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부담이 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카페의 부흥을 위하여!!
질문 1) 자신에게 있어 음악이란?, 그리고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 계기나 음악은? (p.s.듣는 방법은~??)
(1예> 나에게 있어 음악이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가령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라든지 마음의 깊이 같은 ...)
(2예> 처음 이팔청춘 방년16세 때 춘향전을 보다가 판소리에 관심을 갖게되어....(반장난ㅋㅋ), 처음은 춘향가로...)
(3예>CD사서CDP로. LP사서전축으로, 인터넷에서컴터로, 불다해서mp로, 듣지 않아!오직 브리즈만!!ㅎㅎ...등등;;)
우리 카페는 저의 예리한 관찰과 분석 결과 친목도모도 한 주축에 놓여있는 듯 했기 때문에...
질문 2) 자신의 전문분야는?_혹은 해박한 분야요) (이건 굳이 대학이나 전공이 아니라도 주 관심으로 인해 뿐 해박한 분야요. 서로서로 도움받고 살면 좋잖아요~ㅋㅋ)(2개 이상 써 주셨음 좋겠음)
이 질문에 답한 사람
(예> 저의 전공은 성악이어서 그런 쪽 궁금하신 점 물어보셔도 돼요.
주 관심사는 게임이고 특히 와우니까 초보분들 저에게로 고고씽~!!
그리고 아내가 스페인어 전공하고 요리블로그 운영중이니까 그 쪽 지식도 물어봐서 답해드릴 수 있어요.)
아, 글구 기타 왠만큼 치니까 질문 괜찮아요~(재테크 관련도욬ㅋ)
ㄴ>이 질문의 답을 보고 질문하는 사람
(예> 복식호흡 어떻게 해요? 성악이 꼭 목소리 이뻐야 하나요? 성악하면서 살 빼면 안 되나요??
혹시 운동쪽 게임은 안 하시는 지요(프리스타일이나 피파) 피파에서 누구 미드로 좋아요?
스페인 노래랑 영화좀 추천해 주세요~(그리고 미역국 맛나게 끌이는 방법도요!!^^)
기타 입문 서적 좋은 것 좀. 글구 클래식 기타 추천!
질문 3)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외에 영화,그림,책 또는 이것저것 섞어서) Top 5.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음악 Number 5.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 Number 5.
엄청난 충격이나 신선함, 재미, 혹은 똘끼를 느끼게 해준 음악 Number 5.
자신이 뽑은 명곡 Best 5
중에서 꼭 하나 이상은 답해주시고~ 이 중 하나는 꼭 5개 써 주심!!감사감사감사하겠어욬ㅋ)
+ 레코드(책, 북카페, 라이브클럽, 라이브홀, 이것저것 괜찮은 카페, 영화관, 데이트코스,전시관, 갤러리...등등) 가게 추천!
(예> 좋아하는 것은 (주로 올드한 것들을 듣기 때문에....)
1. 음악: 박인희-세월이 가면
2. 음악: 춘향가
3. 영화: 신춘향전
4. 드라마: 캐걸추냥
5. 책: 춘향전
6. 기타등등: 커피_에스프레소
이구요. 성북동에 골벵이레코드점하구 해화동에 성게라이브클럽 좋습니다~아,,홍대쪽에 멍게 북카페두요.)
예가 아주 구체적이죠??ㅎㅎ
근데 음악인의 카페다 보니까 왠지모르게 락 100문100답 처럼 되어가는 느낌도 있군뇨.ㅋㅋㅋㅋㅋ
가끔 생각나면 더 올려도 되나요??
(장난예요~;;)
그럼 재미있는 코너를 위해 다덜 화이틩!!~~~~~
p.s. 이거 만든담에 브리즈멤버분들 먼저...드리면............................귀찮아서 안 써 주실듯.ㅎㅎ~~;;
첫댓글 부담스러웠어요?? ㅎ 공지에 분명히 많은 브리즌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썼자나요~ ㅋ
음..운영자든 뭐든 타이틀을 떠나서 저도 브리즈를 사랑하는 브리즌중의 한명이고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죠~ ^^
암튼 제 답변 간단하게 올릴께요~ ^^
01. 락음악은 저에게는 3번째임
첫째는 가족 (특히 세린이), 둘째는 미래의 와이프님, 세번째가 락음악..
