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
개념
실용음악 건반은 크게 뉴에이지와 재즈, 이 두가지로 나뉘어볼수 있습니다..뉴에이지나, 재즈 두장르 모두 악보와 형식과 룰을 떠나
느낌으로 연주를 하는것이기에 여러가지 코드의 색깔에 대한 느낌과 진행방법, 왼손의 진행,재즈는 소리를 아는것에 50%를 잡습니다.
기초적인 훈련방법은스트로크로 시작하여, 8비트, 16비트, 동시핑거링, 솔로핑거링, 디미니쉬드, 텐션, 더블코드, 이런것들을 체계적으로
<<반주연습>>
반주종류
1.클래식컬한 반주가 있다.
성악 기악등 멜로디가 존재할 경우 피아노로 그반주를 하는 것인데 악보를 보고, 그려진 악보 그대로 그대로 연주하는 것이다
(가요나 팝송,뉴에이지 곡을 연주 했다 하더라도 오른손 왼손 다그려진 악보를 보고 연주 했다면마찬가지로 클래식컬한 연주법이다)
2.무선율 반주가 있다 (리듬반주)
성악 기악등의 형태로 멜로디가 따로 존재하고 연주자는 그려진 악보없이 파풀러 피아노적인 방법으로 리듬이나 비트를 양손으로 연주하는 무선율반주가 있다가요 동요 가스펠송 켐프송 가곡등이 그 대상 곡들 이다. 실제 사회에서 막상 필요한 것이 이것이 아닐까 한다
3.유선율 반주,(멜로디반주)
마지막으로 우리가 통칭 "반주법"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오른손 멜로디에 대한 "왼손 반주"가 있다.유선율 반주라고 한다. 필자는이를 Solo,,즉,독주 편곡 반주법 이라고 한다.파퓰러 연주ㅡ라고 말하는것이 옳겠다.
3.코드반주
1단계.코드반주
1.코드반주
* 피아노 반주완성(남주희-삼호) - 1-2-3-4-5 <바이엘2권~>
* 피아노 반주 테크닉(삼호) - 1-2-3 <체르니30~>
2.조성반주(리듬반주(무선율반주),멜로디반주(유선율반주))
* 즐거운 반주교본(이은화-세광) - 도입서-1-2-3-4 <기초부터>
* 초이스 실용반주(최재영-다모아뮤직) - 1-2-3-4 <바이엘2권~>
특징-무선율 반주
2단계.반주유형으로 반주
1.기본스타일:오른손코드의 음은 그곡의 멜로디를따르고,한박자단위로진행한다 왼손은 베이스음은 그코드의 근음으로한다.
2.A스타일:오른손은 기본형과같되 맨윗성부는 원형의 멜로디를 따른다.
3.B스타일:오른손은 원곡의 멜로디를그대로치고 왼손은 아르페지오로친다.
4.B2스타일:기존의 아르페지오형태를 변형한 것으로서, 하나의 아르페지오형을 왼손과 오른손이 나누어진다.
5.C스타일:오른손은2,3성부 위주의 코드중심에 원형의 멜로디의 리듬을 살려준다.왼손은B스타일(아르페지오)을 따른다.
6.완성곡:실제로 반주시 사용할수있도록위의 네가지 스타일을 적절하게 종합한형태이다.애드립도 첨가하고
<<5도권연습>>
1) c-d-e-f-g-f-e-d-c = ( ceg코드) C-C Maj
2) d-e-f-g-a-g-f-e-d = (dfa코드) D-
3) e-f-g-a-b-a-g-f-e = (egb코드) E-
4) f-g-a-b-c-b-a-g-f = (fac코드) F-F Maj
5) g-a-b-c-d-c-b-a-g = (gbd코드) G -GMaj
6) a-b-c-d-e-d-c-b-a= (ace코드) A -
7) b-c-d-e-f-e-d-c-b = (bdf코드) B-Bdim
3단계:CCM반주를 재즈의요소를 넣어서연주한다
기본스케일:모날스케일
코드연습:4화음,7화음,9화음,11화음,13화음
솔로스케일연습:블루스스케일,아르페지오연습
리듬연습:보사노바,삼바,8비트,16비트,펑크,블루스,살사
<<재즈피아노연습>>
1단계.코드붙이기
1.주어진멜로디를 붙이고연습한다.
