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칭 |
과정 |
1층 |
2층 |
3층 |
4층 |
5층 |
6층 |
7층 |
8층 |
9층 |
10층 |
10층 방수 |
4겹 조립 |
P |
A |
F |
A |
F |
A |
F |
A |
R |
A |
8층 방수 |
3겹 조립 |
P |
A |
F |
A |
F |
A |
F |
A |
|
|
6층 방수 |
2겹 조립 |
P |
A |
F |
A |
F |
A |
|
|
|
|
* P: 프라이머 A: 아스팔트 F: 펠트 R: 루핑
② 시공
㉠ 바탕 및 모르타르 바름은 완전 건조시켜 아스팔트의 부착이 잘 되게 한다.
㉡ 바탕 모르타르의 배합비 1:3 정도, 두께 15mm 이상, 물매는 1/200을 둔다.
㉢ 습하고 흐리거나 서열, 한랭 시기 등을 피하여 시공한다.
㉣ 기온이 0℃ 이하, 강우시에는 시공을 중지한다.
㉤ 침입도는 온난지 10~20, 한랭지 20~30이며 보통 15를 사용한다.
㉥ 아스팔트 가열 용융 온도는 180~200℃ 정도로 한다.
㉦ 루핑의 겹침 너비는 9㎝ 이상이 되어야 하며 상·하층 같은 곳에서 이음을 피하고
주요 부분은 30㎝ 이상의 망형 루핑을 보강한다.
㉧ 면모서리는 3㎝ 이상 면접기를 하며, 치켜올림 높이는 30㎝ 이상으로 한다.
㉨ 누름판은 온도에 의한 들뜨기 및 파손으로부터 보호라기 위한 것으로 두께 6㎝ 이상으로
하며 보호 모르타르로 마감하기도 한다.
㉩ 보호 누름 중 수평부는 모르타르, 보도 블록, 자갈, 신더 콘크리트 바름으로 처리하고,
수직부는 벽돌, 모르타르 바름으로 처리한다.
㉪ 신축줄눈은 3~5m마다 설치한다.
㉫ 아스팔트 루핑 등은 얇은 것을 여러 겹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용융온도는 연화점에 140℃를 더한 것을 최고 한도로 하고 도포하기 전에 온도가 저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평지붕에 쓰이는 아스팔트 방수는 보통 8층 방수가 주로 쓰인다.
지붕면적이 클 때는 지붕면에 일정한 간격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연속적으로
돌출부를 만들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 시멘트 액체 방수: 이 방수법은 모체에 방수제를 침투시키거나 방수제를 혼입한 시멘트풀을
칠하고 또는 방수 모르타르를 바르는 과정을 수회 반복하여 만드는 방수
방법이다. 총 두께가 1.5~2.5㎝ 정도로 한다.
① 방수재료
㉠ 충진성: 모르타르나 콘크리트의 공간을 메우는 것으로 소석회, 진흙, 규조토, 규산백토 있다
㉡ 발수성: 모재의 표면에서 물이 튕기는 것으로 명반, 비누 수지 등이 있다.
㉢ 화학성: 소석회의 유출을 방지하는 것으로 포졸란이 대표적으로 사용된다.
② 시공
㉠ 바탕처리로 모체를 완전 건조시킨 후 균열을 100% 발생시킨 후 고름 모르타르로 보수한다
㉡ 부착력의 증진을 위해서 고름 모르타르가 반건조된 상태에서 표면처리를 한 후 방수층을
시공한다.(물흘림 경사: 1/200)
㉢ 방수층은 신축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반드시 신축줄눈을 설치하도록 한다.
㉣ 공정의 마지막인 시멘트 모르타르를 방수 모르타르로 마감하여 보호층(두께 5㎝ 이상)의
역할을 겸하게 한다.
[아스팔트 방수와 시멘트 액체 방수와의 비교]
구분 종별 |
아스팔트 방수 |
시멘트 액체 방수 |
수명 |
비교적 길다. |
비교적 의심이 간다. |
외기에 대한 영향 |
적다 |
직감적 |
신축성 |
크다. |
거의 없다. |
균열발생 정도 |
비교적 안 생긴다. |
잘 생긴다. |
시공 용이도 |
번거롭다. |
용이하다. |
공사기간 |
길다. |
짧다. |
공사비, 보수비 |
비싸다. |
싸다. |
보호누름 |
절대필요 |
안 해도 무방 |
중량 |
무겁다. |
가볍다. |
모체 상태 |
모체가 나빠도 시공 가능 |
모체가 나쁘면 시공 곤란 |
결함 발견 |
용이하지 않다. |
용이 |
바탕 처리 |
완전 건조 |
보통 건조 |
보수 범위 |
광범위하고 보호누름도 재시공 |
국부적으로 보수할 수 있다. |
(3) 표면 도포 방수: 콘크리트나 벽돌, 기타 바탕면에 물이 침투되지 않는 물질을 붙여대거나
바르고 또는 얇은 피막을 씌우는 방수법으로 수압이 있는 곳이나
중요 방수공사에는 쓰이지 않는다.
(4) 시트 방수
① 아스팔트와 같이 다층 방수법은 아니며 시트 1겹으로 방수 효과를 내는 공법으로 평지붕 및
지하실 방수공사에 쓰인다.
② 시트재료는 신축성이 좋고 강도가 크며, 바탕의 변동에 대한 적응성을 갖춘 합성고무계
플라스틱 시트를 사용한다.
