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지맥2구간(사라치-철마봉-판사등산-어등산-송정2교-영산강.황룡강 합수점)

[가야산]

□ 산행 내용

○ 산행일시 : 2021. 3.17(水) 입산 : 07:21, 하산 16:17

○ 날 씨 : 맑음(0/18도, 미세먼지 나쁨)

○ 참 석 자 : 보만식계,가야산

○ 산행거리 : 35.03km(오럭스 맵)

○ 산행시간 : 08:55

★ 보만식계님 차량 지원

□ 세부산행 내용

○ 05:03∼06:55 대전IC 출발-합수점 주변(광산구 송대동13-5) 도착

○ 06:57∼07:19 합수점 출발-사라치 도착(광주 동양택시 010-6595-5626, 30,000)

○ 07:21 사라치(장성읍 단광리 산28-1))출발

○ 07:55 229.8봉

○ 08:04 못재육교

○ 08:28 철마봉(282.9m)

○ 09:01 와곡재

○ 09:22 285.2봉

○ 10:01 판사등산(343m)

○ 10:27 263.2봉

○ 11:12 팔랑산(121.9m)

○ 11:55 진곡산단 중앙로

○ 12:04 정광산(88.5m)

○ 12:25 광주.무안고속도로지하 교각

○ 13:05 어등산(290.4m)

○ 13:49 동자봉(153.7m)

○ 14:02 광주소방학교

○ 14:25 98.4봉

○ 14:45 94.7봉

○ 15:02 금선사

○ 15:08 송정공원역

○ 15:21 광주송정역

○ 15:41 송정2교

○ 15:58 광주체력단련장(공군부대)

○ 16:17 영산강.황룡강 합수점

◆ 등산중 참고사항

- 사라치-못재육교→ 軍부대지역으로 주의요함

- 263.2봉에서 새말고개 구간 사유지로 주의 요망

- 광주시 소촌동 용아로에서 좌측으로 98.4봉 등로는 사유지로 우측 능선을 이용해야함

※ 16:45∼17:05 합수점 출발→ 호남고속도로 백양사 휴게소 뒷풀이

※ 17:30∼19:17 백양사 휴게소 출발→대전IC 도착

병풍2(사라치(밤실재)-황룡강.영산강합수점)__20210317_072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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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실재(장성읍 단광리 산28-1)에서 합수점까지 출발

▲ 우측능선이 211.1봉을 생략하고 좌측 211.8봉을 향해 신속히 이동합니다

▲ 못재육교, 육교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능선으로 오릅니다

▲ 지나온  229.8봉 능선

▲ 철마봉

▲ 와곡재(장성읍 황룡면과 남면을 잇는 고개)

▲ 판사등산(343m)가야할 방향

▲ 대전의 산꾼 산지산인님은 병풍지맥을 먼저 다녀가셨네요

▲ 263.2봉부터 이어지는 시누대 지대를 10여분 통과해야 한다

▲ 새말고개로 하산하면서 정면 사유지를 통과하던 중 밭 주인으로부터 오던길을 되돌아 나가라고하여 간신히 통과, 우측 능선 팔랑산

▲ 가야할 팔랑산 능선

▲ 팔랑산에서 좌측으로 진곡산업단지 방향

▲ 가야할 광산구 진곡산업단지

▲ 진곡산업단지중앙로를 통과 정광산을 오릅니다

▲ 정광산 좌측으로 광주광역시

▲ 정광산

▲ 정면에 보이는 고룡과선교 통과, 우측은 호남선

▲ 고룡과선교에서 좌측 철책 울타리를 따라가다가 광주무안고속도로 지하교각을 통과해애 합니다

▲ 지나온 광주무안고속도로 지하교각

▲ 광주무안고속도로 광주방향, 중앙 희미하게 지나온 고룡과선교가 보입니다

▲ 고속도로를 통과하면서 정면으로 가야할 어등산 능선이 눈에 들어 옵니다

▲ 또 다시 나타나는 고속도로 지하통로, 정면 신호등 방향이 어등산 능선으로 가는 길

▲ 어등산 능선

▲ 어등산 봉우리 가기전 풍낙정

▲ 어등산을 찍고 풍낙정 정자로 돌아와야 합니다

▲ 어등터널(물넘어고개)에서 나주 방향

▲ 동자봉 앞에 세워진 어등산 유래

▲ 동자봉은 철책안이라서 눈으로만 보고 갑니다

▲ 다행히 철책주변에 잡목을 제거해 놓아 그런대로 편안하게 내려 옵니다

▲ 정면에 보이는 굴다리를 통과 광주소방학교방향으로 갑니다

▲ 광주소방학교 앞 통과

▲ 용아로에서 정면에 보이는 능선으로 98.4봉을 가다가 사유지 주인으로부터 제지를 받아 우측으로 오릅니다

▲ 94.7봉으로 가는 길

▲ 금봉산근린체육공원

▲ 송정공원역, 이제부터는 합수점까지 시내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 광주송정역 통과

▲ 대부분 지맥을 답사하는 산꾼들은 송정2교에서 끝내지만 우리는 합수점까지 갑니다

▲ 합수점 주변 송대배수장까지 거리는 3.3km

▲ 합수점이 다와 가면서 우측으로 황룡강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 지맥을 완주하고 합수점(영산강.황룡강)에서 보만식계님

▲ 나도 합수점에서 한장의 인증을 담고 오늘의 산행을 종료합니다

▲ 합수점(좌 영산강, 우 황룡강)

▲ 귀경길에 송대배수장을 보면서,

▲ 병풍지맥을 끝으로 전라권에 있는 지맥을 마무리하면서 영산강을 보며 귀경을 서두릅니다

[보만식계]

모든게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산행거리가 짧거나 길거나 항상 어렵고 힘든 것은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겨울내내 잡목이 많다는 전라도 산길을 마무리 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병풍지맥 완주축하드립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안전산행 이끌어 주시느라 항상 감사드립니다.

[가야산]

점점 다가오는 지맥의 끝을 생각하면 그져 허무하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서두리기보다는 천천히 가고픈 마음입니다
지긋지굿하다는 호남권의 산행을 마무리하면서 아무사고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산길 헤쳐나가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병풍지맥 완주 축하드립니다

[산지산인]

새말고개 전 통신탑을 지나 사유지를 통과하면서
주인과 아드님이 얼마나 화를 내는지 그때가 생각납니다.
작년에 서울에 사시는 칠갑산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요즘 산행하기 딱좋은 날씨에 속도를 내시는군요.
곧 지맥완주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산행하시기 바랍니다.

[가야산]

지맥 답사전 선답자들의 기록을 보면서 충돌지점을 미리 알아 되도록이면 피해가는게 상책입니다
이번에도 새말고개 통신탑에서 문제의 아래 집을 보니 사람이 나와 있어서 저는 좌측 밭 밑으로 내려가 부딪치지는 않했습니다
해룡지맥시 밭 주인으로부터 쌍욕을 얻어 먹던때가 생각나네요
항상 응원글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산행 이어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