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조성 확정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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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가산업단지 5단지 조성 확정 기념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춰라! 시대와 공간을 넘는 유일하고 솔직한 언어 춤! 창작공연 사상 최단기간, 최대 도시 투어 기록 !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흥과 즐거움이 폭발하는 축제 ! 2008. 10. 17. (금) 오후 7시30분 2008. 10. 18. (토) 오후 4시, 7시30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입장료 : VIP석30,000원.R석25,000원.S석20,000원.A석15,000원. ○ 예  매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여기를 클릭하세요   [조기예매 : 9월 30일이내 20%할인, 10월10일이내 10%할인]   [단체, 문화가족회원 20%할인] ○ 주  최 : 구미시문화예술회관 ○ 문  의 : 054)451-3040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는  공연계의 세계적 추세인 non-verbal performance의 형식을 취하는 대중적, 상업적 dance-cal 입니다. 사.춤(사랑하면 춤을춰라의 애칭)은 주 표현 소재를 세계적 언어인 춤으로 택하고 있고 어느 나라, 어느 시대에서도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 속에 힙합, 째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켜 공연의 처음부터 끝까지,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어 흥과 즐거움으로 폭발하는 축제입니다. 사.춤은 뮤지컬의 골격을 빌어 왔지만, 언어를 탈락시켜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의미있는 실험입니다. 공연 처음부터 끝까지 환호와 박수를 유도하는 유일한 작품인 사.춤은 관객 귀족주의를 거부하고 함께 일어서서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한번 펼치면 끝까지 단숨에 다 읽어야 하는 재미있는 만화처럼  유쾌하고 흥겹고 속도감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의 감성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창작 퍼포먼스가 사.춤의 지향점입니다. 20만 관객의 동의와 환호, 보고 또 보는 매니아 관객들이 이미 5천명을 넘어서면서 이제 사.춤은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2006년 11월 16일 사.춤은 500회를 돌파하였으며, 2006년 외신홍보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춤”을 대중과 가깝게 끌어올린 사.춤은 비보이 등의 춤 공연을 국내 공연계의 트랜드로 만드는데 앞장 선 선두주자로써 댄스 퍼포먼스의 전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창작 공연 최초로 2007년 상반기 22개 도시 초청공연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사.춤은 2007년 5월 동경 신주쿠 페이스 극장에서 12회 공연을 전회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고 2008년 4월 전용관 오픈하여 공연하고 있습니다. 사.춤은 준, 선, 빈 3인의 탄생부터 7세, 15세, 19세 등 성장기의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노래를 제외한 모든 언어가 춤으로 표현되고, 극을 이끌어가는 재주꾼과 춤꾼들은 관객과 친근하게 어울린다. 생명의 탄생을 절묘한 영상과 매치시켜 표현하는 익살스런 <몸속의 생명들>, 렌턴이 날아다니는 듯한 착각을 만들어내며 정확한 큐타임으로 승부하는<렌턴춤>, 숨소리 조차 낼 수 없을만큼 객석을 긴장하고 몰입하게 만드는 <관능과 유혹>, 힘과 멋이 잔뜩 들어가 객석에 앉아 자신도 모르게 팔을 휘젓게 만드는 강렬한 <영웅>, 탄성을 자아내는 기교와 개인기의 퍼레이드, 극의 하이라이트인 <경연>, 갈등의 해소 이후 절도있게 움직이는 락킹과 군무의 결정체인 대단원 <Let’s dance>에 이르면 관객은 하나 둘 일어나 몸을 흔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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