③ 상호간의 이음은 겹침이음에서 5㎝, 맞댄이음에서는 10㎝ 이상으로 한다.
④ 시트접착 방법으로는 온통접착, 줄접착, 갓접착, 점접착법이 있다.
⑤ 시공순서: 바탕고르기(프라이머 칠 → 접착재 칠 → 시트붙임) → 방수층 보호의 순으로
아스팔트 방수와 같은 시공순서로 한다.
(5) 도막 방수
① 도료 상태의 방수재를 바탕면에 여러 번 칠하여 방수막을 형성하는 방수법이다.
이 공법의 특색은 곡면이 많은 지붕도 시공이 용이하고, 고무의 탄력성으로 균열이 갈 염려가
적고 냉간시공을 하는 장점이 있다.(상온 가공)
② 시공상 문제점
㉠ 바탕면의 균질한 방수층 시공이 어렵다. ㉡ 모재의 균열에 대한 추종성이 저하된다.
㉢ 단열을 요하는 옥상층에는 불리하다. ㉣ 신뢰도에 문제가 있다.
㉤ 내구성 있는 보호층이 필요하다.
(6) 실링(Sealing) 방수: 건축 부재의 접합부, 창문틀 주위, 균열이 생긴 곳에 실(seal)재를
채워넣어 방수한다. 실재로는 코킹이나 실리콘 등이 있다.
근래에는 조립식(prefab) 건축, 거튼 월 공법(curtain wall method)의 성행에 따라 많이
사용하고 있다.
실링재로는 유성 코킹재, 탄성 실링재와 성형 탄성적 실링재인 개스킷(gasket) 등이 있다.
(7) 모르타르 방수
① 의의: 방수제와 시멘트 모르타르를 혼합하여 모체의 표면에 덧발라 물리적·화학적으로 모체의
공극을 메우고 수밀하게 하는 공법이며 ‘시멘트 액체 방수’의 시멘트 액체 방수 공정
중 방수 모르타르 바름만 1회 시행하는 것에 해당한다.
② 특징
㉠ 방수층의 신축성이 거의 없어 균열발생이 쉽다.
㉡ 시공이 간단하고 공사기간이 짧다.
㉢ 보호층(누름)을 하지 않아도 된다.
㉣ 일반적으로 국부적인 방수층 보수(지하 방수, 소규모의 차양 지붕면)에 사용된다.
3. 시설 개소에 따른 방수·방습의 분류
(1) 간접 방수
① 이중벽
㉠ 방습을 목적으로 지하 외벽을 이중구조로 하여 투수가 되어도 실내에 직접 영향을 받지
않게 하며 내부에 들어온 물은 배수관, 배수구를 설치하여 배수한다.
㉡ 이중벽은 10~20㎝ 정도 하고 벽돌 또는 철물로 서로 연결한다.
② 드라이 에어리어(Dry area)
㉠ 지하 외부에 흙막이 벽을 설치하고 그 사이를 공간으로 구획한 부분으로, 방수 및 채광,
통풍, 환기용으로 좋다.
㉡ 내부로 스며든 물은 배수구를 통해 배출한다.
③ 방습층
㉠ 조적조 등의 지반으로부터 약간 위쪽 벽체에 수평으로 마루 밑이나 벽체의 적당한 위치에
수평 방습층을 설치한다.
㉡ 방수 모르타르층, 아스팔트 모르타르 또는 아스팔트 방수층, 수밀판 대기 등이 있다.
(2) 옥상 방수
① 물흘림 경사는 1/200 이내로 한다.
② 지하실 방수보다 아스팔트의 침입도가 크고 연화점이 높은 것을 사용한다.
③ 침입도는 보통 20~30으로 하고 연화점은 75℃ 이상으로 한다.
④ 난간, 옥탑층 등의 치켜올림 높이는 바닥에서 30㎝ 이상으로 한다.
⑤ 온도변화에 대한 신축성을 고려하여 난간벽은 철근 콘크리트조로 하여 바닥과 일체로 하는
것이 좋다.
⑥ 일반적으로 안 홈통을 쓴다.
☞ 침입도: 침입도란 25℃ 온도에서 100g의 추로 5초 동안 침을 누를 때 0.1mm 침입할
때를 침입도 1이라고 판별하는 것으로 아스팔트의 경도를 말한다.
(3) 지하실 방수
① 지하실 방수에는 안 방수와 바깥 방수가 있다.
② 바깥 방수
㉠ 바깥방수는 밑창 콘크리트 위에 벽돌이나 콘크리트 방수층 보호벽을 만들고 벽의 안쪽에
방수층을 구성한 후 구조체를 시공한다.
㉡ 수압이 크고 깊은 지하실에 사용하며 지정을 한 다음 밑창 콘크리트를 실제 외벽선보다
방수층이 접어 올라갈 수 있도록 60mm 이상 넓고 평탄하게 만들고 정도를 보아서
아스팔트 또는 액체 방수층을 시공한다.
㉢ 지하실의 구조체가 완성되면 결함부를 완전 보수 및 청소하고 지하수가 고일 때에는 계속
배수하여 완전히 구조체를 건조시킨 다음 아스팔트를 바른다.
방수층을 설치하고 필요한 때에는 벽돌 또는 콘크리트로 방수층 보호누름을 한 다음
되메우고 동시에 상부 시공을 해 나간다.
㉣ 외부 거푸집용 대신에 벽돌벽 1.0B를 쌓고 여기에 방수층을 설치하며 그 안쪽으로
본 구조체를 축조하기도 하고 외부 거푸집에 와이어 라스나 메시를 쳐서 아스팔트 방수층
시공 후 본 구조체를 시공하기도 한다.
