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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맥잡기 06, 왕국 성도의 조건인 회개와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시험, :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설교, 강해, (2018. 3. 4)
마태복음 맥잡기 6
마태복음 3-4장
마태복음: 구약 성경에 예언된 왕이 이 땅에 오셔서(예루살렘에 와서)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신다.
하나님의 왕국 백성에게 요구되는 첫 번째 조건: 회개
- (2절) -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침례자 요한: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다
- (마3:2) - 이르되, 너희는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신약 성경의 처음 메시지: 회개하라. 예수님의 처음 메시지: 회개하라
- (4:17) -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repent, 죄를 인식하고 내 뜻을 돌이켜 창조자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 180도 정반대
나의 무능, 연약함, 취약함, 하나님만 치유할 수 있다는 믿음
회개에는 반드시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어야 한다
- (3:8) -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 눅3:10-14 - 10 사람들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1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겉옷이 두 벌 있는 자는 하나도 없는 자에게 나누어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니라. 12 그때에 세리들도 침례를 받으려고 와서 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정해 준 것 이상으로 거두지 말라, 하니라.
14 군사들도 마찬가지로 그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그가 그들에게 이르되, 아무도 폭행하지 말고 아무도 거짓으로 고소하지 말며 너희가 받는 급료로 만족하라, 하니라.
회개의 중심에는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없이도 회개할 수 있다, 후회라고 한다.
그래서 회개와 믿음은 항상 같이 다닌다
- (행20:21 - 유대인들과 또한 그리스인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증언하였노라.
성령 침례
이런 사람들에게 신약 시대에는 성령님의 침례가 있다
- (11-12절) - 11 참으로 나는 회개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있으시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나를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12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자신의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시리라, 하니라.
물 침례, 성령 침례, 불 침례
● 침례(Baptism) 침례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밥티조’는 무언가에 푹 잠그는 것을 뜻한다.
● 성경은 한결같이 침례가 ‘물속에 잠기는 것’이라고 명확하게 규정하며 불 침례와 성령 침례 역시 ‘잠기는 것’으로 규정한다.
- 마3:11-12 - 11 참으로 나는 회개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있으시매 나는 그분의 신발을 나를 자격도 없노라.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님]으로 침례를 주시고 불로 침례를 주시리니
12 곧 손에 키를 들고 자신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사 자신의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시되 껍질은 끌 수 없는 불로 태우시리라, 하니라.
를 그릇되게 해석하여 성령 침례가 곧 불 침례이므로 뜨거운 불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침례자 요한은 이 구절에서 결코 그런 것을 뜻하지 않았다.
● 불 침례는 저주의 침례이다. 지옥 불의 저주, 불 호수의 저주
● 문맥과 함께 이 구절을 읽어보면 성령 침례를 받는 자는 예수님의 곳간에 즉 천국에 들어가지만 불침례를 받는 자는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감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성경은 분명하게 침례라는 단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 몸이 물 속에, 성령님 안에, 불 속에 잠기는 것’임을 보여 준다.
● 성령 침례: 성령님이 신자 속에 들어와 거하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는 것. 성령 침례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경험하는 것, 사도행전 1장 이후에 주어진다
- (요7:39 - (그러나 이것은 그분께서 자기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더라. 예수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아니하셨으므로 아직 [성령님]께서 주어지지 아니하였더라.)
- 행l:5 - 참으로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되 너희는 이제부터 많은 날이 지나지 아니하여 [성령님]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시느니라. )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 침례를 받는다.
성경도 성도들이 다 한 성령을 통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다고 말한다
- (고전12:13) -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성경에는 성령 침례를 추구하라는 명령이 없고 심지어 그 같은 것에 대한 암시도 발견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이 이미 성령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다.
