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평교당에서 인타원 조주인님의 부군이신 안광영님의 49재가 있었다.
부평교당 교도님들과 행복한가족 회원님들이 참석해 마음을 모아 천도축원을 드렸다.
금산님께서 설법시간에 안광영님을 위한 법잔치의 시간을 갖자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가진 가장 큰 어리석음은 몸이 나라고 믿는 것이라 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나는 누구인가?' 하는 화두를 즐겁게 들게 되었다.
식사 후 마음공부 모임을 갖고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오랜만에 만난 공부모임을 통해 새롭게 깨어남을 누릴 수 있었다.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첫댓글 함께 마음공부를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나는 누구인가? 의 화두로 실재하는 나를 자각하는 더욱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도 더 성장하시는 분이 될거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참으로 오랜동안 자신을 분별하며 신앙하지 못하고 밖에서 찾았습니다. 언재나 새롭게 ..나날이 새롭게 피어나는 법의 환희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함께 마음공부를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의 화두로 실재하는 나를 자각하는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아마도 더 성장하시는 분이 될거 같아요
나는 누구인가?
참으로 오랜동안 자신을 분별하며 신앙하지 못하고 밖에서 찾았습니다. 언재나 새롭게 ..나날이 새롭게 피어나는 법의 환희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