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장 강해(3) 유대인의 왕/혈통적인 예수님의 족보와 계시된 믿음 세계인 천국의 왕인 그리스도의 계보
1. 세 번 기름 부음 받은 다윗 왕의 역사적인 사실을 영적으로 적용하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14세대의 3번 반복 이상.
가. 열왕의 아버지 아브라함과 역사상의 예언을 이룬 왕 다윗의 자손 인자 예수는 유대인의 왕으로 죽었으며 천국/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활, 승천하셨다가 그 영으로 재림하여 그리스도의 새 몸인 교회를 세우십니다.
신천지의 새 성전인 주님의 교회를 세우셨는데 구속받은 새로운 피조물들을 신전(神殿) 건축을 위한 자재(資材)들로 삼아 천국을 세우셨으니 하나님의 집인 교회는 곧 현세의 천국입니다.
창17:15-16-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내 사래는 이름을 사래라 하지 말고 사라라 하라. 16.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가 네게 아들을 낳아 주게 하며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여러 민족의 어머니가 되게 하리니 1)민족의 여러 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
1)천국 실현 이후에는 현세에 충성하는 증인들이 신천지의 왕족, 제사장, 선지자들이 됩니다(마25:31-33, 벧전2:9-10, 계21:24-26, 계22:1-5).
하나님 나라에서 여러 민족의 부모인 아브라함 부부에 대한 예언은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치마 대신에 짐승 가죽옷으로 입혀주신 후에 아담의 배필인 여자는 하와라는 새 이름을 받은 것에서 유래합니다.
딤전2:11-15-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1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1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1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1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녀)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계12:1-5).
신약에서 모든 민족에게로 그 영의 보내심을 받은 사도들로 말미암아 세워진 교회는 여러 민족의 어머니를 실현하며 여자가 아들을 낳아 구원을 얻는 말씀을 이룹니다(갈4:26-31, 딤전2:11-15, 히12:22-24, 계12:1-5).
창35: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창1:28, 창9:7).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히12:22-23, 계20:4-6).-
한 백성은 이스라엘 12지파요 이스라엘의 총회는 다윗 왕국으로 역사에 실현되나 다윗과 솔로몬 왕대까지만 온 이스라엘 12지파의 왕국이 유지되다가 르호보암 대에는 남조와 북조로 나뉘었는데 율법은 이스라엘 총회에서 출회당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쫓겨난 이방인으로 취급되므로 영멸하는 가장 큰 형벌로 여겼습니다.
남조의 열왕 계보는 바벨론에 망하고 요시야의 손자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고니야(여호야긴으로 개명)를 통해서 긴 암흑기에 대를 잇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영적 천국인 교회가 세워져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 왕국은 영적으로 실현됩니다.
다윗이 3번 기름 부음을 받은 역사적인 사실을 경륜적으로 적용하면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첫 번째 계보에서 보여 주는 계보의 시기는 율법과 선지자의 때로 적용됩니다.
다윗 왕국의 열네 대가 보여 주는 두 번째 시기는 유대인의 왕인 구속자께서 그 영으로 다시 오신 교회시대로 적용되고 요시야의 손자인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여호야긴)부터 하나님의 아들이 이방인의 때 끝에 역사의 주인으로 재림하여 그 천년이 차기까지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시기까지의 세 번째 시기는 오는 새 세상인 그 천년 기간의 왕국으로 적용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의 첫 번째 계보는 하나님 아들이 구속을 이룬 후에 이루실 왕국의 토대가 되며 다윗부터 요시야까지는 하나님 아들의 왕국인 천국이 믿는 이들에게 은혜로 임하는 교회시대에 대한 예언입니다.
왕하25:27-30-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여고냐-고니야)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대상3:17-20- 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❶스알디엘과 18. ❷말기람과 ❸브다야와 ❹세낫살과 ❺여가먀와 ❻호사마와 ❼느다뱌요 19. 브다야의 아들들은 스룹바벨과 시므이요 스룹바벨의 아들은 므술람과 하나냐와 그의 매제 슬로밋과 20. 또 하수바와 오헬과 베레갸와 하사댜와 유삽헤셋 다섯 사람이요.-
8세의 어린 나이에 바벨론에 사로잡혀가서 37년이나 옥에 갇혔던 여고냐를 옥에서 해방하여 머리를 들고 죄수복을 벗게 하며 유대 왕의 신분을 복권해주고 일곱 자식을 두게 함으로 후대를 잇게 하셨으니 이런 역사는 다윗과 맺으신 하나님의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신 야웨 하나님의 주권적인 경륜에 따른 것입니다(삼하7:8-17절을 보라)!
