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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사랑 아카데미 제1기 3주차 수업에서 ------------------------------------------------------ 이동근/문숭리
2010. 10.4. 하모사랑 아카데미 제1기 3주차 수업이 예정대로 순행되었다. 필부는 멀고도 가까 운 내 고향 충청도 충주에서 농사일을 하루 내려놓고 고속버스를 타고 상경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에 참석했다.
수 없이 많은 수업을 받았본 필자지만 오늘은 남다는 생각으로 상경을 했던 날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모니카를 배우면서 같은 값이면 자신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정말 연주를 잘 한다는 칭찬을 받아보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필부도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지라 서울까지 원정 강의를 듣고 있는 중이다.
필부를 비롯해서 하모니카를 잘 연주하기에 앞서 이론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냥 우선 실기를 잘 익혀서 멋지게 한곡 연주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런데 필자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잘 연주하기에 앞서 이론에 대한 것은 연주에 앞서 별로 중요하지 않고 배워도 되고 안 배워도 하모니카 연주를 하는데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념이다.
그러나 실제로 연주를 잘하는 사람들의 이면에는 음과 음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성찰의 결 과가 연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바로 오늘 하모사랑 아카데미에서 이론을 강의를 하신 분이 김정남 선생님이었다.
강의에 앞서 그분이 수강생 들에게 한 가지 화두를 던지면서 강의를 시작되었다. 자신이 하모니카를 왜 부는가? 에 대한 자문자답을 해 본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했느데 세 사람이 손을 들었다. 김 선생님 왈! "오늘 강의는 이미 성공 그 자체다."라고 전제를 하시는 것이었다. 여러분 중에 한 사람만 그런 사람이 있어도 대만족인데 세 사람이나 있다니 놀라움 그 자체라는 것이었다.
자신이 하모니카를 왜 불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자아성찰이 없이 아무리 하모니카를 잘 불고 기교를 부려도 그것은 단순한 소리내기에 불과할지 모른다는 의미로 강의가 시작되었다.
이미 대한민국에서 초. 중. 고를 다닌 사람은 오늘 배운 이론 정도는 십중팔구 한번쯤 들어본 것이고 잘 알고 있다고 자부하는 내용일지도 모른다. 한 두가지 생소한 이론을 차지하고라도 말이다.
예를 들면 음악의 3요소라... 이미 하모가리 선생님 첫 수업에도 들어보았고, 한영주 선생님에게도 들어 보아서 1)리듬, 2)멜로디, 3)화모니 그냥 입에서 자연스럽게 튀어 나올 정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 세가지 차이점에 대하여 이야기 하라면 그렇게 자신있게 설명한 사람은 손가락 안에 들 것이다. 더 나아가 그것을 실제 자신의 하모니카 연주에 응용할 수 있는 사람은 더욱더 적을 수도 있다. 머리로는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 호흡을 통해서 그것은 하모니카에 접목이 잘 안되기에 그래서 배우는 것이다.
이 세가지 중에서도 대부분 하모니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계명에 목을 멘다. 다시 말해서 음계를 하모니카로 토해내면 그것이 하모니카 연주가 되는 것으로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김 선생님 왈! 첫번째 리듬이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즉, 음의 장단과 더불어 강약이라고 하는 셈여림이 완전하게 터득이 되어 그것을 마치 무선에서 모르스 부호를 송신하는 개념으로 박자를 먼저 득해야 된다는 말씀이었다. 그 다음에 멜로디나 화음이라는 기교를 가미하면 자연스럽게 연주가 완성된다는 것이다. 필부도 하모니카를 잘 부는데 바로 박자가 정확하지 않아 나홀로 명 연주자인 것이다. 즉, 리듬을 완전하게 터득을 못하고 사상누각이라고 모래위에 좋은 집을 지으려 하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그리고 지난 하모사랑 여름 캠프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모니카를 직접 조율해 보려고 기구들을 구입을 했는데 대부분 그냥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잘 것이다.
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이는 왜? 표준음이라고 할 수 있는 A4(440Hz)해야 하는지,,,그리고 옥타브, 옥타브 하는데 그 옥타브가 진정한 의미가 어떤 것인지 잘 모르면서 조율까지도 넘나들고 싶은 오류를 범하고들 있지나 않을는지?