2.재즈코드는4화음이다 다이나톤화음코드를 참조하자
3.예시된 멜로디를 악보대로 연주하는것이 아니라 스윙감을 더하여 연주한다.
4.다른 키로도 전조하여 연습해보자.
2단계.텐션코드만들기
1.주어진 코드에 텐션을 포함한 전위형 코드를 만들고 연습해보자
2.사용한 텐션을 코드 옆괄호안에 적어보자
3.기계적으로 코드를 연습하지말고 음을 듣도록 노력하자.
4.오른손 코드의 전위형태도 만들고 연습해보자
5.오른손 멜로디와 왼손 코드가 겹칠경우에는 오른손 멜로디 연주를 한 옥타브 올려서한다.
3단계.컴핑패턴만들기
1.3연음멜로디의 진행 방향을 살피며 컴핑패턴을 만들어보자
2.예시된 텐션 코드와 멜로디를 염두에두고 리듬 패턴을 만들어보자
3.멜로디가 바삐 움직일 때는 컴핑패턴은 천천히, 멜로디가 천천히 움직일때의 컴핑패턴은 살짝 튕기듯이한다.
4.강박,약박을 살펴 약박은 약하게치고 강박은 약간 튕겨친다.
4단계:스윙베이스 라인만들기
1.베이스 라인이 점프할때는 주로 1도와5도다
2.만들어진 베이스와 멜로디를 연습해보자.
3.만들어진 베이스와 컴핑코드를 연습해보자.
5단계:분석과연습
1.1~4단계를 비교 분석해보자
2.코드가 어떻게 변하고 리듬이 어떻게만들어지는가?
3.베이스라인은 컴핑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
4.멜로디와 컴핑,멜로디와 베이스,컴핑코드와 베이스를 연습해보자.
신디사이져 강좌
1.신디사이져톤
2.피아노반주법
3.페달포인트
4.EP포인트
5.EP.PIANO
6.하몬드올겐연주법
7.Low String
8.High String
9.브라스 연주법
10.텐션
11.애드립
12.COPY
재즈피아노과정
① 코드 반주법 : 가요와 ccm에 필요한 코드 반주법과 애드립만 집중적으로 배우는 과정입니다.
② 보이싱 과정 : 텐션을 넣어가며 연주. 반주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입니다.
코드 반주가 되시는 분들만 레슨 가능합니다. )
③ 리하모니제이션 과정 : 똑같은 코드만 넣기에 싫증이 나거나 좀 더 세련된 사운드는 원하시는 분들을 위한 과정입니다.개인 레슨 가능하며 팀을 만들어 오시면 그룹 레슨도 가능한 과정입니다.
(텐션을 모르시고 코드반주법만 되시는 분들도 가능합니다.)
<초급과정>
Re-harmonization화성의 원리를 알고 two - five - one 의 적용
1주 : Diatonic, 개념, Cadence 12key 익히기.
2주 : 대리화음 익히기.대리화음 사용하여 동요, 찬송가 Re-ham.
3주 : Two - Five - One 이해.12key 익히기.
4주 : Ⅰ- Ⅴ Re-ham. 패턴 익히기.
5주 : dominant 7 이해.(텐션의 이해)
6주 : Two - Five - One 적용.
7주 : Ⅰ- Ⅳ Re-harm. 패턴 익히기.
8주 : 두개의 패턴으로 Re-harm. 곡에 적용하기.
9주 : 그외의 모든 패턴 이해, 적용.
10주 : 모든 곡을 C major 로 건반화성하여 Re-harm. 적용.
11주 : Re-harm. 한 곡에 텐션 넣어 연주하기.
