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소르 - 퀸즈밸리호텔 (이집트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최고의 숙소. 만도아저씨의 소개로 가격도 할인받고, 정말 강추!!)
다합 - 화이팅캥거루(세븐헤븐옆) 이곳 주인아저씨 정말 친절하고, 아가도 너무 귀엽고,, 또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저녁엔 바베큐요리도 싼가격에 먹을 수 있고, 가격도 괜찮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즈말리아(싱글 1박 40파운드/조식포함/공동화장실/사각선풍기)★★☆
* 위치 : sadat역에서 나오자마자 피자헛건물 안쪽에있음
*장단점: 사각선풍기하나 있으나 엄~청 더움..(6월초), 침대시트는 깨끗한 편이나 개미가 너무많아
제경우는 허벅지 5군데나 물렸음..ㅜ.ㅜ 리셉션 친절한 편임.. 일단 위치가좋아 박물관도보가능,
기자피라미드 버스타는곳도 도보가능...
룩소르 - 오아시스 호텔 (싱글룸 1박 20파운드/조식포함/썬셋티무료/인터넷무료/빵빵한에어컨(샤워실 방에있음) ★★★★
*위치: 룩소르 기차역에서 나오면 정면으로보이는 큰길말고, 왼쪽으로 보이는 직선큰도로따라 100m정도 걸으면
작은 슈퍼마켓지나 과일주스집끼고 왼쪽골목 들어서자마자 파란대문..
" 도로에서 부메랑호텔" 간판보고 골목으로 들어서면됨..
*장단점 : 만도네랑 비슷한 조건으로 서안투어 알선해줌.. 카르낙신전,룩소르신전 , 나일강 도보로 이동 가능
방마다 에어컨있고,,가격대비 깨끗..(근방 6군데정도 다녔는데 조건이 가장 좋았음)
지붕없는 옥상에서 sun set시 무료 tea제공.. 레스토랑 겸하고있어 저녁에 물담배피며 맥주한잔하는 기분도 좋음
아스완 - 누비안 오아스스호텔 (싱글 30파운드/조식포함(차없는 스틱빵두개랑 쨈하나,버터하나가 전부)/에어컨△
(있으나마나...더운바람나옴)/ 화장실 포함(완전 더러움)) ★
*위치: 아스완 기차역에서 나와 첫번재 보이는 왼쪽길따라 5~6분정도 걸으면(작은3,4블럭지남) 향신료파는 상점
2층..(코너건물에있음)
*장단점 : 우선 한국어로된 안내문 있음 (물론 투어관련 내용임) 위치는 좋으나 가격대비 시설 완전 엉망임.
백인애들도 컴플레인했을정도로 아침식사에 tea가 없음...뻑뻑한 빵 두개 덜렁....
롱투어 숏투어 있으나 75리라로 다소 비쌈.. 점심 도시락 안줌,,,특히.. 화장실 귀신나올것 같음
리셉션이 장사속인지 몰라도 친절한편임...
다합 - 오아시스캥거루핑거(더블룸 40파운드(1인20파운드씩)/화장실포함/조식불포함/에어컨있음)★★★★
*위치 : 해변따라걷다보면 다리건너 30~50m지점 중국집끼고 좁은 골목으로 들어서면 보임..세븐헤븐옆집.
*장단점 : 솔직히 스노쿨링하기위해 들른곳은 아니고 경유지여서 숙박시설 하나만놓고 얘기하자면..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와 깨끗한 시트.. 해변하고 가까움.. 주방사용 가능한것 같음. 단... 샤워실 물이...
바닷물을 정수해서인지 짠맛이 강하게 나는편임..
카이로 - 이스마일리아
이집트 도착후 첫날에 아크람인에서 자고, 둘째날에 바로 이스마일리아로 옮겼어요.
다들 아크람인이 좋다고 하시던데.. 저는 완젼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ㅜ
먼지는 겹겹히 싸여있고, 뚜기한테... 걸레좀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하더이다 -_-; (그럼 청소는 뭘로하는지....)
이불은 흰색인데..(그래서 더 더러워보였나?) 쥐가 쉬한건지 몰라도 얼룩덜룩한것이 여기저기에 있고 - ;
결국 이불걷어내고 침대위에 침낭속에서 잤습니다 -_-
둘째날에 이스마일리아갔는데 거기는 도미가 25였나?(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함 ;) 아침포함이었구요(아크람인은 아침 없음)
직원들도 많구요.. 아침마다 청소해요 ! ㅋㅋ
인터넷이 30분에 2LE 였나? ㅋㅋ 암튼 ㅋㅋ 그렇구요. 인터넷 느린데.. 쓸만은 해요.