요약: 십자가 사건 이후 신약 시대 모든 성도들의 공통 체험이다
- (고전12:12-13) - 12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13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
일생에 단 한 번 받는다. 성령 충만은 거듭 거듭 필요하고 거듭 거듭 받는다
- (엡5:18) - 술 취하지 말라. 거기에는 과도함이 있나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삼위일체
16, 17절 - 16 시간을 되찾으라. 날들이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너희는 지혜 없는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 성경에서 처음으로 삼위일체가 명확하게 묘사됨
● 삼위일체(Trinity) 하나님의 속성 중 가장 특이한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많은 교인들은 하나님이 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흠정역: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 (딤전2:5) -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
개역: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흠정역: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 (약2:19) - 네가 한 [하나님]이 계시는 줄 믿으니 잘하는도다. 마귀들도 믿고 떠느니라.
개역: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만일 하나님이 한 분이라면 여호와의 증인들 주장대로 하나님은 한 분 즉 아버지 하나님만 있게 된다.
그러나 성경의 하나님은 결코 한 분이 아니며 아버지, 아들, 성령의 세 분으로 존재하시되 이 세분이 하나이시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교리야말로 너무 중요한 것으로 이것이 무너지면 기독교의 근간이 무너지게 된다.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 (요일5:7) -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삼위일체 교리로 인해 한국에서도 많은 이단이 생겨났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양태론’을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양태론이란 예를 들어 “나라는 존재는 아이들에게는 아버지요, 아내에게는 남편이요, 성도들에게는 목사이다.”라는 주장이다.
또 “물은 얼음도 되고 액체도 되고 수증기도 된다.”는 주장 역시 양태론에 근접한 진술이다.
이렇듯 양태론의 핵심은 하나님 한 분이 아버지도 되고 아들도 되고 성령님도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것을 이단 교리라고 한다.
성경적 삼위일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뚜렷이 구분되는 서로 다른 세 인격체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이 한 하나님으로서 이 세 인격체 중 하나가 없으면 한 하나님이 되지 않는다.
- 이에 근접한 예로 시간을 들 수 있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며 각각이 다 시간이고 이 셋중 하나가 없으면 더 이상 시간이 아니다.
예수님의 시험
- (4:1-11) -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들어가사
2 밤낮으로 사십 일 동안 금식하시고 그 뒤에 주리시니라.
3 그 시험하는 자가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명령하여 이 돌들이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4 그분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5 이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거룩한 도시로 올라가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6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를 주시리니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매
7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또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8 마귀가 다시 그분을 데리고 심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그분께 보여 주며
9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10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여기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1 이에 마귀가 그분을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그분을 섬기니라.
1-11절: 광야에서 시험을 받음
- (눅4:1-13) - 1 예수님께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요르단에서 돌아오시고 성령에게 인도를 받아 광야로 들어가사
2 사십 일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그 날들에 그분께서 아무것도 잡숫지 아니하시더니 그 날들이 끝나매 그 뒤에 그분께서 주리시니라. 3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에게 명령하여 그것이 빵이 되게 하라, 하니
4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5 또 마귀가 그분을 데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순식간에 세상의 모든 왕국들을 그분께 보여 주며 6 마귀가 그분께 이르되, 이 모든 권능과 그 왕국들의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그것이 내게 넘겨졌으므로 누구든지 내가 원하는 자에게 그것을 주리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경배하면 모두 네 것이 되리라, 하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사탄아, 너는 내 뒤로 물러가라.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9 그가 또 그분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그분을 세우고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니 11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하매 12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마치고 한동안 그분을 떠나니라.
초점: 예수님은 마지막 아담 혹은 둘째 아담, 첫 아담의 실패, 마지막 아담의 승리
마귀의 세 가지 시험
이브의 선악과 시험
(창3:6) - 여자가 보니 그 나무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이므로 그녀가 그 나무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기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매 그가 먹으니라.
먹기에 좋고 보기에 아름다우며 사람을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움
사도 요한
- (요일2:15-17) - 15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어떤 사람이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16 세상에 있는 모든 것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인생의 자랑은 [아버지]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세상에서 나느니라. 17 세상도 그것의 정욕도 사라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토록 거하느니라.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인생의 자랑
빵: 육신의 정욕, 세상 모든 왕국을 보여 줌: 안목의 정욕,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림: 인생의 자랑
마귀가 하는 일: 성경을 의심하게 한다
- (창3:1) - 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그래 사실이냐?”