12주 : 전조 하여 적용하기.
<중급과정>
Non-Diatonic 개념 이상의 대리화음 사용과텐션, 재즈 보이싱을 적용시키는 중고급 리하모니제이션과정.
Non-Diatonic 대리화음.
Modal Inter Change 적용하기.
app.코드 연습.
스탠다드 재즈곡에 적용.
텐션 자유롭게 넣어 연주하기.
재즈 보이싱.
조성 바꿔 연주하기.
④ 솔로 연주 과정 : Jazzy한 사운드의 솔로 연주를 원하시는 분들을위한 과정입니다.
<<뉴에이지분야>>
개념
무드 음악, 환경음악, 나아가 무공해적음악.
1) 뉴어쿠스틱(New Acoustic)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트들...
뉴에이지 음악 분류에서 뉴 어쿠스틱(New Adoustic)은 뉴에이지 음악의 시작에 해당하고, 전통악기(피아노, 플룻, 기타 등)에 의한 서정적인 연주형태의 음악을 말한다. 이들 음악은 유려한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해 주고 있다.
모차르트나 베토벤(전원 교향곡)에서부터 자연친화적 이미지가 함께하는 음악은 드물게 시도 되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여러 근대음악가들은 과거의 진부한 틀을 벗어나려는 다양한 시도를 한다.
현재의 뉴에이지 음악도 정서적인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 감성에 근접한 사운드를 추구하였고, 근대음악시대 이후 인상주의 음악 언어는 주로 피아노에 의하여 표현되는 뉴 어쿠스틱 음악의 중요한 방안으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이 이념은 다시 재즈 피아니스트들의 즉흥연주 기법과 일련의 섞임을 위한 과정을 거치게 된다.
50년대 들어 재즈는 미국 서부해안을 중심으로 정착되면서, 연주 현장에서 직접 연주자와 접하여 음악가의 즉흥적이고 진부한 감정이나 회한을 절제하고, 온건한 멜로디와 리듬을 택하게 된다. 종래의 역동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느리고 정적인 정서를 노래했고, 이를 위하여 캘트음악의 목가(牧歌)와 같은 발라드를 응용하거나 동방의 선율을 채용하게 되는 것이다. 섬세한 터치, 감성친화적인 음악환경에서 듣는 이를 안정된 휴식의 분위기를 연출하게 된 것이다. 서정적인 선율은 수채화처럼 투명한 그림을 보여주는 특징과 이미지를 경험하게 한다.
70년대의 재즈는 퓨전(fusion)화 한다. 50년대의 스탄 게츠(STan Getz)나 게리 멀리건(Gerry Mulligan) 등 섹소폰 연주자들 사이에 즉흥연주를 유지하면서 지나치게 거친 연주자의 감성을 자제하고, 정감있고 기복이 심하지 않은 소위 웨스트 코스트 재즈 사운드를 들려주기에 이른다. 이들은 한 때 미국의 서부에서 유행하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다. 서정성이 얕았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나타난 죠지 윈스턴의 어쿠스틱 계열은 뉴 어쿠스틱 음악의 시작이라고 평해진다.
대표아티스트: 죠지윈스스텬,데이비드란츠,앙드레가뇽,유키구라모토,시릿가든,케빈컨
(2) 엠비언트(Ambient)
엠비언트는 공간과 음향 그리고 인간과의 조화에 관한 것이다. 개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예기치 않은 곳에서 들려오거나 스쳐 지나가는 음악을 듣고 매우 깊은 인상을 받을 때가 종종 있는데, 가끔 공항 로비나 여객실 대합실 같은 공간에서 흐르는 음악들이 그런 종류이다.
뉴에이지 음악의 아주 보편적인 특성을 '엠비언트(Ambient)'라는 어휘에서 찾을수 있는 것도 바로 그런 점에 있지만, 매우 모호하고 포괄적인 뜻을 내포하고 있어 그 뜻을 쉽게 설명하기에는 간단하지가 않다.