울 엄마는 거기 주방에 있는 직원이랑 친해져서.. 맨날 커피 끓여먹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룩소르 - 오아시스호텔
한국인숙소에서 1박하구, 둘째날에 오아시스 호텔로 옮겼습니다. (론니에도 나와있음ㅋ)
일단 역에서 가까워서 (음....3분거리? 그보다도 짧은듯ㅋㅋ) 이동거리가 가까워서 좋구ㅋㅋㅋ
저희는 4명이 쓰는 도미를 2명이서 한사람앞에 20씩 총 40씩주고 지냈습니다.
인터넷도 무료라 정말 좋음 ! ㅋㅋ(4층인가? 거기에 컴터가 있어서 주인장 눈치없이 완젼 내맘대로 씀 ><)
아침은 옥상에서 먹는데 ㅋㅋ 식당이 아기자기 꾸며져 있어요 ㅋㅋㅋ
4. 카이로 _ 뉴팰리스 호텔
- 싱글 60파운드
-욕실 불포함, 아침포함
아침일찍 7시쯤에 도착해서 담날 새벽에 나간거라 잠은 못잤어요 ㅠㅠ
그냥 샤워 두번하고 아침만 먹었네요..괜히 방잡은듯해요.
호텔은 깔끔하고 욕실도 맘에 들었어요.
보니까 인터넷도 무료인것같더라구요.
주의!! 여자분들... 여기서 일하는 키크고 느끼한 놈 조심하세요.
저 큰일날뻔했어요..... 직원중에 그 인간만빼면 다 젠틀하고 따뜻한 사람들이었어요.
카이로-이스마일리아 호텔
더블룸 75파운드, 공동 화장실, 아침식사 포함, 주인이면 종업원이며 친절하고 뜨거운물 달라니까 컴에 담에서
눈치 안주고 잘주고, 전망좋음 , 위생상태 불결하다고 하시는분들있는데 전 (여자) 나름 청결한것 같던데영
사닷역 바로 앞에 위치해서 이동용이, 위치가 매우 좋은것 같습니당.
짐보관3파운드(굳이 묵으셨다면 안주셔도 되는듯..), 인터넷1시간4파운드, 세탁물1.50파운드
한번쯤 엔지하우스에꼭가서 하루쯤 묵고 싶었으나,,,,너무 비싸서 도무지 못감 더블이 50달러가;;싱글이 20달러인가 라고 들었는뎅 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가려고 했으나,,그냥 참음..;
엔지 하우스 밥진짜 맛있다고 하던데 -
아 그리고 지하철 탈때 여성분들 조심하세용
전 남자일행있써서
여성칸 못타구 남자칸에 같이 타는데
카이로 지하철 문막닫히잖아요 ㅜㅜ 그래서 막 난리나면서 밀리면서 타는데
누가 엉덩이를 ...헉..
암튼 기븐 찝찝해용;;
타흐릴광장 매일 어슬렁 거리는
모사드라는 놈한테 피라미드 투어 사기당함
안전하게 숙소에서 투어 신청하거나 개인이 가는게 나음
희안한 거리놈들한테 낚이지 맙시다!!
초반이라 어리버리해서 완젼 당했씀.
혹은 돈은 무조건 쥐고있다가 나중에 투어끝나면 택시기사 한테 바로 전달하거나 하세요
절대 돈 먼저 주지 마시길!!
바하리아 사막투어는 영선씨네서 함
1인 200파운드
카이로-바하리하 버스티켓 30파운드
바하리아-카이로가는 마이크로버스비 (사막투어멤버가 11명이라 상의해서 마이크로버스대절함)1인 38파운드
새로만난 사막멤버들과 좀더 친밀하기위해선 역시 소쥬가 필요한듯 ㅋ
우린 모자라서 너무 아쉬웠씀~~
*아스완-야신호텔
더블룸 40파운드, 개인 화장실 그리 깨끗해 보이진 않음. 아침식사 아~주 조촐하게 주고, 만도친구라는 찰리가 있는곳
친절한듯하나 잘 모르겠씀. 찰리에게 펠루카투어는 하지 마세요
1박2일 1人 150파운드 줬는데 같이 펠루카타게된 다른 호텔 사람들은 100파운드 80파운드 이렇게 줬다네요;;
나 좀 낚인건가 ,,
아부심벨 숏투어70파운드. 신전같은거 관심없어서 숏투어만 함 ,그것또한 지루했씀.(개인적인취향)
아스완에선 모든게 바가지 같음. 기차역 앞쪽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집 5파운드에 사먹었는데
현지는 1파운드 받음 ,뭔가 억울함 ㅋ
야신호텔 앞골목끝에 있는 치킨집 정말 맛있었씀, 세트메뉴로 드시는게 나을듯..