중2때 친구들이 막 너바나라고 지들끼리 듣다가 너도 한번 들어보라고해서 그 사건이후로 락음악에 입문~
그 인간들 아니였음 락음악 들을시간에 공부해서 서울대갔을거임~ 아직도 그인간들 만나면 갈궈줌!~ ㅋ
(너때문에 서울대 못갔으니까 니가 술값내!!!!!!!!~ 이런식으로요~ ^^;)
02. 누굴 도와줄만큼의 내새울만한 정통한 전문분야는 없음~
다만, 나의 전문분야는 군시절에 완성된 뛰어난 친화력과 융화력 + 약간의 연기력 ㅋ
거짓말같겠지만 군시절에 첫날 맞는거빼곤 한대도 안맞았죠~ 첫날은 누구나 다 맞는거니까 뭐~ ^^;
간부랑 고참들이 나한테 책쓰라고했었음~ 제목은 "나같이 군생활하면 쭉쭉빤다" 이런거?? ^^;
하긴 내가 고참들한테 로비랑 좀 웃기고 이쁜짓을 잘했음~ ㅋ
아참~ 여자사람 친구들이 저 좋아함~ ㅎ 여자들하고도 수다도 잘떨고 뭐랄까 여자랑 잘맞는거 같다고함~ ㅋ 여자사람의 비중이 높은 브리즈 카폐에서 잘 어울리고 잘 노는거보면 그말이 맞는것도 같고 그래요~ 아님말고요~ ㅎ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이외것 Top 5.
- 브리즈 카폐 / 미드 "프렌즈" / 어쿠스틱기타 / 82년생의 사람 / 당구
자신에게 영향을 준 음악 Number 5.
- 넬 / 앨리스 인 체인스 / 브리즈 / 펄잼 / 푸른새벽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 Number 5
- 브리즈 / 넬 / 파스텔뮤직 소속 가수들 / 케이윌 / 각종 여자 아이돌 그룹의 히트송
엄청난 충격이나 신선함, 재미, 혹은 똘끼를 느끼게 해준 음악 Number 5.
- 위퍼 아워네이션 2집 / 브리즈 잊지마.com / 소녀시대 Gee / 서태지 Take One / 허경영 콜미
자신이 뽑은 명곡 Best 5
- 넬 12 seconds / 브리즈 틈 / 소녀시대 Gee / 보아 한별 (작사 & 작곡 nell of 종완) / 아폴로18 Warm
안돼~ 내가 질문1하려구 했는데ㅠㅠ
다른 질문은 뭐해야될지 모르겠어유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트루먼쇼 진~짜 재밌어요^^
저도 그거보고 한동안 짐캐리영화빌려봤었죠ㅎㅎ
우왕~질문 만드는 것보다 답변하는게 더 힘들 듯..다들 넘 잼나게 답변들을 하는데 저는 읽는 것도 벅차요 --;
답변에 동참하려 다시 영요님 글을 읽는데..영요님 질문이 제겐 제일 어렵네요ㅜ.ㅜ
저도 쓰고 뭔가 애매한 느낌을 받아서 조금 걱정했는데,,,오히려 짱님께 공감가구
나머지 답변다신분들이 신기하다능.(저도 답변 안 썼잖아요.ㅋㅋ질문 다 모아지면 제 꺼가 제일 짜증날 듯 싶어요.ㅎㅎ)
베이스는 태공님인 것을 ... ㅋㅋㅋㅋㅋ 썰렁하고 유치하지만 꼭 하고 싶었던 댓글! ㅋㅋㅋ
순간 이해못하다가 빵터진1人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 나에게 음악은요......음.........생각을 안해도 되는...방전이 되었을때 충전을 시켜주는....음악을 접한 계기는 저희아버지가 어렸을 적부터 항상 전축이라 하죠? lp를 틀어 주셔서...음악....은 거부감 없이 무조건 다 좋아해요..그리고 밴드 음악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eve 4집을 듣고..^^
2. 전공은 사회복지이구요..지금은 특수교육에 관심있어 그쪽붙야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사회복지사로 일하다가 작년에 탈출해서 지금은 아이들하고 날마다 쌈질하고 살아요..^^
3. 친구들과 노래방 갈때 : 목로주점(조금 오래된 노래인데 노랫말이 너무 좋아요..^^)
너무 슬퍼지고 싶을때 : 제발, 바람이 분다
심장이 허전할때 : 불새님 목소리의 데스페라도
방전 될 때 : breeze 1집 전부
마릴린맨슨의 콘서트를 보고
정말 패닉상태에 빠졌었던 기억이;;
그날 꿈에 맨슨이 나와서 날 절벽에서 밀었어ㅠㅠ
ㅎㅎㅎㅎ키크라고.
ㅋㅋㅋ전 한번도 키크는 꿈 못꿔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