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기질비료 51억 추가 지원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11-21 오후 2:37:39 |
충북도는 화학비료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3만7000톤 51억원 어치의 유기질비료를 12월말까지 추가 공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단가도 종전 20kg들이 1포당 700원에서 1160원으로 460원 늘렸다. 이번 조치로 충북도내 유기질비료 지원물량은 16만3000톤(95억원 어치)으로 늘어나게 됐다. 지원 대상 비료는 퇴비, 그린퇴비, 혼합유박(깻묵),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5종이며 거주지 농협, 원협에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제주, 유기질비료 연말까지 공급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11-21 오후 2:36:12 |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물량이 확대되면서 연말까지 공급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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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 벼 재배 최대 117만원 절감 | |
토양 양분 유실 차단‘경운’필수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09-16 오전 10:04:19 |
가축분뇨 액비로 벼를 재배할 경우 경운 실시 여부여 따라 수확량에 큰 차이를 보이고 봄에 액비를 투입해야 수확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액비를 사용할 경우 ha당 최고 117만원의 비료가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액비만을 사용할 경우 화학비료만 사용했을 때 보다 쌀의 경우 114%, 보리는 101%의 증수효과를 각각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용 옥수수의 경우도 질소 150%의 액비 시용시 ha당 1백69만6천원의 화학비료(ha당 질소200kg 기준)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이상복 연구관의‘가축분뇨 액비이용기술개발 연구사업’결과에 따른것으로 질소 150% 액비처리시 절감액은 ha당 87만3000원, 200% 처리시에는 무려 116만4000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논 1ha당 화학비료 투입량을 질소 110kg, 인산 70kg, 칼리 80kg으로 각각 기준한 것으로 화학비료가격의 경우 20kg당 요소는 2만700원, 용과린 1만1550원, 염화칼리는 1만9800원으로 환산했다. 특히 봄에 질소 150%의 액비를 시용할 때 쌀 수확량이 10a당 605그램으로 가장 많았으며 100% 시용시에도 577kg을 수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을에 200%를 시용했을 때 585kg, 150% 시용시엔 515kg에 각각 그쳐 상대적으로 봄에 액비를 투입하는 것이 쌀 수확량에 더 유리한 것으로 분석했다. |
퇴·액비 우수 시범포 7개소 선정 | |
10월 ‘자연순환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설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09-01 오후 4:18:13 |
농림수산식품부는 가축분뇨 퇴·액비의 우수성을 경종농가 등에 홍보해 자연순환농업을 확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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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오앤비, 스리랑카 유기질비료 공장 가동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11-21 오후 2:39:20 |
효성오앤비는 해외시장 진출목적으로 스리랑카에 올초부터 준비한 현지법인이 지난달 말 완공돼 1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효성오앤비 스리랑카 공장은 유기질비료를 연간 2만톤 생산 가능하다. 특히 스리랑카에서 생산하는 유기질비료는 현지시장 뿐만 아니라 인도와 중동지역의 해외시장으로 수출 범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에 본사를 둔 LRES사와 2000ha의 농경지를 장기간에 걸쳐 공동개발하는 MOU를 체결했다. |
내년도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에 520억 투입 | |
[현장중계]‘저탄소···절감기술 및 보급방안’ 세미나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10-08 오전 11:25:31 |
에 260억원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다겹보온커튼, 고효율 난방기, 순환식수막재배시설, 자동보온덮개 등의 보급이 늘어날 전망이다. 박봉수 농림수산식품부채소특작팀 사무관은 지난달 19일 aT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에너지 절감기술 및 보급방안’세미나에서 정책방향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 우선지원대상은 1ha이상 전업농, 수출농, 농협·APC등 계통출하농가 등”이라고 말했다. 그는“내년도 시설원예 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의 총 사업비는 국고 50%, 지방비 30%, 자부담 20% 등 총 520억원에 달한다”며“고유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전문가들로 TF팀을 만들어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열회수용 환기장치 등 4종 46개소 지원 그는 또 “국내 원예작물 재배면적은 총 43만6000ha로 이중 난방이 필요한 면적은 1만4000ha에 달하며 90% 정도가 경유를 사용해 난방을 하고 있다”며 “면세유 공급량을 지난해 248만kl에서 261만2000kl로 상향조정하고 실 사용량이 부족할 경우 4분기 추가공급을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행 비면세유가가 리터당 1800원 이상 돼야 지급되는 유가변동보조금의 지원단가를 1500원으로 하향조정하는 방안을 기획재정부와 협의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08에너지 절감 시범보급사업추진을 통해 농업시설용 열회수형 환기장치 등 4종 46개소에 11억6000만원을 지원한다. 