오늘 강의 중에 [연주행위에 대한 재고]라는 항목에서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감성"이라고 하모니카 연주를 단지 소리내기가 아닌 연주를 하면서 그 의미에 대하여 몰아일체가 될때 비로서 진정한 음이 살아서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실제적인 자신의 체험을 강의 후 조자룡이라는 회원이 병고와 투쟁을 하면서 한곡을 불때마다 그 의미가 자신의 생명과 바꾸는 것 같은 심정이 되어 불었더니 듣는 이마다 연주하는 자신보다 더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렸다는 일화를 들려주었는데 그 상세한 내용은 본인에게 기회가 되시면 직접 들어보시라. ㅎㅎㅎ
오늘 여기에 필부가 글을 잠시 남기는 것은 혼자서 아무리 잘 불고, 잘 연주한다고 할지라도 기회가 된다면 한마디로 강의는 나이를 떠나서 한번 들어볼 만하다는 표현을 하고 싶다.
지난 강의에서 잘 이해가 안 되었던 마르카도(marcato) 주법이 있었는데 그냥 자체로는 설명을 듣고도 이해가 안 되었는데...한마디로 말해서 한음, 한음을 정확하게 연주하는 기법인데 그것이 어떤 것이냐? 자신의 음표가 가지고 있는 음의 길이를 충분하게 연주하는 것이 테뉴토(Ten)라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음에서 1/2 길이로 연주해 주는 것이 스타카토(stacato)데 마르카토는 그 중간 정도 길이로 그 음표가 가지고 있는 음을 정확하게 연주해 주는 기법이라는 것을 필부는 오늘 귀가 열리었다고나 할까?
필부의 설명도 그림의 떡일지도 모른다.
백문이 불여 일견이고, 나아가 백견이 불여 일습 일지라. 듣고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강의를 받으면서 연습을 통한 터득한 후 내것으로 소화되지 않으면 십년 공부 나무아미타불이랍니다. ㅎㅎㅎ
그리고 강의가 끝나고 강원도 강릉에서 춘원 회원이 비네타 강습차 오후에 왔다가 저녁강의에 참관을 하고 한곡 연주를 해 주셨고... 제 1기생 중에서도 이에 질세라! 조자룡님과 환희님이 한 곡 그동안 배운 것을 직접 시연해서 필부가 동영상을 즉석에서 촬영을 하여 편집없이 여기에 올려봅니다.
그리고 2층 식당으로 올라가 딱 한잔이 필부는 충주가는 고속버스를 놓쳐 청주로 우회하여 내려와 잠시 PC방에서 이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립니다.
내일 아침에는 첫차로 충주 본가로 직행을 하여 아직 다 못딴 고추를 따러 들로 나가야 합니다. ㅎㅎㅎ
그럼 세 분의 멋진 연주와 함께 이말로 글을 마감합니다.
지지자 불여 호지자, 호지자 불여 낙지라라... 한자는 생략합니다. "안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라는 뜻인데 하모니카를 많이 알고 좋아할지라도 실제로 자신은 물론 더불어 즐기지 못한다면 다 무용지물일 것이외다.
그래서 필부는 내려오다가 지하철을 기다리며 중생을 위하여 한곡 연주해 주고 왔습니다 그려~
(춘원님이 패티김의 초우와 더불어 왈! 중얼 중얼 .... 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환희님도 어깨가 들석거려 참지 못하고 한곡 연주를... 동백아가씨 던가? ㅎㅎㅎ 아마 맞을 겁니다.)
(한국판 조자룡 님의 여자의 일생 입니다... 참, 오늘 2층 식당에서 한 턱 쏘시고 갈길이 멀다-경기 파주- 먼저 일어서셨는데 덕분에 저녁을 잘 먹었습니다. 감사!)
2010. 10.5. 청주에서 충주가는 고속버스 첫차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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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글을 자세히 읽으니 제에게도 꼭 필요한 과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강의 내용이 실제 책과 그냥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유익했습니다. 다 같은 대학이지만 사이버 대학과 실데 오프라인 등교하는 대학교에서 공부하는 그런 차이가 아닌듯 싶습니다. ㅎㅎㅎ 감사!