③ 안 방수
㉠ 지하실 안 방수는 지하실의 완성 시기를 보아 결함부를 완전히 보수 및 청소를 한 후 다음
방수층을 설치한다.
㉡ 내부에 접속되는 부분 또는 증간 기둥, 계단실, 창문틀 내면 등 접속 부분을 일관성 있게
감싸지도록 하며 칸막이벽, 창문틀 등은 방수공사가 완료된 후에 시공한다.
[바깥 방수와 안 방수의 비교]
구분 방수방법 |
바깥 방수 |
안 방수 |
사용환경 |
수압에 관계없이 가능 |
수압이 적은 지하실 적당 |
본공사 추진 |
방수공사 완료 후 본공사 추진 |
방수공사에 관계없이 본공사 추진 |
경제성 |
비교적 비싸다. |
비교적 싸다. |
내수압 처리 |
내수압적으로 된다. |
수압에 견디기 곤란하다. |
공사 용이성 |
본공사에 선행한다. |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
공사 순서 |
복잡하다. |
간단하다. |
보호누름층 |
없어도 무방하다. |
필요하다.(반드시 보호누름 설치) |
방수층 수리 |
전혀 불가능하다. |
가능하다. |
4. 콘크리트 수밀법: 별도로 방수공사를 하지 않고 그 자체로서 방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① 골재는 깨끗하고 입도가 좋은 모래나 자갈을 사용한다.
② 배합비는 1:2:4 이상으로 한다.
③ 물/시멘트비는 50% 이하로 한다.
④ 슬럼프값은 15㎝ 이하를 사용한다.
⑤ 믹서를 사용하여 2분간 충분히 비빈다.
⑥ 이어붓기를 피하고 부득이 할 경우 정식이음을 한다.
⑦ 10일 이상 습기를 주어 충분히 보양한다.
⑧ 재료 분리가 되지 않게 부어넣고 충분히 다진다.
☞ 시트 방수
㉠ 아스팔트와 같이 다층방식의 방수법이 아니고, 시트 1층으로서 방수효과를 내는 공법
㉡ 시트재료는 신축성이 좋고 강도가 크며, 바탕의 변동에 대한 적응성을 갖춘
합성고무계 플라스틱 시트를 사용한다.
㉢ 접착은 접착제나 같은 재료의 용접봉을 사용하며, 물·알칼리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한다. (상온에서 접착제을 도포한 후 20분 있다가 압착)
㉣ 상호간의 이음은 겹침이음에서 5㎝ 이상, 맞댄이음에서는 10㎝ 이상으로 한다.
㉤ 난간벽의 치켜올린 부분은 30mm 정도로 곡선지게 한다.
㉥ 시트접착 방법으로는 온통접착, 줄접착, 갓접착, 점접착법이 있다.
㉦ 시공순서: 바탕고르기 → 방수층 조성 → 방수층 보호의 순으로 아스팔트 방수와 같다
제8장 미장 및 타일 공사 p192
건물 내·외의 벽, 천장 및 바닥 등을 미장재료를 사용하여 바르는 마무리 작업을
말한다.
미장공사는 각종 마무리 공사 중 건물의 양부를 결정하는 기준이 된다.
특히 미장재료는 벽체가 튼튼하고, 균열 및 탈락 현상이 적어야 하며, 마감면이
아름답고 평활하여야 한다.
조기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창에 유리를 시공한다거나 거적덮기, 살수 등의
조치를 강구하여 보양을 철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1절 미장공사
1. 미장재료의 분류
(1) 구성 재료의 역할에 의한 분류
① 고결재
㉠ 미장 바름의 주체가 되는 재료이다.
㉡ 종류: 소석회, 돌로마이트 석회, 석고, 마그네시아 시멘트, 점토 등이 있다.
② 결합재
㉠ 고결재의 단점을 보완하고 응결 경화 시간을 조절하기 위하여 쓰이는 재료이다.
㉡ 종류: 여물, 해초풀 등이 있다.
③ 골재
㉠ 중량, 치장 및 수축 균열의 분산에 의한 균열의 미소화 등을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다.
㉡ 점성이 많은 고결재의 용도에 맞게 적당량을 넣으면 점성을 감소시켜 작업성이 좋아지기도
한다.
㉢ 그 자체는 직접 경화에 관여하지 않는 재료이다.
(2) 응결 방식에 따른 분류
① 수경성재료
㉠ 경화과정에 물을 필요로 하는 미장재료를 말한다.
즉 수화작용에 필요한 물만 있으면 공기 중에서나 수중에서도 굳는 재료를 말한다.
㉡ 종류: 시멘트 모르타르, 석고성 플라스터가 있다.
㉢ 특징: 강도가 크다. 경화가 빠르다. 시공이 불편하다.
② 기경성재료
㉠ 경화과정에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굳어지는 미장재료를 말한다.
즉 충분한 물이 있더라도 공기 중에서만 경화하고 수중에서는 굳어지지 않는 것을 말한다.
㉡종류: 흙질, 회반죽, 석회성 플라스터가 있다.
㉢ 특징: 강도가 적다, 경화가 느리다. 시공이 용이하다.
2. 미장공사시 일반 주의사항
① 초벌 바름 후 충분한 시간을 두고 1~2주 정도 균열발생 후 재벌을 한다.
