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비거리! 라는 말이 있듯이 남성골퍼라면 대부분이 비거리에 대한 욕심이있죠^^
그래서 드라이버 잘치는법으로 드라이버 샷거리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주의 깊게 읽어보시고 원하시는 비거리만큼 늘리실수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벙커에서 드라이버샷을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분들에게 특히 좋은레슨입니다.
문제점
드라이버샷을 원하는 만큼 멀리 쳐내지 못하고 있으며 드라이버 스윙이 너무 급하게 흐르면서 균형을 잃는 느낌이 든다. 종종 뒤로 넘어지기도 하고 피니시 동작 때 몸이 이쪽저쪽으로 기울어진다.
이때문에 클럽이나 스윙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원인
스윙을 할 때 일관된 리듬과 균형을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샷이 일돤된 모든 선수들의 공통점 한 가지는 뛰어난 균형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해결법(비거리늘리는 법)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벙커에서 드라이버샷을 연습하는 것이다.
물론 이상하게 들릴 수도있지만 모래 속에 발을 딛고 스윙하는 것이 정확한 중심 타격은 물론이고 균형과 리듬을 향상시킬 수 있는 완벽한 방법이기도 하다.
연습을 시작하기 위해 연습지역에서 비교적 벙커의 턱이 낮고 밑에 모래가 많이 채워져 있는 연습 벙커를 찾아본다. 티를 꽂고 볼을 올려놓은 뒤 드라이버를 든 상태로 어드레스 자세를 갖춘다. 이때 양발을 너무 모래속으로 깊숙히 묻지 않도록 한다. 정상 속도의 60% 정도로 몇번의 연습 스윙을 한다.
이때 스윙을 피니시 동작까지 전체적으로 완료하도록 한다. 그리고 이와 똑같은 기술로 몇 번의 드라이버 샷을 하면서 볼을 정확히 맞히는데 초점을 맞춘다. 정확히 맞힐 수 없다면 스윙속도를 정상 수준의 50% 까지 낮추도록 한다.
그런 상태로 어느 정도 연습을 하면 균형을 잃지 않고 정확하게 드라이버샷을 할 수 있다. 일단 그런 상태에 도달했다면 그때부터 점차 스윙속도를 높여간다.
하지만 제어력을 잃을 정도로 속도를 높여선 안된다. 이상적인 스윙에 도달했다면 연습지역에서 잔디가 있는 부분으로 가서 벙커에서와 똑같은 스윙감각을 유지하며 몇 번의 드라이버샷을 한다.
그러면 훨씬 더 강력하고 리듬감이 있으며 균형 잡힌 스윙감각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드라이버샷이 더 멀리 날아가게 될 것이다.