왕상2:1-4- 다윗이 죽을 날이 임박하매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2. 내가 이제 세상 모든 사람이 가는 길로 가게 되었노니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3.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할지라.
4. 여호와께서 내 일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 자손들이 그들의 길을 삼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진실히 내 앞에서 행하면 이스라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확실히 이루게 하시리라.
대하7:17-18- 네가 만일 내 앞에서 행하기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한 것과 같이하여 내가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행하여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면 18. 내가 네 나라 왕위를 견고하게 하되 전에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언약하기를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하리라.-
교회의 타락 이후에 회복될 이스라엘 12지파의 왕국이 나타나는 시기는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옥에 대한 표상인(계18:2-3) 바벨론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머리를 들고 왕권이 복권된 여고냐부터 예수님이 오셔서 만왕의 왕으로 왕 노릇 하시는 그 천년 기간의 왕국 시대로 적용됩니다.
2. 첫 번째 14대는 그리스도의 왕국의 토대요 두 번째 14대는 그 토대 위에 세우신 천국이 임하는 시대인 교회시대, 세 번째 14대로 암시되는 암흑기와 회복기 14대는 천국이 나타나는 시대인 그 천년 기간의 왕국으로 실현되며 다윗이 세 번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은 예수님의 족보에서 14대의 3번 반복으로 성취됩니다.
첫 번째 14대의 머리는 아브라함이며 유대인의 하나님과 이방인의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구원하여 온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을 작정하셨으므로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왕국에 대한 기초를 닦는 세대들입니다.
두 번째 14대의 머리는 다윗이며 혈통적인 이스라엘 12지파를 구원하셨으나 북조의 열 지파는 어린양의 족보 책에서 제외되고 유다와 베냐민을 구원자의 간증인 성소의 촛대로 남겨두셨습니다.
다윗과의 약속을 따라 촛대를 옮길 때까지 즉 바벨론으로 이거(移居)할 때까지 다윗부터 요시야 왕까지 다윗 왕의 후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책에 기록되었으며 이름이 흐려진 왕들도 있습니다.
세 번째 14대의 머리는 바벨론으로 이거(移居)했으나 머리를 들고 바벨론 왕의 상에서 먹은 여고냐-고니야(여호야긴)이며 그 후손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처녀를 통해서 낳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 등극하여 구속사를 성취하는 것입니다.
어둠의 권세가 은밀하게 활동하던 교회시대는 종결되고 세상 나라는 주와 그 그리스도의 왕국을 실현하여 예언된 그 천년이 차기까지 12지파가 주도하는 하나님 아들의 왕국이 세상에 나타나게 됩니다.
두 번째 14대인 교회시대의 예언인 왕국(천국) 시대의 종결기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을 왕하 23장~25장에서 살펴보면 유다의 마지막 성군이던 요시야가 므깃도(아마겟돈)에서 갑자기 전사한 후에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 그의 아들들에 대한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여고냐-고니야(여호야긴)는 요시야의 손자입니다.
요시야의 손자인 여고냐는 바벨론에 사로잡혀가서 37년이나 악귀들의 감옥에 갇혀 옥고를 치렀으나 결국 특사로 풀려나서 머리를 들게 되었으며 바벨론 제국의 유대인의 왕으로 봉해졌는데 마태복음 족보에서는 인자 예수의 혈통적인 조상이지만 믿음의 계보로는 신부 성과 함께 재림하실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여고냐-고니야가 바벨론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머리를 들고 죄수의 의복을 벗은 것은 인자 예수께서 구속을 위해 대속물로 드려진 후에 바위에 판 새 무덤에 장사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여 무덤 밖 빛의 새 세계로 나와 영광에 올라가실 것에 대한 예표였던 것입니다.
