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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령지맥(낙동/비슬/열왕) 왕령지맥(천왕재~넥센일반산업단지)24.37km
happy마당쇠 추천 0 조회 192 21.06.14 01:02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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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4 03:40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신 산행기는 보는이는
    정겨워 보여 보기가 좋습니다~
    걸어온길 되색여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안.줄산을 발원드립니다~()()()

  • 작성자 21.06.14 07:00

    큰 업적 이루셨으니 매듭짓는 의미에서도 휴식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날씨가 벌써 30도를 오르내리다보니 무슨 핑계거리만 생기면 쉬고 싶은게 갈길이 먼 마당쇠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그래서 지난주 코로나접종 핑계로 한주 쉬었는데 형님께서도 쉬어가는길 푹 쉬시면서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지나신 발자취처럼 귀감이 될수있는 멋진소식 기대합니다 ^^

  • 21.06.14 07:06

    엄청더운날 진행하셨습니다
    원균군
    하네스도 주시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 작성자 21.06.14 07:35

    별말씀을요 ㅎㅎ
    금쪽같은 시간 쪼개시어 원균군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마음 씀씀이에 격려와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

  • 21.06.14 14:50

    부뜰이부부님, 소슬바람부부님,화왕산님과의 콜라보 산행을 하면서 선생님 산패작업도 같이 하는 모습 넘 좋습니다.
    천왕봉님의 부족한 기력을 앵두로 보충해 주고 ㅎ
    산행은 산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하신 어느 선배님의 말씀이 생각남니다. 아름다운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6.14 21:43

    대간이나 지맥길에서 요즘 흔히 볼수있는 열매들~
    산딸기, 오디, 벚, 보리수 등등은 가끔 볼수있었지만 창령관할 산길에선 앵두가 산중에 농익어 산객의 마음을 앗아가더이다 흔치않는 일이겠죠~ 운영자님께서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 마음이지만 마당쇠 뒤따르며 배움의 장이었기에 그저 감사하는 맘 뿐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 21.06.15 09:20

    홀대모 식구들과 산패작업도 하시고
    왕령지맥 1구간 의미있는 산행입니다 저도 화왕지맥 1구간은 덥기전에 먼저 도전하고 싶네요 밀양이 하도 여름에 더워서리 ㅎ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5 12:12

    날씨는 이미 30도를 오르내리니 여름의 문턱을 넘어선듯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창녕의 산군들이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는듯합니다.사부작 사부작 여름철 넘 무리마시고 여유롭게 이어가시지요 ^^

  • 21.06.15 12:48

    화왕지맥에 이어서 왕령지맥도 함께 걸음하셨네요.
    각지에서 헤쳐 모여 한곳에 집합 하시니 그또한 보기 좋습니다.

    높은 위치에 자리한 산패에는 시그널 달기는 글럿구요..
    산행중에 운기조식하시는 천왕봉님 은근 빵 터집니다요 ㅎㅎ

    7월에나 갈까 하던 창녕의 산줄기 답사는 9월쯤에 여유 있게
    다녀와 볼까 하는중입니다. ^^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하는 더운날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름철 산행 더위에 각별 유념하셔서 건강한 산행 이어 지시기
    바랄게요 ^^

  • 작성자 21.06.15 15:46

    제가 눈 깜박하는 티이밍 제대로 포착, 천왕봉님의 흐트러짐 없는 모습에 기스를 내었답니다
    아마도 저를 포함 함께하신 님들중에 주력이 단연 탑이신듯하여 심술을 부려 봤네용 ㅋㅋㅋ
    전반적으로 등로가 양호하니 애껴두셨다가 찬찬히 즐기시기를 권장합니다 첨으로 경험하는 황제산행에 거북스럽기도하지만 등짐이 가벼웠구요 입이 즐겁더군요 ^^

  • 21.06.15 16:00

    우와....최고의 조화로운 산행이 이런게 아닐까요?
    누구는 높은 곳에 산패를 달고 누구는 떨어진 시그널 정정해 줄지어 달아드리고
    누구는 철사줄에 죄여진 나무를 구출하고

    어벤져스 드림팀~!
    최고 아닐까요? ㅎㅎ

    매번은 힘들겠지만 이렇게 가끔 팀을 구성해서 같이 모여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앵두가 반가이 맞아준 왕령지맥 졸업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더욱 즐겁고 행복한 지맥길 기대해 봅니다.

