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스쿨 강의 후기/ 윤선화
오늘은 주말 서울 동대역에서 최규장 소장님의 유머스쿨 강의가 있는 날입니다.
수원에서 전철을 타고 강의 장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잠시 차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한가롭게 보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강의장은 헤메지 않고 잘 찾아 왔습니다.
황실장님이 문자로 장소와 시간을 잘 알려 주셔서 일찍 왔지요.
미리와서 강의 준비를 하고 계시는 소장님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소장님 강의는 예전에 서너번 정도 듣을 적은 있었는데 오늘 처럼 5시간에 걸친 강의는
처음이고 정말 오랜 만에 듣는 강의 였습니다.
요즘은 급변화하는 시대를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복잡하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며 살기에
우리 살아가는 세상에 늘 웃을 일만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러나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부대기는 속에 스트레스는 계속 가슴에 쌓여만 갑니다.
사람들은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고 각박한 사회 현실에 웃을 일이 없다기 보다는
웃을 일이 있어도 그 만큼 마음들이 메말라 마음의 여유도 없이
스트레스를 어디다 풀 데도 없이 살아가기도 바쁜 세상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안 웃고 살며 이렇게 웃음치료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강사도 생기고
갈수록 정신적으로 험한 시대에 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 고치기 어렵다는 병도,암도 웃음치료로 고친 사람들이 많은 현실을 봅니다.
웃음의 힘이 이렇게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도 합니다.
건강하게 남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 주고 사는 것도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요.
오늘 강의 들으려 오신 분들은 30명 정도 였습니다.
유머의 관심도 많으시고 웃기도 잘 하시는 분들만 모이신거 같고요.
다양한 직업을 가시고 계시던데 바쁜 주말에 이렇게 시간을 내서 배우시는 열정들이
대단하시고 강의 듣는 눈빛들이 예사롭지 않게 보였지요.
최규장 소장님은 열정이 대단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어느 누구도 따라 갈수 없는 것이 늘 변함없이 메일을 통해 유머편지를 보내주시는 그정성이 말이죠.
그 많은 소재들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잠실에서 꾸준하게 하는 웃음클럽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유머로 웃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에 주시고 사랑을 전해 주시는 그 마음이 참 좋아 보이시구요.
소장님은 제가 보기에는 편하게 살아오실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고생도 많이 하시고 그려셨네요.
좋은 직업도 접고 강사로 새로운 업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유머 강사님이 되셨구요.
소장님은 강의를 통해 직접 느끼고 살아가시면서 사람들의 실 생활에서 일어나는
웃음의 기적들을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어떤 할머님 께서는 암인데도 그것을 병이라 생각하지 않고 편안하고 받아 들이는 마음을 보면서
웃음을 통해 병이 낳기도 하고 사람 마음을 변화 시키는 웃음의 힘이 얼마나 큰지요.
오늘 소장님의 웃음강의를 통해 웃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웃음도 내가 마음이 편하고 하는 일이 잘 되면 절로 웃어지지만
일이 안 돌아가고 짜증 날때는 웃을 일이 생겨도 웃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따라 몸도 반응하기에 기분따라 생각따라 달라지도 합니다.
웃음을 통해 사람의 안 좋은 인상도 바꾸게 해주어 좋은 인상으로 만들어 주고
몸에 엔돌핀이 생겨 모든 일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마음 자세로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저는 웃음강의를 통해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하고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웃는 것도 자꾸 연습하는 습관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장님 어머님께서는 재혼을 하셨는데 그 동안 넘 고생을 하고 살으셔서 얼굴에 웃음기가 없으시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장님이 선보려 가시기 전에 웃는 연습을 계속 시키셨다고 합니다.
무슨 말을 하던지 그냥 웃으시라고 그런데 두번 만나고 바로 살림을 차리셨다고 하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어머님의 웃는 모습에 반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답니다.
사회생활하면서도 사람은 첫인상 3초가 그사람을 좌우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웃는 얼굴 인상이 좋으면 그 사람이 좋아보이고 신임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대인관계에서도 많이 차지 하는 얼굴 인상 항상 미소가득한 얼굴이라면 보는 사람도
즐겁고 행복할 것 같지 않습니까 ...
이제는 웃음에 인색한 사람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교육 받을 것을 집에서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유머 강의를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이 너그러워져서
항상 웃는 얼굴로 다니니 사람들이 좋아 보인다고 칭찬을 해 줍니다.
가족들에게도 친구처럼 장난을 하고 많이 웃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니까 정말 행복이 찾아 오나 봅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쌓인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 수 있겠습니까.
여기 웃음의 장 마음껏 울고 웃을 수 있은 유머스쿨 교실이 있습니다.
강의 안들어 보신 분은 앞으로 웃음강의 소장님 유머스쿨 강의 꼭 한번 들어 보세요.
힘겨운 삶에 자신의 인생을 웃음을 통해 업그레이 시켜 보세요.
삶의 활기가 생깁니다.^^*
강의를 통해 제가 느낀점은 세상을 살면서 우리는 남에게 보여주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웃는 것도 체면 때문에 못 웃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하는
의식에 사로잡혀 실수를 안 하려 합니다.
내면 보다는 외면을 가꾸기에더 신경을 쓰고 무슨 일이든지 완벽하게 하려고 애를 씁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실수도 하고 바보 짓도 하면서 사는게 사람 사는 재미도 있는데 말이죠.
완벽한 사람만 있다면 세상이 얼마나 재미 없겠습니까?
우리 가슴속에 웃음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힘겨운 삶에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살다 보니 웃음을 잃어 버린 것이겠지요.
자기 안에 또 다른 내면에 잠재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머가족 여러분 사람들을 못 웃긴다고요.
웃길 수 있습니다. 하면 됩니다.
사람은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소장님의 강의를 통해 항상 즐겁게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낌니다.
강의 시작하기전에 양재규 부소장님의 성악을 전공은 안 하셨다는데
목소리가 정말 멋있으세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실장님은 간식으로 감자를 이른 아침부터 준비하셔서 가져 오셨는데
그 감자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웃음 강의에서 만나뵌들 반가웠습니다. ^^*
제대로 인사도 나누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들구요.
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
장마철에 건강들 잘 챙기시구요. 멋진 한주 되세요.^^*
최규상 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세계적인 멋진 유머 강사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소장님 멋져 부려유~^^*
유머 가족여러분 .★ 행복의 웃음 배달 왔어요。~
활기찬 하루 열어가시고
(^-^)(^0^)(^^*)
p(*^▽^*)q (^@^)
웃음이보약인거
아시죠? 기분좋게 활짝 웃는
한주 되세요.(^0^)
웃음 유머 가족 여러분 많이 많이 웃는 날 되셔요.!
하하하~~~~~~~~~~~~~~~~~~~~^^*
정다운 선화~
첫댓글 우와,.정말 예술이네요...이런 세미나 후기는 정말 처음이네요..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앗싸ㅣ..기분 좋아부러..하하하
야~정말 대단하세요....다른 사람이 보면 짜고 하는것 같게 왜이리 잘 써 주셨는지... 16:07
잘 보고 잘 읽었습니다. 강의내용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