예수님은 세 가지 시험을 모두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셨다.
예수님은 기록된바(It is written: 옛날에 기록된 것이 지금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예수님의 ‘It is written’ 언급은 적어도 18번
(마4장, 마21:13 -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리리라, 하였거늘 너희가 그것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 26:31 -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밤에 너희가 다 나로 인하여 실족하리라. 기록된바, 내가 목자를 치리니 양 떼의 양들이 널리 흩어지리라, 하였느니라. 등)
성경 보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 구약 성경이 1500년 동안 내려오면서 그대로 보존되었다.
과거에 기록된 것이 지금 그대로, 앞으로도 그대로 보존될 것이다.
왕의 갈릴리 사역
- (4:12-17) - 12 이제 예수님께서 요한이 감옥에 갇혔다는 것을 들으시고 갈릴리로 떠나가셨다가
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경계의 해안에 있는 가버나움에 와서 거하셨으니
14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15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르단 건너편 바닷길 옆 이방인들의 갈릴리여,
16 어둠 속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지역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솟아올랐도다, 하였느니라.
17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선포하기 시작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하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가버나움(13):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경계의 해안에 있는 가버나움에 와서 거하셨으니 예수님의 도시
- (마9:1 - 그분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자기의 도시에 이르시니
- 11:23 -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여졌으나 지옥에까지 떨어지리라. 네 안에서 행한 능력 있는 일들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라면 그것이 이 날까지 남아 있었으리라. )
나사렛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짐
- 사9:1-7 -1 그러할지라도 그 흑암은 그 땅이 괴로움을 당하던 때의 흑암과 같지 아니하리니 그때에는 그분께서 처음에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을 가볍게 괴롭히시고 나중에 요르단 건너편 바닷길 옆 민족들이 거하는 갈릴리에 있는 그 땅을 더욱 심하게 괴롭히셨느니라. 2 어둠 속에 다니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하는 자들 곧 그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3 주께서 민족을 번성하게 하시되 기쁨을 더하지는 아니하셨으나 그들이 수확 때에 기뻐하며 사람들이 노략한 물건을 나눌 때에 기뻐하는 것 같이 주 앞에서 기뻐하오니
4 주께서 미디안의 날에 행하신 것 같이 그의 짐을 멘 멍에와 그의 어깨의 지팡이와 그를 학대하는 자의 막대기를 꺾으셨나이다.
5 용사의 모든 싸움에는 어지러운 소리와 피에 젖은 옷이 있으나 이 싸움에는 불을 지피는 땔감과 불사르는 일이 있으리라.
6 이는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권이 놓이고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이], [조언자], 강하신 [하나님], 영존하는 [아버지], [평화의 통치자]라 할 것이기 때문이라.
7 그의 정권과 화평의 번창함이 끝이 없으며 그가 다윗의 왕좌와 그의 왕국 위에 군림하여 그것을 정비하고 이제로부터 영원토록 판단의 공의와 정의로 그것을 굳게 세우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것을 이루리라.
에는 메시아의 갈릴리 사역, 큰 빛
- (요1:4-9) - 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5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더라.
7 바로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이것은 그 빛에 대해 증언하여 모든 사람이 자기를 통해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그 빛이 아니요 그 빛에 대해 증언하도록 보내어진 자더라.
9 그 빛은 참 빛으로 세상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 민24:15-17 - 15 그가 비유를 지어 이르되, 브올의 아들 발람이 말하며 눈이 열린 자가 말하고 16 [하나님]의 말씀들을 들은 자가 말하며 지극히 높으신 이의 지식을 안 자, [전능자]의 환상을 본 자, 무의식 상태에서도 자기 눈을 뜬 자가 말하였노라.
17 내가 그를 볼 터이나 지금 보지 아니하며 내가 그를 바라볼 터이나 가까이서 보지 아니하리로다. 야곱에게서 한 별이 나오며 이스라엘에게서 한 홀(笏)이 일어나서 모압의 구석구석을 치고 셋의 모든 자녀들을 멸하리로다.
