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진 지식과 기술 그리고 경험과 지혜를 나누며 함께 토론하고 배우는 멘토전문가과정이 한국멘토링협회와 여성부 주최로 방송대 서울지역대학 (뚝섬역) 8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나눔과 채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대표 멘토로 선정된 박은경멘토(한국시니어경영연구원 원장)와 김민경멘토(한국멘토링코칭센터교수)가 멘토링에 의한 인적관리, 멘토와멘티의 공명현상과 의식소통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이수희멘토((주)휴멘토대표)가 멘토링리더십과코칭스킬 김정태멘토(한국멘토링협회회장)가 멘토링의 유형과 효과및 성공사례분석이라는 내용을 발표 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멘토를 양성하여 원하는 분(멘티)들에게 멘토들을 짝을 지어주어 지식과 지혜를 나누고 채우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멘토과정을 마친 분들은 6월에 2차 세미나에서 멘티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코치협회 운영위원장인 황동조 멘토는 “모든 리더는 코칭리더십과 멘토링리더십을 반드시 익혀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열기가 가득하여 열정을 느꼈으며 마음과 마음의 공명... 커뮤니케이션의 순간에 자신의 마음이 어디에 가 있는지 실험과 경험으로 마음의 주파수를 보게 한 시간이었다” 며 함께 열심히 토의하고 발표 자료를 만들고 열정으로 발표하고 이 순간들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우리 삶의 에너지가 될 것이며 웃으며 참여하고 도우면서 발표하고... 정말 즐겁고 유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감정코치센터 대표인 김지혜 멘토는 “이번 세미나가 시종일관 재미 있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정신의 공명을 일깨워주고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깨닫는 순간이 있어 깨어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기 때문이라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주최측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주)휴멘토 이수희 대표는 “나눌려고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들이 멘티들에게 잘 전달되어서 많은 인재들이 육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눔과 채움을 실천하는 "자선경매 자선기부"시간에는 자신의 소장품과 아끼는 제품들로 나누고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을 맡은 한국멘토링협회 김정태 회장은 “나눔은 행복을 얻는 힘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자신만을 알 때는 행복을 맛보지 못한다. 그 이유는 행복은 '채움'만이 아니라 '나눔'도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훌륭한 멘토를 양성하는 전문가 과정을 통해 나눔과 채움의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하여 성숙된 사회문화를 만드는 최고의 멘토가 양성돠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나누어주려는 모습이 감동을 주었습니다^^*
나눔과 채움을 실현하는 멘토링 협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격려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