    홧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5 15:59

    회원님들의 시그널은 메달려있는 띠지가 아니라 그분의 분신입니다
    그러하기에 홀로가는 산행길에도 전혀 위축되지않고 당당하게 산행길을 이을수가 있죠 구석 구석에서 저를 지켜주시니 의지가 많이 되어준답니다 그런분들의 분신이 바닥에 떨어져 나뒹군다면 어찌 그냥 지나치겠습니까~
    울 회원님들 얘기 들어보니 대다수가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 21.06.15 15:59

    그렇죠!
    공감합니다

  • 21.06.15 18:49

    여러 분들이 마음을 합쳐 산패작업도 하시고,
    중간 지원도 받으시고, 앵두 삼매경에 빠지기도 하시고....

    그런 와중에도, 짖궂게,
    천왕봉님의 조는 듯한 표정을 두 번씩이나 잡으셨네요.

    그리고 천왕봉님이 나무를 안으려는 걸 보는
    부뜰이님의 심리도 재미나게 표현을 하셨습니다.

    마당쇠님의 마음이 점점 산을 닮아감을 감지합니다.
    홀산으로 상황을 헤쳐나가다 보니
    산에 동화되어 山化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홀산하며 흘리는 땀 한 방울은 겨자씨앗보다 작지만
    그 의미는 바다만큼 넓고 깊음을 의식하게 됩니다.

    모처럼만에 좋은 분들과 함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하고 시샘이 나기도 합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1.06.15 19:05

    천왕봉님 홀대모 안방마님 알뜰한 살림살이에 곡간에 곡식이 넘쳐나고 맥길에서도 솔선수범 산패작업까지도 담당하십니다.
    그뿐이겠습니까~ 사뿐사뿐 옮겨지는 발걸음에 뒤따르는이 구슬땀을 흘리지만 간격을 좁히지못한답니다 ㅎㅎ
    제가 셈이나서 심술을 부려봤네요 😂
    마당쇠 여태까지 이어오던 홀산의 미련마져 져버리고 창녕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니 이번 주말 열왕지맥까지 최선을 다하여 이어 보렵니다. 응원주심에 감사드리오며 행복하게 산행길 이어보겠습니다 ^^

  • 21.06.16 08:34

    여섯분이서 함께 하신 왕령지맥길의 화기애애한 분위기 만점입니다.
    든든한 지원군이 있으니 발걸음도 한층 가벼우셨겠군요.
    날씨도 좋아 주변 조망이 멋지게 어울립니다.
    화왕산님은 발도 성치않은데 함께 하시는 모습도 훈훈한 광경입니다.
    정감스런 산행담으로 즐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7 19:03

    화왕산님 발목이 안좋아 중간에서 산행을 접는줄알았는데 두번이나 중간에서 써포터 하주시고 점심도 결제하시더니 점심먹고 태백산에서부터 또 합류하여 끝까지 함께하시고 산행후엔 자택까지 개방하시어 기쁨을 주시더군요~
    멋진 창령군수님도 훌룡하시지만 화왕산님도 마음이 너무나도 따뜻한 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 21.06.16 19:05

    앵두 딸기 오디가 지천이었던 왕령지맥 이엇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무더위에 지치기는 했지만 도란도란 잼있는 산행이었지요.
    높이만 보면 보잘것 없는 태백산과 소시랑등 오름이 참말로 힘들엇던 기역입니다.
    함께해서 즐거웠던 창녕에서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 작성자 21.06.17 19:13

    무더운 여름날씨 내몸 건사하기도 벅찬데 리딩하시랴 그 많은 산패작업까지 감당하시려니 그 노고 목격했답니다 그래도 진행중 말씀처럼 앵두와 산딸기 오디의 향연들에 그나마 원기가 회복되고 색다른 추억으로 자리매김되었네요
    두분의 희생 덕분으로 창령고을 산행중 기쁨 가득이었구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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