사람이나 어떤 감성을 가진 주체가 있고 그 주변에는 환경요소에 해당하는 소음이나 풍경, 색채 등 다양한 자극을 주는 요소가 존재한다. 이것들은 알게 모르게 그 주체와 접하면서 크고 작은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이와 같은 심리 상태에 영향을 주는 여러 가지 요인들이 함께하는 공간을 '엠비언트'라는 의미로 풀이하고, 그 중에서 규칙적인 음향이나 음악의 형식으로 표현되는 환경 요소를 '엠비언트 음악'이라고 설명한다.
종래에는 이를 '무드(mood)음악'의 다른 뜻으로 이해할 경우 '라운지 음악(lounge music)'으로 표현하는 넓은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그러나 뉴에이지 장르에서는 공간마다의 기능에 부합하게 제작된 설치음향의 개념으로 파악하고 있다. 어떤이는 이것을 '산업음악(industrial music)'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한다. 홍보 이미지의 효과음향, 산업현장에서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응용이나 공공장소의 어색한 공간을 음향으로 꾸미고자 하는 강한 기능성을 표현한다는 뜻이다.
이 음악은 처음에 고전적인 음악 어법에서 벗어나서 음악가의 강한 개성을 표현하는 등 매우 전위적인 모습을 띠었다. 그러나 근래에는 과장되거나 지나치게 독특한 모습은 배제되고 주로 단순하고 안온한 음향을 채용하면서 상업화되기에 이르렀다.
대표아티스트
브라이언 이노(Brian Eno, 1948 영국),스티브 로쉬(Steve Rosach, 1955 미국),데이비드 헬프링(Davis Helpling),장 미셀 자르(Jean Michael Jarre,1948 프랑스), 패트릭 오헌(Patrick O'Hean, 1954, 미국)
(3) 어트모스페릭(Atmospheric)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트들
어트모스페릭(Atmospheric)은 음악을 감상하고자 하는 개인의 자의적 의지에 의해 이루어진다. 음향 환경을 아름답게 수놓아 안정되게 정서를 경험하는 개별적인 음악의 감상 형태를 말하고 그 대상이 되는 음악을 말한다.
여기에는 새소리와 바람소리, 그리고 바다의 소리가 있고 자연환경에 다가서는 음향적인 판타지가 함께하기도 한다. 어떤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건네지는 음향 형태인 엠비언트(Ambient)와는 이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것은 1950~60년대 가벼운 연주음악(Easy Listening)의 흐름을 이은 것이다. 이 분야의 음악을 사람에 따라서는 프로그레시브 음악이라고도하고, 주로 젊은 키보드 음악가들이 그 주류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록 음악가들이 신시사이저 키보드를 활용하면서 독특하고 새로운 음색을 추구하는데, 이러한 양상이 근래에 와서 유사한 뉴에이지 음악과 구분할 필요성을 점점 모호하게 하기도 한다.
뉴 어쿠스틱 음악이 섬세한 속내의 감상(introspective)이나 자연이 주는 주관적 정서를 주제로 한다면, 에트머스페릭은 다분히 객관적이고 주변에서 흘러 나오는 평이한 감상을 한다는 데서 확연히 구분된다.
에트머스페릭 범주에 해당하는 음악가들의 활동은 다분히 전위주의와는 무관한 흐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팝이나 록 음악 또는 월드뮤직(World Music) 혹은 재즈나 고전음악 등의 흐름을 잇는다고 보아야 할 것이고, 여느 뉴에이지 음악과 달리 일반적으로 부드럽고(mellow) 즐거운(pleasant)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음악을 연주한다.
이러한 것을 '컨템퍼러리 인스트루멘탈(contemporary instrumental)이라고 한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이볼(Davol)이나 야니(Yanni)의 음악이 이와 같은 종류에 해당한다. 첨단 전자악기의 화려한 음색으로 분장하고, 새소리나 파도소리처럼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는 사운드를 추구한다.