왕하23:25-27-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26.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27.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스라엘을 물리친 것 같이 유다도 내 앞에서 물리치며 내가 택한 이 성 예루살렘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한 이 성전을 버리리라 하셨더라.-
다윗으로 시작된 이스라엘 왕국은 르호보암의 대에 여로보암에 의하여 분열되어 남 왕국은 요시야 왕까지 겨우 명맥을 이어오다가 시드기야 때(대하36:11-21) 바벨론에게 망하여 왕국의 문을 닫게 되고 성전이 파괴되고 성소의 기명들과 함께 촛대는 바벨론으로 옮겨지며 성소의 불은 꺼졌습니다.
철저한 반 애굽주의 자였던 요시야가 북진하는 애굽 왕 바로 느고를 막다가 므깃도 골짜기에서 갑자기 전사하자 그의 4자인 살룸(여호아하스)가 위에 올랐으나 불과 석 달 만에 요시야를 죽인 애굽의 바로 느고에 의해서 포로가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북방 경계에 있는 수리아의 성채 하맛 땅의 립나에 가두고 신흥국인 바벨론과 전쟁을 할 수 있는 전초기지를 확보하려는 느고의 종이 되어 유다 왕국은 전쟁 비용을 벌금으로 내는 망국이 되었습니다(왕하23:31-35).
애굽의 점령기에 요시야의 4자이며 살룸(여호아하스)의 형제인 엘리아김(여호야김)이 바로에 의해 예루살렘 왕으로 세워져서 애굽이 앗수르와 벌인 전쟁 비용을 거두어 바치는 바로의 종으로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왕국 시대의 족보 책에서 엘리야김의 이름은 흐려졌는데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8세의 어린아이인 엘리야김의 아들 여고냐-고니야를 위에 세웠다가 2차로 사로잡아가서 바벨론의 옥에 가둔 후에 37년이 지나서 느부갓네살의 대를 이은 에월므로닥에 의해 특사로 풀려나서 왕위를 복원한 여고냐입니다.
엘리아김(여호야김) 시대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애굽의 정복정책을 견제하려고 올라오매 여호야김은 강대국들 사이에서 우왕좌왕하다가 외교정책을 애굽에 의존하는 정책으로 바꾸니 바벨론은 애굽을 이기고 예루살렘을 점령했으며 여호야김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갔으니 이것이 바벨론에 의한 1차 포로입니다.
여호야긴(여고냐) 시대에 예루살렘 성은 2차로 정복당했으며 여고냐-고니야 왕과 모든 기득권자는 바벨론에 2차로 사로잡혀가고 국권(왕권)을 빼앗긴 유대 나라에는 여호야긴의 숙부이며 요시야의 아들인 맛다니야를 세우고 시드기야라고 이름을 고쳤습니다.
시드기야는 애굽에 밀사(密使)를 보내어 바벨론의 손에서 벗어나려 꾀하다가 발각되어 느부갓네살의 총공세를 당하여 시드기야의 아들들은 죽임을 당했으며 시드기야는 두 눈이 뽑힌 채로 쇠사슬로 묶여서 개 끌려가듯이 끌려가고 여호와의 간증이었던 남 유다도 완전히 멸망했습니다(왕하24장).
2차로 바벨론에 사로잡혀간 8세의 어린 여호야긴(여고냐-고니야)는 느부갓네살의 위를 이어받은 에월므로닥 때에 특사로 풀려나서 그 머리를 들게 하였고 죄수복을 벗게 해주었으며 유대 왕의 신분을 회복해주었습니다.
야웨께서는 왕국의 문을 닫게 하셨으나 다윗과 맺은 언약을 지켜 심판 중에서도 긍휼의 하나님으로서 아브라함과 다윗의 대를 잇는 씨를 남겨두어 길고 긴 암흑시대에도 대가 끊어지지는 않게 하되 바벨론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왕권을 회복한 고니야-여고냐의 후손인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왕하25:27-30).
귀신의 처소요 각종 더러운 영들이 모이는 바벨론 감옥에서(계18:2-3) 해방받은 여호야긴(여고냐)는 바벨론 포로기와 족장 시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아브라함... 출애굽한 12지파, 사사시대와 메시야의 왕국 시대를 성취한 다윗...여고냐를 어둠(죽음)의 세계와 생명의 빛이 충만한 새 세계를 잇는 가교(架橋)역할을 하게 하셨습니다.
