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성막기도에 처음으로 실시간으로 참여하고,
도봉구2반 정한나목사님 성막기도 시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두번 다 시작할때부터 찬양할때부터 벌써 어떻게 만나주실지 기대함으로 시작합니다.
기도할때 쫘악 집중되어지는 것부터... 감사의 마음이 가득차오릅니다.
그간 불안과 초조가 일상이었던 제 삶에 집중이란 정말 큰 은혜입니다.
두번의 성막기도 가운데 주님은 말씀돌판 가운데 치유와 회복이라는 말씀을 주시고
만나항아리에선 금가루가 가득찬 걸보여주시면서 재정,물질의 복이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아론의 지팡이에선, 지팡이가 길어지는게 보여지면서 믿음의 증가라는 감동을 주셨습니다.
손바닥에 임재가 계속 전류 같이 흐르는 것이 증가되고 있는 것도 느끼게 하셨습니다.
정한나목사님의 인도 가운데 시작된 도봉구2반 성막기도는
시작부터 벌써 온몸에 기름부음과 임재가 가득했습니다.
아... 좀만 더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하게 했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던 심령은, 스카이프 성막기도로 인해서
먼 미국땅에서도 한국에 갈 필요없이 이런 은혜로운 기도를 함께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리고 내적치유와 대언예언, 중보기도반까지 열려있는 영적 축복과 은혜를 마음껏 누릴 수 있습니다.
교회가 비대면이라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답답함 가운데,
사람들을 제대로 만나지못하는 이 답답한 상황 가운데,
워바엔 세미나들이 넘쳐나서 나름 바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가장 감동이 드는 기름부음학교를 듣고... 뒤이어
이정애목사님의 내적치유학교 세미나를 3강까지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기도 가운데 분명히 난 다른 내적치유를 통해 거절감과 여러 것을 치유받았다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 쓴뿌리가 있음을 대면하게 하십니다...
곧 몇년후면 30대에 진입하는데.... 아직도 미국에 처음와서 중학교때 학교에서 여자애들에게 받았던
왕따로 느꼈던 소외감과 학원에서 2세들에게 따돌림받은 깊은 거절감들 소외감이 영향을 미침을 보게하십니다... 분명히 이젠 내 머리 속에서 생각이 안나는데도...
내 안에 분명 해결됬다라고 느꼈는데
삶에선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열등감과 깊은 거절감....
실로 또래 관계가 참으로 쉽지 않았습니다.
무뚝뚝하게 카톡이 오거나 상대방이 나에게 호의적이지 않다고 느끼거나
툭툭 내뱉거나 친절하지 않으면 벌써 나를 거절한다라고 느끼는 무의식,
특정상황들을 거절로 인식하는 나 자신과 그것을 능청스럽게 돌파하지 못하는 마음....
그것으로 인해 지금까지 또래들과는 잘어울리지 못했던 상처들까지
분명히 다른 외국 내적치유사역자를 통해 다룬 부분인데,
깊은 슬픔과 우울이 올라오는것을 봅니다.
내 슬픔의 뿌리와 근원이 있었구나....
깊은 외로움의 근원....뿌리는 깊은 거절감이었습니다.
아... 하나님 내적치유의 세계는 끝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치유와 회복의시간,
저를 영적 수술대에서 수술하시고 치유하시는 시간 가운데
저를 온전히 드립니다.
저를 수술하시고 깨끗케 하셔서
아름다운 주님의 형상으로 빚으소서.
내 전 존재가 주님의 아름다운 사랑과 긍휼과 온유를 나타내는 통로가 되길 소원합니다.
나를 수술대에 온전히 드립니다. 주님의 뜻 가운데 날 온전히 치유하소서........
첫댓글 내적치유는 지난 번에도 이뤄졌지만 내가 삶에서 또 공격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래서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틈을 주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틈을 주면 치유받았던 상처가 다시 내게 또 들어오게됩니다. 늘 주님과 함께 강건한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수없이 들은 다른세미나들은 이런 사실을 이야기해주지 않았습니다. 워바, 목사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적치유강의가 8강 남은것도 착실히 들음으로 쓴뿌리를 다 뽑아내야겠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틈주지않는 삶 살기를 소원합니다. 거절감이 하나님앞에 온전히 해결받기를 소원하고 소원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성막기도로 계속 기름 부으심을을 받으시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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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잘 하고계시네요 예수님 으로 가득채우세요
워바로 인 도하신 우리 하나님 게서
누리는 삶으로 인도 하십니다.
주님 게서 귀한 통로로 사용되시길 축복 합니다.
아멘아멘 목사님 사랑의댓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으로 더 채워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은혜만이 절 살리고 결국 모든게 다 주님의 관계가 풀려야되는일임을 보게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곧 있을 중보반의시간도 넘 사모합니다.
귀하신 주나임님
워바에 오셔서
주님과
친밀함으로 나가심이 복되십니다 재정, 물질의 복을 이미 받으셨습니다
30전 이와 같이
워바의 깊은 영성을 사모하심이 얼마나 귀하신지요.
쓴뿌리에 무의식에 감정에 주님의 보혈을 뿌리셔요
주님의 형상으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긍휼과 온유의 통로 되기를 소원하시는 마음도
주님께서 넣어 주셨고
중심의 고백을 받으신 주님께서 행하신다 말씀주십니다
주나임형제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ㅠㅠ 사랑의 섬김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권면해주신대로, 매일 피뿌림 기도를 할때 무의식에도 피뿌리기를 시작했습니다.
계속 치유하시는 은혜가 있는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