대표적아티스트
데이볼(Davol, 1961),크리스 스피어리스(Chris Spheeris), 야니(Yanni,1954),G.E.N.E(Grooving Electro Natural Enviroment),수잔 시아니(Suzanne Ciani),2002 - Pamela와 Randy Copus
(4) 네오 클래시컬(Neo Classical) 음악과 아티스트들...
일렉트로 심포닉(Electro-Symphonic)이라고도 하는데, 인간의 상상속의 크기나 범위만큼 웅장한 음량에 의해 표현되는 전통적인 교향곡(Synphony)이나 교향시(Symphonis poem)를 전자음향으로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많은 컨템퍼러리 연주자들은 옛것을 보존하는데 숙달되어 있어서, 무조(無調)의 작곡 형식이 강조하는 현대 클래식 세계의 지적(知的) 강조에 동의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자기만의 비전을 추구하고, 중요한 영감으로 클래시컬 음악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해준다.
네오-클래시컬은, 이미 확립된 작곡가(바흐, 파웰벨과 드뷔시)들의 인기 있는 작품에 연주자가 실제 작품의 배열을 새롭게 해서 제공하거나,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요소들을 새로 조합하던지, 보다 오리지널 속으로 접근하기 위해 도전하는 등, 클래식 뮤직을 바탕 또는 참조로 하여 어떤 영향을 받은 것들을 말한다,
Bruce Stark: 앨범 Song of Hope [1991]
** Mannheim Steamroller: 앨범 Saving the Wildlife [1986]
** Mannheim Steamroller: 앨범 25 Year Celebration Mannheim Steamroller [1999]
** Bob Kindler: 앨범 Ever Free Never Bound [1996]
** Soren Hyldgaard: 앨범 Flying Dreams [1988]
** The Modern Mandolin Quartet: 앨범 Intermezzo [1990]
** Ray Lynch: 앨범 Nothing Above My Shoulders But the Evening [1993] 등이 있다.
(5) 에드닉 퓨젼(Ethnic-Fusion)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트들....
에드닉 퓨전를 월드퓨전(재즈나 월드뮤직의 신시사이즈) 또는 월드비트(서구의 팝에 영향을 받은 월드)과 혼돈해서는 안 될 것이다. 에드닉 퓨전은 뉴에이지 음악의 사운드와 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것은 전통적인 민속 민요와 현대 전자음향기기의 결합을 모색하는 것인데 ,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서구 기슬과 보다 지구적인 것들과 자연에서 기인하는 문화 사이의 조화와 통합을 만들어 내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
토니 스캇트(Tony Scott)와 돈 체리(Don Cherry)와 같은 재즈 뮤지션은 서구식의 신시사이저를 월드뮤직에, 그리고 테리 릴리(Terry Relily)와 필립 그래스(Pillip Glass)와 같은 미니멀리스트(최소간결주의자) 작곡가는 가끔 비서구적인 스케일과 구성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도들은 70년대 말과 80년대 초에 엠비언트의 선구자인 브라이언 이노(Brian Eno)와 솔로 작곡을 연합해서 가장 주목을 받은 존 핫셀(Jon Hassell)에 의해 초기 에드닉 퓨전에 소개되었다.
한편, 에드닉 퓨전은 현대 악기의 뮤지션들이 새로운 리듬과 비서구적인 영감으로 그들의 음역을 넓히기 위해 선호하게 되었으며, 다른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에드닉 퓨전에 현대악기로 뉴에이지 감각을 융합하게 되었다.