8세의 어린 소년이 사로잡힌 지 37년 후에 바벨론의 옥에서 풀려나와 죄수복을 벗고 머리를 들며 왕의 식물을 먹으며 일곱 아들을 남긴 것은 부활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맺은 언약에 따라 씨를 후대에 유전하려는 경륜에 의한 은혜의 결과이지 여고냐의 노력이나 공로 때문이 아닙니다.
대상3:15-18- 요시야의 아들들은 맏아들 요하난과 둘째 여호야김과 셋째 시드기야와 넷째 살룸이요 16.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1)여고냐(고니야), 그의 아들 시드기야요 17.사로잡혀 간 ※여고냐의 아들들은 그의 아들 1)스알디엘과 말기람과 브다야와 세낫살과 여가먀와 호사마와 느다뱌요... 1)마1:12절을 보라!
※ 1)여고냐/고니야-여호야긴(왕하25:27-30)는 2차 바벨론 포로가 되어 바벨론의 감옥에 갇혔으나 37년 후에 에월므로닥의 특사로 풀려나 왕위를 회복했고 그 후로 33년이 지난 후에는 바벨론 포로귀환과 예루살렘 중건과 유대 왕국 재건을 위한 고대하다가 예수님을 통해서 모든 것을 회복했으니 이것이 교회의 비밀입니다.
큰 음녀인 큰 성 바벨론에 사로잡힌 세상 교계의 신자들은 악령들과 각종 부정한 새들이 모이는 영들의 감옥에서 속히 도망하여 하나님의 후사들인 장자들의 총회로 도망하여 생명의 보전하다가 하늘의 시온산에 세우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권세를 받아야 합니다.
철저한 반애굽 주의자였던 요시야가 바로 느고를 막다가 므깃도에서 갑자기 전사하자 백성들은 요시야의 넷째 아들 살룸(여호아하스)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느고에 의하여 사로잡혀서 수리아 지역의 하맛 땅 립나에 갇혔고 요시야의 둘째 아들인 엘리야김(여호야김)을 허수아비 왕으로 세워 느고의 전쟁 비용을 수탈하는 도구로 이용했습니다.
바벨론의 침공을 받자 유대 왕국을 지배하던 애굽 왕이 철군하면서 살룸(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잡아가니 거기서 죽었고 바벨론에 의해 세워진 여호야김이 바벨론을 배반하매 바벨론으로 잡아가니 1차 포로입니다(대하36:1-23 대조).
바벨론 왕이 여호야김의 아들인 8세의 어린 여고냐-고니야(여호야긴)를 세웠으나 3개월 후에 2차로 사로잡아가서 바벨론의 감옥에 가두었는데 37년 후에 에월므로닥이 느부갓네살의 뒤를 이어 등극할 때 특사로 풀려났고 유대 왕의 신분을 회복했습니다.
바벨론 왕은 바벨론 제국의 분봉 왕들 중에서 여고냐에게 가장 높은 작위를 부여하였으니(왕하25:27-30) 여고냐는 회복의 무리를 이끄는 머리가 되었고 그 후로 33년이 더 지난 그의 손자 스룹바벨 때에 포로귀환이 3차에 걸쳐서 실현되었습니다.
에2:6-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호야긴)여고냐와 백성을 (2차로)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
렘24: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2차로)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렘27:20- 이것은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여고니야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귀인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옮길 때에 가져가지 아니하였던 것이라.
렘28:4- 내가 또 유다의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호야긴)여고니야와 바벨론으로 간 유다 모든 포로를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니 이는 내가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꺾을 것임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다윗 왕국이 멸망하기까지 두 번째 열왕들의 14대로 암시되는 시기는 유대인의 왕이 오셔서 세운 교회시대를 상징하므로 교회는 반드시 분열되고 타락의 길을 걷다가 교회 추수를 마감할 시기에는 회복의 무리가 일어나서 교회생활을 회복하면 온 이스라엘의 신앙회복으로 이어지게 마련입니다.
신앙생활의 회복은 곧 단체적인 생명의 부활이요 그들의 부활 생명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12지파의 신앙회복으로 이어지므로 교회시대의 종결기에 신앙을 회복한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교회 신앙은 부활 될 12지파의 새 땅 백성들인 아무라도 그 수를 셀 수 없이 많은 흰옷 입은 무리에게 유전됩니다(계시록 7장).