선생님들의 열강에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주가 기다려 집니다,감사 합니다,^-^
먼저 자리를 떠나 매우 죄송! 종강피티는 밤새도록 해 봅시다, ㅎㅎㅎ 춘원님하고 강변역까지는 동행하고 나는 강남에 갔는데 막차를 못타고 엄한 청주로 우회를 해서 아침에 충주로 왔습니다. 감사!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으나 강의에 참여를 못해서 늘 궁금했는데, 자세히 올려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만 참여를 못하는 아쉬움만 더 커졌으니 책임지세요.^^ 어떻게 책임지냐구요? 다음도 또 자세히 올려 주실 것. ㅎㅎㅎ
공연히 하모니카난 음악에 대해서 개뿔도 모르면서 분위기만 흐리는 것 같아서 조심스러웠는데 역시 그래도 수강하길 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날로 날로 강의가 심도를 더해 가는데... 그래도 박자에 대한 고민은 아직 미련이 남아 전전긍긍입니다. 오늘 드디어 시간을 내어 틀니 본을 뜨고 왔습니다. 비공식 적인 라인을 통해서 저렴함 가격에 하는데 그러나 실제로 틀니 만큼은 서울 어느 유명한 대학 치과에서 만들어 옵니다. 7-10일이면 완성이 된다니까 입에 채우는 순간 제일 먼저 시흥 돌고래로 달려가 마음껏 해물 부페을 소쿠리님과 함께 즐겨 볼 생각입니다. 감사!
의치를 실제로 만드는 건 치기공사들이지요. 이분들의 숙련도에 따라 착용 후 편, 불편이 결정되는 셈입니다. 잘 치료 받으시고 오십시요. 이동근님 독산동에 오시는 날 번개 한 번 치십시다.
날이 가면 갈수록 주옥 같은 강의와 만남을 통해 하모를 즐기는 분들이 사방에 퍼지니 하모사랑 빛날 일만 남았군요~ 다가 올 대회가 기대 됩니다. 강의 소감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아마 이번 교육의 수준이 학문에 있어서 통론에 해당되는 기본적인 액기스 일 것입니다. 법으로 말하자면 헌법, 민법, 형법. ... 각론 이전에 법철학이나 법학통론에 해당되는 기초석 같은 그런 강의가 아닐까 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8주 정도니까 한번 들어보시면 좋으리난 생각에 한줄 써 본 것이랍니다. 감사!
한글 올리러 들렸는데 이동근님의 글을 읽어갑니다. 뭐 다른 표현을 한다는게 실례일것 같은생각... 김정남 강사님의 강의내용을 그대로 필사를 하신것같내요. 정말 교수님도 명강의를 핬지만 이동근 선생님께도 한시간 드려도 될 것 갔습니다. 세분으리 소리까지 다시들을수 있도록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또다시 김정남 선생님의 열강을 듣는것 같습니다. ^*^노트가 필요하신분은 여기에서 ^*^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지요... 한 시대를 주름잡다 이제는 석양처럼 스러지는 그런 분인가 싶었는데 역시 하모니카 대부답게 김정남 선생님 강의에 그만 넋을 잃었지요. 글로 다 표현할 수도 없었고 전문을 올리자니 너무 그렇고 그냥 느낌만 전달해 보았는데 침소봉대를 하지 않았나 조심스럽습니다. 네 분 강사 다 훌륭한 분들이이지만 김정남 선생님이야 말로 하모니카 대부들을 연결하고 있는 약방의 감초가 아닌듯 싶습니다. 생생한 하모니카에 대한 이야기가 강의를 마치고도 2층 식당에서 끝날 줄을 모르는데 저는 중간에 나와야만 했지요. 그래서 산 강의는 받아야 한다는 ..ㅎㅎㅎ 감사!