또 고효율 우수난방기 평가·선정 및 신기술 보급방안 홍보 등을 통해 평가우수모델을 보조사업 등에 우선지원하고 온풍난방기 열교환기 개량을 위한 기술지도와 현장평가 등의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태양열·풍력 등 설치비 최고 60% 지원 에너지관리공단 배근배 실장은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보급지원’발표에서 “우리나라는 2011년 국내에서 사용하는 총 에너지의 5%를 신재생에너지로 보급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태영열·지열설비 50%, 태양광과 풍력설비 60%, 폐기물 이용설비는 30% 이내에서 설치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이재구 박사는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발표를 통해 “바이오펠렛이나 우드칩의 열 및 전기이용 분야는 단기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은분야”라며“이를 위해서는 바이오매스 수집 및 펠렛 가공 시설화와 고효율 시설농가형 소형 보일러 보급이 선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열난방시스템, 1160억 대규모 국책사업 | |
[시선집중]경유난방의 80% 절감, 자부담 20% 부담 | |
김진삼, jskim@newsam.co.kr |
등록일: 2008-10-08 오전 11:15:37 |
농진청 류갑희 차장은 지난달 26일 브리핑을 통해 “총 1166억원을 투입,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시스템’보급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지열난방시스템은 땅속의 지열을 이용함으로써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에너지 활용기술로 꼽히고 있다. ◈국비 700억, 지방비와 자부담 각 20% 지열난방시스템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추경예산에서 국비 700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20%와 자부담 20%를 포함해 총 사업비 1166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지식경제부와 농촌진흥청과 지방자치단체, 에너지관리공단 등이 기관별로 역할분담을 통해 공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지식경제부는 사업계획 공고와 예산확보 및 국비교부 등 사업추진을 총괄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은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우수기업 지정, 실시 설계 평가, 시공감독, 설치확인, 성능평가 등을 수행한다. 기술을 개발한 농촌진흥청은 농촌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사업신청서 접수 및 현장조사, 대상농가 선정, 시공단계별 확인 및 작물재배 기술지원 등을 맡아 녹색·백색혁명에 이어 농업에너지혁명을 일으킬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선정기준 농가 0.2~1ha, 법인체 3ha까지 지열난방시스템 보급사업 신청기준은 개별 농가는 0.2~1ha 이고, 법인체인 경우는 3ha까지이다. 지방비 20%와 자부담 20%를 확보할 수 있는 지자체에 한해 국비가 교부된다. 다만 지자체 추경시기가 아니므로 지자체장이 결재한 추경확약 문서를 제출하면 지경부에서 국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파프리카, 토마토, 멜론, 고추, 가지 같은 채소류와 심비디움, 장미, 호접란, 백합, 국화, 거베라 등 고온성 화훼류를 재배하고 시설부지가 자가 소유인 농가와 수출참여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임차농가도 신청이 가능하다. 설치유형은 현장여건에 따라 수평밀폐형, 수직밀폐형, 수직개방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시공업체 선정은 지자체 보조사업이므로 입찰주체는 지자체가 된다.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우수기업으로 지정 한 업체를 대상으로 제한경쟁입찰제를 통해 선정한다. 현재 에너지관리공단에 등록된 업체는 600개 정도이지만 실적평가에 따라 우수기업으로 지정한 업체만 지자체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농가 및 지원 선정기준 -자부담(20%) 능력과 난방재배 경험이 있는 농가 -시설부지 자가 소유농가를 우선, 임차농도 선정 가능 -수출농산물 생산농가 -3중 이상 보온시설을 갖출 수 있는 농가 -지방비가 확보된 지자체 우선 지원 ◈성능계수 난방 3∼4배, 냉방 2∼3배 지열난방시스템은 겨울철 시설원예 농가에서 차지하는 경영비 가운데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경유온풍난방기와 비교 검토한 결과 10a당 연간 1121만원(70~80%)의 난방비용이 절감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 3미터 정도에 PE(폴리에틸렌) 파이프를 깔아 겨울철에 섭씨 5∼15도에 이르는 땅속의 열을 흡수할 경우 온실온도를 섭씨 40∼50도로 높이는 난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는 반대 원리로 냉방효과를 거뒀다. 농진청은 실제로 이 시스템을 농가에 적용해 ‘지열 히트펌프 성능계수’를 측정한 결과 난방은 3∼4배, 냉방은 2∼3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정부 지원에도 불구하고 자부담 비율 20%와 10a 기준 설치비용 5000만원에 달하는 초기투자비용 등이 부담으로 다가서고 있다. 또 시설원예부문에 지열난방시스템을 지원함으로써 축산 및 버섯재배 등의 농가들로부터 형평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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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파이프값 평균 19.8% 인상 | |
14일 검수분 부터, 6개월새 47% 올라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07-18 오후 3:42:24 |