교회시대가 종결되면 아들의 왕국이 역사상에 나타나는데 계시록 20장에서 보여주는 그 천년 기간의 왕국실현이니 이스라엘은 대대로 다윗 왕국을 열망했으며 예루살렘과 이스라엘의 회복을 열망하는 시온주의가 되었습니다.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인자 예수는 유대인의 왕으로 세상에 오셔서 유대인의 왕으로 죽었습니다.
마27:11-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마27:29-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마27: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 패를 붙였더라.-
여호와께서 사울 대신 기름을 부은 왕 다윗은 인고(忍苦)의 시간을 박해받고 나서 유다 지파에게 왕으로 추대되어 왕위에 등극했듯이 유대인의 왕 인자 예수는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심으로 어린아이들에게 환영받으며 등극했습니다.
그 영이 되어 재림하신 후로는 사도들에게 온 이스라엘의 왕국인 교회를 상속해주었으나 주님의 왕국인 교회는 타락의 길을 걷다가 이방인의 때가 차는 시기에 신앙을 회복하여 그 천년 기의 왕국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마27:42-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막15:32).
요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다윗 왕의 왕권을 특히 강조하는 마태복음의 시작에서 다윗의 자손이며 아브라함의 자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는 혈통적인 족보이므로 영적 족보인 열국의 왕들의 조상인 아브라함과 온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믿음으로 대표되는 믿음의 조상들의 정점인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가 마태복음 1장입니다.
다윗 왕국 역시 주님의 왕국/천국/아들의 왕국에 대한 예표와 모형이지 그리스도의 천국이나 영원한 아버지 왕국의 완성은 아닙니다.
눅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판단하게) 하려 하노라.
요18:3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예수님이 사역하시던 당시 유대인들은 다윗 왕국이 어떻게 세상에 실현되는지에 대하여 크게 오해하였으므로 천국을 세우러 자기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 오신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대적하다가 그 나라를 빼앗기고 천국 복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제자들이 먼저 그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천국은 아들의 나라가 임하는 교회시대와 아들의 나라가 나타날 그 천년 기간의 왕국을 일컫는 용어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 실현을 위한 과정으로 세상에 세워지는 하늘의 문입니다.
그 천년이 찬 후에는 아들이 그 나라를 아버지께 바침으로(고전15:24) 영세 전부터 영세 후까지 영이신 하나님 나라가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천사들을 통해서 실현됩니다(골1:13, 계1:6, 5:9).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왕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계11:17- 이르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계17: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계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복음서의 족보는 혈통적인 족보이며 믿음의 조상(선진)들의 족보가 감추어져 있으므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마음눈이 밝아져야만 예수님의 족보를 다윗의 자손과 다윗의 뿌리, 양면으로 확실하게 깨달아 믿음으로 취하여 현세에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장자권을 취할 수 있습니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음으로 구속받고 거듭난 성도는 이생에서 교회생활이 끝날 때까지 인고의 세월을 감내하며 속 사람이 구원을 이루다가 오는 세상에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제사장이 되어 그 천년이 차기까지와 세세토록 왕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롬1:1-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1)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하나님의 아들은 부활의 아들이다(행13:33).
갈3:23-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는 율법 아래에 매인 바 되고 계시될 1)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은 그분이 기뻐하신 자에게 주시는 계시로 받는 것이지 사람에게서 나는 것이 아니므로 말씀을 들을 때 영에 계시로 임하는 믿음만이 그리스도의 믿음입니다.
갈4: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1)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2)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여자가 난 아들은 인자 예수요 부활로 난 맏아들은 그리스도 예수입니다. 2)마음에 새긴 율법 아래에 있던 이방인들입니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마7:12, 11:13, 눅16:16, 24:44)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1)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1) 그리스도의 율법인 새 법으로 모세의 율법을 완전케 하시며 그 영과 신부의 말씀으로 선지자의 모든 예언들을 완전케 하십니다.