② 초벌, 재벌, 정벌 순으로 3번 바른다.(초·재벌은 굵은 모래, 정벌은 가는 모래를 사용한다.
③ 바름면은 거친 면이 없이 평홀하게 한다.
④ 시공시 온도는 5℃ 이상에서 하는 것이 좋다.
⑤ 바름면은 서서히 건조시킨다.
⑥ 미장공사는 위에서 아래로 하며, 실내는 천장, 벽, 바닥의 순이고, 외벽은 옥상에서 지층의
순으로 한다.
⑦ 모체는 거칠게 한다.
⑧ 바름 두께는 총 18mm 정도로 한다.
⑨ 벽, 기둥 등의 모서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미장 바르기를 할 때 보호용 철물로 코너비드
(corner bead)를 사용한다.
⑩ 계단 디딤판 끝부분의 보강 및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논슬립(non-slip)을 댄다.
⑪ 시공상 균열을 방지하는 방법으로는 시멘트를 부배합하지 않으며, 1회의 바름두께를 얇게 한다.
☞ 미장공사 시공상 균열방지법
① 시멘트 등의 진한 배합을 하지 않는다.
② 물을 많이 첨가하지 않는다.
③ 모래는 초벌과 재벌 바름에서는 굵은 것을 사용한다.
④ 1회의 바름 두께를 얇게 한다.
⑤ 미장 바탕용 철물을 사용(메탈라스, 와이어리스)한다.
3. 흙질
(1) 한식 외벽
① 인방 사이에 3㎝ 각 정도의 중깃을 30~40㎝ 간격으로 세워댄다.
② 외를 3㎝ 정도 간격으로 가는 새끼로 감아 엮으며 세로 외를 3~5㎝ 간격으로 가로 외에
엮는다.
③ 외는 대나무가지, 수수깡, 갈대, 나뭇가지 등을 쓰고, 가로 외를 눌외, 세로 외를 설외,
가는 새끼를 외새라 한다.
(2) 절충식 외벽
① 너비 2㎝ 정도의 굵은 댓가지를 30~40㎝ 간격으로 기둥 또는 홈대에 홈을 파서 끼우고 대와
만나는 부분은 옆대고 잔못을 박는다.
② 이 댓가지를 힘살이라 하고, 설외·눌외는 힘살 또는 대에 약 3㎝ 간격으로 엮어 댄다.
☞ 줄눈대 설치목적
① 균열방지 ② 바름 구획 ③ 보수 용이
☞ 캐스트 스톤(Cast Stone): 석재 다듬용 공구로 잔다듬을 마무리 한 것
4. 회반죽: 회반죽은 소석회, 모래, 여물을 해초풀로 반죽한 것으로서 바탕은 목조 또는
철골 바탕면과 조적조, 콘크리트면 등으로 구분한다.
(1) 재료
① 소석회: 공기 중의 탄산가스에 의해서 굳어지는 기경성이다.
② 여물: 보강 및 균열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③ 해초풀: 은행초, 미역, 해초를 끓인 물로서 끈기를 주어 강도, 부착력을 증대시킨다.
살이 두껍고, 잎이 작은 것이 풀기가 좋다.
④ 모래: 점도 조절재로 소량을 쓴다.
⑤ 수염: 졸대 바탕일 때 박리, 탈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길이 50~75㎝ 정도의 삼오리를
두 가닥으로 못을 박아 한 가닥은 초벌에, 나머지 한 가닥은 재벌 바름에 묻어 바른다.
⑥ 메탈라스: 졸대 바탕일 때 졸대 위에 설치한다.
(2) 회반죽 시공시 유의 사항
① 소석회, 모래, 해초풀, 여물을 재료로 한 공법이다.
② 정벌은 석회나 해초풀만 사용하고, 초·재벌은 모래를 혼입한다.
③ 서서히 경화를 시키기 위하여 해초풀을 사용하고, 상호 연결과 균열방지를 위하여 여물을
사용한다.
④ 초벌은 5회, 고급 공사는 7~9회 정도 시공한다.
⑤ 각 층은 충분히 건조시킨 후 다음 층을 바른다. 충분히 건조시키지 않고 재벌을 하면 얼룩이
발생한다.
⑥ 실내온도가 2℃ 이하일 때는 공사를 중지하거나 보온, 난방시설을 하여 5℃ 이상 유지하면서
시공한다.
⑦ 바름 작업 중에는 통풍을 가능한 한 억제하고, 바른 후에는 적당한 환기를 하여 서서히
건조시킨다.
⑧ 해초풀을 부득이 1일 이상 둘 때는 그 표면에 석회를 뿌려 부패를 방지하고, 2일 이상 두지
않는다.
⑨ 해초풀은 봄이나 가을에 채취하여 1년 정도 건조한 것을 끓여 체로 걸러서 사용한다.
5. 석고성 플라스터
(1) 소석회에 완경제인 회반죽을 첨가하고 모래, 여물, 물 등을 혼합하여 물반죽한 수경성
재료로서 경화속도가 가장 빠르다.
(2) 특징
① 균열 및 탈락의 우려가 있으며 고가이다.
② 강도는 크지만 시공에 주의를 요한다.
③ 회반죽에 비해 경화, 건조 속도가 빠르고 경도가 더 크다.
④ 재사용이 안된다. 4~6시간이면 경화되므로 콘크리트 바탕에 재벌시 반건조되었을 때 한다.
