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일요일) 7월 정기산행 | |
♥ 숲, 섬 그리고 바다와 함께 하는 성주산~ 청천호 둘레길~ 죽도 상화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7월 28일 일요일) | |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충남 보령으로의 <여름여행>을 떠납니다~ ♣성주산~ 청천호 둘레길~ 죽도상화원 ♣ ♧ ♧ ♧ ♧ ♧ ♧ ♧ ♧ ♧ ♧ ♣ 산과 호수 그리고 휴식~~~ 청천호 둘레길 ♣ 7월 무더위 속에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야 할까~~ 이렇게 무더운 날에는 계곡도 좋지만 시원한 물길따라 산길따라 걷는 한걸음 한걸음이 힐링 곧 그 자체일듯 합니다 보령지역을 떠올리면 대천해수욕장을 포함한 서해바다를 연상하게 되지만 저수지를 끼고 수변길을 걷는 [청천호 둘레길]~ 산길을 걷는 멋진 둘레길이 있습니다 오늘은 보령의 숨은 명소인 [청천호 둘레길]을 따라 행복한 힐링 여행을 떠나 봅니다 ♧ ♧ ♧ ♧ ♧ ♧ ♧ ♧ ♧ ♧ ♣ 대나무 숲속에 있는 비밀의 정원~~~ 죽도 상화원 ♣ 그리고, 두번째로 찾을 곳은 전통 한옥 정원~ 죽도 상화원입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입니다 지난 20여년 간 한국식 정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오면서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고 가능한 한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오늘의 상화원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상화원 안에 있는 여러 공간들은 물과 나무와 바람과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가며 연결된 '회랑'과 '석양정원' 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 ♧ ♧ ♧ ♧ ♧ ♧ ♧ ♧ ♧ "길을 떠나는 것은 새삼스레 구경거리를 찾아서가 아닙니다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 자체에 의미가 있겠지요." 여행은 어쩌면 가슴속의 사랑을 키우고 새롭고 넓게 우리네 마음을 그려가는 것인가 봅니다 ♧ ♧ ♧ ♧ ♧ ♧ ♧ ♧ ♧ ♧ 7월에 떠나는 힐링 여행~ 능선따라 물길따라 걷는~ 보령의 아름다운 수변둘레길 [청천호 둘레길]과 물과 나무와 바람이 하나로 조화로운 섬 전체의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전통 한옥 정원 [죽도 상화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1. 산행지 소개 | |
<청천호 들레길> 산과 호수, 그리고 휴식... 보령시가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조성한 총 5.82km의 산책코스인 청천호 호수공원의 수변데크길 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의 청천저수지 인근에 조성된 둘레길이 아늑하고 운치있는 코스로 조성돼 꼭 가볼만한 관광지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둘레길 초입에는 수변을 따라 고즈넉이 걷다가 야트막한 산허리로 난 숲길로 접어들면 살포시 귓가를 스치는 산바람과 좌측으로 보이는 잔잔한 수변풍경이 몸과 마음의 피로를 푸는 힐링 코스로 제격이다 말끔히 단장한 수변데크를 산책하며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을 남기는 것도 또 하나의 즐길거리이며 행복한 추억만들기이다. ♡ 능선따라~ 물길따라~ 숲 그리고 호수와 함께 걷는 청천호 둘레길 ♡ ♡ 그림같은 청천호의 풍광이 장관인 쉼터 ♡ ******* <죽도 상화원> 울창한 나무들과 그 사이로보이는 바다의 조화가 아름답다 바다보는 그 자체로 마음의 평화다 산책길을 따라 걷다보면 카페도 나오고 잠시 앉아 쉬어감도 힐링이다 이어서 산책길을 걷다보면 한옥마을이 나온다 너무 이뻐서 감탄을 하게 되는 한옥! 기와와 바다 그리고 나무와 어우러짐이 너무 예쁘다 죽도 상화원은 불교를 상징하는 '반가사유상' 유교를 상징하는 '만대루' 기독교의 예수를 상징하는 '수석정원' 의 세 종교의 상징물이 있는 한국식 전통정원으로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입니다 죽도 상화원 둘레길의 2km 구간의 지붕형 '회랑'은 세계에서 가장 길다고 한다. 그래서 눈이나 비가와도 무리없이 해안가를 거닐 수 있다는 장점! 한쪽은 시원한 바다~ 한쪽은 조각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노라면 두갈레길로 나누어지는 석양정원과 한옥마을 가는 길 곳곳에 놓여진 쉼터 작게 놓여있는 연못에 분수대와 앞에 탁 트인 바다 탁 트인 데크길의 시원함이 좋다 한옥의 고즈넉함도 좋다 너른 잔디밭의 평화로움도 좋다 ♡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인 죽도 상화원 ♡ ♡ 소나무 숲길을 따라 바다를 조망~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 ♡ ******* (성주산은 산행팀 코스입니다) ♡ 성인(聖人), 선인(仙人)이 많이 살았다는 성주산 ♡ ♡ 피부를 맑게~ 심신을 안정~ ♡ ♡ 피톤치드의 창고~ 편백나무숲 ♡ ♡ 초록초록한 숲으로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 ♧ ♧ ♧ ♧ ♧ ♧ ♧ ♧ ♧ ♧ 그렇게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며 청천호 수변길을 걸으며~ 그렇게 해안길 옆 회랑을 걸으며~ 바라다 보이는 자연경관의 아름다움 속에서의 비타민 같은 힐링의 하루~ 오늘 하루도 아주 행복한 하루였다 할 수 있겠습니다 (참조은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 | |
2. 산행 코스 | |