셀틱포크의 크래나드(Clannad), 플라멩코의 옷트마 리버트(Ottmar Liebert), 기타로(일본 민속 멜로디)와 아메리카 원주민 풀룻음악의 알.카를로스 나카이(R. Carlos Nakai) 등이 후자의 범주에 포함되고 있다. 90년데 초반에는 이그니마(Egnima)나 대드 캔 댄스(Dad Can Dance)와 딮 포레스트(Deep Forest) 같은 아티스트들은 아프리카 피그미에게서 채취된 분야와 중세 유럽음악으로부터 빚어낸 특색으로 기성 댄스그룹들과 혼합되어 폭 넓은 관객을 찾게 되었다. 그러나 극 소수의 큰 상업적 돌출구와 더불어 90년대의 초반 이후를 통해 에드닉 퓨전은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대표적 아티스트]
** Peter Kater & Carlos Nakai: A Celebration of Ten Years, 1988-1998 [1998]
** Jesse Cook: Tempest [1995]
** Kitaro: Silk Road, Vols. 1 & 2 [1986]
Kitaro: Oasis [1979]
Kitaro: Ki [1979]
** Coyote Oldman: Thunder Chord [1990]
** Al Gromer Khan: Mahogany Nights [1990] 등이 있다.
(6) 트랜스 앤 하이프노틱(Trans & Hypnotic)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트들....
얼마전만해도 클럽의 디스크 자키가 턴테이블 위에 톤암을 올려서 댄스음악을 들려주었다. 그러나 지금은 컴퓨터 믹싱에 의해 전자악기의 다양한 사운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런 음악 또한 예전의 디스코를 이은 뉴에이지 장르에 속하는 새롭고 연륜이 짧은 분야로서 이제 막 발전과 변형을 시도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 태크노 음악이다.
태크노 음악은 80년대 중반 미국의 디트로이드에서 유행하던 하우스 음악(House Music)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우스 음악은 완전히 전자음악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70년대의 디스코 음악에서 파생했다고 보고 있다. 태크노 음악은 처음부터 클럽 하우스의 소규모 인원들을 위한 율동에서 만들어졌다.
이 음악을 작곡하거나 믹서하는 DJ는 크라프트 베르크 음악의 리듬 패턴을 응용했고, 특히 신시사이저의 비트 사운드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90년대 초에 태크노 음악은 다시 하드코어(Hardcore)와 엠비언트, 그리고 정글(Jungle)이라는 형태로 분화하게 된다. 하드코어는 클럽에서 율동을 따라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의 리듬을 선보이며 이것은 주로 마약(Drug)과 관련한 감흥을 고조시키기 위한 음악 형태라고 알려져 있다. 정글은 신시사이저 퍼커션 음향에 의한 리듬이 주제가 되어 연주되는 댄스음악으로 하드코어와 같이 매우 도전적인 양상을 보이는 음악 형태이다.
미국지역에서는 여전히 태크노가 언더그라운드 음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80년대 후반에 들어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는 주류(main stream) 음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서는 음악의 멜로디에 별다른 의미를 두고 있지 않아, 탈멜로디화 하는 미니멀리즘의 기조하에 독특한 리듬을 컴퓨터 시퀀싱에 의한 퍼커션 음향과 함께 반복하여 진행시키는 패턴을 유지한다. 또한 이와 같은 독특한 리듬 형태에 관한 아이디어는 역시 라틴 아메리카 히스패닉계의 음악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그 시대를 구가했던 젊은이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향유했던 것이고, 그 음악은 그 수명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간적으로 출몰하는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 아티스트]
** Kraftwerk - Ralf & Florian
Radio Activity
Trans Europe Express, Computer World
** ATB(Andreas Tanneberger) - 9 PM: Till I Come),
Two Worlds, Movin' Melodies
** Giorgio Moroder - Love to love you baby
Midnight Express
Never Ending Story 등이 있다.
(7) 사운드스케잎스(soundscapes)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트들...
현대인은 점점 더 영상 매체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과거와 같은 관념적인 사색을 위한 여유를 영상 매체로 대신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효과음악 또한 이와 유사한 흐름을 이루고 뉴에이지 음악의 큰 줄기를 이어 음향적 영상(Sonis Vision)을 구현하려는 실용음악으로서의 속성을 갖게 된 것이다.