⑤ 발열팽창이므로 초·재벌은 3시간 이상, 정벌은 2시간 이상 경화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3) 경석고 플라스터: 킨즈 시멘트(Keens Cement)라고도 하며, 경도가 높은 재료이나 철재를
녹슬게 하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약산성)
6. 석회성 플라스터
(1) 마그네시아 석회가 주원료이며 시멘트, 모래, 여물, 물을 첨가하여 물비빔 한 것으로
돌로마이트 플라스터가 여기에 속한다.
(2) 특징
① 해초풀을 끓일 필요도 없고, 강회를 피울 필요도 없어서 시공이 간단하다.
② 기경성 재료이다.
③ 점도가 높아 시공이 용이하다.
④ 시멘트를 혼합하고 2시간 경과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 돌로마이트 플라스터
① 백운석을 석회와 같이 제작하여 시멘트, 모래, 여물과 함께 사용한다.
② 가소성이 크며 경화가 늦고(2~3개월), 수축률이 커서 균열이 생기기 쉽다.
③ 내벽에 주로 사용한다.
④ 정벌용은 물을 부어 비빈 후 12시간 이상 두었다가 사용한다.
⑤ 응결시간이 길고 건조수축이 크며 균열이 발생한다.
⑥ 습기가 많고 밀폐된 지하실에서는 사용이 곤란하다.
⑦ 알칼리성이므로 바로 유성페인트를 바를 수 없다.
7. 시멘트 모르타르
(1) 방법
① 시멘트, 모래, 소석회(시공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정벌용에 소량 혼합)를 배합하여 사용한다.
② 초·재벌용 모래는 2.5mm 이하, 정벌용은 1.5mm 이하를 사용한다.
③ 초벌 바름면은 거칠게 하고 1회 바름 두께는 초벌, 재벌, 정벌 각각 6mm 정도로 한다.
(총 바름 두께는 2㎝)
④ 바르기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한다.
㉠ 실내는 천장, 벽, 바닥 순이며, 외벽은 옥상에서 지층으로 한다.
㉡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곳은 수평면을 먼저 바른 후 수직면을 바른다.
⑤ 초벌 바름면은 거칠게 하여 두고, 재벌은 고름질 후 약 1주간 균열이 진행된 후 재벌을 한다.
⑥ 초벌과 재벌은 나무흙손으로 바르고 반 정도 건도된 후 정벌바름을 한다.
(2) 특징
① 단단하고 내구적이나 균열이 생기기 쉽고 음향효과도 좋지 않다.
② 표면이 거칠어 부드러운 맛이 없다.
③ 시공이 쉽다.
8. 인조석 바름과 테라조 현장갈기
(1) 인조석 바르기(화강암+안료(내알카리성)+시멘트)
① 초·재벌은 1:2 시멘트 모르타르로 바르고 이후 줄눈대(황동제품)를 설치한다.
② 정벌은 인조석 바름으로 하며 그라인더로 가공 후 물로 씻어낸다.(기계, 손갈기)
③ 배합비는 1:3 정도로 하고 두께 15mm 정도 바른다.
(2) 테라조 현장갈기(대리석+백시멘트+안료)
① 인조석 갈기와 거의 동일하며 고급재료를 쓴다.
② 바탕은 1:3 모르타르로 두께는 13mm 정도 바른다.
③ 시멘트와 돌알의 비율은 1:3 정도로 하고 두께는 12mm 정도 바른다.
④ 돌알은 대리석으로, 크기는 2.5~12mm 정도의 것을 사용한다.
제2절 타일 공사 p197
타일공사는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고 구조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하는 공사이다.
1. 타일
(1) 종류
① 모자이크, 세라믹, 클링커 타일 등이 있다. ③ 제조법: 습식, 건식
② 재료별 구분: 도기질, 석기질, 반자기질 등이 있다. ④ 용도별: 내·외부용 및 바닥, 벽, 특수용
⑤ 타일의 줄눈은 평줄눈으로 하고 그 너비는 10mm 이하, 보통 6mm 정도로 한다.
모자이크 타일(바닥)은 3mm, 세라믹 타일(벽)은 1.5mm 정도로 한다.
(2) 테라 코타(Terra-cotta)
① 진흙소성품으로 구조용과 장식용이 있다. ② 구조용 타일은 중공 벽돌로 된 것이다.
③ 붙임용 모르타르의 배합비는 1:3이다. ④ 촉, 연결 철물, 볼트, 철사 등으로 연결 고정한다.
⑤ 내구성과 내화성이 좋아 외장용으로 많이 쓰인다. ⑥ 압축강도는 화강암의 1/2 정도이다.
⑦ 화강암보다 내화력이 우수하다. ⑧ 속이 비어 있으므로 무게가 가볍다.
(3) 모조 석판(Imitation Stone)
① 천연석을 모조한 것이다.
② 물씻기, 돌다듬질, 갈기 등으로 마무리 한다.
③ 붙이기는 붙임돌 또는 테라조(Terrazzo)에 준한다.
(4) 타일 시공상 일반사항
① 바탕면이 평탄하지 않은 곳은 깎아 내거나 살을 붙여 평평하게 한다.
② 바탕면은 타일의 부착력 증진을 위해 거칠게 한다.
③ 모르타르 배합비는 경질 1:2, 연질 1:3으로 한다.
④ 줄눈은 통줄눈으로 시공하며 두께는 1.5~3mm 정도로 한다.
⑤ 치장줄눈의 모르타르의 배합비는 1:1로 하며 벽은 타일을 붙인 후 3시간,
바닥은 2시간 경과 후 치장줄눈을 시공하여야 한다.
