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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맥(백두/수도/금오) 영암지맥 마지막 제2구간 다람쥐재에서 백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459 21.11.17 16: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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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7 16:43

    첫댓글 쾌도난마처럼 시원하게 산행을 하시네요.덕분에 사진과 더불어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11.18 11:58

    덩달이님 반갑습니다.
    다시 한번 더 162 지맥 완주를 축하 드림니다.
    이제 막바지애 접어 들었으니 덩달이님 뒤를 따라 그저 열심히 목표를 향해 걸어 봐야지요
    조만간 뵙고 탁배기 한잔 나눌 수 있기를 바람니다.

  • 21.11.17 17:58

    연이틀 고생하셨습니다~
    영암지맥 졸업을 축하 축하드립니다~
    안.줄산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1.18 11:59

    늘 성원과 응원을 해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이곳 영암지맥 산줄기에서도 법광님이 걸어 둔 띠지들로 인해 많은 도움을 받으며 무탈하게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법광님도 늘 건강하시고 즐기시는 시간 되시기 바람니다.

  • 21.11.17 20:24

    영인지맥 졸업 축하 드립니다
    날씨도 좋고 저는 다람쥐재를 지나 도원초등학교
    갈림길을 지나서 정자에서 인근에 계시는 분에게 따뜻한 커피를 마신 기억이 새롭네요
    역시 칠갑산님 산행 열정은 대단 하십니다
    연 이틀 동안 고생 많이 했습니다^0^

  • 작성자 21.11.18 12:02

    네 와룡산님,
    첫 구간은 내리는 빗속에 멧돼지들과도 조우하며 힘들게 진행하시고 두번째 구간은 즐기시며 진행하신 산행기도 발 참고를 하였답니다.
    저도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무명봉에서 아주머니 감시원이 타 주신 달달한 믹스 커피 한잔에 눈물이 날 정도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진행을 하였네요.
    여전히 열정적인 산행을 진행하고 계시니 늘 건강 유의하시고 즐기시는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21.11.17 21:10

    영암지맥을 첫날 다람쥐재에서 마치고 다음날 바로 졸업을 하셨네요,
    온 벌판을 가득메우고 있는 참외 하우스가 장관입니다.
    저는 성주를 처음 가던날 해가 넘어갈 때 었습니다.
    벌판에 반사되는 하우스를 보고 순간 엄청나게 큰 저수지 인줄 알았습니다.
    영암지맥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18 12:05

    네 부뜰이 운영자님,
    첫날 다람쥐재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조금 서두르며 빠르게 진행을 했더니 비룡산 갈림길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 비룡산까지 잘 다녀 와 계획된 다람쥐재까지 오게 되어 오늘 산행은 예상보다 일찍 마무리가 되었네요
    선답자들의 산행 후기에서 드넓은 성주참외 재배용 비닐하우스를 봤기에 쉽게 이해는 되었지만 백천과 낙동강변을 따라 생각보다 더 크고 넓게 비닐하우스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처음에는 긴가민가 헷깔리기도 하였답니다.
    부뜰이님도 천왕봉이님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 21.11.18 13:23

    산행기를 읽다 잠이 들었네요.
    다음날 일어나 폰을 보니 읽다만 부분이 열려있는데
    분주히 하루를 시작하다보니 이제야 다시 이어 보았네요.

    고향 동네 뒷산 - 산이라 부르기도 그런다고 언덕이랄 수도 없는 그런 코스인가봅니다.
    포스팅을 읽어가며 문득 어릴 때 동네 친구들과 방과후면 집으로 직진하지 않고 올라 전쟁놀이하던 동네 야산에 깃든 추억이 새록새록...
    너무 흥미진진한 전쟁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데
    어느덧 해는 넘어가고
    동네 어귀에서 '00야 그만 놀고 밥먹어라' 부르던 소리도 그립습니다.
    그런때면 불러대는 그 외침이 왜 이리 야속하고 싫은지...
    좀만 더 놀았으면 하는 ㅋㅋ

    홀로산행으로 졸업을 하셨으니 축하주도 홀로?
    고생하셨습니다. 화이팅

  • 작성자 21.11.18 15:10

    말씀처럼 산행을 하다보면 왠지 모르게 어릴적 뛰어 놀던 고향 뒷산같은 느낌으로 걸어갈 때가 있지요
    그럴때면 늘 어릴적 고향에서 죽마고우들과 뛰어 놀고 말씀처럼 저녁노을이 지면 어머님이 저녁 먹으라고 부르시던 소리가 귓전에 들리는 듯 착각속에 빠지기도 하구요
    특별히 축하주는 없는데 가능하면 조금 늦더라도 귀가해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하면서 소맥 몇잔으로 자축하곤 한답니다.
    시간이 많이 늦으면 옆지기가 준비해 준 안주로 옆지기와 함께 소맥 몇잔으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것이 전부이고요
    늘 성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슬하님

  • 21.11.18 14:49

    이틀에 걸친 영암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전날의 여로가 채 가시길 전에 오늘도 만만치 않은 여정이셨네요.
    만추의 낙엽사면을 지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신 셈입니다.
    백천과 낙동강 합수점에 이른 감회도 느껴지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11.18 15:12

    네 방장님,
    한번 내려가 이틀 간 산행을 하다보니 이튿날 산행은 피로도가 쌓여 힘도 들지만 긴 거리가 아니니 편안하게 진행하고 온답니다.
    가끔 깊이 빠지는 낙엽속에 바위라도 들어 있어 고생한 적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등로라고 기억됩니다.
    백천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점에 서서 사진 한장 남기는 시간은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왜 그렇게 힘든 산행을 하는지에 대한 답을 주는 시간이었지요
    늘 성원해 주시고 응원 주심에 감사 드림니다.

  • 21.11.19 15:08

    와 ! 연속으로 영암지맥 2구간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11.19 19:53

    네 세르파님,
    한번 내려가면 이틀 연속 산행 후 올라오다 보니 영암지맥도 무탈하게 마무리하고 올라 왔네요
    몸은 피곤하지만 경비와 시간적인 장점이 있으니 계속 그렇게 진행을 하다 보니 루틴이 되어 버렸네요
    세르파님도 늘 안전하고 즐기시는 산행 이어가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21.11.20 09:45

    칠갑산선배님!
    선배님 산행기는 한번에 죽 읽어내리기가 쉽지않습니다. 아시죠?^^
    17~19, 3일동안 영월지맥 화동리 말영재에서 제천 피재점까지 진행하고 왔습니다.
    오늘 천천히 시간내서 읽어볼려고요. 수고 많으셨고, 영암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11.21 10:40

    퐁라라님,
    그냥 편안하게 읽어 보면 될 듯 싶습니다.
    그 사이 영월지맥에 들어 길게 타고 내려오셨나 봅니다.
    올라 오면 산행기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3일 동안 산상에 들어 수고 많이 하셨네요

  • 21.11.21 13:47

    칠갑산선배님!
    자구지맥을 또 졸업하고 올라오시는 길이군요.
    연일 강행군이십니다.^^
    저는 후기 쓰느라 골몰하고 있답니다.
    후기는 나중에 영암지맥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자세하게 다시 읽어보게 될것 같습니다.
    금오지맥 금오산 직전에서 분기한 영암지맥 2구간으로 졸업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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