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으로 하는 관음기도!
우리들이 기도 할 때, 제일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집중을 얼마나 잘하느냐 입니다.
그런데 그 집중을 잘하려고 해도 방해 하는 것이 번뇌 망상입니다.
마음을 단단하게 먹고 다짐을 하고 떨쳐 버리고 집중을 해도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게 번뇌는 끼어 들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뇌 속으로 빠져 들고 맙니다.
그러면 기도는 어느 덧 뒷전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이놈의 생각은 끊으려고 한다고 해도 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 이왕에 일어나는 생각을 끊으려고 하지 말고
그 자리에 다른 생각을 집어넣어 일어나는 생각을 대체를 하여
의도적으로 다른 생각으로 대체하여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생각으로 대체하여 버릴까?
아무리 어려운 것도 100독이면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서 100독이라는 말은 꼭 백독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많이 읽으면 내 것이 된다는 뜻이 포함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열반하여 안계시지만 보광사 정일 큰스님께서는
지장기도를 권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
그러면서 반드시 지장경 100독 이상을 권하셨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장보살님께서 어떤 분이시고, 어떤 원력을 가지신 분이시고,
어떤 위신력을 가지고 계시는 것을 알면서 지장보살님을 부를 때
그 생각들이 온통 지장보살님에 대한 기도로 이어져
집중이 잘 되게 되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관음기도를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관세음 보살님께서 어떤 분이시고, 어떤 원력을 가지시고 계시는지,
또 어떤 위신력을 가지시고 계시는지를 알고서 기도한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럴 때 관세음 보살님을 입으로 부르고 생각을 관세음 보살님에 대한
위신력으로 가득 채워진다면 효과는 배가가 됩니다.
입으로는 관세음 보살님을,
생각으로는 온갖 번뇌 망상이 끼어들지 못하게 하여
온통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위신력을 생각으로 가득 채울 수 있게 된다면......
그런 관세음 보살님에 대한 온갖 정보를 담고 있는 것이 관세음보살 보문품입니다.
그 정보를 번뇌 망상의 자리에 대신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정보를 대신하기 위해서는 자주 읽어서 내 것을 만드는 것입니다.
정일 큰스님께서 지장경을 100독 이상 읽게 하여
지장보살님을 마음속에 품고 살게 만드셨듯이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백독이고 천 독이고 만 독이고 읽고
또 읽어 번뇌 망상의 자리에 온통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으로
생각을 가득차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큰 스님께서 동물들이 사람이 되고 싶어도
사람의 모습을 본적이 없기 때문에 태어날 수 없어
사람의 모습을 보기위해 사람이 다니는 길옆에서
사람의 모습을 구경 한다는 말씀을 하셨듯이
관세음 보살님께서 어떤 위신력을 가지고 계시는지를 안다면
입으로는 관세음 보살님을 부르면서
마음으로 번뇌 망상이 끼어 들지 못하게
그 자리에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을 생각하게 됩니다.
물론 관세음 보살님의 명호만 불러도
관세음 보살님의 대자대비 구고구난의 본원력이
어려움에서 벗어나고 각자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관세음보살님이 어떤 분이시고,
어떤 위신력을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모르고서 그냥 입으로만 부르고
생각의 자리에 번뇌 망상이 그 자리에 대신한다면
그 기도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할 것입니다.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에 대해서는 관세음보살 보문품 경에 보면 잘 나와 있습니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 천 만억 중생이 모든 괴로움을 받을 적에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듣고 일심으로 관세음 보살님을 생각하면
곧 그 음성을 관찰하시고 다 해탈케 하느니라.
관세음 보살의 이름을 지니는 이는 설사 큰불에 들어가도
불이 능히 태우지 못하나니 이는 보살의 위신력으로 말미암음 이니라.
큰물에 떠내려가더라도 그 이름을 염하면 곧 얕은 곳을 얻게 되며......
중생이 때때로 곤액을 당해 한량없는 고통이 핍박하여도
저 관음의 묘지력을 생각한다면 이 세상 모든 고통 건져주리다. 등등......
이와 같이 관세음 보살님은 대자대비하시고
우리들이 겪고 있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해결해주시고자 하는
원력을 세우셔서 이름을 부르기만 해도 그 원력이 전지전능한 힘으로
이어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인이신 이 혜인 수녀님이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이 기억이 난다.
“전에는 그리 친숙하게 여겨지지 않았던
희망이란 단어가 퍽 새롭게 다가오는 날 들입니다.
희망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러야만 오는 것임을,
바로 곁에 있어도 깨워야만 신나게 일어나 달려오는 것임을,
다시 배워가는 날 들입니다.“
그분이 평소에는 알고는 있었지만 멀게 느껴졌던 희망이라는 단어가
당신의 몸이 불편하고 어떤 불치의 병이라는 암에 걸리고 나서
희망이라는 소중한 단어가 다가왔고, 그 희망이라는 것도
내가 불러 들여서 깨워 키워 나갈 때 다가오는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준 소중한 말씀입니다.
