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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정기산행 산행기 3월24일 내연산(20km) 봄 마중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452 24.03.25 00:0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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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8:36

    첫댓글 정말 봄소풍같은 내연산이였네요.
    운무 가득한 초겨울같은 길을
    걷다가 폭포길로 들어서니 진달래,
    생강꽃,얼레지 ,초록빛예쁜 소나무등
    어여쁘게 어우러진 꽃길을 걷고
    왔네요

    인원이 적어 많이 걱정~~~,
    혹시 비가 올까 날씨 걱정~~~,
    걱정은 미리 하는게 아닌걸 알면서도 ㅎ

    포항에 계신 독도사랑님 덕분에
    맛난 점심에 호미곶까지 여행하고
    왔네요.

    정기산행의 매력에 빠지실 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매달 인원이 늘질않네요 ㅎ.

    그래도 정기산행은 늘 즐겁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 작성자 24.03.25 22:32

    늘 한 여름에만 진행했던 곳인데
    아직도 겨울이였던 능선길..
    안개 자욱해 조망은 없었지만

    산정 풍경과 정반대로
    계곡 풍경은 봄향기 물씬 풍기는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정산은 늘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죠..
    앞으로 그런 걱정들은 없어지길 바래봅니다.

    호미곶에서 2차도
    찐 즐거움..

    다 독도사랑 형님 덕분으로
    행복한 하루였네요 ^^

  • 24.03.25 12:28

    봄마중~
    내연산으로
    산행 기획하시고
    올려 주시신 산너머 대장님

    항상 어려운 살림에
    수고하시는 모모총무님

    그리고 정기산행 함께하신
    산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25 22:35

    모처럼 여유롭게 즐긴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담달 화왕산도 기대가 됩니다.

    정산 합류에 분위기가 갈수록 업되고
    있습니다^^

  • 24.03.25 12:57

    웃을 날이 없었던게 아니라
    내가 웃지 않았군요..ㅜ
    앞으론 얼굴근육 쥐나도록 스마일~

    최고의 명승지를 최고 시즌에..
    슬로건에 딱맞는 산행 이었어요~
    서울과는 상당한 거리에 부담이었지만 멋진 폭포12종세트와
    올 들어 처음보는 진달래,
    생각지도 않았던 유채꽃밭 까지
    눈호강 만땅에 주변 자랑질까지~
    정산의 매력이 뿜뿜

    함께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찬조해주신 분들 덕분에 감사히 잘 먹고 잘놀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25 22:38

    웃으면 복이와요.
    참 쉬운 일인데
    잘 안되죠.

    정산의 매력
    담달에는 함께 못한다니 아쉬움이
    상당히 큽니다..

    쥐포는 누가 구워주려나?

  • 24.03.25 15:32

    한번쯤은 꼭 가고싶은 산이었는데
    장거리지만 정산으로 기획해주셔서 즐겁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도사랑님 덕분에 맛있는 식사도
    하고 호미곶도 다녀오고 감사합니다
    정산인원은 적지만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가 좋습니다
    지기님 바램대로 28인승 만차를 기대하며 4월 정산때 뵙겠습니다
    함께 하신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3.25 22:41

    시절 추억도 더듬어 보고
    그 시절 그 시절 인연들..
    많이 생각난 하루이기도 했죠..

    만차~~
    언제나 되려나~~~~

    4월은 찐한 산친구들 만나는 날
    기대됩니다..그날이~~~

  • 24.03.25 15:52

    날씨가 더울것 같아서 빈바지까지 준비해 같는데 오히려 추워 얼어죽는줄 알았습니다
    원정산행을 자주 안다녔더니 원정산행 준비하는 감이 떨어졌나봅니다
    여러모로 떨어진 감 함께하신 산우분들의 온기로 메꿀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만나서 반기웠고요 콧바람 쐬고 싶었는데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시간될때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3.25 22:43

    모처럼 함께 걸어서 더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앞으로
    콧바람 자주 쐬러오세요^^

  • 24.03.25 18:07

    솔방 솔방 꽃길 힐링산행 함께한 산우님 리딩대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3.25 22:53

    가시밭길을 걷지 않아서
    미안한 마음없이 보낸 하루였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백두대간 잘 이여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 24.03.26 09:21

    고풍스런 계곡미에
    홀딱 빠진 멋진산행이였습니다.

    호미곶까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26 13:14

    첫번이 두번되고 두번이 세번되고
    그렇게 시절 인연이 깊어지겠죠^^

    무도에 오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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