하신 그 표정이 보이는듯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0.11.18 11:32

    그랬던 기역납니다.
    종이 지도와 선답자기록을 종이에다 빼곡히 적어가지고 다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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