누비안 박물관 너무 좋았음 어두운 시간에 가서 뭔가 더 분위기있었는데 좀 무서웠씀 ㅋ
내려오는길에 이스마일 할아버지 만나서 집에 급초대됨. 그냥 차마시고 얘기하다오기 좋음 난 요가도 했씀
*룩소르-엘살람 호텔
그유명한 만도네
더블룸 25파운드 , 공동화장실
아스완서 펠루카로 콤옴보에 내려서 버스로 룩소르신전앞에 세우니까 만도가 와서 그냥 우리 데리고 갔씀
나도 별 저항없이 따라갔씀
하도 만도얘기 많이 들어서 신뢰100%
엘살람 시설 최악이라고 들었는데
3층 내부 뜯어고쳐서 무지무지 깨끗함.2층은 예전에 숙소로 사용한듯 방들봤는데 진짜 개 더러움 ㅠ지금 사용안하는듯
만도리탕 너무 매워서 배탈남. 양완젼무지많음 남자3명이나 여자4명이 먹어도 될듯..아님말고 ㅋ
볶음밥 양무지 많음 근데 혼자 다먹을수 있씀(고추장가져가서 짜먹으면 좋음)
엘살람에서 지내는 동안 만도덕분에 완젼 편하게 지냄
부탁도 안해도 알아서 해줌;;신기하네
걱정되는건 만도혼자 뭐든 일을 다한다는거?
왜 만도친구들은 빈둥대고 있는거양~~~~
만도 건강 심히 걱정;
다합가는 버스티켓사주고 배웅해줌 그리고 급하게 다시 요리하러 뛰어감
잠도 마니 못자고 그정도 정신력과 영업 노하우면 어디가서도 성공할듯
서안투어 125파운드에 했음. 완젼 개 지루
차라리 열기구나 한번 탈껄 후회
왕가의 계곡 완젼 기대해서 그런가 ;
동안투어는 자전거(엘살람에서 10파운드에 하루대여) 타고 했음
겨울이라 날도 덥지도 않고 자전거 타고 다니기 좋음
나일강 따라서 카르낙신전먼저 보고 -룩소르 박물관 (너무 좋았음)- 미라박물관 패스(룩소르 박물관에 미라 두구있길래)
-룩소르 신전 밖에서 보고 자전차반납
*다합-새븐해븐호텔
화이팅캥거루 방없어서 새븐해븐에 묵다.
트리블룸60파운드, 개인화장실 깨끗함
뜨거운물만 나옴 . 왜 찬물이 안나오는거야 진짜 조낸 뜨거움 ㅋㅋㅋ
여긴 진짜 리얼 한국인들 천국
이집튼지 한국인지 모를정도
이집트 여행에서 한번쯤 마주쳤던 한국인들 다 여기서 봄
마지막목적지라도 되는것 처럼;;
다합 하도 좋다좋다 해서 와방 기대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태국이나 베트남 비치가 더 좋았씀.
오픈워턴가 그런거 다들 하시길래 나도 할까 하다가
산호초 별로 안좋아해서 체험다이빙만. 45달러 줬씀.
한국인 강사분이 리드해주셔서 좋았씀(영어 딸림 ㅋ)
산호초가 너무 징그러웠음 ㅠ 나같은 경우는 그냥 체험 한번 한걸로 만족
무거운 산소통들고 왔다갔다 못하겠씀 ㅠㅠㅋㅋ;;재밌긴 하나 뭔가 또 하고싶은 열정은 안생김
새븐해븐에서 시나이산등반투어 70파운드
다합-카이로 버스티켓 100파운드
비치에 쫙 늘어선 해산물레스토랑 가서 저녁먹으려고 할때 현지에계신 한국강사분을 만나서
그분 추천으로 조금 비싸지만 안심할수있는 해산물집 추천받아서 그리로감.
이층에 있는 식당인데, 1층에서 생선고르고
이름은 모르겠땅.
4명이서(여자2남자2) 200파운드에 배터지게 푸짐하게 먹음
밖에서 사카라 맥주1병 6파운드에 사가꼬 들어옴
해안가에 있는 많은 해산물집은 믿을수가 없다고 한국인 강사분이 그러셨씀
킹치킨 완젼 맛있씀 3일 내내 갔씀 ㅋㅋㅋㅋ
새븐해븐 호텔에서 자주 여행자들 술파티벌어지는듯
하루 함께 했는데
아쉬움
ㅋㅋ
시나이산 등반 올르는 내내 캐 후회
너무 힘들었는뎅 일출보고 내려올땐 뭔가 뿌듯ㅋ
꼭 한번쯤은 하는게 좋은듯 ^^
이상입니당.
건강하고 즐거운 여행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