하늘의 왕국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땅으로 임하는 왕국,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다.
18-22절 - 18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닷가를 거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더라.
1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즉시 자기들의 그물들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21 그분께서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자기들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 안에서 자기들의 그물들을 고치고 있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시니
22 그들이 즉시 배와 자기들의 아버지를 남겨 두고 그분을 따르니라.
왕이 네 어부를 부름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제자들이 필요하다. 사람을 낚는 어부, 사람을 데려와야 한다.
왕국의 표적
- (4:23-25) - 23 예수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들에서 가르치시고 왕국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 가운데서 온갖 종류의 질환과 온갖 종류의 질병을 고치시니
24 그분의 명성이 온 시리아에 두루 퍼지니라. 그들이 모든 병든 사람 곧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앓는 자, 마귀 들린 자, 미친 증세가 있는 자, 마비 병 환자들을 그분께 데려오니 그분께서 그들을 고치시매
마4: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사람들의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왕국의 복음에는 이적과 표적이 반드시 들어 있다(구약 성경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의 시작부터 표적을 요구한다.
모세의 이집트 복귀: 출3:11부터 -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파라오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가리이까? 하매 하나님의 이름, 이적과 표적, 아론을 만남
- (출4:27-31) - 27 {주}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로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을 맞추니 28 모세가 자기를 보내신 {주}의 모든 말씀과 또 그분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표적을 아론에게 고하니라.
29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함께 모으니라.
30 아론이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말하고 백성의 눈앞에서 표적들을 행하니 31 백성이 믿었으며 또 {주}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아오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펴보셨다는 것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
- 고전1:22 -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추구하나
유대인들은 표적을 구한다
- (마11:5) - 곧 눈먼 자들이 시력을 받으며 다리 저는 자들이 걸으며 나병 환자들이 정결하게 되며 귀먹은 자들이 들으며 죽은 자들이 일으켜지며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이 선포된다, 하라.
유대인들은 민족 국가로 시작하면서부터 표적을 구하고
- (출4:30) - 아론이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말하고 백성의 눈앞에서 표적들을 행하니
표적과 함께 끝난다
- (막16:17)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들이 따르리니 곧 내 이름으로 그들이 마귀들을 내쫓으며 새 언어들로 말하며
그러므로 교회가 시작된 이후에 표적과 이적은 이스라엘이 유대 땅에 존재한 때까지 즉 AD 70년 정도까지만 존재하였다. 주님의 재림이 다가오면 유대인들에게 다시 왕국의 복음이 선포되고 욜2, 행2의 표적과 이적이 재현될 것이다.
사도행전 초기에는 표적이 있었으나 차츰 사라지게 되었다
- (고후12:12) - 진실로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인내와 표적들과 이적들과 능한 행위들로 사도의 표적들을 행하였노라.
요나의 표적
- (마12:38-42) - 그때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자들이 응답하여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선생님으로부터 표적을 보기 원하나이다, 하거늘
39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대언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0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배 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선포로 인해 회개하였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42 심판 때에 남쪽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정죄하리니 이는 그녀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의 맨 끝 지역에서 왔기 때문이거니와,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만 이방인들과 관계가 있다.
예수님의 부활 사건, 요나의 이방인 전도
24-25 - 24 그분의 명성이 온 시리아에 두루 퍼지니라. 그들이 모든 병든 사람 곧 갖가지 질병과 고통에 사로잡혀 앓는 자, 마귀 들린 자, 미친 증세가 있는 자, 마비 병 환자들을 그분께 데려오니 그분께서 그들을 고치시매
25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사람들의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더라.
시리아, 갈릴리, 데가볼리 등
이 당시의 시리아는 갈릴리의 북쪽, 페니키아의 동쪽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
데가볼리(데카폴리스): 주로 그리스 말 하는 이방 사람들이 살았다. 거라사 지방 갈릴리 호수 온 주변의 사람들이 몰려듦.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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