☞ 타일의 용도
• 내장타일: 흡수성이 다소 있고 외기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더라도 미려하고 위생적이며
청소하기에 용이한 타일이다.
• 외장타일: 흡수성이 적고 외기에 저항력이 강한 단단한 타일이다.
• 바닥타일: 마모에 강하며 흡수성이 작은 것으로 단단한 무유 타일이다. (자기질, 석기질)
☞ 타일 나누기 전 결정 사항: 종류, 등급, 색깔, 치수, 형상 등
제9장 창문틀과 창호공사 p205
창문틀은 출입문이나 창 등의 문꼴을 다는 틀을 말하며, 창과 문을 통틀어
창호라 한다.
창은 채광 · 환기를 위하여, 문은 출입을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적당한 위치에
설치하고, 그 방의 용도에 따라 의장을 고려하여 모양이나 크기를 정한다.
제1절 창호
1. 창호의 분류
(1) 기능에 의한 분류
① 문의 종류: 외여닫이, 쌍여닫이, 미서기, 미닫이, 자재문, 회전문, 접문, 자동문 등이 있다.
② 창의 종류: 외여닫이, 쌍여닫이, 미서기, 오르내리창, 붙박이창, 회전창 등이 있다.
(2) 재료에 의한 분류: 목재, 철재, 알루미늄재, 황동재 등이 있다.
2. 목재 창호
(1) 장 · 단점
① 장점:㉠ 무늬결이 아름답고 친밀감을 준다.
㉡ 경량이고 가공이 용이하며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다.
② 단점:㉠ 불에 약하며 부패하기 쉽다. ㉡ 내구성이 적은 편이다.
☞ 창호재의 일반사항
① 창호재의 건조는 함수율 13~18%가 적당하다.
② 설계도에 표시된 창호재의 치수는 마무리된 치수이므로,
도면 치수보다 3mm 내외 더 큰 것을 주문하도록 한다.
(2) 창문틀
① 설계도면에 표시된 치수는 창문틀에 있어서는 제재치수, 창문짝에 있어서는 마무리 치수를
사용한다.
② 문틀은 위틀, 선틀, 밑틀(문지방) 등으로 구성되며, 고창·옆문이 있을 때에는
중간틀·중간선틀이 있다.
미서기 문의 경우에는 문받이홈을 설치하고 문과 문이 맞닿는 곳에는 풍소란을 설치한다.
③ 먼저 세워 대기: 조적 벽체에서는 밑틀 위치까지 벽돌, 블록 등을 쌓은 후 문틀을 먼저 세운
다음 양 뿔을 옆벽에 물려서 쌓고 중간에 큰 못을 2개씩 꺾쇠 또는 ㄱ자 쇠
등으로 약 60㎝ 간격으로 연결하여 고정한다.
④ 나중 세워 대기: 목조 벽체에서 상하 틀의 뿔을 기둥, 샛기둥에 파넣고 못박아 대며 중간
약 60㎝의 간격으로 끼움쪽(패킹)을 대고 감추어지는 데에 꺾쇠치기 또는
큰못치기로 한다.
⑤ 문선: 문꼴을 보기 좋게 만드는 동시에 주위벽의 마무림을 잘하기 위하여 문틀에
세 홈을 파 넣어 숨은 못치기로 한다.
⑥ 문선굽: 문선보다 두꺼운 재를 걸레받이 보다 약 2~3㎝ 높게 대서 걸레받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
⑦ 마중대: 미닫이, 여닫이 문짝이 서로 맞닿는 선대를 말한다.
⑧ 여밈대: 미서기, 오르내리기창이 서로 여며지는 선대(여밈대나 마중대가 서로 접하는 부분은
반턱·제혀쪽매로 하거나 풍소란을 댄다)를 말한다.
☞ 풍소란: 방풍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마중대, 여밈대가 서로 접하는 부분에 틈새가 나지
않도록 댄다.
풍소란을 따로 댈 때에는 접착제, 나사못을 사용하고, 제물에 만들 때에는
마중대의 크기도 증가시킨다.
(3) 기능에 의한 창호의 분류
① 여닫이 창호: 문, 창의 한쪽에 경첩(또는 “정첩”이라고도 쓴다.)을 달아서 여닫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닫을 시 유효면적을 감소시키며 문꼴 너비가 1m까지는
외여닫이로 하고, 이상은 쌍여닫이로 한다.
② 미닫이 창호: 상·하 문틀에 홈을 파서 끼우고 옆 벽에 몰아붙이거나 벽속에 밀어 넣는 형식의
창호이며 외짝 또는 두 짝 달기로 한다.
③ 미서(세)기 창호: 미닫이와 비슷하나 문꼴 넓이의 전체를 열 수 없는 것이 단점이다.
네 짝 미서기 창호의 마중대는 턱솔 또는 딴혀로 대어 방풍적으로 물리게
하는데 이것을 풍소란이라 한다.
두 홈의 사이는 문두께보다 3mm 정도 더 크게 한다.
④ 접(이)문: 칸막이를 문짝으로 만들어 두 개의 방을 필요에 따라 하나의 큰 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문짝은 되도록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이것은 여러 장의 문짝을 서로 경첩으로 연결하고 또는 위틀에 특수한 문짝을
매다는 철물 행거 롤러(hanger roller)를 레일에 대고 벽에 접어 붙이게 되는
문이다.
⑤ 회전문: 회전문은 너비 0.8~1m 정도의 문 네짝을 +자로 짜서 심대를 중심으로 하여
회전하는 것으로, 바람이나 사람의 출입을 조절하는데 효과적이다.
