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성경학교(2/25~26)

[최윤제]

첫째날

 이삭목장(13:20) 반예은,이하람,박현지,김지영,박시유,김민수,김평안,임준혁,전상현,오경철, 그리고 최윤제,박명숙 쌤 12인

여는예배 "완전하신 나의주"(14:07) ; 의의 길로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찌릿함.

출애굽 통독(15:20~18:20) 장장 3시간 가까이 해내다. 느리게(~12장) 혹은 빠르게(12~40장) 성취감 고취!

말씀 읽는 내내 예수님과 focus 맞추기 위해 노력하다. 박병주 목사님의 말씀을 되뇌며..

 저녁식사(18:30) 짜장 첫끼니~? 식사할끼니? 생각한 문.상(30,000) 제비뽑기로 M.V.P를 뽑자.^^ㅎ 친구들이 좋아할 듯

평안이와 문.상 사러 편의점에 가다.(파는구나,편의점에서) 담당 쌤들이 속속 입장; 채웅기, 전수현 쌤 반갑습니다.

성경골든벨, 강희숙 총무님이 애쓰심을 온몸으로 느끼며..

이삭목장 예상문집 풀 적에, 많은 도움들 주신 우리 목장쌤들께 감사하며

비록 쪽깁개 강사가 아닌 쌤 인해, 1 2등 입상은 못했지만 과정 가운데, 함께 계신 주님께 감사한다.

 부흥회(20:00) 찬양시간, 막 힘써 율동!! 정말로~ 아는 찬양들이 쫌~ 썩~ 있어 신나 신나. 이내 4학년 부서에 흡수된 거 같아 시험에 들기도 했지만, 기도로 다 잡고! 가자! 민수,경철,상현과 함께 기도하다. 장난스런 친구들을 지도?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주께 구하다. 그랬더니 전도사님, 이하 쌤들이 지도해 주시더라~ 감사^^ 촛점을 맞춰 기도해내다. 그리고 5학년부 영혼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다. 나의 5학년 시절을 회상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감싸주다^^ 용인해주다.. 그리고 부흥회의 아쉬움은 5학년부 여름성경학교를 기약하다. 우리가 열심으로 준비해서, 말씀.기도.찬양이 어우러진 부흥회를 해야한다. 필요하다면, 이벤트 적인 요소들(역할극, 매빅예배) 감미할 필요가 있다. 성령이 인도하여 주심을 믿으며. 여름성경학교 땐, 너네 다~죽었어!!ㅎ

 잠자리를 잡고, 이삭목장 모여 제비뽑기! 1등;김민수(10,000),2등;박현지(5,000) 하나님이 뽑아 주셨다.

친구들과 만난 치킨을 먹으며, 친목의 시간. 첫날 소감문을 작성하고, 준혁이와 상현이를 가족에게 보내다.(보드타러 간다고 함)

그리고 이삭6 강나영,백지연을 맞이하다. 2명이 가니, 또다른 2명을 주셨다. 감사

둘째날

 이삭목장모임, 그리고 아침식사. 충원인원; 김진혁,김유형,신혜성,최예슬,오태경 +5인, 15명

여는예배 후에 차량이동 탑승. 시간을 지체하다. 인원을 예상치 못함에 반성. 그리고 차량에서 다급히 김채연,윤송이 +2인, 17명

급격히 늘어난 인원에 감사하며, 이삭목장은 이산가족이 되다. 뿔뿔히 흩어짐! 그래도 감사.. 복음을 전하기 위해선 흩으실테니..ㅋ

인원관리가 까다로워 졌지만, 대체로 이삭(이.모.들)이 잘 따라와주다. (이모들=이삭을 모리아산에서 드림)

 서울랜드, 일정이 다소 늦어졌지만 계획대로 소화하고? 12:30~ 자유시간..

그리고 기아체험 반발 태도, 반성한다. 단지 호불호에만, 본능에 충실했던, 생각이 짧디 짧았다.

 스카이-X , 생각한 바를 이룬 역사적인 날. 현지&하람을 끼고 즐거운 시간(하늘을 날다) 오리날다

은하철도888 대기 2시간에 할 말을 잃다. 살짝 지침.

 4:00PM 마감. 17제비를 준비하다. 제비를 뽑다. 김진혁(5,000) 하나님의 선택.

2개의 제비는 채연,송이의 것, 이들은 부모님과 함류.. 결국 10,000권 주인은 나 인가?! 하나님이 날 뽑으셨구나.. 감격

그러나 생각해보니 전수현 쌤도 계심을 알지못함.

1,2등 가릴 것없이 이날의 MVP는 하나님이 셨다. 모든 영광을 주께 드린다.

 준비하신 손길들 위에, 하늘의 받을 상이 예비하셨으리라 믿는다.

모든일정을 무사히 소화할수있게 지켜주신 그분께만 무한감사 드림.. 이삭이 모리아산에서 드리워 진것 처럼

이삭목장 가운데, 주의 일꾼들이 많이 나오길 바란다.

그 일들은 당장은 예배가운데, 그리고 여름성경학교가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

나부터가 준비된 자가 될 것을 결단하며..

모든 쌤들,5학년부들 수고하셨습니다.

[별따러간당♥(하람)]

성경학교 때 정말 재미있어어요~~ㅎㅎ
출애굽기 통독은 힘들었지만..;;
부흥회 때 은혜정말 많이받았어요^^
윤제 쌤이랑 현지랑 서울랜드에서 스카이-x도 재미있었고,,
은하열차 888은 너무짧아서 아쉬웠어요ㅜ장작 2시간이나 기다렸는데ㅠㅡ//
어쨋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ㅎ

[샤론(강희숙)]

언제 이렇게 했담..감사해요 윤제샘^^
주님의 복 많이 받으셔요

[이삭4 현지]

모든 영광을 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