지난 14일 하우스파이프 가격이 평균 19.8% 인상됐다. 이번 인상으로 지난 2월과 4월 인상분을 합치면 6 개월 사이에 47%나 오르게 됐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철강업계의 파이프 원자재 가격 인상분을 반영해 14일 검수분부터 계통공급 파이프값을 평균 19.8% 인상했다. 이번 하우스파이프 가격 인상으로 외경 25.4mm 두 께 1.5mm의 원형관은 농협 공급가격 기준으로 1161원 에서 1391원으로 230원이 올랐다. 31.8mm, 1.5mm의 원형관은 1471원에서 1763원으로 265원 올랐다. 직경 33.5mm에 두께 2.1mm인 원형관은 2067원에서 2491 원으로 무려 424원이 올랐다. 이번 인상은 포스코·동부제강·연합철강 등 철강업 계는 지난 1일 강판가격을 일제히 인상한데 따른 것으 로 풀이되고 있다. 농업용 파이프의 주요 자재인 열연 제품의 인상률은 포스코가 19%, 타 업체는 27.4~34%에 달하고 있다. |
농진청, 연료비 절감형 ‘지열 히트펌프’ 보급 | |
농가 경영비 부담 경감 700억원 투입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07-18 오후 1:31:31 |
농진청에 따르면 지식경제부로 부터 추경예산 700억원을 확보하고 올 하 반기 국비 60%, 지방비 20%, 농가부담 20% 형태로 지원할 계획으로 최종 추진방안을 손질하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지열 히트펌프’는 신·재생에 너지중 냉·난방은 물론 급탕기능이 동시에 이뤄지는 것으로 농업분야에서 실용화가 가장 유망한 것으로 지목받아 왔다. 지열시스템의 경우 미국에서는 벌써 수십 년 전부터 적용되어 있으며, 최근 지구 온난화 및 화석연료 고갈 등의 이유로 적용이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축열식 수평형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가 지난해 개발한‘축열식 수평형 지 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하 3m 내외의 땅속에 PE파이프를 깔아 넣고 물을 순환시켜 지열을 흡수하는 원리다. 또 지하 150~200m 깊이의 관속에 호 수를 넣고 지열을 흡수하는 수직형도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3월 22일까지 이 시스템을 가동해 본 결과 1000㎡(약 300평)의 온실을 3개월 간 22℃ 수준으로 유지시키는데 든 난방비는 1kW 에 40원인 농업용(병) 전기세 를 기준으로 수평형 지열난방 은 약 195만원(4만8824kW). 수직형 지열난방은 약 179 만원(4만4697kW). 경유온풍 난방에 투입된 비용 883만원(1만769리터, 1리터당 평균 820원)에 비해 78%, 80%의 절감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열 히트펌프 시스 템 설치비용은 수평형이 4500만원, 수직형이 1억원 정도 소요된다. | |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과 ㈜티이엔(대표 김태원)이 공동 개발한 ‘수직밀폐형 지열 냉난방시스템’은 연중 12∼25도를 유지하는 지하수의 열 을 축사의 냉·난방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하 200m의 지하수를 올려 히트펌프에서 유효에너지로 변환, 여름에 는 냉방용으로, 겨울에는 난방용으로 이용하도록 설계됐다. 또 축사를 밀폐하 고 환기를 최소화하고 있어 온풍과 연소가스를 모두 마셔야하는 가축들에게 발생하는 산소부족과 높은 이산화탄소 농도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
청주농기센터, 하우스 자동개폐시설 확대보급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06-19 오전 11:03:49 |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내 도시근교 농업의 특산품인 시설채소 비닐하우스에 자동 개폐 시설을 확대 보급한다. 시는 7000만원(시비 4900만원, 자부담 2100만원)을 들여 농업인의 고령화에 따른 인 력부족을 해소키 위해 시설채소 비닐하우스의 자동개 폐 시설에 대해 10개소 150동에 시설할 방침이다. 자동개폐 시설은 비닐하우스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농 작물의 생육조건에 맞게 온도와 환기조절은 물론 비가 올 경우에도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기능을 갖게 된 다. 채소 등 농작물의 품질향상과 기상피해에도 예방되 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을 것으로 기 대된다. 특히 자동개폐 장치를 설치 개선할 경우 기존 수동방 식인 10동당 하루 30분 이상 걸리는 것을 단 1분에 관리 할 수 있어 고령화와 인력부족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 업인에게 큰 도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멀칭재배보다‘제초제 살포’가 오히려 친환경적” | |
이인중 경북대 교수, ‘GAP에 따른 친환경적 잡초방제 심포지엄’서 강조 | |
뉴스관리자, newsam@newsam.co.kr |
등록일: 2008-11-21 오후 4:29:49 |
이인중 경북대 식물생명과학부 교수는 지난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GAP에 따른 친환경적 잡초방제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친환경재배에 사용되는 농자재(보온덮개, PP필름, 차광망 등)가 오히려 친환경의 가장 큰 위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교수는 이날 “어린 사과나무(유목)의 생육저해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잡초와의 양수분 경합”이라며“다양한 잡초방제법이 있겠으나 열간 초생재배와 더불어 수관하부의 제초제 살포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자 우수농산물 생산의 노하우”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특히 “친환경재배를 목적으로 부직포 등을 이용한 멀칭재배가 성행하고 있으나 피복제거 후 소각처리 시 다량의 환경호르몬(다이옥신) 배출로 인해 작물 및 과수원의 요염정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를 수 있다”며 “이처럼 친환경자재 소각처리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기 보다는‘바스타’등의 안전성이 입증된 유기 제초제를 적절히 사용해 노동시간과 경비를 절약하는 쪽이 훨씬 더 안전하고 경제적이며 가장 친환경적인 방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내년 화학비료 구입 지원 1,508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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