⑥ 회전창: 선대의 중앙부에 회전지도리(pivot)를 대며 여닫음에는 적당한 끈을 사용한다.
⑦ 자재문: 자유 경첩으로 안팎으로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는 문을 말한다. 문틀에는 문받이턱이
없어 기밀하지 못하며 문단속이 불완전한 것이 결점이다.
⑧ 오르내리창: 창의 개폐는 추, 도르래, 와이어로프로 구성되며 환기에 유효하다.
⑨ 내닫이창: 창틀을 벽면에서 내밀어 짜고 창을 다는 것을 말한다.
⑩ 붙박이창: 고정된 창으로 위틀에 홈을 파서 올려 끼우고 맞춘 것을 말한다.(채광만을 목적)
⑪ 주마창: 임시건물의 환기·채광용으로 쓰이며, 널 너비 한 장 정도로 미닫이 하는 것을 말한다.
⑫ 겹창: 이중으로 창을 하여 보온, 방음효과를 좋게 한 것을 말한다.
벽 두께가 얇을 때에는 내닫이 창으로 한다.
⑬ 망사창, 발창: 유리 대신에 동망 또는 발을 친 창으로, 방충 또는 가리개의 일종이다.
(4) 구성에 의한 창호의 분류
① 널문: 울거미를 짜고 널은 그 한 면에 숨은 못을 박아 대거나 또는 울거미의 한 면에 턱을
파넣은 문을 말한다.
② 양판문: 문 울거미를 짜고 그 정간(井間)에 양판(넓은 판)을 끼워 넣은 문을 말한다.
③ 징두리 양판문: 채광이 필요한 곳에 쓰이며, 문의 징두리에 양판을 대고 위쪽에는 유리를
끼운 것을 말한다.
④ 플러시문: 울거미를 짜고 중간살은 @30㎝ 이내로 배치하여 양판에 합판을 교착한 것으로
뒤츨림 변형이 적어 많이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사용 목재는 충분한 건조재를 사용하여야 한다,)
⑤ 합판문: 울거미를 짜고 그 중간에 두께9mm 정도의 합판을 끼운 문을 말한다.
⑥ 널도듬문: 널도듬문은 합판면 한 면에 종이를 붙인 문이다.
⑦ 도듬문: 도듬문은 울거미를 짜고 그 중간에 약 @20㎝ 간격으로 가는 살을 세로, 가로로
짜대고 종이를 두껍게 바른 것을 말한다.
⑧ 유리문: 울거미를 짜고 중간에 살을 넣고 유리를 끼우고 고무퍼티나 나무퍼티로 고정한 문을
말한다.
⑨ 창호지문(한식문): 울거미를 짜고 그 안에 가는 살(세살)을 짜 넣은 문으로 완자문,
아자문이라 하며, 가는 살을 좁게 댄 문을 세 살문이라 한다.
⑩ 비늘살문(louver door, 갤러리): 울거미를 짜고 그 안쪽에 얇고 넓은 살을 약 3㎝ 간격으로
떼어 45° 방향으로 빗대어 차양과 통풍이 잘 될 수 있게 한 문이다.
3. 철(강)제 창호
(1) 철제창호의 장 · 단점
① 장점
㉠ 목재나 알루미늄보다 높은 강도를 가지고 있어 파손이 적다.
㉡ 용융점이 높기 때문에 내화성이 있고 일반 화재에서 제품이 쉽게 녹거나 변형되는 일이 적다.
㉢ 틀에 들어간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건축 본체의 장치에 영향을 주지 않고 품질, 성능은
비교적 안정된 공업 제품이다.
② 단점
㉠ 녹슬기 쉬우므로 반드시 2~3마다 재도장을 필요로 한다.
㉡ 제품이 무겁기 때문에 개구부의 개폐, 시공, 운바에 다소의 난점이 있다.
㉢ 단면 형상에 한계가 있으며 알루미늄 합금제 창호에 비교해서 성능이 다소 떨어진다.
(2) 스틸 도어
① 철판문: 앵글로 울거미를 짜고 한 면에 철판을 붙인 것을 말한다.
② 철제 양판문: 철판을 중공형으로 접어 문틀 울거미를 만들어 사용하는 문으로서 바닥에
플로어 힌지, 위에 피벗 힌지를 달아 사용한다.
③ 주름문: 차고나 승강기 등에 사용하는 창살형의 문을 말한다.
④ 셔터: 방화셔터와 그릴셔터가 있다.
(3) 스틸 새기
① 중공식: 강판을 중공으로 가압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② 압연식: 압연하여 소정의 단면으로 만든 것을 말한다.
③ 팔철식: 철판을 구부려 유리를 끼우게 만든 것을 말한다.
④ 멀리온: 창면적이 클 때 풍압 등의 큰 힘을 받는 경우에 보강 또는 외관을 꾸미기 위하여
중공형으로 접어 약 2~3m로 가로 또는 세로로 댄다.
(4) 스테인레스 스틸 창호
① 일반 강재에 비해 녹슬지 않고, 알루미늄 보다 강도가 크며 미려하나 재료와 공사비가 비싸
특수한 경우에만 사용한다.
② 접합부위는 스테인레스 강재로 용접한다.
4. 알루미늄 창호
(1) 장점
① 비중은 철의 약 1/3 정도이며 녹슬지 않고 수명이 길다.
② 공작이 자유롭고 기밀성이 있다.