말씀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혈통적인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서 인자 곧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자기 땅의 자기 백성들에게 오신 것은 첫 언약인 율법의 저주에서 자기 백성들을 속량하여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혈통적인 예수님의 족보 속에는 아브라함과 그 후손들에게로 이어지는 믿음의 족보가 감추어져 있어서 의문의 율법 행위로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었던 자기 백성들을 가르쳐서 믿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있는 새로운 생명 길을 열어주러 오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유대인의 율법으로 굳어진 자기 백성들에게 천국 복음은 배척을 당했으며 심지어 천국의 왕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통해서 이방인의 권세에 넘겨져 불의한 재판을 받고 죽임을 당해야 했으니 사람 속에 조성된 완고한 관념을 깨고 새 법으로 개혁하는 하나님의 일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자 예수는 율법적인 종교의식으로 행하던 할례를 십자가에서 영적으로 행하셨으니 겉 사람의 죽음과 속사람의 부활, 승천을 실현하는 할례의 표는 곧 십자가의 죽음과 장사와 부활, 승천하심으로 이루어서 믿는 이들의 마음에 행하는 새 법으로 완성하셨습니다.
첫 사람 아담에게 속한 모든 인류 중에서 여호와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들은 이생 너머의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고 믿었으나 이방인들의 구원은 무시하고 세상에 실현될 다윗 왕국이 회복되는 이상을 굳게 고대했습니다.
흔히 시오니즘이라고 하며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찬 후에 오는 새 세상인 그 천년의 왕국 기간에 세상 나라는 주와 그 그리스도의 왕국으로 역사상에 실현됩니다.
그러나 주님은 성경을 크게 오해하는 자기 백성들에게 다시는 아픔이나 죽음이 없고 눈물이나 애통함이 없는 완전한 새 세계인 새 하늘과 새 땅의 하나님 나라를 설파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는 내가 너희를 위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러 아버지께로 가서 처소가 예비되면 너희에게로 다시 와서 너희를 나 있는 곳에 영접하여 나와 함께 그 처소에 거하게 하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자칭 유대인들 곧 사단의 회인 오늘날의 세속 교계는 주님이 아버지께로 가서 예비하신 그 처소가 천당이라고 가르치면서 막연하게 신자들이 죽으면 가는 하늘나라, 라고 주장합니다.
주님이 제자들에게 예언하신 그 처소는 현세에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 곧 그리스도의 새 몸이요 오는 세상에서는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총회요 후사들의 기업인 신부 성에 들어갈 것을 예언하신 말씀입니다.
주님은 첫 성전을 무너뜨릴 자기 백성들에게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그리하면 내가 사흘 동안에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다시는 무너지지 않는 하나님 아버지의 집/성전은 곧 제자들과 주님이 세상 끝날까지 함께 거할 거처요 주님 자신의 새 몸인 교회이지 기성 교계 신자들이 죽어야 가는 천당이라는 장소가 아닙니다.
세상 교계 중에서 지극히 작은 자들인 이기는 자들을 빼내어 주님 자신이 구속하신 자기 백성들인 이스라엘 12지파를 판단하며 염소무리의 이방 나라를 치리하도록 철장 권세를 맡겼습니다.
곧 나타날 아들의 왕국인 이스라엘 12지파의 왕국을 세상에 실현하여 그 천년 기간을 왕 노릇 하게 하신 후에 이어서 영세의 아버지 왕국을 실현하여 인류 역사를 종결하십니다.
현세에 복음을 믿음으로 인자께서 이루신 구속을 받아들이고 온전케 된 성도들에게 허락하실 천국은 주님이 현세에 세우신 교회로써 그리스도의 새 몸이요 신천지의 실현입니다.
성도들의 영원한 거처는 주님 자신이요 그 영의 영원한 임재 처소이며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인 하늘의 예루살렘이요 새로운 만유인 신천지의 도성은 하늘의 시온산에 세우신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지 기독교인들이 죽어서 가는 물질적인 창공 하늘의 어떤 장소가 아닙니다.
모든 신자는 사후에 음부로 가는 것이지 창공 하늘에 있다고 속이는 어떤 특별한 처소인 천당으로 가는 것이 아니며 사후 세계인 음부에도 아브라함의 품이 있고 불꽃 중에서 심히 고민하는 큰 구렁의 이편의 불구덩이가 있는 것입니다.