♣. 보령 청천호 둘레길 1코스 & 죽도 상화원 <최고의 추억을 선사해 줄 보령 [청천호 둘레길]과 [죽도 상화원]으로의 힐링 여행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3. 산행 지도 | |
수변을 따라 시작하여 산길을 걷는 코스입니다 1코스 구간에는 멋진 대나무숲길도 있습니다 [죽도 상화원] 서해바다를 옆에 두고 걸어보는 한국식 전통 정원 | |
4. 산행 공지 | |
1.산 행 지 | ☞ 최고의 추억을 선사해 줄 보령 [청천호 둘레길]과 [죽도 상화원]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일 시 | ☞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
3.탑 승 지 | ☞ - 05:30 선학역 1번출구 - 05:35 인고 체육관앞 - 05:40 석바위시장(삼미쇼핑 건너편) - 05:45 간석홈플러스 건너편 (GS25편의점앞) - 05:50 부평 119 센터앞 - 05:55 부평구청앞 - 06:00 갈산역 1번출구 - 06:05 작전역 4번출구 - 06:10 계산 천년부페웨딩홀앞 - 06:25 송내남부역 (CU편의점앞) - 05:30 인천대공원 정문 맞은편 버스정류장 - 06:35 인천대공원역 1번출구 (정시에 출발합니다. 10분 먼저 나와 기다리는 센스) ※ 당일 탑승시간 놓쳤을 경우는~ 당일 산행대장이나 총무께 (꼭) 연락주시고 출발 5분전까지 마지막 정차지로 오시면됩니다. ※ 귀경시는 인천대공원역~송내남부역~부평역~선학역만 정차합니다 (차고지 방향 경유지는 하차 가능 /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4.이동 수단 | ☞ 44인승 임대버스 |
5.산행 코스 | ☞ A팀(트래킹 코스) : 청천호 둘레길 1코스 & 죽도 상화원 ☞ B팀( 산행 코스) : 산행코스도 진행하며, 산행코스는 추후 공지 올립니다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6.산행 회비 | ☞ 43,000 [차량비+조식(김밥 또는 떡)+생수+하산식 외 최소한의 경비] 30명 기준이며 (44인승 진행합니다), 남으면 천원단위로 돌려드리며, [상화원 입장료는 추가 발생하며, 입장료는 7,000원이며, 단체할인 5,000원이며, 커피와 떡으로 교환할수있습니다] |
7.준 비 물 | ☞ 트레킹하기 편한 복장/간식 등 개인 필요물품 (산행팀은 등산에 맞는 복장) |
8.산행난이도 | ☞ 초,중급(★★☆☆☆) |
9.산행도우미 | ☞ 리딩대장 : |
10.산행 보험 | ☞ 산행보험은 산행 참석자 본인이 개별적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
※인천 참조은 산악회 회칙 제 6장 제 17조에 ②항에 의거 (환불규정 필독) 선입금한 산행회비중, 출발 5일전 취소는 입금액 전액을 환불하고, 4,3일전 취소는 반액을 환불하고, 산행 2일전 취소시에는 입금액 전액을 당일 산행경비로 충당함을 알려드리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예) 일요일공지 화요일 100%환불/수,목 50%환불/금요일~당일 0% 환불없습니다] | |
4. 산행지 미리 가보기 | |
<청천호 둘레길>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마주하며 저수지 수변길을 걷습니다 수변길을 걷노라면 숲속길이 나옵니다 수변길 옆 쉬어가는 곳도 멋스럽네요 대나무숲길에 접어듭니다 대나무숲 사이로 비추는 햇살 숲위로 보일듯 말듯 파란 하늘도 참 이쁩니다 또다시 수변길을 걷습니다 <죽도 상화원> 죽도 상화원은 2km의 긴 해안로를 따라 소나무숲 회랑 산책길을 즐길수 있는 섬전체가 아름다운 정원으로 지난 20여년간 한국식 정원을 꾸미고자 가능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국식 전통 정원입니다 회랑, 한옥마을, 해변연못과 정원 독서당, 석양정원 등이 섬을 둘러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섬을 한바퀴 돌며 온전한 여유로움 속에 콘크리트 도심을 벗어난 휴식의 시간을 갖을 수 있습니다 긴 회랑을 따라 산책을 시작합니다 회랑은 지붕을 씌운 복도를 일컫는데 죽도 상화원에 설치된 섬 전체 2km에 조성된 회랑은 세계에서 제일 긴 회랑으로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과 여유로움 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선물합니다 고즈넉한 분위기 속 섬 전체를 둘러싼 산책로에 길게 조성된 회랑~ 더운 날씨에도 관계없이 여유롭게 아름다운 섬을 둘러볼 수 있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산책길입니다 나무데크길 사이로 보이는 시원시원한 바다풍경과 시골스러운 초록빛 논 풍경을 바라보며 걷는 자체가 아름다움이며 힐링입니다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인 상화원은 소나무 숲길을 따라 바다를 조망하며 힐링할수 있는 한국신 전통 정원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한국 전통미와 자연미가 어우러진 한국식 휴양정원입니다 길목마다 휴게공간과 벤치가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습니다 바다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해송과 죽림에 둘러싸인 석양정원 환상적인 서해 낙조의 절경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다합니다 소나무와 서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맛집입니다 상화원의 매력은 소나무숲과 섬인만큼 한바퀴 빙 둘러 오션뷰가 함께해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는 이의 뒷모습이 배경을 한껏 살려줍니다 커피 한잔 마시고 싶다 할때쯤 나타나는 산책로 끝에 방문자센터 이곳에서 커피와 떡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바다풍경 보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