③ 여닫음이 경쾌하며 아름답다.
(2) 단점
① 콘크리트, 모르타르, 회반죽 등의 알칼리성에 매우 약하다.
② 전기, 화학작용으로 이질 금속재와 접촉하면 부식한다.
③ 표면이 매끄러워 칠의 부착이 어려우며, 강도가 작다.
④ 동일재의 못으로 접합하는 것이 좋다.
⑤ 강재 창호에 비해 내화성 및 용접부가 약하다.
(3) 알루미늄창호의 구조
① 강도가 약하므로 울거미로 중간살을 보강한다.
② 미서기나 미닫이로 한다.(경첩달기, 미들창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③ 유리는 기밀성을 위하여 고무퍼티 대기를 한다.
5. 특수문과 창호철물
(1) 특수문
① 무테문(Frameless door)
㉠ 강화유리를 쓰며 테는 상하에만 대고 피벗 힌지(지도리, 돌쩌귀)를 댄다.
㉡ 보통 강화유리와 스테인레스재 창호철물로 구성된다.
② 아코디언 도어(Accordion door)
㉠ 병풍과 같이 접어서 여닫는 문으로서 칸막이 문에 사용한다.
㉡ 넓은 공간의 실이 요구될 때 사용된다.
③ 자동문(Automatic door)
㉠ 전동장치를 하여 매트 스위치를 밟으면 열리는 문을 말한다.
즉, 전동장치와 센서(sencer)에 의해 자동개폐되는 문을 말한다.
㉡ 외여닫이, 쌍여닫이, 미서기 등으로 할 수 있다.
④ 차음문: 음의 전파를 차단할 목적으로 쓰이는 문으로 방송실, 녹음실 등에 사용된다.
⑤ 에어 도어(Air door): 에어 커텐이라 한다. 개구부 상부에서 공기를 압출하고 하부에
흡입하는 장치가 있어 먼지 등의 유입을 방지하는데 효과적이다.
(2) 창호철물
① 나이트 래치: 외부에서는 열쇠로, 내부에서는 작은 손잡이를 틀어 열 수 있는 것을 말한다.
예) 아파트 보조키 등
② 크레센트(Cresent): 미서기창, 오르내리창을 잠그는데 사용한다.(알루미늄 샷시에 주로 사용)
③ 돌쩌귀: 문을 여닫게 하기 위하여 암·수돌쩌귀가 서로 끼워져서 돌게 되는 것을 말한다.
④ 플로어 힌지(Floor Hinge): 무거운 유리현관문에 주로 사용한다.
㉠ 자유 경첩과 같이 문짝을 자동적으로 닫히게 하는 힌지로서 유압식, 용수철식이 있다.
㉡ 주로 무게가 큰 대형문짝에 사용한다.
㉢ 바닥에는 힌지장치를 한 철함을 설치하고, 상부는 피봇힌지식으로 하여 자동적으로 닫히게
한 장치이다.
⑤ 도어체크(Door Check, Door Closer): 윗틀과 문짝에 설치하여 열려진 여닫이문이
자동적으로 닫아지게 하는 장치를 말한다.
⑥ 도어 스톱(Door Stop, Door Catch): 열려진 문을 받아 벽을 보호하고, 문을 고정시키는
장치를 말하며 벽용과 바닥용이 있다.
⑦ 문 버팅쇠(Door Stay, Door Holder, Hook): 일명 말굽이라 하며 필요한 위치에 버티어
고정하는 것(닫히지 않도록 지지)을 말한다.
⑧ 레버터리 힌지(Lavatory Hinge)
㉠ 스프링 힌지의 일종으로 문짝이 자동적으로 닫힐 때 완전히 닫히지 않고 10~15㎝ 정도
열려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 공중화장실, 전화박스 등의 출입구에 사용된다.
⑨ 피봇 힌지(Pivot Hinge): 아파트 철문 등에 주로 사용된다.
㉠ 중심축 달기 경첩으로 보통 경첩으로는 당 수 없는 문짝에 사용한다.
㉡ 자재 여닫이 중량문에 사용하며 용수철을 사용하지 않고 볼베어링이 들어 있다.
⑩ 자유 경첩(Spring Hinge): 문을 안팎으로 개폐할 수 있게 된 경첩으로 외자유 경첩과
양자유 경첩이 있다.
⑪ 정첩: 문틀에 여닫이 창호를 달 때 한 쪽은 문틀에, 다른 한 쪽은 문짝에 고정하고 여닫는
지도리가 되는 철물로 경첩이라고도 한다.
⑫ 꽂이쇠: 미서리, 미닫이 창호의 안팎 여밈대에 꿰뚫어 꽂아서 밖에서는 열 수 없게 된
문걸쇠이다.
⑬ 도어행거: 접문 등 문 상부에 달아매는 미닫이 창호용 철물로 달문의 이동장치에 쓰는 것으로
문짝의 크기에 따라 2개나 4개의 바퀴가 있는 것을 쓴다.
⑭ 바닥지도리: 지재 여닫이문을 열면 저절로 닫혀지게 하는 장치를 바닥에 설치하고 문장부를
끼우고, 위는 지도리를 축대로 하여 돌게 한 것이다.
⑮ 도어볼트(Door bolt: 미서기 문을 꽂아 잠그는데 사용한다. 주로 목재문에 사용한다.
⑯ 실린더 록(Cylinder lock): 문짝 안에 설치하여 손잡이의 작은 버튼을 누르면 외부에서
열리지 않는 자물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