현세에 있는 주님의 몸인 교회에 속해 있다가 죽으면 자연스럽게 아버지 집인 교회의 연장인 사후 세계/음부 세계의 아브라함 품에 들어가서 쉬(자)다가 첫째 부활로 일어나서 신천지의 신부 성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거처는 여호와 자신이요 현세의 성도들을 위한 처소는 교회이고 교회의 성도들은 사후에는 음부 낙원에 들어가서 쉬다가 첫째 부활로 일어나서 이기는 자들의 영원한 기업인 신부 성에 들어가서 영광에 이르는 것입니다.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거처는 영원한 생명의 처소인 극락의 하나님이요 영생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시는 영생의 처소는 새로운 만유(모든 존재)이신 주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출15:17-18-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하늘의 시온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시90:1-2-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요15: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14:1-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내 아버지께)가서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의 집인 교회를)거처를 (사흘 동안에) 예비하면 내가 (살려주는 영으로 너희에게로 재림하여)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나의 새 몸인 교회 안에) 너희도 (나와 함께 내 아버지의 집인 교회 중에 함께) 있게 하리라.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1)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1) 주님은 십자가로 가셔서 죽고 장사 된 후에 부활하여 주님이 전파하신 천국 복음을 믿는 제자들의 영혼과 함께 모든 하늘들 곧 참 하늘(예수님의 영)로 승천하심으로 아버지께로 가서 하늘 성소 영광의 보좌에 오르셨으니 주님의 교회는 하늘에 앉혀진 것입니다(엡2:5-6, 히12:22-24, 계12:1-5).
7.너희가 (아버지와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거하는 이생의 처소인 참 성전인)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1)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1) 요1:14, 18절을 보라-가인의 저주를 벗어난 자들.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1)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 창4:14, 딤전6:16절을 대조하라!
예수님의 외모만 보는 자들은 예수님의 중심을 볼 수 없으니 예수님의 영에는 항상 모든 영의 아버지이신 태초부터 스스로 계신 말씀인 조물주께서 인자 예수와 함께 계셔서 주님의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그 사역을 통해서 아버지의 새 일을 하셨으니 이는 영적 할례를 받아서 마음눈이 밝아져야만 듣고 볼 수 있는 이상과 계시입니다.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항상 살아서 역사하시는 말씀으로 살아)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1)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 인자 예수님의 혼이 자신의 영 안에 살아계신 말씀이신 아버지의 말씀 세계로 올라가서 혼까지도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인자 예수님이 제자들을 위한 처소를 예비하러 가시는 곳은 주님 자신 안에 계신 아버지의 새 세계로 가시는 것이니 즉 육의 몸을 벗고 시공을 초월하는 새 하늘과 새 땅(만유)의 주재자께로 가시는 것입니다.
세상에 대하여는 죽으심으로 첫 성전이 무너지고 새 성전인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려고 그 영으로 참 제자들의 속으로 재림하여 성령의 전(殿)으로 삼으신 것이니 교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요 임재 처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집입니다.
요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1)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살려주는 영-그 영이 되어) 너희에게로 (재림하리라/다시) 오리라.
1) 지금 주는 그 영이시니 살려주는 영이신 진리의 영으로 재림하신 그리스도 예수는 인자의 목숨을 버림으로 구속을 이룬 후에 또 다른 보혜사인 진리의 영으로 재림하여 제자들과 함께 교회 중에 거주하십니다.
그 영으로 재림하신 주님은 제자들의 새 영과 새 마음속에 거주하심으로 주님과 제자들은 신천지의 거룩한 처소인 교회 중에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 거하시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의 새 몸인 교회의 비밀입니다.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인자 예수의 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산 자들의 아버지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지 모든 죽은 자들의 아버지도 아니고 죽은 자들의 하나님도 아니고 모든 산 자들로 세워진 아버지의 집은 새로운 만유요 영생의 처소인 천국이니 현세에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하나님의 집입니다.
주님은 대대로 모든 산 자들인 교회에 거처를 삼으시므로 세상 교계가 주장하는 대로 신자들이 죽어서 가는 창공 하늘의 주님 나라? 물질적인 천당이라는 물질적인 장소는 없습니다.
영생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처소는 하나님의 집인 교회-신부/아내 성에서 발하는 영광 빛으로 세세토록 다스리는 새로운 만유/새 하늘과 새 땅의 만유인 그리스도 자신인 것입니다(골3:11, 엡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