이벤트가 이루어지는 공간에서, 그 테마나 상황을 부각시켜 소기의 성과를 유도하는 경우에 음악은 시각적인 효과 이상으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상업광고를 위한 영상의 새로운 메시지를 구현하는 방편으로 이와 같은 음향이나 특별히 고안된 음악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G.E.N.E가 만든 휴양지의 홍보 영상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이 그 뚜렷한 색감으로 영상의 인상을 강하게 부각시킨다. 실용음악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분야가 영상 혹은 무대예술의 효과음향이고 이것이 그 이미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익숙해져 있다.
이미 알게 모르게 의도된 음향이 전하는 의미와 함께 일상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환경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20세기 중후반부터 뉴에이지는 현대음악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표적 아티스트]
** Hans Zimmer - (OST) Thelma & Lousie,
Days Of Thunder,
Green Card,
Back Draft
** Ennio Moricone - A Fistful of Dpllars
Untouchable,
Cinema Paradiso,
Baenet School Choir,
** Eric Serra - The Subway
The Point Of No Return,
007 Golden Eyes
Atlantis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8) 메디테이션 앤 힐링(Meditation & Healing) 음악과 대표적 아티스들...
수 세기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음향을 통해 정신과 육신의 합일체(mind-body unity)에 이르는 방법에 관한 오래된 일반 원리가 이어져 내려왔다. "마음과 몸은 빠르고 큰 음향에 강한 자극을 받지만 느리고 조용한 음향은 안정을 유지하게 한다. 그리고 매우 느리고 낮은 음향을 통하여 마음과 육신의 평온함과 균형있는 의식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는 원리가 그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범주에 속하는 음악들이 이 쟝르에 속한다.
전위주의 음악가 스톡하우젠은 만트라(mantra: 註 참조) 운율이 사람의 마음뿐만이 아니라 인체 각 부분에도 영향을 주어 치료하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근래에는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적인 접근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모색하기에 이르렀고 한편에서는 동양의 전통적인 선(禪)사상이나 요가를 통한 명상으로 호흡 리듬을 균형있고 평안하게 유지하는 방안을 채용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음향치유나 명상에 의한 요양은 임상적으로도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註 : 만트라(mantra) - 힌두교 기도문의 운율. 사고(思考)의 도구. 즉 언어를 의미하며, 나아가서는 신들에 대하여 부르는 신성하고 마력적인 어구를 가르킨다.
[대표적 아티스트]
** Kim Robertson: Moonrise [1987]
** Aeoliah: Angel Love [1992]
** Solitudes: Solitudes,
Vol 5: Dawn on The Desert/Among The Mountain Can [1981]
** Solitudes: Solitudes 12: Listen To The Loons [1988]
** Phil Thornton: Alien Encounter [1997]
** Spotted Eagle: Ultimate Collection [1994]
** Solitudes: Solitudes 11: National Parks and Sanctuaries Edition [1987]
<<실용음악의 수칙>>
1.처음부터빨리치려하지말고 천천히 올바르게 악보를보며 연습을 하면서 점차 빠른템포로 나아가도록하자.12키 모든키로 연습하는것도 잊지말자(메트로놈 사용필수)
2.연습을 많이 하다보면 악보에 제시된 코드 진행형태를 기계적으로 따라가기쉽다. 연습을 하면서 귀는 항상 열어두고 자신의 연습하는 것을 들으려고 노력해야한다.
3.모든키로 악보를 만든것은 참고용이므로 보고 자꾸 보면서 연습하지말고 자신의 머리로 코드를 생각한후 연주하는 습관을 들이도록하자.
4.스케일의 경우 머리로 생각하고 손에 완전히 익히도록하자.그러면 어떠한 키의 어떠한 코드가 나와도 생각하기전에 이미 손이 연주할수있게된다.
5.음악을 다양하게 많이 들으면서 마음에 드는 곡은 자신의 것으로 적용한해 보도록 한다.
6.자신이 연습한것을 녹음하여 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첫댓글 너무좋은자료입니다
전 모르겠네요
스케일연습은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요?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감사합니다
막막하네.....헐
ㅜㅜ 이제부터 시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