이동근님 오늘 고추 수확은 잘 끝내셨나요? 저의 미흡한 강의를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들어주셨군요. 수강 후기 대단히 감사하며 더욱 좋은 강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야 한줄 올립니다. 정말이지 이제는 음악의 3요소라든가 음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다른 강의도 제게는 유용하지만 저는 이론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신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곡이 어떤 형태로 되어 있고 작곡자의 의도...사상 그런것들을 많이 알려고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김 정남 선생님의 하모니카 철학을 제가 백분지 일이라도 느끼고자 고군분투를 하는 중입니다. 나머지 기교는 그리 오랜 세월이 안 걸릴 것입니다. 3년이면 기본은 익히리라는 신념이 있는데 음악에 대한 철학은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느 생각이 들었는데 제가 선생님을 먼 발굽치 에서나나마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님들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10.16일 순천/광양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제가 장흥을 한번 들려서 오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감사!
동근님!삐아에 의하면 그날 행사가 취소된것으로 압니다만 .. 자세히 알고싶군요?
아카데미 강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나니 배우고픈 마음에 ......설레이기 까지 했던 어제였습니다~
한번 용기를 내어 볼까나? 자신과 싸움 하기를 몇 시간.........다시한번 계획을 세워 보렵니다.
이동근님! 자세한 소식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강좌가 이어진다고 하니 차기에 접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지적 재산권이 걸린 문제이고 해서 수박 겉핥기 식으로 소개를 했지 실제 강의는 정말 아하, 그렇구나 하는 느낌이 바로 왔습니다. ㅎㅎㅎ 감사!
이동근님!~결국 막차를 놓치셨군요~~저는 여유있게 11시 심야버스를 타고 쉬지않고 달려와서 강릉에 1시반에 도착했습니다!~오랜만에 함께 하모니카 강의도 듣고 쓴소주한잔 나눌수 있어서 반갑고 행복했습니다~~이번 기회를 통해서 원하시는것들을 많이 얻으시고 실력을 많이 쌓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결국은 청주 막차를 타고 청주가서 아침 첫차로 충주로 갔습니다. 이래 저래 자주 뵙수 있을 겁니다. 저도 실력이 좀 늘면 강릉 시연차 한번 가 보리다. 그 전에라도 주유차 강원도 가는 날이면 말할 것도 없고요...감사!
이동근님의 글솜씨와 기억에 놀랍니다 한시간의 강의내용을 요점으로정리하여 올려주신글속에 예사로들어넘기는 음악의기본지식을 잊고있었다라는 생각과 강의를녹음하여 재생하여들어도 이렇게상세히설명하려면 또한이정도 장문을 작성하려면 10 일걸려도 나는자신이없습니다 잠깐들른 P,C 방에서 이런작문을 생각해올리다니 놀랍기만합니다 처음에는몰랐던 예사로운일들이 그냥소리만 배울려는 미련한 생각들이 계단을 다시밝아올라가야 겠습니다 동근님의 좋은글 감사히읽었습니다
뚝배기 보다 장맛이라고 김정남 선생님 연세와 외모 선입감이 강의가 별로겠다 싶었는데 그야 말로 눈높이 강의 수법이 명문데 교수도 배워야 할 만큼 귀에 쏙 들어오고 전문 용어를 이야기 식으로 쉽게 해설하시더라고요... 강의 교재는 어려워 보였는데 그 내용을 강의를 들으면서 흥미진지하게 다가오던 군요... 타고나신 강사 기질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ㅎㅎㅎ 감사!
선생님의 강의를 그대로 다시 들어서 복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동근님의 말씀에 하모니카 배우는 자세를 다시 한번 가다듬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 수준에는 강의가 벅차다 싶은데 강사님들이 열성적으로 지도를 하시는 바람에 힘이 납니다. 벼르고 벼르다 직접 강의를 듣는 보람이 이런거다 싶어 다른 회원도 적극 추천하는 것이지요. 다 같은 강의를 듣고 나서는가 싶어 조심스럽지만 이런 기회에 우리들이 듣는 강의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십분지 일이라도 소개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도사님들 앞에서 실례를 .. ㅎㅎㅎ 감사!
문숭리님 듣던중 반가운 소식이네요 오복의하나인 이복을 하신다니 제 마음이 편안해옴니다 다음에 뵈올때는 한 인물 나시겠슴니다 . 인물뵈러 소쿠리님 돌고래(모실때) 끼워주셔요 강의내용의 대한 말씀에 다시한번 생각함니다 . 이만 물러 감니다
잘 알겠습니다. 돌고래로 꼭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