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광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면 좋다. PH 6~6.5의 약산성이 좋지만 PH7~8.5 중성 및 약알카리성도 괜찮다. 영하 40℃에서도 잘 견디는 내한성, 내공해성, 내건성 식물,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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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관리 |
흑색 비닐 멀칭(2~3년 기간만 필요) 이후 토양의 침식과 잡초 방제를 겸해 이랑 사이에 낮게 자라는 양잔디, 토끼풀 등을 파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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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
병충해가 거의 없으므로 자연상태 그대로 재배한다. 지역 및 기후에 따라 진딧물, 잎을 갉아먹는 유충 등이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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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 시기 |
지역에 따라 토양이 동결되지 않는 한 언제든지 식재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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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목 식재간격 |
- 정식재배 : 이랑간격-3m 묘목간격-1m 식재수량 : 1주/평 - 밀식재배 : 이랑간격-3m 묘목간격-0.5m 식재수량 : 2주/평 - 기계영농 : 이랑간격-4m 묘목간격-0.5m 식재수량 : 1.5주/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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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주기 |
- 묘목(1~3년생)에 비료주기 유기질 비료를 기비로 사용하고, 맹아가 트기 전인 이른 봄, 복합비료(1:1:1 이나 2:1:1의 비율)를 수령 및 나무의 생육 상태에 맞추어 적당량 주도록 한다.(예:남해화학의 과수특호12-10-10나 조비의 과수범용14-8-7을 추천 합니다.) 과다하게 비료를 살포하는 경우 농도 장해에 의해 뿌리가 해를 입거나, 잎이 타 들어가며 나무가 고사 할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며 적정량 범위 이내에서 시비토록 한다.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잎이 엷은 녹색을 지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1차 성장이 멈춘 후에도 잎의 색이 연하면 6월 하순~ 7월 상순 경 추비 하도록 하며 장마기가 지난 후, 8월 중순경에도 추비를 할 수 있지만 과하면 식물이 너무 연약해져서 동해를 입을 수 있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줄기의 중심부에서부터 바깥쪽으로 나무 주위에 균등하게 살포한 후, 가볍게 중경하여 흙과 섞어주는 것이 좋다. 유기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우분,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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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목에 비료주기 묘목 식재 후, 6-7년 자라면 성목이 되는데, 이 정도 연령이 되면 과수의 크기와 수확량은 해당 품종고유의 특성에 가깝고 열매의 품질도 일정하게 된다. 성목이 되면 비료량이 많아지고 보통 개화전인 3월 상순 ~ 중순경에 기비(예:남해화학의 과수특호12-10-10나 조비의 과수범용14-8-7을 추천합니다)를 하고, 6월 중순 ~ 7월 상순 사이에는 비교적 인산이 없거나 가리성분이 많은 복합비료(예 남해화학의 슈퍼NK 18-0-16)를 여름 추비를 하여 과실을 크게 하고 가지에 화아 착상이 잘 되도록 한다. 가을 추비는 보통 낙엽이 진 후에 하는데 과실이 수확된 후, 나무에 영양분을 보충해주며 이듬해의 성장과 결실을 좋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유기질 비료는 완전히 발효된 우분, 계분, 부엽토 등이 좋으며 낙엽이 진 직후, 또는 이른 봄에 주도록 한다. 질소질 비료를 과잉 살포하는 경우 화아 형성이 적고 과실의 익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며 가지의 목질화가 충분히 진행되지 못한 채 겨울을 맞게 되어 동해 피해를 입을 수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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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관리 |
지표면을 볏짚, 왕겨, 바크, 톱밥, 낙엽 등의 유기물로 3~5cm정도 피복해주면 잡초의 방제효과 및 보습효과가 있어 효율적인 재배관리를 이룰 수 있으며 열매의 수확량이 늘어나는 이로움이 있다. 용이하지 않을 경우 흑색비닐로 멀칭 한다. 비닐멀칭 후에는 공기층이 생기지 않도록 흙으로 살짝 눌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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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 |
아로니아베리 가지치기의 목적은 재배 및 관리하기에 편한 수형을 만들어 매년 일정량 이상의 우량한 품질을 지닌 열매 생산을 이루는데 있기에, 충분한 가지치기 작업을 통해 나무의 높이와 폭을 조절하고, 필요 없는 잔가지를 제거하여 안쪽까지 햇볕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게끔 해주며 수확시를 고려하여 나무의 안쪽까지 편히 수확할 수 있게 다듬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
- 가지치기 시기 가지치기는 매년 시행하며 수형을 조절하여 품질이 우량한 열매를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보통 2월 하순에서 3월 중순사이에 작업하는데, 과실 수확 후부터 이듬해 봄 새순이 돋아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필요에 따라 시행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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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니아 vs 블루베리 비교 |
구분 |
아로니아 |
블루베리 |
비고 |
함유성분 |
안토시아닌 항 산 화 력 |
630mg/100g 160Umol TE/100g |
160mg/100g 62Umol TE/100g |
아로니아 성분이 월등히 높음 |
식재 |
피트모스 멀칭방법 |
불필요 비닐 |
필요 침엽, 톱밥 등 |
식재비용이 블루베리의 20~30% 수준임 |
관수시설 인건비부담 |
불필요 적다 |
필요 크다 |
수확 |
열매수확방법 수확량 |
송이수확 일정 |
낱알수확 불일정 |
아로니아가 인건비 절약 및 높은 수익 기대됨 |
토양조건 |
까다롭지 않다 |
까다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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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
국내 국외 |
도입기 성장기 |
안정기 안정기 |
국내 아로니아의 절대적 양산이 요구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