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옥순대교에서 옥순봉. 구담봉. 가은산. 제비봉의 비경을ㅈ우중에 카약으로 둘러보았습니다.
노아500.알피나450도 진수하고.
도미니크님 지인들부부. 광주에서 홍어와 막걸리 그리고 하얀집의 황기백숙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는 부슬비와 운무가 만들어주는 경치는 한폭의 수묵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유람선이 만들어준 너울도 너무 재밌었구요.
이제 주말에는 남프랑스로 카약여행을 갑니다.
보름동안의 여정에 친구 플로도 만나고 아름다운 남프랑슺의 풍경이 그립습니다. 세잔.고흐.등의 그림도 멋진 경험을 하게 할 겁니다.
일요일도 우주카약은 계속되었습니다. 광주에서 오신 회원님이 홍어회와 화순 양조막걸리 한말을 사오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운 분들입니다. 놀라운 분들이구요.
우중카약을 즐길 줄 아는 풍류객들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좋은 필드에서 만나뵙겠습니다.
후지타카누코리아의 조구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