관세음 보살 보문품도
우리들에게 그런 희망을 주는 아주 소중한 보물이지만 내가 불러들이고,
내가 가까이 하여 키워나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 소중한 말씀도 됩니다.
그 보물을 자꾸 가까이 하고, 생각하여 키워나가는 것이,
바로 번뇌 망상의 자리에 대신하여 올려놓는 것이
번뇌 망상을 끊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온통 번뇌 망상의 자리에
관세음 보살님을 가슴 가득히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가슴 가득히 어떻게 채울 것인가?
우리들이 마음을 가리킬 때 가슴을 가리킵니다.
그것은 마음이 가슴에 자리한다는 말도 되지만
가슴은 우리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표현들을 합니다.
가슴은 가까이 하면 할수록, 관심을 가지면 가질수록,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그런 정말 소중한 보배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보물도 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불러야만, 내가 깨워야만,
내가 키워야나가야 할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치 자전거를 탈 때 손으로는 핸들을 잡고 조종하고,
발로는 자전거가 나가도록 발을 구르고,
눈으로는 좌우를 살피면서도,
생각은 생각대로 할 수 있듯이......
관세음 보살님을 입으로 부르실 때마다
생각으로 관세음보살 보문품에서 나오는
그 위신력이 저절로 떠오르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부르고 , 깨우고,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들은 알게 모르게 번뇌 망상을 불러오고, 깨우고 키워 왔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있어도 틈만 나면 부르지 않아도 가깝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제는 번뇌 망상의 그 자리에
관세음 보살님과 위신력이 가만이 있어도 다가오도록 키워 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세음 보살님의 보문품을 백독 천 독 이상을 하여서라도,
가깝게 다가가고, 부르고, 키워 나가야 합니다.
그 보문품의 내용을 보지 않더라도
그것이 술술 나올 수 있을 수 있도록 외워야합니다..
100독이면 통하지 않는 것이 없다고 했듯이
관음 행자들이 먼저 해야 할 일은 보문품을 달달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보지 않고서도 속으로 보문품을 외우고 있을 때
그랬을 때 보이지 않는 위신력이 관세음 보살님과 항상 함께 하는 것입니다.
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성장하고 한 것은 매일 먹는 밥이 쌓이고 쌓여서 그랬듯이 ......
관음 행자라면 관세음 보살 보문품을 자꾸 가까이 하고 마주 대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가만있어도 속으로 저절로 외워지고 저절로 떠오를 때 까지는 말입니다.
그것이 나를 살리고 관세음 보살님의 가피 속에서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말입니다.
나는 머리가 좋지를 않아서 3수를 했습니다.
상고를 나와서 고등학교에서 은행을 준비하느라
수학을 별로 하지 않았고 수학을 참 못했습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홍성대 선생님께서 지은 예비고사 수학이라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정독으로 15번을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총 50 여 번 이상을 봤을 것입니다.
처음에 몰랐던 것은 그냥 풀이와 답이라도 써가면서 1독 1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7,8독을 해 나가니까 이제는 하나하나 알게 되었고 앞에 몰랐던 것이 뒤에서
뒤에 몰랐던 것이 앞에서 알아지면서 재미가 붙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수학은 본고사에서도 다른 책을 보지 않고도
좋은 성적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자꾸 하다보면 몰랐던 것도 알아지고
알아지다보니까 재미가 붙고 재미가 있으니까 신이 나고 자꾸 하게 되고.......
관세음보살 보문품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노는 이 염불하더라고 보문품의 내용을 모를 리 없겠지만
그리고 식상하기 쉽지만 자꾸 자꾸 읽다가 보면
언젠가 그것이 내 것으로 바짝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까지 그 내용을 하나도 빠짐없이 외워보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천수경을 보지 않고 외우듯이 먼저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천수경 안보고 외우듯이 그렇게 독송하십시오.
그런 후 그리고 관세음 보살님 명호를 부르면서 가슴으로 느끼는 것을 연습하십시오.
그러시면서 가슴이 점점 편안해 지는 것을 느끼고
그 느낌이 점점 증폭 되어 가슴은 물론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끼십시오.
입으로는 관세음 보살님을 부르면서 속으로는 관세음보살 보문품이 외워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보문품 속에 있는 뜻들이 하나하나 다가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시간이 흐르면 그냥 흘러가 버리게 됩니다.
그러면서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이 헛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슴에 그것을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가슴이 기도나 수행이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에서와 같이
가슴으로 관세음 보살님을 느끼면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보통 하듯이 관세음 보살님을 염불 하는 것이 아니라
요즈음에 CD로 나와 있는 범능스님의 노래?성 염불 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세르반테스? 인가 하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더군요.
“노래를 하는 사람은 평생 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아마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말도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염불은 엄숙하고 진지해야만 한다는
어떤 틀에 갖혀 살아왔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노래는 경박하다고 할지 모릅니다만 범능스님의 노래?성 염불은
그걸 초월하여 장단까지 갖추고 흥겨웁게 하면서도
간절함으로까지 연결을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그냥 틀어놓고 따라하지 않고 느낌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면
듣다보면 지루하고 또 식상해지지만
따라하고 느끼면서 해주다보면 그 노래성 염불은 느낌을 증폭시켜 승화시켜 줍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틀어놓고 따라 하기도 하고 이제는 익숙해져 혼자도 하기가 좋습니다.
그 곡조가 이제는 익숙해져
길을 걸어 가면서 콧 노래로 하기도 하고,
속으로도 노래 부르듯이 하기가 참 쉬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노래?성 염불을 하시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서 가슴의 그 떨림을 느끼는 것입니다.
목 젓에서, 목으로, 가슴으로 내려가시면서 소리를 내면서 그 떨림에 익숙해지십시오.
그 떨림 속에 관세음 보살님의 위신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떨림은 모든 것을 녹여 내기 시작 할 것입니다.
하나 하나 막혔던 것이 뚫어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가슴은 물론 어께, 머리, 배, 손, 발까지 온몸으로 퍼져 나갈 것입니다.
에밀 쿠어라는 프랑스 약사가 ‘자기 암시’라는 책을 내 놓았는데
그분이 내 놓은 유명한 말이 있는데
“나는 매일 모든 면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는 암시문이 있는데
그분은 약사이면서도
나중에는 약사의 신분보다도 그런 부분에 더 치중을 하여 전념을 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의도’와 ‘상상’ 중에 어느 것이 이길 것 같습니까?
보통은 의도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의도를 이기는 것은 상상이라고 합니다.
상상은 저절로 되는 것입니다.
의도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상상은 노력이 없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의도를 상상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반복입니다.
의도를 반복을 하다보면 그리고 그것이 익숙해지면 상상으로 승화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관입니다.
그래서 상상력의 기적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바로 그 관(상상)을 해 나가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관세음보살을 부르면서 가슴에서 떨리는
그 떨림에 집중을 하면서 이 떨림이 관세음 보살님의 가피이고
나의 모든 업장을 녹여주고 어려움을 벗어나게 하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 주게 한다는 상상(관)을 곁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면서 가슴의 떨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떨림은
점점 확대되어 온몸으로 퍼져 나가 막힌 곳을 뚫어주고 온몸을 소통을 시키게 됩니다.
소통이 되면서 마음까지 열리게 됩니다.
가슴은 우리들의 중심입니다.
가슴이 중심을 잡게 될 때 두려움은 사라지고 자신감은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TM이라는 초월 명상에서는 어떤 주문?을 사용합니다.
간단한 글자의 조합이면서 하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깊은 이완의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주문들은 토납법이 저절로 이루어지고
가슴에 막혔던 기운을 단전으로 내려가게 하는 힘도 있습니다.
범능스님의 노래성 염불은 또 그런 역할까지 합니다.
범능스님 당신은 알고 계신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범능스님의 노래 염불은 따라서 하기만 해도 편안하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토납법이라는 호흡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호흡가운데 토납법은 우리들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큰 역할을 합니다.
가슴에 손을 대고서 범능 스님의 관세음보살 노래성? 염불을 따라서 해보십시오.
그러면서 가슴에서 떨림에 마음을 집중합니다.
그 떨림에 마음을 집중하면
그 속에는 우리들을 이완 시키고, 정화시키고, 치유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허밍(콧 노래)으로 흥얼대도 똑 같습니다.
가슴에 손을 대고 가슴에서 울리는 그 떨림에 집중하여 봅니다.
그러면 왠지 자기도 모르게 편안하여지고,
정화가 되고, 치유를 시켜주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아하! 이것이 바로 이완이고 정화고 치유를 시켜 준다고 하는 것이구나 하고
스스로 알게 됩니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소리를 내거나 콧노래 관세음보살을 부르면서도
가슴에 손을 대지 않아도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 것처럼 그떨림들이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익숙해지게 되면 속으로만 해도 똑 같이 가슴이 편안하고
그 진동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길거리를 걷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홀로 있을 때 콧노래로 범능스님의 염불을 익혀서 홀로 하는 것입니다.
익숙지 못했을 때는 범능스님의 CD를 틀어놓고 따라 해도 좋습니다.
먼저 가슴에 손을 대고서 그 떨림에 익숙해지십시오.
처음에는 가슴에 손을 얹어서 자주 하여
그 떨림이 가슴은 물론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고,
그것에 익숙해지면 손을 가슴에 데지 않고도 가슴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그 진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꼭 관세음 보살님 기도만이 아닙니다.
나무아미타불, 지장보살님 기도, 신묘장구 대다라니 등 여러 염불에도 유효합니다.
이 모든 것의 핵심은 이완입니다.
턱 내려 놓는 것, 가슴에서까지 힘을 빼고 가슴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가슴에 손을 대지 않고서 느끼지 못한다는 것은 아직 긴장이 되어 잇는 것입니다.
그 긴장을 턱 내려 놓으십시요.
관세음 보살님의 가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ㅣ 빌려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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